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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성결교회의 내일을 여는 목회’를 주제로 성결교회의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주요 교회를 소개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를 세우고 이웃과 사회를 향해 믿음을 실천하는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제자를 훈련하고 세우는 공동체은평교회는 한태수 목사가 부임한 후 제자훈련을 시작,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일을 추구해 왔다. 제자훈련을 통해 훈련생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인격과 삶에 영향을 끼치는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제자훈련은 담임목사의 열정과 에너지를 끊임없이 공급해야 하는 결코 쉬운 사역이 아니었지만 한 목사는 신학생 시절부터 배운 제자훈련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 왔다.20
목회
황승영 기자
2012.1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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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이 글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 까지 총회교육부가 주최해 열린 ‘2013년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목회설계 세미나’ 강연내용을 요약한 것이다.목회계획을 세우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교회를 철저하게 파악하는 일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어도 교인들이 감당할 수 없으면 시간 낭비이다. 교인들의 영적 수준, 연령대, 주변 상황 등을 파악한 후 이에 맞는 목회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첫 번째 담임목사가 파악해야 할 것은 교인들의 영적 수준이다. 영성은 감각적 영성(1970년대 기도원 영성), 지성적 영성(1980년대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감성적 영성(1990년대 설교 중심의 목회, 수평이동이 특징), 인격적 영성(성품학교, 성품훈련), 사회적 영성(사회구제), 수도원적 영
목회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연구소)
2012.10.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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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는 한국의 개화기에 애국운동과 민주화 선봉에 섰던 단체이다. 이상재는 서재필, 윤치호와 함께 독립협회의 창립과 발전을 주도했던 핵심인물이다. 그때만 해도, 그는 서구 문명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기독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었다. 그래서 서재필이 독립협회 성격을 기독교적으로 규정하려 할 때도 반대했다. 그런데 이상재의 이런 생각이 전적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수구세력의 모략으로 한성감옥에 갇히게 된 것이다. 그곳에는 이승만, 남궁억, 유상준, 김정식, 이원긍 같은 옥중동지들이 있었다. 먼저 그들이 이상재에게 기독교를 소개했다. 그 와중에 동양고전과 기독교 서적을 비교 연구했지만, 그는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그런데 그의 삶과 가치관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
목회
허명섭 박사(시흥제일교회)
2012.10.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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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가 지난 10월 17일 아이패드용 앱 ‘대한성서공회 연구성경’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앱에 이어 개발된 ‘대한성서공회 연구성경’은 목회자 및 신학생, 성경을 연구하는 일반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구성경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성경역본과, 4개의 영어 성경,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성경 및 칠십인역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히브리어, 그리스어 사전 6개와 영어 사전 2개, ‘독일성서공회 해설 관주성경’,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의 해설이 실려 있다.또 성경 본문을 읽어 가며 원하는 절(한글성경)이나 단어(원어성경)를 클릭하면 해당 절에 대한 해설과 단어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원어성경 본문에서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면 본문 일치,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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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가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다.‘베델성서연구’ 프로그램은 초교파적으로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세계적인 성경교육 과정이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엄현섭 목사)은 지난 1974년부터 38여 년간 베델성서 프로그램(성서편, 생활편, 신앙편, 구원편, 예배편)을 통해 성경을 체계적으로 바르게 교육해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이루도록 초교파적 사역을 펼쳐왔다.한국베델성서연구원은 250여회의 지도자 강습회를 통하여 45개 교단 1만 6천여 명의 목회자에게 베델성서 지도자 과정을 전수했으며, 47만여 명의 성도들도 베델성서를 공부했다.베델성서 성서편 교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을 구속사 관점에서 한 눈에 파악하도록 공부하는 과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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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주일을 앞두고 목회자와 교회의 공공성을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굿미션네트워크와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지난 10월 18, 19일 아현감리교회에서 ‘한국교회 미래교회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제2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18일 ‘교회, 목회자 그리고 공공성’이란 제목으로 열린 첫날 심포지엄에서 ‘목사와 공공성’에 대해 강연한 독일 뮌스터대 칼 빌헬름 담 명예교수는 목사직이 과거에는 교회공동체 안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설교사역 수준에 머물렀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사회 비판과 감시, 정치적 저항, 빈민 구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성의 확대가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칼 빌헬름 담 교수는 목사가 군주제나 사유재산 소유를 비판하는 등 정치적 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죄악시하던 시대를 지나 파시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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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3년 기획목회 사역설명회’을 열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부흥의 로드맵을 제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본 교단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를 비롯,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등 교계 중진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목회·설교·전도·지역선교·평신도사역자 양성 등 교회 부흥을 위한 복음의 원리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사들은 이론과 더불어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하고 실제적인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설명회 자리를 찾은 300여명의 일선 목회자들도 강연에 집중하며 자신의 목회사역 적용을 위해 귀를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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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등 목회자와 관련한 성 문제의 대안과 예방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지난 10월 5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와 성’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 그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조발제에 나선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는 목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목회자일수록 성적 유혹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음을 주지하고 목회자 성 문제를 공론화해 신학·사회과학·의학적으로 연구하고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교수는 “목회자는 성직을 감당하면서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나 여가나 오락을 찾아 갈만 한 곳이 별로 없다”며 “이 때문에 서재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컴퓨터를 클릭함으로 긴장을 해소하는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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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최근 30년(1980~2012)간의 모습과 그 이면의 명암을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지난 10월 6일 설립 30주년을 기념, 한국기독교역사학회와 함께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도성장 이후의 한국교회’를 종교사회학적 측면에서 고찰했으며 ‘최근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양상’ ‘한국선교 30년의 명암’ 등이 발표됐다.‘고도성장 이후의 한국교회’를 발표한 김성건 교수(서원대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는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가 현재 위기에 처해있다고 규정하고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처방으로 ‘공적신앙 회복’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한국교회가 고도성장을 이룰 수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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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이 주최하는 전도집회 ‘CBS 전도컨퍼런스’가 ‘오직예수! 실천전도! 영혼결실!’이란 주제로 제15차 집회를 연다. 이번 15차 전도컨퍼런스는 전국 7곳에서 열리며 △서울지역 10월 23일 동광교회 △경남지역 10월 25일 임마누엘교회(창원) △호남지역 10월 30일 예은교회(전주) △수도권북부지역 11월 1일 예향교회(양주) △중부지역 11월 6일 동대전성결교회 △경북지역 11월 8일 안동서부교회 △수도권남부지역 11월 9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주강사로는 이용남 목사(장석교회),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희태 목사(동광교회), 손철구 목
목회
남원준 기자
2012.10.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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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이 주관하고 월간 교회건축, 다솔CM건축사가 주최한 제4회 교회건축산업전이 서호씨앤디 후원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60여개의 전문기업이 초청됐으며 건축분야는 ‘교회, 아름다운 도시를 위하여 건축되다’로, 공간분야는 ‘교회, 생동하는 공간사역을 만나다’란 모티브로 전시됐다.교회건축산업전의 하이라이트인 교회건축세미나는 건축가 유걸 씨와 승효상 씨가 각각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창조적 교회’와 ‘건축은 어떻게 교회의 공공성을 실현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건축가 승효상 씨는 ‘교회 건축의 공공성’이란 강연에서 “교회건축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의 역할을 분명하게 정의해야 한다”며 “예수님이 주로
목회
박종언 기자
2012.09.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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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6년차 총회에서 전도 모범교회로 선정된 경북지방 온누리교회는 담임 김이겸 목사가 지난 2004년 개척한 교회다. 당시 재정문제 등으로 폐쇄 위기에 처했던 교회를 포항교회 부목사였던 김이겸 목사가 소명감 하나로 재개척에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 개척 초기 성도가 늘지 않고 재정적 위기도 겪는 등 숱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눈높이전도, 관계전도 등으로 교회성장의 새 활로를 찾아 지역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도만이 살길 강조온누리교회는 전교인이 전도에 동참하면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경험했고 ‘전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심감으로 충만해있다. 성도들은 온누리교회를 작은교회가 아니라 비전교회로 인식하며 예수님의 3대 사역인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유하는 교회’가 되어 열방을 품고 나아가는 교회
목회
남원준 기자
2012.09.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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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집이 바른 용도로 사용되지 못할 때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구약 성경에서 처음 하나님의 집을 지정한 사람은 야곱이다. 야곱의 인생은 참으로 드라마틱하다. 형의 축복을 빼앗았기에 그의 눈을 피해 하란에 있는 라반의 집으로 떠나는 장면은 긴박감이 감돈다. 그리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며 잠든 장소에서 그는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았고 거기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최고의 축복을 받는다(창세기 28:11~22). 아마도 기독교인이라면 야곱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축복 받는 시간이 단 한 번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했을 것이다. 그런데 야곱은 한 번이 아니라 이후에도 하나님의 사자와 만나 새로운 이름
목회
임미영 박사
2012.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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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부침개 드시러 오세요~” 금요일만 되면 고소한 부침개 냄새가 오산시 청호동을 뒤덮는다. 경기남지방 행복한교회(이연호 목사) 성도 15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부침개 전도를 펼치기 때문이다. 오징어, 호박, 당근 등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행복한교회표 부침개는 이미 지역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행복한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기 위해 이렇듯 매일 전도활동에 나선다. 그 결과 개척 9개월만에 350명을 전도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도하는 교회’로 소문나고 있다. 개척 5개월만에 전도상 받아지난 106년차 교단 총회에서 전도모범교회로 선정된 행복한교회는 개척 9개월에 불과한 신생교회다. 지난해 11월 13일에 개척멤버 9명과 이연호 목사 부부가 개척한 이
목회
최샘 기자
2012.08.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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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한국성결교회 100년의 중요인물의 삶과 설교를 분석한 책 ‘100년의 설교산책’(대한기독교서회)을 펴냈다. 이번 책은 성결교회 100년의 설교 역사와 흐름을 정리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00년의 역사를 일궈온 설교자들의 생애와 설교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시대마다 성결교회 설교의 흐름과 특징을 예리하게 분석했다.이 책에서 정인교 교수는 한국성결교회사가 구분한 시대분류에 따라 선교사, 복음전도관 시대, 동양선교회 성결교회 시대, 광복과 전쟁시기, 분열기와 성장기 등을 구분하여 선교사들의 설교, 창립자인 김상준과 정빈의 설교, 이명직과 이명헌 정남수 곽재근 김기삼 목사 등의 일제시대 수난기 설교, 광복과 한국전쟁 시기 이건과 박현명 김유연 목사의 설교, 기성과 예성으로 분
목회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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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목회자들의 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전병욱 목사 성범죄 의혹 등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진작시키고 이와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목회자의 성인식의 변화 △탈선의 원인과 현상 △목회자 성문제의 사전예방과 성폭력 피해자들의 회복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이날 심포지엄은 임낙형 교수(기독교윤리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신원하 교수(운영위원)가 기조강연에 나서며 ‘우리사회와 교회에서의 성 인식 변화’에 대해 김혜령 교수(프
목회
남원준 기자
2012.08.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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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부흥한국이 ‘영혼 추수의 계절! 건강한 실천전도 어떻게 준비하나?’란 주제로 제14차 전도컨퍼런스를 8월 말부터 한달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오는 8월 28일 안산제일교회(수도권남부)를 시작으로 30일 광주포도원교회(호남), 9월 4일 포항중앙교회(영남), 6일 꽃재교회(서울), 11일 승리교회(수도권북부), 13일 신탄제일교회(중부) 등 6곳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나는 파워 실천전도자가 될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또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 손현보 목사(부산세계로교회),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서길원 목사(상계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이동석 목사(능
목회
박종언 기자
2012.08.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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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서울신대 교수들이 국내외에서 학술활동과 선교지 방문, 해외봉사와 연주회 등을 통해 서울신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박명수 교수(교회사)와 하도균 교수(전도학), 황덕형 교수(조직신학), 오성현 교수(기독교윤리학)는 지난 7월 초와 8월, 일본과 독일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각각 발제했다. 또 정인교 교수(설교학)는 이번 방학 기간동안 판소리를 접목한 설교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판소리를 설교에 접목해 한국적인 설교법을 제안하겠다는 의미이다.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국내 순교지와 해외 선교지를 누비고 돌아온 교수들도 있다. 김희성 교수(신약학)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에서 함양을 거쳐 목포북교동교회와 신안 증동리교회 및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등을 순
목회
박종언 기자
2012.08.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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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25일 일산 증가수양관에서 열린 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 제8회 신바람전도부흥성회가 전도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성령충만받아 열정적인 전도로 전도왕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성회에는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박재열 목사, 최전도 장로(시온성교회), 황수관 박사(연대의대 외래교수) 등 유명 전도 강사들도 전도중심의 말씀과 간증으로 전도를 독려했다. 첫날 저녁집회에서 주남석 목사는 “우리의 삶의 목적은 영혼 구원이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세상의 유익을 주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국 전도에 최선의 길이라고 결론을 맺었다. 이번 부흥성회에서는 아예 전도작성서를 비치해
목회
황승영 기자
2012.07.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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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위한 전교인 연합여름산상수련회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대산드림리조트에서 열린다. 전교인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교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수련회는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 주최로 열리며 숙식, 숙박이 무료로 진행된다.강사로는 본 교단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를 비롯해 나겸일, 신현옥, 장경동, 김문훈, 최성규, 김종준 목사 등 교계 유명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전 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부모들이 수련회에 집중하도록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될 예정이다. 교회별로 미리 신청하면 소그룹 모임실을 배정해 교회별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여유로운 집회 시간 조정으로 휴식도 취하고 수영도 하고 기도도 할 수 있도
목회
조재석 기자
2012.07.2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