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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는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제9차 BCM 교사대학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 BCM 교사 Touc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세미나의 내용을 보완해 보다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임목사와 교육지도자, 각 지방회 교육부임원과 지방회 위촉강사 등이 대상이다. 강의는 ‘BCM 교육목회를 통한 부흥’, ‘교육목회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 ‘BCM 마이티 플래너와 교사훈련’, ‘교사의 자기세우기를 위한 양육체계와 과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 ‘효과적인 성결교회 교육목회 실행을 위한 Q&A’라는 코너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BCM을 시행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BCM개발자와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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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1월 27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3회 성결교육인의 밤'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교육대상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2011 성결교육인의 밤' 행사는 오는 3월 1일 화요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www.prima.co.kr)에서 열리며, 오후 3시 등록, 3시 30분 개회예배가 시작된다. 성결교육인의 밤은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교단 내 교육관련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고, 교육비전을 나눔을 통해 교단 교육의 중요성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식전에 열리는 개회예배는 총회장 원팔연 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부총회장 주남석 목사와 권중호 장로가 축사, 총무 송윤기 목사가 격려사, 전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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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성결교회에서 자란 사람들은 누구나 사중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왔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중복음이 다른 교회들과 성결교회를 구분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성결교회만의 전도 표제임을 분명히 인식해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성도들이 세례를 받기 위해 목회자 앞에서, 그리고 교회의 직분자가 되기 위하여 지방회 심리부 목사와 장로들 앞에서, 그리고 목회자가 되기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면접 담당 교수 앞에서 “중생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 누구도 “예. 저는 분명히 중생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이런 의문점이 생깁니다. 중생 질문에 확신에 찬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생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중생에 대해서
교육
박상진 목사(삼천포교회)
2011.01.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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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가 지난 1월 3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독서학교를 개강했다. 무극중앙교회 독서학교는 올해로 2년째를 열리는 것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 개설되고 있으며, 이번 겨울 독서학교에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43명의 어린이가 등록, 참여하고 있다. 독서학교는 연령별로 반을 나눠 독서토론, 신문스크랩, 영상(음악)학습, 현장학습, 독서골든벨, 독서기록장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 무극중앙교회 성도들이 해당 과목별 교육을 이수해 독서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과 다양한 교육과 현장학습까지 진행되고 있어 교회 아이들 뿐만 아니라 비신자 아이들도 상당수 독서학교를 찾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행규 목사는 "독서학교를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책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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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인성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성격지도의 교육방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아동청소년성격지도연구소(소장 유영길 목사, 생명나무교회)는 오는 2월 7일부터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로열패밀리스쿨을 개강한다. 성격지도사 연수 및 성격동화교실 교사교육으로 진행되는 로열패밀리스쿨은 생활 속에서 교회, 부모, 자녀가 하나되어 지속적인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 생각과 언어,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전인교육이다. 성격지도교육은 12살까지 성경 안에서 찾아낸 진실, 정확, 근면, 순종, 견고함 등 12가지 성격교육을 기본으로, 하나님이 쓰시기 합당한 30가지 성격을 교육컨텐츠로 제시한다. 소장 유영길 목사는 "성격지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회복시키는 작업"이라고 강조하고, "목회자와 부모를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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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이 되면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기선 장로)가 주최하는 동계대회에서 성경경시대회가 열린다.성경경시대회는 지난 1년 동안 배웠던 교단 공과의 내용을 토대로 문제풀이를 하는 것으로 많은 공부가 필요한 영역이다. 그래서 개 교회에서는 지역예선부터 준비하느라 아이들의 성경공부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부 교회는 성경경시대회를 전담하는 교역자나 교사가 있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지난 1월 18일 열린 2011 동계대회에서도 성경경시대회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일부 엄마들은 두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흡사 수능시험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만큼 성경경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 성경경시대회의 결과는 유년부의 경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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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새로운 각오를 심어주며 교사로서의 성품과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년교사강습회가 올해도 열렸다. 교사아카데미는 지난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정동교회에서 ‘2011년 신년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신년교사강습회는 새해 교사들이 각오를 다지고, 실력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소문이 나 충청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신년교사강습회도 이틀 동안 29개 교회 교사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좋은 교사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강습회는 신입교사 과정과 지도자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입교사 과정에서는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가 ‘학습자가 좋아하는 교사', 이용윤 목사(정동교회)가 ‘삶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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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육국에서는 어린이 새신자들이 낯선 교회에 잘 적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새신자 교재 ‘즐거운 교회생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새신자 교재는 2002년 처음 출간되었으나 이번에 시대흐름에 맞게 내용과 그림 등을 수정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어린이용은 전체적으로 삽화를 넣어 올 칼라로 제작되었으며, 교사용은 새신자반 운영지침을 수록해 3주 동안 단계별 환영법과 성경공부, 주중관리, 게시판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주 ‘놀라운 사랑을 만나요’에는 게임풀이 방식으로 ‘누구를 만나야 할까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무엇을 선택할까요?’ 등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주 ‘하나님께 예배 드려요’ 에서는 예배의 의미와 요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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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교육목회의 길잡이로 활용 가능한 ‘기독교교육론’(멘토리움)을 펴냈다. 저자 허상봉 목사는 ‘교육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교육목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허 목사는 “기독교교육의 기초는 복음주의 전통에서 교육의 이론과 실천의 규범적인 범주를 제시하는 성경적, 신학적 기초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독교교육은 올바른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져야 의미와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허 목사는 포로기 이전과 이후의 히브리교육, 예수의 교육, 초대교회와 중세, 근대의 기독교교육의 역사를 설명하며 기독교교육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중요한 교육의 핵심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교사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하며, 교사는 ‘사명감과 목적의식', ‘전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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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새 교육제도 ‘BCM(the Body of Christ Model)’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든다. BCM은 어린이들을 교육대상이 아니라 목회의 대상으로 삼아 ‘교육적 목회’를 펼치도록 돕는 제도로 전국 교회의 교회학교에 크고 작은 변화들을 이뤄내고 있다. 간평교회(정찬 목사)는 어린이와 유아, 청소년 다 합쳐 20명이 채 되지 않는 농촌교회지만 2년여 동안 BCM을 진행하면서 알찬 결과를 얻었다. 정찬 목사는 “시골교회는 교사훈련이나 체계적인 교육이 어려운데 BCM으로 전환하면서 교사들이 아이들을 목회적으로 돌본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교회학교의 변화와 발전의 꿈을 안고 현재 BCM을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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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는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제9차 BCM 교사대학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 BCM 교사 Touc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세미나의 내용을 보완해 보다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임목사와 교육지도자, 각 지방회 교육부임원과 지방회 위촉강사 등이 대상이다. 강의는 ‘BCM 교육목회를 통한 부흥’, ‘교육목회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 ‘BCM 마이티 플래너와 교사훈련’, ‘교사의 자기세우기를 위한 양육체계와 과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 ‘효과적인 성결교회 교육목회 실행을 위한 Q&A’라는 코너를 통해 목회현장에서 BCM을 시행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BCM개발자와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1.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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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청소년선교회(대표 하재호 목사)는 새해 첫주부터 2011 겨울주바라기 청소년·청년, 대학생 선교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1996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방학시즌에 전국 청소년, 청년·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최대 집회로 성장했다. 올해도 청소년과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깨우는 동시에 진리의 복음 앞에 바로 서게 하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 겨울캠프는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라는 주제로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오는 1월 6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청소년캠프가 6차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년·대학캠프 1차례를 열린다. 올해 수련회 강사로는 김문훈, 이재환, 장경동, 이찬수, 박성민, 김한욱, 천관웅, 하정완, 황성건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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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 한해의 교단 내 가장 큰 교육이슈는 ‘부모교육’의 시작이다. 그동안 기독교 교육계에서 이론적으로만 제시해왔던 교회와 가정이 연계한 교육을 본 교단에서 처음 교재를 통한 부모교육으로 체계화 시킨 것이다. 교단 교육국은 올해 ‘BCM부모에센스’를 출간하고 활용세미나를 열어 부모들에게 그동안 교회에 미뤄왔던 자녀의 신앙교육에 직접 나설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 그 방법까지 제시했다. 부모교육의 핵심은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자녀들이 신앙을 배울 수 있도로 부모가 교사의 역할을 하도록 준비케 한다는 점이다.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면 자녀들에게 보다 큰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은 교육학에서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신앙교육에 대해 가정과 연계하려는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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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불씨운동 대표 마상욱 목사는 최근 청소년들의 학업능력을 높이고자 ‘꿈으로 학습플래너’를 내놓았다. 특히 이 플래너는 기독교 청소년을 위해 학업과 신앙생활을 위한 계획도 작성토록 지도한다. 교육심리학자 훼러 스테인의 12가지 중재범주을 기반으로 한 이 플래너는 총 3개월 용으로, 일일, 주간, 월간 계획을 세워, 스스로의 학습능력을 점검하도록 한다. 일일 학습 후 새로 알았던 내용 기재하기, 멘토의 확인받기, 자신의 생활 돌아보기 등을 작성하며 학습 자세를 평가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찾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 플래너는 매일 성경말씀을 묵상하도록 지도해, 청소년들의 신앙생활에 소홀하지 않도록 돕는다.
교육
최샘 기자
2010.12.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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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올 겨울 자녀들의 신앙도 키우고, 학습능력도 성장시키려면 미리 방학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한 때다. 올 겨울 영성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가 마련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올 겨울에는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청소년 캠프에도 눈을 돌려보자. 반복되는 일상과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올 겨울에는 자녀들의 의견도 수렴해 어떤 캠프가 좋을 지 함께 의논해 학습이던 신앙이던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우선 청소년 영성회복을 위해 서산교회에서 개최하는 초교파 중고등부 연합 겨울수련회가 있다.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새시대, 새 영으로’라는 주제로 서산교회에서 2010 중고등부 연합 겨울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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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들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에 고액 기부와 약정 등 훈훈한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10월 14일 100주년 비전 선포식 이후 본격적인 모금이 시작되면서 100주년 사업을 위한 억대 기부가 줄을 잇고 있는 것. 우선, 한국선의복지재단 이사장 여주기, 문영기 모자가 지난 1억원을 기탁했다. 또 무명의 한 독지가 제2창학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독지가가 유석성 총장을 찾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목회자와 기독교 인재 양성에 힘쓰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며 1억원을 유 총장에게 전달했다. 그는 100주년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신신 당부하였다.이에 앞서 황성국 장로(뉴
교육
황승영 기자
2010.12.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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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교육부가 최근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Church Next’ 시리즈 전 9권 을 완간했다. ‘다음세대 교회학교를 위한 교사들의 필독서’를 표방한 이번 시리즈는 예장고신 총회 교육부가 야심차게 기획해 2008년부터 조금씩 발간을 시작한 것으로 교회학교 교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시리즈에는 교회교육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해 교회학교 행정, 기초교리, 교육심리, 성경교수법, 월별교육활동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 유치유아부와 청소년 사역 매뉴얼 등 교회학교 교육에 대한 전반적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교재 집필을 위해 예장고신 총회에 속한 교육전문가들과 기독교육학자, 교육전문가등이 주로 참여하였으며 서울신학대학교 박종석 교수(기독교교육학
교육
조재석 기자
2010.1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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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하 YSM)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두차례에 걸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YSM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영성과 학습실력을 함께 향상시킨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학습비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며, 캠프 후에도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참가자들이 다중지능검사와 권일남 교수가 개발한 ‘청소년 활동역량검사’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캠프기간동안 학부모세미나 시간에는 자녀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변화와 입학사정관제도와 관련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도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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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제자화훈련을 위한 교단차원의 교육이 전국 단위에서 실시됐다.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는 평신도 제자훈련 교육교재를 완간하고 지난 9월 덕산스파캐슬에서 3일간의 집중 교재활용 세미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11월 22일부터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는 일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평신도 제자훈련 교재 원데이(ONE DAY) 세미나’는 11월 22일 군산중동교회를 시작으로 23일 서산교회, 25일 동대전교회, 29일 대구 봉산교회, 30일 영도교회, 12월 2일 역촌교회, 7일 성암교회, 9일 여주교회 등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오는 12월 14일 전주 바울교회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세미나는 우선 각 지역별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목회자들의 참여를 높였으며, 특히 교육이 하루일정으로 구원과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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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하면 어린이교육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교회의 장년교육도 나날이 활기를 띄고 있다. 평신도 제자훈련을 통한 몇몇 교회의 부흥의 결실이 두드러지면서 장년 평신도 교육과 제자훈련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교회성장의 열쇠로서 평신도교육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평신도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는 “지나친목회자 중심의 목회는 이제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제는 평신도가 훈련받아 자신이 성장 하는 것은 물론 가정교회와, 소그룹 구역 또는 평신도 사역자로 만들어 내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장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 평신도의 신앙을 탄탄히 세우고, 목회의 동역자로 세워야 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교육
문혜성 기자
2010.12.0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