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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전도폭발 제44기 임상훈련이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오산에 있는 성복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신대 전도폭발팀은 매학기 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방학 때 지역교회에서 전도 임상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배우고 훈련한 전도의 이론과 실제를 지역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이다. 이번 성복교회에서도 지역사회로 흩어져 하루 종일 전도활동을 벌였다. 거리에서 일대일 접촉과 거리 전도, 방문 전도 등으로 복음을 제시했으며, 매일 전도활동을 위한 중보 기도와 전도 보고도 이뤄졌다. 새벽과 저녁에는 서울신대 전도폭발 강사 이춘오 목사(인천 비전교회)가 전도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이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봉에 서서 전도하자”고 강조했다. 전도 대원들도 열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9.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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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직 목사 전집’ 1차분 3권이 5월말 출간된 후 최근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됐다. 이명직 목사 전집은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2008년부터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를 중심으로 기획, 출간을 준비해 온 것으로 성결교회의 사부인 이명직 목사가 1920년대부터 1970년대 까지 쓴 모든 글과 자료 등을 집약해 놓은 것이다. 역사연구소는 지난 5월말 1차분 3권을 출간해 보급에 나섰으며 나머지 12권을 순차적으로 발간, 총 15권으로 엮어 펴낼 계획이다. 1890년에 태어난 이명직 목사는 동경성서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16년 경성성서학원 교수로 부임하여 1968년 명예학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53년간 신학교의 교수로 봉사하며 수많은 성결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 또한 1930년대부
목회
조재석 기자
2011.08.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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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부흥한국이 가을을 앞두고 제10차 무료초청 전도컨퍼런스를 연다. ‘생명사랑, 열정전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하루 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8월 23일 늘푸른진건교회를 시작으로 구미신평교회(8.25), 대전 판암장로교회(8.30), 울산호계교회(9.1), 광주 송정제일교회(9.2), 한국장로교회(9.6) 등 9월 6일까지 계속된다. 강사로는 본 교단 국내선교위원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와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를 비롯해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이동석 목사(능력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등이 참여해 전도와 성장, 교회 부흥의 방법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신웅 목사는 늘푸른진건교회와 송정제일교회
목회
조재석 기자
2011.08.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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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 평신도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8월 15∼17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수양관에서 3000여명의 초교파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경설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평신도 전도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개척교회, 도시교회, 농촌교회 등 어디서나 적용가능한 이론과 실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평신도를 개 교회 전도자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경설 목사는 세미나에서 “우리 삶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부족할지라도 입을 열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도란 기록된 말씀을 자기 것으로 생활화, 내면화해서 나타나는 표적을 간증하는 것”이라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 사실대로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8.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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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에서 목회한지도 19년째 접어들고 있다. 삶을 뒤돌아 볼 겨를도 없이 뛰고 달려왔지만 세월만 축낸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도 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은퇴를 바라봐야 하는 나이지만 대구한의대학교 복지관리 노인복지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이 나이에 무슨 박사과정이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문의 최고봉인 박사학위를 꼭 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신학 외적으로 타 학문에 늦게 도전하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학위에 대한 욕심 때문이 아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내가 시무하는 점촌교회는 고아원에서 시작된 교회이기 때문에 사회복지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회복지 석사과정도 무리하게 공부를 했었다. 사회복지는 미래학문으로 주목받고 있고, 장래에 복지수요가 많아지므로
목회
구택회 목사(점촌교회)
2011.08.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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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대학(이동현 목사)은 지난 7월 25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이날 강사 이동현 목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교회불법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한 대안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목회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넷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의미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접속,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이 목사는 교회의 주요 업무에 사용되는 문서작성과 교인관리, 검색, 메일확인, 메신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이제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글에 접속해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8.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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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사 성서연구와 교육목회에 주력해온 TBC성서연구원이 오는 9월 20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TBC성서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TBC성서연구는 성서를 구원사라고 하는 맥락에서 일괄할 수 있도록 돕는 성서연구 교재로서, 한국의 학자들에 의해서 개발된 교재다. 특히 이 교재는 성서학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를 차용하면서도, 평신도들이 어려움 없이 성서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사역해온 원장 은준관 교수의 교육학적인 편집이 두드러진다. 이번 세미나는 이 교재를 활용해 교회에서 성서연구과정을 개설하고자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031-638-8657, www.tbcbible.org)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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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는 개혁주의 신앙의 본거지다. 일찍이 해상 무역이 발달했던 네덜란드는 종교개혁 이후 신교를 가장 빨리 받아들이고, 칼빈주의적 개혁주의 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났다. 18세기 이후 유럽의 개혁주의의 흐름을 주도했으며, 북미지역 개혁교회(장로교회)의 생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네덜란드의 개혁교회가 미국, 캐나다 등을 거쳐 바로 한국의 장로교도 낳았다.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꽃, ‘튤립’은 사실, 개혁주의 신앙고백을 상징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함께 개혁주의 신학 표준 문서로 받아들이는 ‘도르트 신조’가 튤립(Tulip)이란 다섯 글자로 요약된다. 이런 개혁주의 정신은 네덜란드의 독립과 동시에 기독교 나라를 세우게 한 힘이었다. 북해에서 파도와 싸우며 척박한 국토와 투쟁하면서도 스페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8.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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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회의 경험을 가지고 교회성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최동규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포스트모던 사회 속 건강한 교회의 모습과 교회성장의 문제를 집중 조망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성장’(서로사랑)을 펴냈다. 이번 책에서 최 교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새로운 교회의 존재 방식이 요구되고 있으며 진정한 교회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서 교회는 달라지는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옷을 바꿔 입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달라져야 할 지점과 그 모습, 특히 구체적인 목회 영역에서의 변화를 개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1년여 교단 잡지인 에 실린 글을 수정보완하여 펴낸 이번 책에서 저자는 3부로 나누어 포스트모던 시대의 세계관과 문화적 양상이 무엇이며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
목회
조재석 기자
2011.08.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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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에 “부인을 빼고는 다 바꾸라!” 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하면서 삼성의 대변혁을 요구했고 그것이 오늘 품질경영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바꿔보자! 바꾸어야 산다!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한 이 한마디는 사실 기독교 종말론이 가진 절실한 요구이다. 교의학의 마지막 장을 지키고 있는 이 종말론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일뿐 아니라 지금 아직 온전하지 못하게 살고 있는 우리의 변화를 촉구하는 회개로의 부름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바로 문밖에 서 계시다면 우리가 이렇게 게으른 채로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일반적으로 ‘종말’이란 말은 어떤 기간이나 정해진 시간의 종식이나 끝을 의미한다. 하지만 성서의 종말은 마지막, 그침, 정지, 사
목회
황덕형 교수(서울신대)
2011.08.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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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는 ‘스마트교회와 목회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5일 서울 연지동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회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스마트처치 도입 방안 등을 통해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이동현 학장은 스마트시대의 목회현장과 각종 변화에 대한 교회의 대처방안을 제안하고 저작권 문제의 대안으로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철우 대표(ITMC)는 기존의 운영체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클라우드 기반의 운영체제인 구글 크롬과 무료운영체제인 코분투(우분투) 설치방법과 도입시 해결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시대 목회현장의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7.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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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도심에 자리 잡은 이레교회(한홍식 목사)는 끊임없는 기도와 중보기도로 성도 450명이 출석하는 내실있는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 간구하며 다가가는 기도의 힘이 지금의 평촌 이레교회의 부흥을 이룬 것이다. 시련의 10년 넘고 평촌에서 도약 출석성도 450명으로 성장한 평촌 이레교회는 안양지역 안에서도 손꼽히는 부흥하는 교회다. 올해로 개척 24년을 맞은 평촌 이레교회는 위기를 기도와 중보기도로 뛰어넘고 지금의 교회를 이뤘다. 이레교회는 지난 1988년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서 당시 전도사였던 한홍식 목사에 의해 개척됐다. 이후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꿈꾸며 지난 1993년 서울 서초구로 교회를 이전했지만 쉽게 부흥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개척 후
목회
최샘 기자
2011.07.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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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은 창립 8주년을 기념, 지난 7월 4∼6일 강원도 속초 설악산 켄싱턴호텔에서 ‘미래교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주서택 목사(주님의 교회), 진희근 목사(승리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이장형 교수(백석대) 등 차세대 목회자들과 신학자가 대거 참석했으며 6차례의 특강과 두 차례의 저녁집회, 아침 경건회와 종합토의 등으로 진행됐다.포럼 대표 김인환 감독은 “많은 목회자들이 혼돈의 시대에 미래목회의 방향과 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갈망하고 있다”며 “주목받는 미래의 리더 목회자들이 나서 미래목회의 리더십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제강의를 맡은 김대동 목사(구미교회)는 미래교회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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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2011 어웨이크닝(Awakening) 영적각성 집회가 지난 7월 4~6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는 매년 여름 마다 청년층의 영적 각성과 수련을 위해 대각성 집회를 열고 있다. ‘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흐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청장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기도와 찬양, 말씀 집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린 이번 집회에서 하도균 교수는 영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선포했다. 예수와 십자가, 온전한 복음의 증거 등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얻은 생명력과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7.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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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지향적 섬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교육사업단(단장 윤호균 목사)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과 함께 지난 6월 27∼3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목회자와 디아코니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미래교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교회와 디아코니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이웃과 지역공동체, 사회와 함께하는 섬기는 교회의 목회 패러다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첫날 개강예배는 전현식 부원장(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의 사회로, 최희범 목사(한교봉 총무)의 기도, 김삼환 목사(한교봉 대표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섬기는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회장 김삼환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7.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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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전도코리아(대표 신경직 목사)가 주최한 제4회 터치전도세미나가 지난 6월 27∼29일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에서 개최됐다. 300여명의 목회자·성도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 신경직 목사는 “터치전도는 구원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난 성도들이 예수님을 나의 전도인맥들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전도인맥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그들의 영혼을 터치해 교회로 초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경직 목사는 또 “복음제시 훈련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누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며 “터치전도는 확실한 복음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고 또한 정착과 양육을 위한 황금어장을 준비해 많은 전도열매를 거두게 된다”고 소개했다. 신 목사는 또 터치전도의 특징으로 교회 밖의 예비성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7.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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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함께하는교회(이화연 목사)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 세 가정 12명의 성도로 출발한 교회는 4년 만에 등록 성도 191명으로 성장했다. 개척부터 선교를 시작했고,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뚜렷한 비전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여기에 전략적 전도와 교회학교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강좌와 합창단 사역 등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함께하는교회는 개척 전 8개월 동안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교회 설립을 준비했다. 교회가 위치한 곳은 그다지 입지 조건이 좋지 못했지만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 4층 상가 건물을 선택했다. 교회를 찾아오는데 장애요소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7.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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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지난 6월 21일 동광교회에서 ‘감동이 있는 예배,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만들기’라는 주제로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건축물을 통한 전도와 선교, 감동이 있는 예배를 위한 교회 인테리어와 냉난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회건축을 통해 감동적인 예배와 전도에 힘써온 것을 평가받고 있는 조용활 목사(동광교회)는 “단순히 교회를 건축했기 때문에 교회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사의 목회비전, 선교비전, 전도비전과 함께 성도의 헌신과 참여가 있을 때 교회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교회건축물을 통한 전도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류시욱 디딤건축사 대표는 “과거 교회들이 예배당 중심의 구조로 교회를 건
목회
남원준 기자
2011.07.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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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소장 홍성철 목사)는 지난 6월 20~22일 사흘간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여름목회자 세미나를 갖고 구약성서 신명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생명과 복이 흐르는 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철 교수(에즈베리신학교 석좌)가 신명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에 대해 구원론적으로 조망했다. 홍 교수는 신명기 개요에서 “신명기는 율법책이라기보다는 왕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종교교육을 통하여 종교를 개혁하고 전달하려는 시도로 기록된 책”이라며 “시내산에서 주어진 율법이 다수 반복돼 두 번째 율법 또는 반복되는 율법(deu teronomion touto)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철 교수는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가장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6.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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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한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의 2011 어웨이크닝(Awakening) 집회가 오는 7월 4~6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흐르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 교수)가 강의와 청년전문 강사의 특강, 김석균 찬양사역자의 찬양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여섯번째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하도균 교수는 영적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선포할 예정이다. 예수와 십자가, 온전한 복음의 증거 등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얻은 생명력과 그런 생명을 누리고 전하는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목회
황승영 기자
2011.06.23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