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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가 지난 연말에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에 연탄 4500장을 지원하고, 15가구에 직접 연탄배달도 하며 훈훈한 사랑을 나누었다. 방과후 교실 등 지역 어린이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만리현교회는 대림절 기간동안 (사)글로벌비전과 함께하는 강원도 탄광촌 도계지역 지원사업을 위해 헌금을 모았다. 이때 모아진 헌금 700만원 중 500만원으로 연탄 4500장을 구입해 조준철 목사와 성도 등 25명이 지난 12월 18일 강원도 도계에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일부는 직접 배달까지 했다.지난해에는 도계지역에 찾아가 지원
교회
문혜성
2024.01.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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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32년간 관리직을 맡았던 양병준 권사의 은퇴식이 지난 12월 31일 주일 오후예배에서 진행됐다. 양병준 권사는 지난 1991년부터 삼성제일교회를 지키며 헌신적으로 교회 시설 관리 및 성도들을 섬겨왔다.양병준 권사는 퇴임 인사를 통해 “남은 여생을 교회 근처에서 살면서 주일에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좋은 대화를 나누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날 은퇴식은 백영현 선임장로의 송별사, 양병준 권사 자녀와 손주들의 특송, 아들 양운섭 목사(화평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더 나은 본
교회
남원준
2024.01.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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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트몰트찬양교회(신형채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이스라엘의 평화와 이웃간의 평화’를 주제로 자선음악회르 열었다. 이 음악회는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이웃과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안녕 속에 살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자리였다. 자선음악회 1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엣, 성악 솔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성악과 피아노 연주, 교회 아이노스(Ainos)합창단이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후 교회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495유로(한화로 약 70만원)를 포함해 총 100만원을 우리교단 유럽직할지
교회
문혜성
2024.01.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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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동안교회(류태우 목사)가 지난해 연말, 지역 사회에 ‘사랑의 희망상자’를 전달했다.동안교회는 지난 12월 21일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200개를 성내 2동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상자 200개를 류태우 목사가 성내2동 동장에게 전했다. 기독교 NGO 기아대책(이사장 지형은 목사)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나눔’ 캠페인은 교회에서 5만원을 후원하면 기아대책에서 기업과 연계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웃들에게 전달한 희망상자에는 마스크와 칫
교회
문혜성
2024.01.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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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제28회 성탄이웃 초청잔치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하게 섬겼다.이날 강서교회는 이날 강서교회는 우장산동과 화곡3동, 내발산동 동장과 사회복지사등을 초청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 이후로는 수혜자들은 초청하지 않고, 선물 전달에 꼭 필요한 인원만 초청해 약식으로 전달식을 열고 있다.강서교회는 이날 20kg 쌀 100포를 전달했다. 쌀은 우장산동(50명)과 화곡 3동(25명), 내발산동(25명)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한 포대씩 나눠줄 예정이다. 또 거택보호자와 생활보호대상
교회
문혜성
2024.01.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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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조재천 교수(전주대 신약학) 초청 예수아카데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예수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조재천 교수가 ‘신약성경의 신학적 조망’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조 교수는 이날 죽음과 내세 성경신학이란 책을 통해 죽음 이후의 세계 등 죽음과 내세에 대해 성경적으로 조망했다. 조 교수는 “이 책은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논하고 있다”면서 “내세’와 ‘죽음 이후’의 상태야말로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핵심 주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교수는
교회
황승영
2024.0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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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장기기증에 동참하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서 윤창용 목사는 “2천 년 전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온 세상을 밝게 비추었듯 그리스도인들이 내 몸을 봉헌하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신앙인의 자세를 보여주자”고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날 한우리교회 성도 13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성탄의 기쁨 안에서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한우리교회는 201
교회
남원준
2024.01.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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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님이여 강영주 목사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지난 12월 31일 은퇴하는 강영주 목사(활천교회)에게 친구인 김정봉 목사(한신교회 원로)가 느헤미야 13장의 31절 말씀을 근거로 그에게 복을 빌어주었다. 강영주 목사와 김정봉 목사는 인천 송현동 같은 동네에서 이틀 차이로 태어나 같은 교회, 같은 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날 목사가 된 친구이다. 인천에서 교회를 개척해 목회한 것도 닮은 꼴인 이들은 서로의 은퇴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강 목사 보다 먼저 은퇴한 김 목사는 “지난번 김 목사가 저의 추대식에서 비밀을 폭로해서 이번에
교회
황승영
2024.0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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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 산돌교회(김성수 목사)가 지난 12월 20일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자 지역주민 초청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산돌교회는 현악 4중주 ‘아르더 앙상블(단장 황지수)’의 은혜로운 연주와 함께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 , 디즈니 & 픽사 메들리와 같은 아름다운 클래식 곡들이 먼저 연주됐다. 이후 , ,
교회
김준수
2024.01.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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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창원교회(우재성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교회를 찾아 희망상자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희망상자에는 식료품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이 담겨있다. 앞서 창원교회 구제위원회는 올해 지역 내 어려운 교회들을 돕자는 의견을 모아 창원시 의창구 농아인교회, 의창구 동읍 탈북민교회, 밀양 하남읍 베데스다 해돋는교회, 다카카페교회에 희망상자를 나누기로 했다. 이들 교회에 사랑의상자를 전달한 뒤에는 우재성 목사가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희망상자 전달식에는 우재성 목사와 부교역자, 시무장로 9명이 함께 했
교회
남원준
2024.01.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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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군산에 내린 대설로 사람은커녕 차도 돌아다니기 힘든 날씨였지만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는 올해도 군산 시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탄 선물을 전했다. 남군산교회 이신사 목사와 교인들은 이날 발목까지 덮힌 눈 사이를 헤집고 삼학동과 신풍동 일대를 돌면서 생필품이 든 선물 상자를 15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10만원 가량의 생필품으로 가득 채워 손에 들기도 힘들 정도로 무겁고 힘들지만 이들은 눈길을 헤치고 홀몸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가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신사 목사는 이웃들의
교회
황승영
2024.0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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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 밤, 인천 주안동의 한 고시원 앞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울렸다.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촛불을 든 행복한교회(김경임 목사) 성도들이 ‘새벽송’으로 성탄 소식을 전했다. 매년 새벽송과 성탄선물을 전하는 행복한교회는 고시원 청년들의 어려움을 듣고 성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이다. 이날 매서운 추위로 골목에는 오가는 인파가 거의 없었지만, 성탄송이 울리자 고시원생들이 새벽송 팀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성도들은 이들의 손을 잡고 성탄인사와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선물 상자에는 밑반찬이 담겨 있었다
교회
황승영
2024.01.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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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주교회(김복철 목사)가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에 특별한 파송식을 열고 선교사 2가정을 파송했다. 이날 새전주교회 성도들은 성탄의 기쁨과 함께 선교사 파송의 감동도 함께 누렸다. 새전주교회는 2022년 11월 10개국에 선교사 12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하고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로 큰 걸음을 뗐다. 이런 해외선교 비전을 잇기 위해 1년만에 또다시 선교사 2가정을 추가 파송한 것이다. 교회는 이날 제34기 선교사 훈련을 마치고 교단 선교사로 첫 걸음을 내딛는 조하늘 박다림 선교사를 페루로 파송했다. 조하늘 선교사 부부는 남미의
교회
문혜성
2024.01.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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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산솔교회(강성용 목사)가 인도네시아에 70주년 기념교회로 블리따르 에프라따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12월 13일 현지에서 봉헌예배를 드렸다.블리따르 에프라따교회(대디 목사)는 대지 전체 360㎡(약 109평), 예배당 156㎡(약 47평) 규모다. 기존 예배당을 사택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공사를 진행했다.산솔교회는 건축비로 6000만원(약 7억 루피아)을 사용했고, 추가로 의자(480만원), 수건(20만원), 음향(145만원) 등 비품도 지원했다.에프라따교회는 장년 60명, 청소년 및 청
교회
홍지혜
2024.01.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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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앙교회(김영우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 ‘2023 따뜻한 희망상자’ 1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전달된 희망상자는 500만원 상당으로 방한용품, 마스크, 치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김영우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현숙 신풍동장은 “해마다 연말에 이웃에게 귀한 선물을 후원해주시는
교회
김준수
2024.01.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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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청량리교회 박명철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 담임으로 채교진 목사가 취임했다. 청량리교회는 지난 12월 31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박명철 목사는 교단 군종목사, 총회본부 교육국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 청량리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해 19년간 근속 시무했다. 그동안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 고시위원장 등을 지내며 교단을 위해서도 헌신했다.박명철 목사는 이임사에서 “19년간 청량리교회를 시무할 수 있었던 것을 하나님이 주신
교회
남원준
2024.01.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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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신 은혜에 고개 숙여 찬양할 뿐입니다. 다시 새 마음과 비전으로 채우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논티교회로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목회하겠습니다.”충남지방 논티교회는 지난 12월 31일 김희태 목사 담임 취임예식을 열고 새 부흥의 비전을 품었다. 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김희태 목사는 “주의 은혜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교회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희태 목사는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전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던 중 40세에 뒤늦게 서울신대 신대원에 입학해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2003
교회
문혜성
2024.01.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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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공원교회 새 담임으로 이종함 목사가 취임했다.공원교회는 지난 12월 30일 이종함 목사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새 부흥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담임으로 취임한 이종함 목사는 “약한 자와 함께하는 교회,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로 이끄는 목회자가 되겠다”면서 “영혼과 육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케하는 교회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종함 담임목사는 성결대 신학과와 서울신대 대학원(Th. M)을 졸업했으며, 영등포교회와 대신교회 전도사를 거쳐 서울에 선교교회를 개척해 시무한 바 있다. 이
교회
문혜성
2024.01.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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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웃돕기에 100만원 경북지방 소보교회(진성희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군위군에 사랑의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진성희 목사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방문해주시는 신도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모여 이렇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절실한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보교회에 진심으로 감사
교회
남원준
2023.12.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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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망교회(홍은해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해외 선교사 4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했다. 2024년 새해 교회 표어를 ‘예배의 회복과 생명을 전하는 교회’로 정한 부평소망교회는 지난 9월 예배당 봉헌식을 계기로 선교에 전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한 후 첫 행보로 선교사 4가정을 파송한 것이다. 부평소망교회는 2007년 현재의 교회당을 건축한 이후 올해 9월, 16년 만에 하나님께 교회당을 봉헌했다. 이때 홀가분한 마음으로 ‘선교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실천에 나선 것이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이태양 김빛 선교사(A국)
교회
문혜성
2023.12.2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