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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주차장 화단이 지난 3월 9일 조경 작업으로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됐다.그동안 총회본부 주차장과 도로 중간 화단에 심겨져 있던 몇 그루의 나무가 가지를 뻗고 잎이 무성해지면서 다소 지저분해 보이고 차량 주차에도 불편함을 주었다.이에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의 지시로 주차장 화단 나무들의 가지를 잘라주고 화단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보기 좋게 단장을 했다.그동안 총회본부 앞을 가리고 있던 나뭇가지들을 제거하면서 총회본부가 더 넓어지고 훤해진 느낌을 주고 있다. 화단 바로 옆에 주차하는 차량들도 한결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문창
교단
남원준
2024.03.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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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3040 목회자들이 성령의 은사를 간구하고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부흥키워드가 열렸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춘오 목사)는 지난 3월 18~20일 경기도 안성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3040 미래교회의 리더가 되라!’를 주제로 2024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를 개최했다.이번 부흥키워드에는 2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과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부흥을 갈망했다. 헬스트레이너가 알려주는 건강한 영성을 위한 몸 가꾸기와 목회자의 말과 언어를 가꾸기 위한 아나운서의 특강 등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강의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3.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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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실행위원회가 지난 3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제117년차 추경 예산을승인했다.총회임원과 2월 정기지방회에서 선출된 지방회장·장로부회장 101명이 참석한 실행위는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실행위는 제117년차 총회 기정 예산액 102억4000만원에서 1억1886만원을 증액한 추경 예산 101억8856만원을 승인했다. 추경안은 총회비 특별감면(1억7030만원)과 행사수입 증액분(1억1886만원), 증가된 총회 회의비와 여비 등을 위한 항목 간 조정 증감액(5400만원) 등을 포함 내용으로 실행위원들은 그대로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3.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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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허용 장로(원주중앙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9개 지방회에서 71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감사보고를 제외한 전 회의록 낭독, 인사 및 사업보고, 재정보고 등을 모두 서면으로 받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허용 장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서 염려가 된다. 하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새로 구성된 임원분들과 잘 연합해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도록 열심으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교단
김준수
2024.03.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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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이춘오 목사, 이하 선스연)는 지난 2월 29일 신길교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목회자 선교 축구 대회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청회에는 선스연 임원과 6개 지역본부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선발, 지방회간 연합 출전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갈수록 젊은 교역자 들이 대회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최근 지방회에서 젊은 부교역자 구하기가 힘들어진 여파가 출전 선수 구성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그래서 이날 공청회에서는 선수 구성을 할 수 없는 지방회를 고
교단
황승영
2024.03.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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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최현기 장로) 차기 회장 후보로 김병호 장로(줄포중앙교 회· 사진)가 단독 입후보했다.지난 2월 28일 전국장로회 제73회기 회방, 부회장 등 임원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회장 후보에 김병호 장로만 등록했다.회장 입후보자는 15년 이상 근속시 무해야 하며 부회장을 2회기 역임해야 입후보 할 수 있다.부회장 후보에는 18명이 등록했다.서울지역에서는 7명이 공천됐으며, 중부와 충청지역에서 각각 3명, 인천 영남 지역이 2명씩, 호남에서 1명이 서류를 접수했다.올해부터는 6개 지역장로회 협의회에서 부회장 후보를 복수
교단
황승영
2024.03.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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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지난 3월 1 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렸다.올해로 37회를 맞는 3.1절 민족화합기 도회는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와 충무교회,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이훈 장로) 등이 공동주관하고 있다.‘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열린 민족화합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은 4월 총선을 앞두고 3.1운동 정신으로 국민 화합과 민족 번영을 위해한 마음으로 기도했다.이날 민족화합기도회 발기인 정근모 장로(삼성제일교회 원로, 전 과기처 장관)는 “37년 전
교단
황승영
2024.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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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 는 지난 2월 27일 안양교도소 예배 당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집회를 열었다.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김득곤 전도사의 기도, 이충건 집사의 성경봉독, 조평구 목사(들꽃교 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조목사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예배 하는 자의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수형자들의 건강과 교도소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이만석 집사가 색소폰을 연주했으며, 황종만 목사가 특별찬양하며 재소 자들을 위로했다.
교단
황승영
2024.03.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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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동호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충북혁신도시 한마음교회(문태식 목사)를 방문해 선교협력교회 현판식을 가졌다. 남전련은 ‘함께 기도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남전도회’ 표어에 맞추어 충북혁신도시 복음화의 교두보로 지난해 개척된 ‘한마음교회’를 지원하게 되었다.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매년 인구가 증가하며 20~40대의 비율이 도시 인구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학생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작년 5월에 세워진 한마음교회는 현재 3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하며 복음전파에 매진하고 있다. 조등호 장로는
교단
남원준
2024.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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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는 지난 3월 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57회기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이날 실행위원회는 27개 지방회에서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조등호 장로의 사회로 1부회장 조남재 장로의 기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남전련은 제58회 정기총회를 오는 4 월 9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열기로 했다.또 실행위에서 제23회 전국대회(수련회) 결산보고와 제57회기 ‘캘린더 사업’ 공동제작 회계보고를 받았다. 2024년도 캘린더는 전국 교회에 약 13만
교단
남원준
2024.03.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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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년차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전도상 시상식이 성결교사 대회 둘째 날인 지난 3월 1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렸다.제117년차 총회는 온 성결교회가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를 실천하고자 교단 차원의 전도운동을 진행했고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다음세대 전도에 힘쓴 교회와 전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전도상 시상을 준비했다.더 넥스트 웨이브 모범 전도교회는 교회의 규모를 나누어 심사한 결과, 청주지방 아이사랑교회(노혜신 목사), 전북지방 익산흰돌교회(송현석 목사), 충서지방 서산교회(김형배
교단
남원준
2024.03.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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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두둥...둥둥두둥... 검은 천으로두 눈을 가린 드러머 리노의 드럼스틱은 점차 천둥소리로 변해갔고 숨죽이며 듣고 있던 교사들의 심장박동도 빨라졌다.2월 29일 ~3월 1일 덕상 스프라스리 솜에서 열린 성결교사대회 둘째 날 오전 월드뮤지션 드러머 리노의 공연과 간증은 일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와 호쾌한 드러밍의 쾌감을 맛볼 수있었다.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리노의 음악은 사실 복음의 테마가 흐르는 CCM이다. ‘제네시스(창세기)’, ‘데이비드댄 스(다윗의 춤)’ 등은 그냥 들으면 현대감각의 드럼 연주곡이지
교단
남원준
2024.03.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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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성결교사대회가 지난 2월 29 일~3월 1일 덕산 스플리스리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코로나 기간 중인 2021년 신길교회에서 온·오프라인 일일 수련회 형식으로 열렸으나 예전처럼 1박 2일 대회로 열린 것은 2018 년 이후 6년 만이다.총회교육부(부장 정찬 목사)와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 교회 학교전국연합회(회장 차성복 장로)가 주최하고 총회본부 교육국이 주관한 이번 교사대회는 전국 600여 명의 교사와 교단교육 지도자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다.이번 대회는
교단
남원준
2024.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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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되고 총회 임원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류승동 목사(전주지방 인후동교회. 사진)가 전주지방회에서 단독으로 추천받았다. 초미의 관심인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올해도 3명이 추천되었다. 서울서지방회에서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를, 서울강남지방회에서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 경인지방회에서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를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세 후보의 경합이 예상된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5명이나 추천받아 벌써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서울중앙지방회에서 양
교단
문혜성
2024.03.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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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총회본부에서 3분기 예결산 심사분석 회의를 열어 총회 수입지출 현황을 살펴보고, 추경 예산안도 심의했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총회 3분기 예결산 현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수입 목표가 24억 3,961만원인데, 결산은 25억원 이상으로 102.8%, 지출은 8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비 수납율은 3분기 경과 67.8%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 경서, 충북, 충청, 세종공주, 전주, 전남서지방회가 수납률 50% 이하로 집계됐고, 총회비 선납금 납부 이후
교단
문혜성
2024.03.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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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이문한 목사) 와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홍승표 목사) 위원들이 지난 2월 7일 본지 사장 홍재오 장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총회장의 만류로 최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재오 장로는 총회에서 결의 받지 못한 공천부의 공천 문제를 제기하며, 재판위원과 헌법연구위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가 교단 화합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했지만 되레 ‘소송비용 청구 소송’을 당했다. 홍 장로가 제기한 재판위와 헌연위 효력정지 가처분은 총회 공천 과정에서 명백한 문제가 발생했기에 법을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제기했다. 장로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4.02.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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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사역자들과 상생을” 국내이주민선교회(대표 이명재 목사)가 지난 2월 16일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을 구성하고, 이주민 선교의 나아갈 방향도 모색했다.국내에 들어와 있는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정을 섬기는 이주민 사역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이주민 선교회는 2018년 창립된 지 7년째를 맞고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총회를 열지 못해 올해 다섯 번째 총회로 모인 것이다.이주민선교회는 이날 총회에 앞서 먼저 포럼을 열어 국내 이주민 선교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강의는 전 해외선
교단
문혜성
2024.0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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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평신도부(부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평신도부는 이날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 개최, 평신도주일, 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평신도단체협의회 지원을 위한 예산을 청원키로 했다.이날 평신도부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5~16일 문경 STX리조트에 개최하는 제39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개최와 관련해 예산안, 운영계획 등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수련회 강사는 총회장 임석웅 목사,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김형배 목사(서산교회)가 나선다.참석 대상은
교단
남원준
2024.0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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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상진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정책세미나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회음악부는 오는 4월 4~5일 정책세미나를 열고 교회음악 발전을 위한 사업을 논의키로 했다. 장소는 인천으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확정키로 했다.이날 또 교회음악부는 예산 추경의 건(목간 조정)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받았으며 오는 5월 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를 후원키로 했다.교회음악부는 안건토의 전 보고사항으로 117년차 사업 및 결산보고를 하여 그대로 받았다.교회음악부는 2024년 교회력에 따른 주일예배
교단
남원준
2024.02.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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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신학교(교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2월 24일 2024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하고 성결복음을 전하는 순교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했다. 이날 입학 및 개강예배는 교무과장 최병희 목사(전주 아름다운교회)의 사회로 교수 최종환 목사(군산참사랑교회)의 기도, 이성균 목사(임자진리교회)의 설교에 이어 교장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의 입학증서 전달과 훈화, 이사장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의 격려사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성균 목사는 ‘나는 백색 순교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통과 박해, 핍박은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신앙이자 삶이며 신
교단
김준수
2024.02.2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