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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창 35:1)쌍둥이 형 에서의 발꿈치를 붙들고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난 평생을 무엇인가 손에 넣기 위해 물이든 불이든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으로 살았다. 사냥에서 돌아와 배가 고픈 형을 먹음직한 죽으로 유혹해 장자권을 손에 넣고,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마저 가로챘다. 형을 피해 도망간 하란에서 외삼촌 라반과 치밀한 두뇌싸움을 벌이며 사모하던 라헬을 아내로 얻었고, 외삼촌의 가축들을 빼돌려 부자가 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얍복강가에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맞짱을 떠 이겼으며, 평생 마음의 짐일 수밖에 없었던 형의 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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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오클랜드 로뎀교회)
2013.04.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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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예배하는 부활절이다. 각 교회와 기관은 부활절 준비로 바쁜 날을 보냈다. 매년 찾아오는 부활절이지만 더욱 의미있고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부활에 대한 바른 이해 필요전문가들은 부활절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재덕 교수(서울신대)는 “부활절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사랑에 대해 가르치기 가장 좋은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각 교육부서의 눈높이에 맞는 설교와 공과로 부활절에 대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부활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없다면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보다 행사중심으로 끝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일생에 대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3.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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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제3회 기독교학교 설립 세미나를 오는 3월 28일 장로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시대를 살리는 건강한 기독교학교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독교대안학교 교장들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기독교학교에 대한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승관 전 교장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학교’를, 신기영 교장이 ‘탈북청소년과 선교사, 다문화 자녀를 품은 학교’를, 손천수 교장이 ‘교회가 세운 기독교학교’를, 정기원 교장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학교 개척’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밖에도 대안학교 인가 문제와 교회-학교로 이어지는 교육 과정 등 기독교대안학교와 관련 사안들이 강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3.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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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맞춰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 위치한 공립과 사립, 차터스쿨에 직접적으로 참가해 미국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어학연수의 기회가 마련됐다. 한미헤리티지교육재단(이사장 최경미 박사)은 한국 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 미국 공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받음으로써 언어를 습득하고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뉴욕 맨하탄 맞춤형 스쿨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한국 학생을 모집 중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국 초등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오후에는 방과 후 집중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스쿨링 과목은 수학과 영어, 과학, 사회, 예술, 음악 등 공립학교 수업 전 과목에 해당 된다. 뉴욕 맨하탄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뉴욕 주요시설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13.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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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K씨는 최근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학교 게시판에 붙어 있는 선교단체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연락했지만 이들은 정통 선교단체가 아닌 사이비 단체였다. K씨는 “시급 6천원에 선교사들의 강의를 듣고 요약하는 아르바이트였는데 강의내용이 이상해서 보니 사이비 단체였다”며 “아르바이트가 급한 학생들의 필요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이단·사이비 단체들의 포교활동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새학기는 각 단체마다 ‘수확철’, ‘집중 전도기간’ 등으로 정해놓고 공격적으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청된다.이단 단체 접근법 다양해져이단·사이비 단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독교인을 가장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학기 초 선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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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03.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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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제자훈련을 위한 순회 세미나가 시작됐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3월 5일 만리현교회에서 ‘평신도 제자훈련 교재 원데이(ONE DAY) 세미나’를 시작했다. 총 50여명이 참석한 첫날 세미나는 개회예배에 이어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의 ‘평신도 제자훈련 교재의 이해와 구원(새신자)-믿음(세례준비) 교재의 활용’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유 목사는 본 교단 평신도 제자훈련의 비전을 “훈련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것”이라고 소개한 후 구원-믿음-생활-사역으로 진행되는 교육교재의 기본 구조를 설명했다.또 유 목사는 평신도 제자훈련의 핵심을 ‘담임목사와 담당교역자의 헌신’으로 규정하고 목회자들이 먼저 제자훈련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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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03.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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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승 목사, 나성 교육국장)는 지난 2월 23일 신수동교회에서 교사 성별회를 개최했다. 예성 교육국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성별회는 ‘찬양과 회개’, ‘말씀과 은혜’, ‘기도와 충만’, ‘교제와 축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신수동교회 크로스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성별회는 본 교단 교육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회개기도를 인도했으며 예성 교육부장 서순석 목사의 말씀봉독후 고용복 목사(예성 신월동교회 원로)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고용복 목사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란 제목으로 교사들의 영적 성숙을 강조했다. 고 목사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하도록 창조되었다”며 “영혼을 돌보는 교사들이 하나님께 바로 서 있다면 학생들의 영성도 성장할 것”이라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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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글로벌스쿨(이사장 조일래 목사)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전학년과 중학생 전학년이다. 수정글로벌스쿨은 성경적인 원리에 기초한 학생교육과 지도를 통한 차별화된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모든 수업에 영어를 사용, 글로벌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ELS(English as Second Language)과정을 운영,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입학서류는 입학원서 1부, 추천서 3부(담임목사, 추천인), 학교성적표 등이며 학교장 면접과 학생평가를 통해 최종 입학이 결정된다. 문의:032)561-2671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2.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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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2월 18~19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제13차 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정, 교회, 교사가 협력하는 2013년 반목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70여명이 참석했으며 BCM집중세미나와 심화세미나, 워크샵 등으로 진행되었다.첫 강연에 나선 박종석 교수(서울신대)는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자의 사명과 과제’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현대 교육의 문제점으로 창의적 사고의 부재와 획일화된 교육, 불필요한 경쟁 유발, 수동적 사고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시스템 등을 지적했다.그는 “한국 교육은 머리만 강조하는 입시교육으로 인해 공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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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0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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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창 23:19).내 고향을 떠나 머나 먼 이곳 가나안을 향해 오면서 당신은 줄곧 침묵을 지켰지. 처음에 난 당신이 아무 보장도 없이 떠난 길이 너무 두렵고, 두고 온 형제와 친척들이 그리워서 말을 잃은 줄 알았어. 나도 그랬으니까.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고 떠난 길이었지만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고, 불확실한 미래가 어쩐지 불안했지.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가 하란을 떠나던 일을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안정이 되었을 때, 당신이 내게 했던 말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해. 당신도 두려웠지만 나를 신뢰했기에 먼 길을 따라나섰고, 가는 동안 내내 침묵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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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2.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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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성경적 전략을 오랫동안 연구해오던 황인철 교수(고신대학교, 교회성장전략연구소 소장)가 성경공부 교재 ‘3R혁명'을 집필했다. 황 교수가 개발한 ‘3R혁명’은 자가진단, 생각정리, 자기반성을 글로 표현하고 정확한 언어표현, 설득력을 통해 발표 및 논술의 첫걸음과 흥미있는 실천교육으로 주간, 월간, 연간 계획으로 이어져 우선순위를 실천하며 아울러 기도훈련, 감사한 일 쓰기, 일기쓰기로 구성 되어있다. 또 아이에게 정신적인 성장과 함께 스스로 성경공부를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기도하는 신앙적 성장의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스스로 세운 가치를 실천하게 만들어 주게 되는 실생활 적용 교재로 교회학교의 학생들은 물론 청년 및 장년들에게도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2.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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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 개 교회 교육부서는 전도 준비로 분주하게 된다. 교회학교부터 중고등부까지 각 부서들은 새 학기 준비에 한창이다. 학교 앞 전도부터 관계전도, 심방, 후속 프로그램까지 교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많지만 영혼을 위한 교사들의 순수한 열정과 마음만은 모두 같을 것이다.전도는 영적전쟁전문가들은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 전도자들의 영적 무장과 다양한 전도활동을 강조했다. 특히 교사들의 영적 무장과 전도 전략을 세우는 일을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손꼽았다. 어린이전도협회 주진경 간사는 ‘전도를 위한 교사 모임과 기도회’를 제안했다. 각 부서들마다 기도회를 열어 영적 무장을 하고 각 상황에 맞는 전도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주 간사는 “각 교회마다 전도계획을 세우며 많이 놓치는 것 중의 하나가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2.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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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파노라마’와 ‘성경 내비게이션’ 등을 저술해 성경에 대한 재미를 불러일으켰던 테리 홀의 저서 ‘성경 특급교사’(규장)가 출간됐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창조적인 사고와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저자는 우선 교사가 성경대로 생각하며 인격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전제 아래 호기심 자극, 성경의 전체 숲을 보여주는 법, 학생들의 참여를 이끄는 법, 성경말씀을 암송하는 법, 상상의 나래를 펴도록 하는 법 등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그 과정에 노랫말도 써보고, 지도나 그림도 그리고, 퍼즐 낱말풀이도 하고, 연극도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창조적인 방법
교육
조재석 기자
2013.01.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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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BCM 교육목회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오는 2월 18일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제13차 성결교회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가정·교회·교사가 협력하는 2013년 반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며 반목회 사역의 실행을 중심으로 BCM 교육목회의 사역 전략과 방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정교육과 교회교육의 연계성 강조와 교사 헌신의 중요성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박종석·최동규 교수(서울신대), 이형로 목사, 김관영 목사 등이 나서며 ‘2013년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자의 사명과 과제’, ‘성결교회 선교사역과 BCM 교육목회 사역’, ‘부흥하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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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교육부서의 관심사 중 하나는 ‘성경학교와 수련회’이다. 선교단체에서 주관하는 전문 캠프 등을 알아보지만 마땅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전문 캠프는 너무 비싸거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식사조차 힘들 때가 많다. 교회별로 진행하기에는 교사들의 많은 헌신과 수고가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쉽게 시작할 엄두도 못내는 교회가 많은 상황이다. 작은교회들의 경우 인력의 한계와 재정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장 사역자들은 지방회별 연합 수련회를 제안하고 있다. 지방회별 연합수련회는 지역적 정서와 함께 공동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과 지방교회들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주제별 맞춤 수련회 가능해사역자들은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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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명품 인생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명품 인생은 살고 싶다고 해서 살아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랫동안 청소년 독서지도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상욱 목사(인천 목민교회)가 시대와 한 인물의 삶의 통찰을 담은 명작을 읽고 명품을 살게 하는 독서법을 한권의 책에 담아 ‘명작독서 명품 인생(예영커뮤니케이션)’을 펴냈다.저자는 이 책에서 명작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명작을 어떻게 읽고 내면화하여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상적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바친 열정과 헌신, 눈물과 희생의 산물’임을 강조하는 저자는 우주의 궁극적인 실체와 인문주의, 과학 기술과 인간의 윤리도덕이 서로 조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환경, 전쟁, 빈곤, 교육, 질병, 종교 등
교육
조재석 기자
2013.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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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과(학과장 정현옥 교수)는 오는 1월 24일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CCM전공 청소년 동계캠프’를 개최한다.이날 캠프는 ‘CCM에 대한 특강’과 ‘전공별 멘토링 및 워크샵’, ‘CCM전공 학생들과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강은 CCM가수 김브라이언 씨와 댄스팀 PK가 강사로 나서 ‘몸으로 드리는 예배’와 ‘CCD댄스’ 등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또 ‘전공별 멘토링 및 워크샵’에서는 서울종합예술학교 CCM 학과 교수진들이 총 출동해 각 전공별(보컬, 작편곡, 기악, 예배인도)로 직접 참가자들에게 강연과 악기연주 등의 시범을 보일 계획이다. 마지막 시간은 학과장 정현옥 교수의 인도로 CCM학과 학생들과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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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월 11, 12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2013년 청소년교사 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400여명의 청소년부 교사들은 강의와 세미나, 부흥집회를 통해 영혼을 돌보고 낳는 자로 온전히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첫 세미나는 탱크목사로 유명한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브릿지임팩트사역원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홍민기 목사는 ‘청소년 사역 A to Z’라는 강의를 통해 지난 22년간 경험했던 사역 노하우를 공개했다. 홍 목사는 “청소년 사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많은 교역자와 교사들이 청소년에 대한 이해 없이 사역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있고 그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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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들은 교육부서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로 교사들의 헌신을 꼽는다. 좋은 프로그램과 탁월한 사역자가 부임해도 이를 뒷받침해줄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침체되고 있는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신년 각오와 기대감을 들어 봤다.성령충만! 은혜충만!새해를 시작한 교사들은 한결같이 ‘올해는 더욱 성령충만하고 말씀을 많이 알아서 잘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고백했다. 학생들에게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교사들은 말씀 묵상과 공예배 참석, 분반공부 철저하게 준비하기 등을 다짐하고 있다. 박종선 집사(시온교회)는 “매년마다 다짐하지만 올해는 반드시 말씀 묵상과 개인기도, 공예배 참석 등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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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창 4:8,9)난 타고난 농부였지. 모든 농부의 삶이 그렇듯 곡식을 추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농사를 지었어. 그런 내 정성을 알아주는지 곡식들을 언제나 잘 자라주었지. 심는 것마다 기대 이상으로 풍성하게 열매를 맺었으니까.그 해에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지. 추수를 마친 후 내 곳간은 그 어느 해보다 풍족했지만 오히려 그래서일까? 왠지 마음 한 구석에서 곡식의 일부를 제사를 위해 허비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땀 흘려 얻은 것이니까 이미 농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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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1.1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