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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는 음악과 문화를 통해 지역 주민과 자주 만난다. 문화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있는 주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열어 주민들과 접촉하고 소통하고 있다. 〈크리마스 캐럴의 밤>, , , , , , , 등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석남중앙교회 개최한 주민을 위한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집 근처에서도 쉽게
목회
황승영
2023.04.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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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보다는 정독을 권하고 단순한 큐티 이상의 성경연구 등 오직 성경 말씀에 집중하게 만드는 성경이 전 10권 한 세트로 출간됐다.『동네세메줄성경』은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제115년차 총회 중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복음의 정체성 및 말씀삶 4.0’ 기획에 맞춰 만든 성경이다. 이 책이 최근 대한기독교서회에서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오직 성경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권 한 세트로 출간된 것이다. 『동네세메줄성경』은 큐티를 위한 성경책이지만 말씀 외 읽을거리를 제공하지 않는다. 오직 말씀 자체에만
목회
표성중
2023.03.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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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로 주의 도를 버리고 헛된 꿈을 추구했던 지난 삶과 거짓과 교만한 마음을 태우소서. 앞으로 주신 소명과 사명을 벗어나 딴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백송수양관에 모인 목사안수 대상자들은 2박 3일 금식하면서 기도와 말씀, 성경통독 등의 영성수련을 하며 진짜 복음을 전하는 진품 목사, 명품 목사가 되기로 결단했다.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박명철 목사)는 지난 3월 20~22일 백송수양관에서 ‘제116년차 목사안수 청원자 심층면접 및 금식성회’를 열고, 목사 후보생들의 목회적 소명과 사명을 재확인했다.고시위는
목회
표성중
2023.03.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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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3월 한 달 동안 ‘2023 테마가 있는 오후예배’를 진행한다.‘온전한 믿음, 건강한 교회 그리고 가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테마예배는 가정(부부) 및 세대별 맞춤 강사를 통해 신앙과 공동체, 교회의 회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3월 5일에는 첫 시간으로 두란노 아버지학교 전 이사장 김성묵 장로와 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장 한은경 권사 부부가 ‘내 인생의 백신’이라는 제목으로 첫 테마예배를 인도했다.김성묵 장로와 한은경 권사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며 “우리의
목회
남원준
2023.03.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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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 바이블칼리지가 지난 3월 11일 개강해 첫 수업을 진행했다. 신촌바이블칼리지 2023년도 봄학기 강좌는 11일 개강해 오는 5월 13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채움2실에서 진행된다. 봄학기 강좌는 전 경인여대 총장 박준서 박사(명지대 석좌교수)의 ‘구약성경의 이스라엘 중심주의와 만민주의’라는 제목의 강의로 시작했다. 박 박사의 강의는 11일에 이어 18일까지 두 차례 연달아 진행된다. 3월 25일과 4월 1일은 김동수 박사(평택대 교수)가 ‘예수님이 꿈꾼 교회’에 대해 강의하고, 4
목회
문혜성
2023.03.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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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손제운 목사)가 지난 3월 9일 엘림아트홀에서 ‘제3회 아현 북콘서트’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터치바이블 선교회(TBM) 대표이자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이드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김진산 박사가 자신의 책 『역사와 지리로 만나는 성경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강의했다.김진산 박사는 △성경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호기심 △잘못된 성경 지식으로 인한 이단의 횡포 △거기서 비롯된 사람들의 혼란스러움 등을 보면서 위기감을 느껴 코로나 기간 중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성경을 볼 때 역사와 지리를 함께 살피고 언어적·문화적 이해
목회
홍지혜
2023.03.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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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이 시작한지 1년 6개월가량 지났지만 여전히 목회의 활력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10일 문화촌교회(한웅 목사)에서 열린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 2․3․4부흥운동 월례 모임에서 목회자들은 2.3.4부흥운동 이후 목회의 기본기가 회복되고 전도와 기도 등 목회열정도 되살았다고 입을 모았다. 2.3.4부흥운동 모임에 맏형 격인 안효창 목사(강동수정교회)는 “2.3.4부흥운동으로 하나님 앞에 깨어 있는 시간을 드리고, 영성을 함양된다”고 밝혔다. 안 목사는 목회에서도 2.3.4부흥운동의 덕을 톡톡히 보고
목회
황승영
2023.03.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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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세움네트워크(이사장 이정익 목사 대표 이형로 목사)는 지난 2월 26~27일 양일간 강화도 신덕수양관에서 2023년 제1차 포커싱리더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목회자들이 인생 여정을 되돌아보면서 개인의 소명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목회자의 소명에 초점이 맞춰진 세미나에서는 서울남지방회 소속 목사와 사모 등 33명이 참석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목회자의 소명에 대해 특강했다. 또한 이형로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목회자의 삶과 인생 여정, 목회 철학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목회
황승영
2023.03.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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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사진)은 “블레싱대한민국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일상의 회복이 완전하지 못한, 그 어느 때보다 복음이 필요한 이 시대에 대 국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라고 소개했다.고 이사장은 ‘복음명함’을 제작하게 된 취지에 대해 “전도지의 경우,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데 명함은 주는 사람의 정보가 들어있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며 “명함 한 장으로 복음을 전하고 연락처도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복음의전함에서 제작한 복음명함을 적극 활용하면 50만 명의 기독교인만 있어도 대한민
목회
남원준
2023.03.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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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도 사역이 침체된 가운데 ‘복음명함’을 건네는 것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도 캠페인이 전개된다.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블레싱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집회를 열었다.‘블레싱대한민국’은 복음의전함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와 전도지 성격의 ‘복음명함’을 통해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캠페인이다. 50만 한국교회 성도들의 동참을 목표로 2025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복음명함 앞면에는 일반 명함과 같
목회
한국성결신문
2023.03.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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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2월 16일 온라인 줌(ZOOM)으로 세미나를 열고 웨슬리의 윤리를 신학적으로 분석, 조망했다. ‘웨슬리 윤리의 신학적 근거와 목표’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웨슬리 윤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자발적인 호응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 사회윤리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발제를 맡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는 웨슬리의 윤리에 대해 “영혼·육체·재능·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써 성결의 누룩
목회
홍지혜
2023.02.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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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 양상을 보이는 한국 교회의 위기를 신학교육 개혁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국제신학연구소(원장 김호성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학교육의 개혁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포럼을 열었다.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최현종 교수(서울신대)와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발제를 맡았다.첫 발제를 맡은 최현종 교수는 종교인구통계를 제시하고 ‘교회’의 쇠퇴 원인과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나누었다.특히 급격한 사회 변동 시기가 종결
목회
한국성결신문
2023.02.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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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남 장기영 박사 등 주제 발제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2월 2일 존 웨슬리의 “산상수훈 VII”설교에 대한 연구모임을 줌을 통해 가졌다. 웨슬리의 산상수훈 시리즈 설교 중 일곱 번째인 이 설교는 주제가 ‘금식’이다. 웨슬리는 이 설교에서 금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성경의 금식관을 명확히 했다. 조종남 박사는 “이 설교는 금식을 하는 올바른 동기를 6가지로 설명하고 올바른 금식의 방법도 제시했다”면서 “금식이 사라지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이 설교는 중요한 도전을 준
목회
표성중
2023.02.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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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섬기는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가 목회자들의 미래 목회를 돕기 위해 코칭세미나를 마련했다.오는 3월 28일 의왕 백운호수교회(박영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2023 미래 교회 목회자 코칭 세미나’는 먼저 코치 목회자들의 경험을 듣고, 참여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미래의 문제 등을 발표하면서 함께 성경적 목회 솔루션을 찾아가며 미래 목회를 설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그동안 패스브레이킹 목회연구소 사역을 통해 목회자들의 멘토가 되어 섬겨왔던 한섬공동체 대표 김석년 목사는 “코치 목회자와 코칭을 받은 목
목회
황승영
2023.02.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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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정·김운용 총장 발제 위기에 처한 신학교육이 영성 체험과 현장 중심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신학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월례발표회를 열고 신학교육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과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각각 ‘신학교육의 현황과 한국교회의 미래’, ‘새로운 세상, 아포리아 시대에서의 신학교육에 대한 단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정 총장(감신대)은 신학교육의 근
목회
홍지혜
2023.02.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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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교회가 미디어 사역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럼에도 미디어 사역은 기술과 재정, 그리고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한다. 특별히 작은 교회들에게는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무엇보다 함께 일해 줄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목사님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미디어 사역을 내려놓을 수도 없다. 이제는 미디어가 복음 전달 사역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사진 속 카메라맨이 몇 살쯤 되어 보이는가? 필자는 10년 전,
목회
임민순 목사(성결미디어연구소 · 삼성제일교회 미디어 전담)
2023.0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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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교역자·성도 65명 참여 엠마우스워크영성훈련 제141기 훈련이 지난 1월 22~25일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열렸다.엠마우스영성훈련원(원장 이윤기 장로)이 주최한 이번 제141기 훈련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우리 교단을 비롯해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초교파적으로 교역자와 청·장년 성도 등 총 65명이 참여해 훈련을 받았다.이번 훈련은 ‘예수님 만나보셨나요?’라는 주제 아래 영성훈련 첫 번째 단계에서 예수님을 영접케 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 거듭나고 변화되어 마지막 단계로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
목회
남원준
2023.02.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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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가 지난 1월 19일 대신교회(김요한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4세에서 14세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 전략인 ‘4/14 윈도우 운동’를 소개한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에서 ‘4/14 윈도우 운동’을 시작한 김남수 목사(뉴욕 프라미스교회 원로)와 최완기 목사(4/14 윈도우 뉴욕 이사장)가 강사로 참여했다.하도균 교수는 강의 시작 전 “한국교회 안에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다음세대를 향한 걱정과 염려가 많아지고 있다”며 “다음세대 전도에 열정
목회
표성중
2023.0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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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전 총회장, 성락성결교회)와 함께하는 ‘동네세메줄성경 세미나’가 오는 1월 30일 여수교회(강안일 목사)에서 진행된다. 앞서 지형은 목사는 전남 지역 말씀묵상 세미나에 대한 요청을 접하고 초교파 담임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19일 현재 전남지방 목회자 86가정이 신청한 상태이다. 지형은 목사는 평생 말씀묵상에 헌신해 왔다. 그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묵상지를 오랜 기간 발행해 왔으며 지난해 ‘동네세메줄성경(대한기독교서회)’을 편집, 출간한 바 있다. 동네세메줄성경은
목회
남원준
2023.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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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는 2017년 3월 청년들의 도시 홍대에 개척되었고 곧 창립 6주년이 다가온다. 7명의 청년들과 함께 시작된 교회는 어느새 350명이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었다. 뉴송교회의 목회를 말하자면 두가지의 큰 기둥이 있다. 제자화(Discipleship) & 예배(Worship)의 큰 기둥아래에 모든 목회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 1. 제자화(Discipleship)교회의 본질은 무엇보다 영혼 구원이다. 아무리 탁월한 시스템들이 있다 한들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가는 영혼들이 회복되고 돌아올 때 세워진다.뉴송교회는 99%가 20~30대의
목회
남빈 목사(뉴송교회)
2023.01.18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