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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는 지난 9월 2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2회 좋은나무 성품컨퍼런스·한국성품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제자들은 성경적 교육이야말로 바른 성품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훌륭한 가르침이므로, 이를 중요하게 여기고 성품교육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컨퍼런스와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손봉호 박사(서울대 명예교수)는 ‘정의와 선, 성품’이라는 강의를 통해 “인간은 모두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그 인간은 하급욕망과 고급욕망을 동시에 추구한다”고 말했다.특히 손 교수는 “정의롭지 못하고, 도덕적 수준이 최하위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의 정의와 선에는 문제가 많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릴 때
교육
최샘 기자
2011.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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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 수능시험일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긴장하는 자녀만큼이나 부모들의 걱정도 점점 커지는 때다.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능 준비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기도회’를 여는 교회들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수능기도회가 아이의 ‘성적’만을 향한 비성경적 기도회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성경적인 수능기도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성경적 수능기도회 ‘문제’ 교회를 중심으로 열리는 수능기도회. 수능이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어머니들이 앞장서는 모임이다. 그런데 이러한 수능기도회가 매번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는 지적이 있다. 입시사교육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공동대표 박상진, 방성기, 정병오)이 최근 교회학교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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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0.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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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성결대학교(총장 류종길 목사)가 국내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 등 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은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미주성결대학교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과 미국 유학 설명을 위해 10월 13,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성결대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홍순영 목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미주성결대 입학설명회는 총장 류종길 목사가 직접 내한해 성결대학을 소개하고 미국에 유학하는 절차와 방법 등 직접 설명회를 인도하고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미주 성결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미국 내 체류 문제와 유학생 본인과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생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할 방침이며, 안정된 교회사역과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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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1.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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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알맞은 자녀교육과 입시 방법을 제안하는 기독교교육 서적이 출판돼 관심을 모은다.‘성경적 자기주도 학습(두란노)’은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한 진학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한왕근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지식인’ 상담을 통해 수많은 네티즌과 교류한 상담가이며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자기주도법 교수로 활동 중인 크리스천 학부모다. 이번 책에서 그는 입학사정관제나 자기주도학습이 예수님의 방법이며 지극히 성경적인 제도라는 사실을 주장하며, 입학사정관제를 접목한 교회학교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달라진 입시제도와 준비방법과 입학사정관제의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현행 입시제도에 맞게 교회학교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입학사정관제에 활용되는 리더십, 경영학, 어학과 봉사활동,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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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9.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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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예장통합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내달 3~4일 월드글로리아 센터에서 제4회 교회교육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예년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돼 교회학교 현장의 고민들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지난 2008년에 시작된 명성교회 교회교육 엑스포에는 그동안 111개 기관이 참여하고 73개의 우수 프로그램이 발굴되는 등 다양한 교회교육 자료들이 제공돼 교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명성교회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더 진보한 교육박람회의 모습을 갖추고자 이번에 대회의 규모를 키우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역자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상설부스 전시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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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9.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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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의 열기를 뿜어냈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신영, 이하 성청)는 지난 8월 2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제1회 성청 찬양기쁨축제를 열었다. 매년 상반기 성청 금식성회를 개최했던 성청은 성결교회 청년들의 신앙열기를 하반기에도 이어가고자 처음으로 성청 찬양기쁨축제를 기획, 개최했다. 전국에서 진행될 성청 찬양기쁨축제의 첫 번째 지역은 청주였다. 성청은 청주지방 성결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전하고자 이번에 특별한 찬양축제의 첫 문을 청주에서 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찬양을 불렀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콘서트와 간증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성청 황신영 회장의 사회로, 부서기 김단비 청년의 기도,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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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9.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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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독교 대안학교 박람회가 열려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국민일보가 주최한 ‘2011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됐다. 기독교 대안교육을 학부모와 사회에 알리고, 건강한 기독교육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첫 번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6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40여개의 기독교대안학교의 부스별 소개, 특별 강의, 특별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대안학교들은 저마다 준비한 자료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면서 학교를 최대한 자세하고 알차게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꿈의학교, 광성드림학교, 두레학교 등 비교적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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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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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11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의 결과가 발표됐다. '하나되는 성결교회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과 작품. ■ 성 경 암 송 ■ 웅 변 대 회 ■ 영 어 성 경 암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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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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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리 기주제:하나되는 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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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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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짓 기 주제 : 나는 꿈 꾼다저는 여러 가지 다양한 꿈들이 있습니다. 많은 꿈 중 한 가지가 ‘피아니스트’입니다. 피아노는 제가 제일 잘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또, 피아노를 치면 기쁨이 꽃이 팡팡 피어납니다. 가끔은 피아노 연습을 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면 더욱 손가락이 잘 움직여져 같은 음악이여도 더 잘 움직여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은 제가 꾀병을 부린 줄 아셨나봅니다. 그래서 “은영아, 피아노를 쳐봐. 안 아파보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아픈 손을 가지고 피아노를 쳤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가 동생과 나가신 사이, 약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선생님은 어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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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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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리 기주제:하나되는 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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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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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나는 꿈 꾼다꿈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부자가 되는 꿈이나 왕이 되어 백성들을 통치하는 꿈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의 꿈은 세계에서 전도를 많이 하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보았다. 바로 ‘드와이트 무디’라는 세계에서 전도를 많이 한 사람이다. 드와이트 무디는 모르는 사람에게도 망설이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 알렸고, 부끄러워 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나는 이 드와이트 무디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용기를 갖고 싶다. 나는 지금까지 꿈만 꾸었지, 사실 실제로 전도를 한적이 없다. 이제는 꿈만 꾸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또 하나 자그마한 꿈은 바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식량을 넉넉히 공급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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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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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2011 기독교대안학교 박람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독교대안학교 연맹 45개 회원학교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9개 협력학교 등이 참여해 각자의 학교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외에도 전문사역자를 초청한 다양한 강의와 워크샵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김진홍 목사(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이사장), 권동진 집사(A기독대안학교 졸업생 부모)가 나선다. 초청공연에서는 캐서린 당(Katherine Dang)의 ‘기독학교와 홈에듀케이션(Home Ed ucation)’,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의 저자 박임순 씨의 세계일주학교 보고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각 부스 참관과 상담, 기조강의,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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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08.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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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들이 자체적으로 여름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을 위해 교회학교 연합캠프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이 캠프 기간 동안 각 지방회들은 본 교단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성결인의 정체성과 연합의 아름다움을 교육했다. 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홍세열 목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백운산 수양관에서 ‘2011 교회학교 연합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북지방 소속 11개 교회의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는 성경공부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프 동안 아이들은 알콩달콩 조별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협동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저녁에 진행된 알콩달콩 부흥회를 통해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결
교육
최샘 기자
2011.08.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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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신앙열정을 이끄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북 괴산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2011 BCM 청소년 빌리지 캠프’를 개최했다. 중부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예상 인원보다 줄어들었으나 전국 곳곳에서 모인 450명의 청소년들은 ‘성령으로 하나! 세상을 향해 하나!’를 외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캠프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운트다운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울신대 증인들이 무대에 올라 찬양으로 먼 거리를 달려오느라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로했다. 개회예배는 임하라 간사(선교국)의 기도와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사랑의 능력을 회복하라’고 설교한 유동선 목사는
교육
최샘 기자
2011.08.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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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일교회(황용득 목사)가 개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BCM 교사대학 수료자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지방회와 교단에서 수료생을 배출한 경우는 많았지만 개 교회에서 BCM 교사대학을 진행하고 수료자를 배출한 것은 처음이라 의미를 더했다. 북일교회는 지난 7월 21일 ‘BCM 교사대학’ 수료식을 갖고 수료자들에게 총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황용득 목사 부부를 포함한 37명의 성도들이 BCM 교사대학 수료자로 인증 받았다. 북일교회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년 4개월 동안 25회에 걸쳐 ‘BCM 교사대학 세미나’ 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교회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임직자들과 구역 리더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교회 교육은 전 성도가 관심
교육
최샘 기자
2011.08.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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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교회음악 하계대학 ‘2011 획기적 합창세미나’가 지난 7월 25∼28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음악협회(이사장 이문승 교수)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교회음악 지휘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새로운 성가 300여곡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획기적 합창세미나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개편과 아울러 내용적으로 크게 보완돼 수강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 열린 모범성가합창제는 교회음악의 모범적인 연주단체를 초청 다양한 시범연주 합창마라톤을 선보였다. 어린이합창단부터 여성합창단, 선교합창단, 모범성가대 등 총 27개 시·구립 합창단 및 교회·기관 합창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의 성가곡을 연주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1.07.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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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영어와 신앙 모두를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특별한 영어 캠프가 열린다. 수정국제크리스천학교(이사장 조일래 목사)는 오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수정영어캠프를 열고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수정영어캠프는 2주간 미국 원어민 교사들과 생활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시간을 내서 배우는 어린이들이 많지만 실제로 그 교육적 효과는 높지 않다는 평가다. 수정영어캠프는 영어 학습을 문법적이나 학습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2주 동안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와 비슷한 효과지만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장점이 있다. 특히 교회가 주관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에 예배와 경배와 찬양 시간이 진행되며, 점심식사 후에는 성경공
교육
최샘 기자
2011.07.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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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는 7월 14일 교회 인근의 자양초등학교(교장 강재길)의 초청으로 6학년 학생들에게 인성 및 진로교육을 펼쳤다.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강의한 허상봉 목사는 초등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실천해야할 다양한 방법과 조언을 전했다. 이날 허 목사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좋은 책을 많이 읽어 다양한 생각과 창의력을 갖추고,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대전교회는 자양초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매년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최샘 기자
2011.07.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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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을 노래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 한 편이 찾아온다. 창작 무용음악극이라는 생소한 장르인 ‘어머니의 음악’이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서울 첫 무대를 펼친다. ‘어머니의 노래’는 6.25전쟁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60년을 온몸으로 겪어냈던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노래와 춤, 유머로 표현한 창작 무용 음악극이다. 지금까지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이번에 서울에서 첫 공연을 갖게 됐다. 이 작품은 결혼 첫날밤을 보낸 후 남편을 전쟁터로 떠나보내고 외아들마저 월남 전쟁으로 잃어버린 한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당시 많은 여성들이 겪어내야했던 아픔과 고통을 전면에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연극의 묘미는 ‘굳세어라 금순아’, ‘님
교육
최샘 기자
2011.07.2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