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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립 후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의 회복과 목회사역을 돕고 있는 목회자세움네트워크가 올해도 목회자의 사역과 네트워크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강좌는 정규강좌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지역 목회자를 위한 지역강좌도 마련된다. 이전 세미나가 일일 세미나 혹은 1박 2일로 진행된 반면, 올해는 한달간 매주 월요일에 열려 목회자 네트워킹까지 기대된다는 점에서 기대된다.정규강좌는 ‘Focusing Leaders’라는 주제로 오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만리현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목회
박종언
2024.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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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식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설교학 초빙교수 · 사진)는 지난 3월 4일 예장합동총회가 개최한 목양 아카데미 캠프에서 강연했다. 손 박사는 이날 ‘강해설교 핵심 작성법’과 ‘설교의 거인들의 설교 원리’를 주제로 세 차례 강의했다. 손동식 박사는 위대한 설교자들과 저명한 설교학자들의 강해설교 작성과 전달에 관한 핵심 원리와 위대한 설교자들의 설교의 정수에 관해 전했다.
목회
박종언
2024.03.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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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쉼과 영적 성장을 위한 사역을 펼쳐온 ILP(I Love Pastor)가 지난 3월 11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이 시대를 분별하라’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차세대 영적 지도자’(차영지) 양성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교회)는 ‘루터·칼빈·웨슬리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허 목사는 기존 신학이 루터, 칼빈, 존 웨슬리에 대해 반감이나 적개심을 갖는 방식으로 다른 신학 사조들을 비판해 왔다고 지적했다.허 목사는 “루터가 위대한 이유는 수도사였음에도 경건 안에 숨
목회
김준수
2024.03.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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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선교지에서 현지인 사역자 훈련이 오랜만에 재개됐다. 오랫동안 라오스 선교에 힘쓰고 있는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원로 · 사진)가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라오스 현지에서 제4회 라오스 사역자 훈련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말씀과 영성훈련에 목말랐던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단비가 되어주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현지인 사역자 10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조영한 목사가 하고, 통역과 진행은 이승엽 선교사가 협력했다. 라오스 사역자 훈련이 특별한 것은 모든 것이
선교
문혜성
2024.03.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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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기 선교사 훈련이 지난 3월 4일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본격 시작됐다. 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원장 박천일 선교사)은 인천 계양구 기성선교센터에서 선교사훈련 개강예배를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35기 훈련생은 신건하·송아름, 김정호·김규미, 현동석·김슬아, 장현수·함지혜 부부 등 목회자 4가정 8명이다. 이들은 7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하여 선교사로서의 이론을 배우고, 실습도 한다.이날 개강예배는 원장 박천일 선교사의 사회로 신건하 훈련생의 기도, 35기 훈련생 일동의 특송, 34기 선배 선교사의 러브박스 전달 등의
선교
문혜성
2024.03.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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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가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아이티는 무장 갱단의 폭동으로 경찰서와 은행이 불타고 도시에 총탄이 난무하면서 지금까지 수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는 현재 대통령이 없으며 권한대행인 총리마저 전격 사퇴하여 무정부 상태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갱단이 교도소 2곳을 습격해 수천 명의 범죄자를 탈옥시켰다. 국제 공항과 항구, 최소 12곳의 경찰서를 습격했다. 현재 갱단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8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폭동을
선교
남원준
2024.03.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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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파송 수가 소폭이지만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7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2023 한국선교 현황 보고’에 따르면 2023년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 수는 174개국(한국 포함) 총 2만 1,917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169개국 2만 2,204명에 비해 국가 수는 증가했지만 선교사 수는 287명 다소 줄어든 수치다. 선교사 수는 2020년 2만 2,259명, 2021년 2만 2,210명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50대 이상이 67% 넘어선교사
선교
문혜성
2024.03.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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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지난 3월 5일 66인이 순교한 병촌교회(이성영 목사)를 방문해 순교자들을 추모했다. 이성영 목사는 “김광동 위원장이 교회를 방문해 66인순교자 기념탑에 헌화하고 순교자 묘역과 순교기념관을 돌아보고 1시간 가량 저와 순교자 유족 대표 우운식 장로, 김경희 원로장로님과 환담했다”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기독교의 순교자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 좀 더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한국교회들이 한국에 미친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람
문혜성
2024.03.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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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85동기회는 지난 3월 18일 전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전석재 목사(신촌교회 협동·사진)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 신현모 목사(바울교회) 손신기 목사(샘터교회), 총무 김완식 목사(지구촌교회), 회계 허정희 목사(금곡교회), 홍보국장 박진성 목사(분매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동기회는 직전회장 김철호 목사(전주교회)에 지난 일년간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85동기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입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와 기념대회를 기획하기로 했으며 교회 개척과 선교지 교
사람
박종언
2024.03.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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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운동과 말씀 운동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교단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오세현 목사(대명교회·사진)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목회하는 무명의 저를 교단 부흥사회를 이끌어가는 막중한 일을 맡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일 년 동안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고 이봉성 목사님과 선배 부흥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목사는 특히, 지역별로 자비량 성회를 열어 작은 교회의 성장을 도울 생각이다. 그는 “매달 지
사람
황승영
2024.03.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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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기관 발전에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평신도들이 성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장로들의 친목 모임인 성우회(회장 고순화 원로장로)가 지난 3월 18일 교단 발전과 문서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본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성우회는 본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2021년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로 부총회장과 본지 운영위원장을 지낸 고순화 장로(세한교회 원로)는 죽기 전 교회당 3개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를 세우겠다고 서원해 2022년 네 번째 교회당 및 해외
교계
김준수
2024.03.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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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종환 목사가 선출됐다.조종환 목사는 목신원 학생들의 소명감을 살려서 특화된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방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교역자 수급 현상에 대해서도 지방신학교와 목신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조 목사는 목신원 교수와 교무위원,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누구보다 목신원에 대해서 잘 안다. 또 중앙신학교 교수와 이사, 서울신대 겸임 교수, 설교학 강사 등 신학교육 현장에 오래 있었으며, 교단 교육관련 부서인 총회 교육부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해 교육 정책에도 밝은 편이다.
사람
황승영
2024.03.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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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지난 3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기독교인이라면 무조건 지지했던 과거의 투표 성향을 버리고 기독교 가치를 실천하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었다.패널토론에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 국회의원이 전체의 42%라는데 과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기독교인이라는 정체성도 중요하지만 기독 정신이
교계
박종언
2024.03.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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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을 앞두고 교계 단체들이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하며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자는 의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교계
김준수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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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정석환 장로가 명예장로로, 위효정 송명숙 최말란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전영모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상연 집사 등 5명이 명예집사로 각각 추대됐다. 이어 정경수 이승호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여은화 이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광열 표창연 고낙명 씨 등 7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1부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ㅎ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했
교회
남원준
2024.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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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장벌교회(정영호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창립 58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진행했다. 정영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회계 허이영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가 ‘주님의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김훈 목사(부여남부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다. 추대 및 임직식에서는 먼저 2009년 장로로 장립해 14년간 시무한 김영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기정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됐고, 정영호 목사가 장립패를, 지방회 장로회장 홍사훈 장로를 비롯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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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화평교회(오복란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과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최대호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오복진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유영식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오복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신진균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신윤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고석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식을 위해 주안감찰장 송창학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안수집사 임직,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성장을 돕고 성도들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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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명지교회 송준호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신성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명지교회는 지난 3월 10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로 추대된 송준호 목사는 1995년 명지교회 담임전도사로 사역한 후 29년간 시무했다. 새 담임 신성철 목사는 경성대학교 신학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좋은나무교회, 영등포교회, 부산 은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해왔다. 예배는 치리목사 황용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
교회
남원준
2024.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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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영통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김갑중 장로가 원로장로로, 이천우 한상빈 고영순 씨 등 12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김갑중 원로장로는 제111년차 평신도부 소위원회 위원과 중부지역 남전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방회에서도 지방회 부회장, 지방회 장로회장과 남전도회연합회장 등을 맡는 등 총회와 지방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로장로는 추대자와 임직자들을 대표해 “원로로 추대되었지만 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
교회
박종언
2024.03.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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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26~3월 1일 제24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개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영적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잘 하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도 영유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참석해 주관부서별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 특송을 담당했다.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꿈을 향
교회
황승영
2024.03.2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