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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 임원회가 차기 정기총회 날짜를 확정했다. 총회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 6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오는 6월 23~24일 무주리조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예년처럼 정기총회와 함께 교육위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핵심 주제와 주강사는 실무진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교육위는 차기 총회에 상정할 105년차 사업계획안도 점검했다. 교육위는 평신도 제자훈련과 교사대학 지도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되, 차기 회기에는 한창 추진 중인 BCM 부모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사역자 컨퍼런스와 청소년 컨퍼런스를 내년 초에 진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새로운 리더로 바로 세워지도록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오랫
교육
최샘 기자
2011.05.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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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BCM 캠프 지도자 강습회가 지난 5월 3일 동대전교회에서 열려 다음세대를 위한 BCM교육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총회 교육부(부장 문교수 목사)가 주최하고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이 주관한 이번 지도자 강습회는 여름교육을 준비하는 교육지도자들이 숙련된 반 목회사역과 깊이 있는 성경공부, 은혜로운 예배와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습회에는 전국에서 목회자 및 교육지도자, 각 지방회별 위촉강사, 교회학교 각 지련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여름캠프 진행을 위한 노하우를 배웠다.이번 지도자 강습회는 그동안 교단 안에서 BCM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했던 점을 인식하고 보다 명확히 BCM을 적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반목회’ 과정을 신설한 점이
교육
남원준 기자
2011.05.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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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민족’사회라는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총 126만1415(2010년 12월 말 현재)이며, 이중 결혼이민자 수는 총 14만1654명 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인 총인구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더 이상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남’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말이다.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주민전문 선교단체 이외에 일부교회에서도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힘쓰고 있고,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언어예배나 예배 통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국내 이주민들을 아우르기에는 걸음마 수준도 못되는 현실이다. 한국교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로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5.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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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이타임컬리지(대표 박운철)가 사교육비 부담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학습장소를 제공하는 교회는 10명의 교육대상자가 있을 경우 무료로 영어 전문 교사를 파견한다는 점에서 방과후 교실 등을 운영하는 교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영어교육은 유아에서 초등학생, 성인기초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 2회 100분 수업으로, 오전과 오후반 등으로 구분되어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파닉스, 스토리북, 심화학습, 동영상학습, 초등학교 교과과정 등이며 일반계층 교육비는 월 3만원(교재비 1만3천원 별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가족은 30% 할인되며 저소득층 가족은 무상교육이
교육
조재석 기자
2011.05.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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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쉐마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재미교육학자 현용수 박사(쉐마교육연구원 원장)이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전 2권)’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요셉, 다윗, 솔로몬, 예수님, 바울을 배출한 신앙명가, 아브라함의 후손인 가정을 모델로 한 가정신학서다. 2권 총 8장으로 구성된 ‘신앙명가...’는 유대인이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4000년간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수하여 구약의 지상명령을 성취하고 자녀들을 성결하게 양육하는 데 성공했는가를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소개하고 있다.현용수 박사는 본서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 성전의 기원과 5가지 기능을 신학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의 뜻을 가정신학적 입장에서 분석하고 왜 유대인들에게 시간의 거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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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1.05.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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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꽃처럼 마음도 화사해지는 봄이다. 어느 때보다 교회 교육부서의 환경 꾸미기가 필요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청소부터 교육 게시판 꾸미기 등 간단한 꾸미기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아이들의 신앙열정도 한껏 올려보자. 주목받는 교육 게시판 교육부실은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어린이들의 특성상 복잡한 데코가 사실상 어렵다. 이에 전문가들은 교육부서의 꾸밈 방법으로 ‘포인트 데코’를 제안한다. 활용도가 높은 교육부서의 게시판으로,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라는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기보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데코를 제안한다. 데코 전문가 함혜련 집사는 “새로운 재료를 구매하기 보다는 늘 주변에 보이는 물건으로도 충분히 게시판을 장식할 수 있다”면서 그는 ‘말풍선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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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4.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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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권영석 목사)는 오는 5월 12일 한남대를 시작으로, 전국 복음전도축제‘EF(Evangel Festival)’를 개최한다. EF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영화,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행사다.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약 50여회의 행사가 개최됐으며, 6만 여명이 이 행사를 통해 복음을 전달받았다. 올해 EF는 ‘BOX-ing, 아무도 몰랐던 비밀’을 주제로, 오프닝 영상과 공연, 연극 ‘더 박스’, 영화 ‘주먹이 운다’ 설교 와 결단의 시간, 축복퍼포먼스, 엔딩 영상 등으로 진행된다. 전도 집회는 오는 5월 12일 대전 한남대를 시작으로, 전남대(13일), 강원대(16일), 전북대(17일), 마산 315아트센터(20일), 경북대(23일)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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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4.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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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어린이 전도의 핵심인 ‘학교 앞 전도’. 개 교회마다 교사들을 중심으로 학교 앞 전도가 활발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결실을 맺기 힘든 것도 바로 학교 앞 전도다. 특히 전문가들은 학교 앞 전도가 아닌 학교 앞 심방으로, 복음제시보다는 관계형성과 이미지 개선에 먼저 관심 가질 것을 제안한다.#1. 서울의 한 교회는 한 달에 두 번씩 교사들이 삼삼오오 모여 학교 앞 전도에 나서고 있다. 전단지에는 매번 색다른 사탕을 붙이면서 교육부서의 부흥을 꿈꾸곤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학교 앞 전도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다. 이 교회의 문제점은 전달방법에 있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자 반가운 나머지 앞뒤 재지 않고 ‘우리’ 교회로 ‘당장’ 올 것을 지나치게 강요한 것이다.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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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4.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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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가 저소득층 아동을 돌보고 교육하는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를 지난 4월 15일 부천시 소사구청에 개교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방과 후 부모가 직접 돌보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꿈나무 안심학교’를 부천시의 위탁을 받아 이날 개소, 본격적인 맞춤식 돌봄과 교육에 들어갔다.개소식에서 유석성 총장은 “꿈나무학교는 새사람을 길러내어 새역사를 창조한다는 서울신학대학교의 정신을 심어줄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적인 능력과 함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꿈나무안심학교에서는 보육전문교사와 보조교사들이 총 20명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황승영 기자
2011.04.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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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산하 지방 교역자양성원들의 모임인 전국신학교교장협의회(회장 박봉상 목사)는 지난 4월 8일 교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 일부 지방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서울신대 학점은행제 졸업자 전도사 승인과 목사안수’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중앙신학교장 한기채 목사로부터 지방회 차원에서 상정된 법 개정안의 내용과 취지, 우려되는 점 등을 보고받고 토론을 벌였다. 신학교 교장들은 “학점은행제 졸업자들에게 목사안수를 주는 것은 양질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며 관련 법 개정 추진은 재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봉상 목사는 “신학교에서 정규과정을 통해 공부할 때 동료와의 교류와 교수와의 만남과 대화 등을 통해 이론과 목회자로서의 인격을 풍부하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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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1.04.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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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오류동교회(조종환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주일 대예배 시간에 ‘BCM교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가정과 교회가 함께 어린이 양육체제를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단 교육국에서 진행하는 ‘BCM부모교육’의 개교회 적용을 위한 첫 번째 임상모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선포식은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본당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온 성도들은 ‘오류동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교회와 부모가 연계한 교육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겼다. 이어 부모는 가정교육목회자로서의 사명을, 교사는 교회교육목회자로서의 사명을 선포했다. 이후 온 성도가 자녀와 가정을 바르게 세우기로 헌신하는 비전선언문을 낭독하고, 한마음으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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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1.04.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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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디어금식 운동을 펼쳐온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가 올해는 미디어 회복캠페인에 나섰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미디어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막연히 미디어를 금식하는 차원을 넘어서 좋은 미디어를 골라서 습득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특히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한창 모방이 쉬운 젊은 세대들에게서 비기독교적이고,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미디어를 분리하고, 기독교 신앙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 예수님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디어를 보도록 가르치자고 강조하고 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이번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위해 ‘미디어 금식’과 ‘미디어 가려먹기’ 등 두 가지 실천 행동을 제안했다. ‘미디어 금식’은 팻머스문화선교회가 기존에 추진했던 세상 미디어를 보거나 사용하지 않는 금식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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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3.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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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의 재림이라는 단어 때문에 성결교회와 관련된 분이 만든 찬양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어릴 적에 어른들을 따라 예배 시간에 부르던 찬양 한 소절 ‘먼 하늘에 구름만 이상이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 머리 들고 멀리멀리 바라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를 검색 창에 올려 보았습니다. 뜻밖에도 ‘고대가’라는 찬양의 제목 밑에는 목회가 힘들고, 목회자로서의 자세가 흔들릴 때마다 찾아 갔던 애양원에 누워 계시는 손양원 목사님의 성함 석자가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은 당황스럽고 저의 무지함에 부끄러운 마음이 밀려들어 왔습니다. 단순한 교리가 된 재림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정말 재림을 기다리고 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선뜻 자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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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목사(삼천포교회)
2011.03.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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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초중고생들은 매월 둘째 넷째주 노는 토요일(놀토)을 손꼽아 기다린다. 공식적으로 학교를 가지 않고 놀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큰 탓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한달에 두 번이나 돌아오는 놀토가 골치 아프다. 매번 특별한 이벤트를 해 줄 수도 없고, 토요일에도 쉬지 않는 직장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부모를 대신해 놀토를 책임져주는 교회들이 주목받고 있다. 놀토 시행 초기부터 교회들은 놀토를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하는 날로 정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을 수영장, 극장 등을 데리고 다니기도 하고, 들로 산으로, 또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교회들도 계속 늘어 나는 추세다.금곡교회(임재성 목사)는 놀토시행 초기부터 지역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으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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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4차에 걸쳐서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기독학부모 열린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기독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무료 강좌다. 오는 3월 22일에는 ‘미래사회와 자녀교육’의 주제로 염재호 교수(고려대 행정학과), 오는 4월 19일에는 ‘가정의 아이, 학교의 아이’라는 주제로 박은철 교사(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오는 5월 17일에는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뇌와 성경이 말하는 자녀교육’의 주제로 전성수 교수(부천대)가, 오는 6월 21일에는 ‘별보다 찬란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상억 교수(장신대 목회상담)가 강의에 나선다. 강의신청:02)645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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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3.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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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됐다. 이때가 되면 교회학교도 학교만큼이나 분주해진다. 1학년 신입생부터 각 학년의 어린이들을 전도해 복음을 제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이다. 개 교회들은 새 학기를 맞아 부모와 선생님을 공략하는 아이디어부터 쿠폰 전단지와 간식 등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다채로운 방법으로 전도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장 교사들은 새 학기 전도가 정착으로 이어지려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전도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눈길을 사로잡아라 새 학기 전도의 핵심은 관심을 사로잡는 참신한 아이디어다. 특히 새 학기 전도에서는 어린이와 학교, 부모들의 시선끌기가 중요하다.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는 올해를 ‘어린이 전도의 해’로 삼고,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회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
교육
최샘 기자
2011.03.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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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신유란 병든 몸이 회복되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도 포함된 의미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들 역시 신유를 병든 몸의 회복뿐만 아니라 건강한 육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가르쳐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병이 들었거나 사고로 인해 몸을 다쳤을 때, 몸 상태가 좋지 못하여 목회자들이 심방할 때는 안수 기도를 받기를 원하고, 또 목회자들도 자연스럽게 신유를 위한 안수 기도를 해 주곤 합니다. 그렇다면 신유란 이렇게 성도들의 육신의 건강에만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 신유를 오늘 우리들의 삶에 적용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석하고, 또 적용해야 바람직할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처음 모습 찾기교단에서는 신유를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호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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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목사(삼천포교회)
2011.03.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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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교육목회제도인 BCM을 막상 실행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시행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현장적용 실용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제9차 성결교회 BCM교사대학 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강의 외에 처음으로 전문가와 교역자들이 대면하는 질의응답 코너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 둘째날 이두상 목사(왕십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효과적인 성결교회 교육목회 실행을 위한 Q&A’라는 코너는 세미나 참석자들이 목회현장에서 BCM을 시행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질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답변자로는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와 BCM 책임집필자 김덕주 조문섭
교육
문혜성 기자
2011.02.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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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청소년성격지도연구소(소장 유영길 목사, 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성격지도연구소교육센터에서 전인교육프로그램인 로열패밀리스쿨을 개최했다. 현재 2차 교육과정을 마친 로열패밀리스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2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성격동화교실 교사자격 자격 연수,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는 로열패밀리스쿨 교사자격 연수를 받았으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부모학교 강사자격 연수를 받게 된다. 로열패밀리스쿨은 아동·청소년지도자 자격 연수와 성격동화교실 교사 교육 등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 성격양성, 언어, 행동의 변화를 겪는 전인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열두 살까지
교육
최샘 기자
2011.02.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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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내기 교사들 그들은 좌충우돌하며 어린이들과 마주하고 있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들은 무슨 생각, 무슨고민을 하고 있을까? 교회에서 새해에 가장 활발한 부서는? 바로 교육부서다. 새로운 학생과 교사들이 모이면서 활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처음 교사를 맡은 새내기 교사들은 새 가방을 매고 첫 등교를 하는 신입생만큼 설레고 기대의 마음을 갖곤 한다. 한달 반여가 지난 현재 새내기 교사들은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신출내기 교사들의 활동을 들어봤다. 좌충우돌 신입 교사 처음 교사로서 예배실에 들어서는 설렘도 잠깐, 많은 신입 교사들은 한달 동안 좌충우돌, 우여곡절 많은 교사생활을 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서툰 교육 방법, 나날이 어려워지는 공과공부 준비 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중이라고 한
교육
최샘 기자
2011.02.1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