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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결혼예비자 코칭스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촌교회가 마련한 결혼예비자 코칭스쿨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결혼예비자 코칭스쿨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슬기롭게 결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시간이다. 특히 성경적 결혼관뿐만 아니라 물질관, 가정경제, 성과 출산 등 다양한 분야를 예비 부부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이번 코칭스쿨은 결혼을 앞둔 청년 커플과 결혼 1년차 이내의 신혼부부가 참가 대상이다. 1주차에는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성경적 결혼의 이해와 믿음의 가정 세우기)’, 2주차에는 ‘이삭과 리브가, 고향을 떠나다(떠나야할 나의 가정, 부모, 상처들-새로운 가족
교육
최샘 기자
2012.0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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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1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2 BCM 터치;주5일제,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BCM교육목회를 활용한 성결교회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교회교육의 위기로 여겨지는 주5일 수업제를 오히려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가능성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 동안 이론과 실제 사례 강의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대 박종석 교수가 ‘주5일제를 위한 교회교육 AtoZ’,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주5일제 시행과 BCM교육목회’
교육
최샘 기자
2012.01.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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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가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012 IVP 문서학교’를 개최, 문서 운동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IVP 문서학교에서는 문서운동의 비전, 독서와 독서법, 독서토론회 운영, 글쓰기, 책 소개법, 소셜네트워크 입문 및 활용, 서적전시회 운영의 실제, 서평쓰기, 전문출판인 입문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서재석(영2080 대표), 김성한(IVF 미디어 총무), 노종문(IVP 편집장), 진기웅(IVF 미디어 웹팀) 등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booker@ivp.co.kr
교육
최샘 기자
2012.01.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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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교육협회가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일장신대학교에서 2012년 겨울 청소년 예수비전캠프를 개최한다. ‘갓 퍼스트(God First), 하나님 먼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전국 중고등부 학생 및 교사, 지도자 목회자, 학부모가 참가 대상이다. 강사는 주남석 목사(세한교회)를 비롯해, 강희만(영생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등이 나서며, 찬양강사로는 강명식, 강찬, 마르지않는샘, 민호기, 바이러스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번 캠프는 오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2, 3차 캠프를 열며,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4차 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5만2천원. 문의:www.k
교육
최샘 기자
2012.01.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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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부터 청년들의 영성을 깨우기 위한 집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집회는 영적 갈급함을 해소할 기회도 없이 교회봉사에 매진해야하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려 주목된다. 무학교회 청년사역부와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무학교회에서 미자립교회 청년을 위한 ‘꿈 너무 꿈 집회’를 개최한다. ‘한계를 넘어 땅끝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을 초청한 수련회이다.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 신앙훈련에 목말라하는 미자립교회 청년들이 한데 모여 복음을 돌아보고, 회복된 신앙열정을 품고 캠퍼스와 개 교회로 파송되자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집회에는 선교사역자들과 청년 전문가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신갈렙 선교사 (열방 네트웍 대표), 이재환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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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1.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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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신앙을 동시에 훈련하는 수정영어캠프가 열린다. 수정학교(이사장 조일래 목사)는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수정수양관에서 열리는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수정영어캠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진행되는 기숙형 캠프로, 미국 원어민 교사들과 2주간 생활하며 영어를 익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방학이 되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어린 학생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낯선 환경과 비싼 교육비로 효율적인 영어 교육이 어려운 것이 사실. 수정영어캠프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국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제하며, 자연스럽게 원어민 발음과 문화를 익히고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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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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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안학교연맹은 오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대안학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대안학교의 소망, 킹덤 드림(기독교대안학교의 학습평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사랑의봉사단 황성주 박사와 캐나다 TWU 반 브루벨런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기독교대안학교의 워크샵이 진행된다. 가정과교육세움터 박임순 대표의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과의 관계’, 자녀독립프로젝트 옥봉수 연맹 총무국장의 ‘학교에서의 진로지도 교육 프로그램’, 빅교육연구원 차영회 대표의 ‘학교의 성장과 가정예배의 관계’, CTS 유경상 대표의 ‘기독교세계관으로 수업하기’, 푸른꿈비전스쿨의 최정학 교장의 ‘독서교육과 통합논술의 전략’, 동산고등학교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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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2.01.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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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단 교육의 핵심은 BCM 교육목회의 사역 범위 확대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교회 대상의 BCM 교육목회 세미나를 열어, 타 교단에도 BCM 교육목회를 개방한 것이다. 또한 올 한해 동안 교단은 청소년, 청년 세대를 위한 위원회를 발족하고 세미나를 갖는 등, 잃어버린 젊은 세대를 되찾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교회에 소개된 BCM 교육목회 교단 교육국은 올해 한국교회에 BCM교육목회를 소개하고 소그룹 반목회 사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데 사역을 집중했다. 교육국은 올해 세미나를 통해서 ‘소그룹 목회’과 ‘반목회자로서의 교사 양성’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교육목회자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사 스스로 반 목회자로서 사명감을 깨닫도록 이끌었으며, 특히 교사가 자신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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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1.12.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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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자녀들의 학업뿐만 아니라 신앙 성장에 관심 갖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신앙단체들이 다채로운 겨울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신앙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올바른 신앙 습관을 키우고,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 겨울 신앙캠프에 참가해 참 신앙인으로 거듭나보자. 어린이 대상 신앙캠프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지도하고 신앙 교육을 돕는 겨울캠프가 열린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3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 좋은 습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해빗 캠프(habit camp, 습관캠프)’를 개최한다. 해빗 캠프는 디지털의 풍요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TV
교육
최샘 기자
2011.12.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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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성결인을 위한 교단 가정예배서 ‘날마다 말씀 따라’와 소그룹, 구역예배 교재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이 발간, 보급에 들어갔다. 당초 11월 발행되어야 하지만 목회자 전도수련회 등의 행사 준비와 최근 총회본부 문제 등으로 인해 발행이 다소 지연되어 12월 초 인쇄, 보급에 나선 것이다.‘개인과 가정을 위한 QT-2012 날마다 말씀 따라’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가정예배서는 성결인 개인의 영성생활과 가족 예배를 돕기 위해 발행하는 교재로 97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가정예배서는 3년에 1번 성경 전체를 묵상하고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다는 점에서 성결인 가정이 말씀으로 더욱 풍성히 되는 결실을 거두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레위기, 민수기,
교육
조재석 기자
2011.12.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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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동대전교회에서 ‘2012 한국교회를 향한 BCM 소그룹 반목회 교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반목회로 부흥하는 2012년! BCM 교육목회가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신촌교회에 이어 2012년 BCM 교육방향을 소개하는 두 번째 자리다. 특히 본 교단 교사와 교육사역자뿐만 아니라 타 교단 성도, 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초교파 행사로 범위를 확대해,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주제발제, 실제 활용법 소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는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가 ‘교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강의했다. 허상봉 목사는 “교사는 분명한 사명감과 목적의식, 전문적인 지식, 온전한 헌신을 가진 사람이어야
교육
최샘 기자
2011.12.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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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 교육목회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교단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은 지난 12월 3일 신촌교회에서 열린 ‘BCM 소그룹 반목회 세미나’에서 개편된 BCM전용 홈페이지를 처음 선보였다. 교육국은 보다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교사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교회 대상으로 BCM교육목회를 적극 홍보하며, 안정적인 BCM관련 정보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체 도메인이 생긴 것이다. BCM 홈페이지(www.ibcm.kr)를 기존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에서 분리한 것이다. 이전에는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BCM자료를 찾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요구됐지만 이제는 BCM 전용 도메인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교육
최샘 기자
2011.12.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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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성결 리더들을 키워내는 청소년부 교사들을 위한 ‘성령충만 교사대회’가 열린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김헌곤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내년 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산교회에서 ‘성결교회 청소년부 성령충만 교사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파란 피 청소년, 보혈의 주님을 만나다(예수의 심장으로 양육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단 내 청소년 사역자와 교사의 소명감을 고취시키고 사역 현황과 정보 나눔을 통해 청소년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회 청소년부 부장, 청소년부 사역자와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흥집회와 강의 중심이었던 지난번 대회와는 달리 부흥사례 세미나, 교사·교역자
교육
최샘 기자
2011.12.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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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의 매주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 새로운 제도의 시행은 주변 환경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유일하게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던 토요일 전도모임의 참여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주일 교회출석율의 가파른 하락도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5일 수업제 시행, 교회 변화는? 교회학교 프로그램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학교 앞 토요일 전도에서 나타날 듯하다. 교사들과 교역자들이 함께 진행했던 토요일 전도가 무의미해져 이를 대신할 전도방법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또한 성도들의 생활패턴이 주5일로 정착되면 여가활동이 늘어나, 이에 따
교육
최샘 기자
2011.11.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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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출판국이 2012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을 출간했다. 하늘양식은 30년 동안 가정예배서의 대명사로 자리를 지켜왔으며 해가 갈수록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이번 하늘양식에는 연륜있는 목회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365편의 설교문이 담겨있다. 또한 기독교인들을 향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묵상의 질문, 매일 성경읽기, 신앙 명언 등 예배서 이상의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양식은 2도로 디자인된 내지와 더불어 책 표지 등이 보기 편하고 고급스러워졌으며 설교제목만 읽어도 그날 전하는 메시지를 알 수 있도록 편집됐다. (도서출판kmc/416쪽/1만2천원)
교육
남원준 기자
2011.11.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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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성품교육을 연구해온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가 최근 한국인에 맞는 성품교육을 정리한 ‘한국형 12성품 교육론’을 펴냈다. ‘성품’은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이 총체적으로 표현되는 것을 가리킨다. 특히 ‘좋은 성품’은 갈등과 위기의 상황에서 더 좋은 가치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때 좋은 성품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 저자는 ‘한국형 12성품 교육론’을 통해 좋은 성품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에 꼭 맞는 성품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인이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감정표현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문화와 정서에 꼭 맞는 한국형 12성품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교육
최샘 기자
2011.1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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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 소위 ‘놀토’ 활용법을 소개하는 교회학교 세미나가 열린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반에서 9시까지 강동구 명일동 아름다운교회에서 2012학년도 주 5일제 수업을 대비한 ‘토요 성품 교회학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부터 주 5일 교육이 본격화됨에 따라 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에 대한 학부모와 교회학교 교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교회학교는 그동안 집중했던 토요 전도 등을 내려놓고 새로운 전도, 교육활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이러한 개 교회들과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토요 성품교회학교를 제안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축복과 환영의 시간, 성품주제 강의(정직), 공과교재
교육
최샘 기자
2011.1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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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1884년을 그 원년(元年)으로 잡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전에 이미 기독교 복음이 국내에 들어와 자생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었다. 국외에서도 몇몇 한국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후 성경 번역과 선교사 유치운동 등을 벌이며 복음전파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그들 가운데 이수정(李樹廷, 1843~1886)의 개종과 활동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그는 “조선교회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기독교 수용과 관련해 몇 가지 점에서 크게 공헌했다. 무엇보다 그의 성경번역을 들 수 있는데, 이후 한국교회가 성경중심의 신앙을 구현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를 제공했다.개종 후 이수정의 최대 소망은 성경을 민족에게 주는 것이었다. 이것은 자신의 회심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했던 신비한 꿈이 계기가 되었다. 1882
교육
허명섭 목사(시흥제일교회)
2011.11.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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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순간부터 고민이 시작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어렵다. 유명한 TV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전문가와 자신의 부모에게 조언을 받아도 여전히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카리스)’은 자녀 양육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의 부모들을 위한 양육방법 안내서다. 가정사역 전문가이자 부모인 저자가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사역, 두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양육의 핵심원칙 8가지를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권위적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나 자녀양육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고, 원칙보다는 혼합된 양육스타일로 가르쳐 자신의 아이들에게 더욱 혼란만 가중시켜왔다고 지적하며, 대안으로
교육
최샘 기자
2011.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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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어깨를 짓눌렀던 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1월 10일로 마무리됐다. 수능 직후, 많은 수험생들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자유와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이 시기는 수험생들의 신앙교육의 최적기로, 이때를 활용해 신앙 교육에 적극 나서야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신앙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능 후, 수험생들의 신앙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야 할까. 전문가들은 또래집단이나 선배들과의 교제 프로그램이 가장 호응이 높은 신앙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모은다. 수험생들은 이 시기, 또래나 선배집단과의 어울림을 통해 대학생과 성인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교회 안에서의
교육
최샘 기자
2011.11.1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