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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8월 7~9일 장신대에서 제6회 기독교학교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교사가 생각해보는 좋은 수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주제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의는 ‘좋은 수업 생각하기’, ‘배움을 중심으로 보는 수업 관찰’이란 주제로 열리며 워크샵은 ‘수업관찰 준비하기’, ‘수업관찰하기’, ‘수업 대화하기’ 등 참가자들이 기독교학교 수업을 참관한 후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밖에 개별 학교시간을 통해 각 학교들의 상황과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열정 기도회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연구소 이메일(cserc@daum.net)로 이름, 성별, 학교, 담당 학년과 과목, 트랙 선택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되며,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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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한 새로운 교육 컨텐츠 공급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CTS는 6월 5일 노량진 본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CTS 교회학교’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올해까지 전국 5천 교회에 개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CTS 교회학교’는 지금까지 성경적 내용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맥스루케이도 목사 원작의 영어교실 ‘허미와 친구들’을 공개설명회와 교사교육과정을 통해 보급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교육 컨텐츠는 성품교실 ‘좋은나무성품학교’, 창의력교실 ‘탈무드 창의영재교육’, 특기적성교실 ‘밀라보탕의 영어미술교실’, ‘한자교실’ 등으로 기존 영어교실과 더불어 전국의 교회학교에 새롭게 소개된다.이영표 총괄부사장은 “미자립교회가 전체 교회의 50%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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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의 영어 교육과 신앙성장을 돕는 영어캠프 AIE 2013(Adventures In English)이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AIE는 오엠에스, 서울신대 영어학과가 주최하며 ‘KOINONI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2주간 기독교 공동체 생활과 영어만을 사용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게 된다. 캠프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틴 AIE’와 대학생, 대학원생,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어덜트 AIE’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기간은 틴 AIE는 1주간, 어덜트 AIE는 2주간으로 토요일 오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일은 쉰다. AIE 캠프는 영어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신앙성숙에도 큰 도움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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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각 교회 교육부서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비롯해 단기선교 등 다양한 사역들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역자와 교사들은 의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으로 채우기 위한 고민이 높다. 여름 교육이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신앙 성숙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들을 동역자로 세워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교사들에게 목적의식 심어야여름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헌신과 사역은 필수이다. 전문 사역자들은 교사의 헌신과 준비에 따라 여름교육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행사를 준비하는 도우미로 인식되거나 여름사역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현장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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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진정한 교육이 일어나길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좋은교사운동(대표 정병오 교사)은 지난 5월 14일 학교폭력 피해자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기도회와 문화제를 개최했다. 새문안교회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임지영(대구 권승민군 어머니), 김종기(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조정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회회장) 등 학교폭력피해자들의 메시지와 더불어 교육 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실천선언문이 발표됐다.좋은교사운동측은 “학교폭력으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의 사연이 우리 모두를 아프게 하지만, 성적과 행정 업무에 매몰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죽을 만큼 아파하는 것에 대해 무력하게 바라만보고 있다"며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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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사들의 여름 사역 고민들을 해결해 줄 여름교육 프로그램 패키지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총회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은 올해 여름교육을 위한 2013 BCM여름교육 페스티벌 패키지를 출시했다. 유아교회와 어린이 교회로 나뉘어 있는 패키지에는 2013 여름찬양 오디오 CD와 페스티벌 프로그램 용품, 여름교육 앰블럼, 교사들을 위한 클립폴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키지 하나당 교사 1인, 학생 5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유아교회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판타스틱! 다윗의 장막’이라는 주제로 젤리팔찌, 비치볼, 배지(3종), 방수가방 등이 들어 있으며 어린이교회 패키지는 ‘내 모든 것 하나님께’라는 주제로 응원수건, 버들피리, 오카리나, 캐스터네츠, 심벌즈, 에그쉐이크 등이 구성되어 있어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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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련회 준비가 시작됐다. 본 교단에서도 이미 지난 5월 9일을 시작으로 여름교육 강습회가 시작되었으며 각 교회마다 색다르고 알찬 프로그램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 준비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포인트를 소개한다.주제와 목표 확실히 세워라여름 사역 준비의 첫걸음은 수련회 주제와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다. 올해 교단에서 제안한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다. 각 교회와 교육부서마다 상황에 따라 부서 자체적으로 주제를 정해야 하는 경우라도 교사,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주제는 교회 교육을 완성시키는 뼈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어떤 주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이 결정되고 매년 비슷한 행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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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시간과 분반공부 시간에 졸거나 고개를 숙이는 학생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중등부 사역을 맡고 있는 한 사역자의 푸념이다. ‘외계인’, ‘중2병’ 등의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중등부 사역은 많은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청소년 전문 사역자는 “중등부 사역을 맡고 있는 교사들은 교회학교 부서 중 가장 치열한 전쟁에 나선 군사”라고 표현할 정도로 현재 중등부 사역은 새로운 영적 전쟁터이다.중등부 사역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애쓰는 현장 사역자들은 중등부 사역의 변화는 예배형식의 변화나 프로그램이 아닌 사랑과 관심, 돌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무엇보다 중요한건 관심과 사랑이정형 전도사(복음선교교회)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교사들의 시선을 먼저 바꿀 것을 조언했다. 이 전도사는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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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단 여름 교육교재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팡팡퐁퐁 성결교회)’이다. 은혜를 받아 성장하고 기쁨으로 충만하자는 의미이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는 지난 5월 9일 동대전교회에서 2013년 BCM 여름교육지도자 강습회를 실시했다. 총 30여개 지방회에서 27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습회는 여름 교재 설명과 함께 각 프로그램과 반 목회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강습회 내용이 각 지방회별로 소개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열정과 집중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강습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주제강의와 운영강의, 각 교회학교 별 여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강의 강사로 나선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여름교육 주제의 핵심 키워드를 ‘비움’, ‘만남’, ‘기쁨’, ‘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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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학교(교장 유영업 목사)는 오는 6월 8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기독교학교 교사와 기독교학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9기 기독교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유영업 목사,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마병식 사무총장, 미국 펠라크리스천스쿨 출신의 알 밴츠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기독교교육의 기본원리’, ‘기독학교의 신학과 교육철학’, ‘샘물학교의 교육적 특성과 대안성’, ‘수업참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샘물학교 측은 “지난 8년간 기독교교육 운동의 확산과 기독교학교의 설립을 돕기 위해 개최해 온 ‘샘물기독교사 아카데미’를 개최해 왔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소개했다.문의:031)715-1092, www.smcs. or.kr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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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영적 각성과 헌신을 위해 시도했던 한국성결교회연합회 교사성별회가 마무리되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승 목사, 나성 교육국장)는 지난 4월 27일 나성 신포교회에서 성결교사 성별회를 개최하고 성령충만과 교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성별회는 나성 교육국 주관으로 ‘찬양과 회개’, ‘말씀과 은혜’, ‘기도와 충만’, ‘교제와 축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신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예성 안산지방회 교육국장 강성용 목사의 회개 기도에 이어 나성 교육국 청년부장 황창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황창선 목사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이라는 설교로 ‘십자가의 복음으로 무장된 교사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은 어떠한 정체성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그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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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가 항존부서로 승격된지 일년이 지났다. 교육위원회는 그동안 교회교육과 교육목회의 활성화에 주력했으며 많은 적용을 시도했다. 교육위원회의 지난 일년을 돌아보고 향후 활동을 전망해봤다.새로운 사역으로 다변화 시도지난 해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형로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가정과 교회의 협력사역’과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육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교육부서를 담당 교역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반쪽짜리 목회”라고 지적하고 “담임목사가 유치부부터 장년사역까지 모든 교육의 수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이에 맞춰 시도된 것이 지난 해 10월에 진행된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교육목회설계 세미나’이다. 처음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사역자가 참가하며 많은 사역자들의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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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교육정책 세미나를 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목회의 방향성을 세울 것을 제안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변화하는 시대에 복음의 소통을 위한 교회의 자세와 사역의 방향 세우기’와 ‘교회의 목회와 교육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조성돈 교수는 첫 강의에서 한국교회 신뢰도 추락 원인을 지적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전에 교회가 먼저 변화될 것을 주문했다. 조 교수는 “예전부터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있었지만 특히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 2010년 봉은사 땅밟기 기도 등의 사건을 겪으면서 반 기독교에 대한 감정이 더 악화되었다”며 “이런 현상은 세상을 적대시하고 선과 악의 구조로 인식하는 교회의 잘못된 세계관에서 시작되었다”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5.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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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련회를 위한 지도자 강습회가 열린다. 총회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는 오는 5월 9일 동대전교회에서 BCM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습회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이며 참가 대상은 본 교단 교육목회자 및 교육지도자, 각 지방회 교육부 여름강습회 강사 및 지도자, 교회학교 각 지련별 연합회 임원 등이다.프로그램은 강습회 주제해설과 2013 BCM 여름교육 운영 가이드, 각 부서별 새김북스(성경공부 시연), 반목회, 프로그램 해설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재를 직접 집필한 집필자들이 강사로 참여, 여름교육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문의:02)3459-1051~2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4.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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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 : 4, 5)히브리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난 운명을 거슬러 애굽의 왕족으로 자랐지. 모세라는 내 이름의 의미 그대로 난 종의 삶이라는 암울한 운명에서 건짐을 받았던 거야. 그리고 내 인생은 다시는 추락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었어. 적어도 마음 한 켠에서 그래도 난 히브리인이라는 집단무의식을 거부할 수 없어 동족을 치는 애굽인을 살해하기 전까지는 말이지.내 확신과는 반대로 내 인생은 다시 바닥으로 사정없이 내동댕이쳐졌어. 이번에는 노예보다 못한 살인
교육
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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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르치는 성경적 EQ교육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1·2권으로 출간된 ‘유대인을 모델로 한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은 쉐마교육의 권위자인 현용수 박사가 저술한 책으로, 생명신학적 입장에서 여성과 어머니의 본질을 분석한 책이다.저자는 본서의 서두에서 널로 메말라가는 가정과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 원인으로 모성 본능을 잃게 만드는 잘못된 여성교육을 지적한다.저자는 현대 여성들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고 있으며 그 원인을 교육학적 및 신학적으로 분석하고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대에 가정과 사회가 메마르고 범죄가 많은 이유는 어머니의 눈물이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신
교육
남원준 기자
2013.04.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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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가정의 사역자와 목회자로 세우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4월 15~17일까지 경주 교원 드림센터에서 ‘제2회 성결교회 BCM 부모교육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60여명이 참가했으며 ‘BCM부모에센스’를 집필한 강사들의 강의와 외부강사들의 집중세미나로 진행되었다. 첫 강의에 나선 이형로 목사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부모로 부르셨으며 이 부르심에는 목적이 있다”며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부모의 역할을 ‘리더십’, ‘제사를 드리는 사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4.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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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사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의 하나가 심방이다. 심방은 학생들의 영적 상태와 상황, 기도제목 등을 점검하며 이끌기 위한 필수 사역이지만 교사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심방은 필수지만 방법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현장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했다.문자 왔숑! 기도제목 왔숑!최근 스마트폰 메신저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교회 교사들 중에도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통해 학생들을 심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메신저 심방은 시간과 수고는 절약되면서도 아이들의 호응이 높아 효과는 크기 때문이다. 복된교회 초등부 사역을 맡고 있는 이혜원 교사는 매주 두차례 반 아이들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으로 초대한다. 학생들과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고민상담도 하고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는 등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4.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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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만에 1만 배로 폭발적으로 커져버린 한국교회의 가장 위험한 이단 신천지의 미혹과 교리적 오류를 비판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전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정윤석 기자(기독교포털뉴스) 등 저자 14명은 모두 이단대처 사역자들로서 이단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저술한 신천지 대처를 위한 글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세미나의 내용을 정리·보충한 것으로, 신천지의 확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아보자는 취지로 당초 4명의 필자에서 총 14명이 저자가 참여하여 신천지의 정체와 조직, 교리비판, 포교전략과 대처, 법적 처리방안 등 세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3.04.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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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는 오는 4월 1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품좋은 자녀로 키우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자녀들을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이영덕 소장(대성학력개발연구소)이 ‘초등학생 교육법’에 대해 강연하며 이영숙 박사가 ‘자녀와 함께 하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지난 3월부터 ‘부모 성품대화학교’, ‘부모 성품훈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 성품대화학교는 자녀의 좋은 성품을 기르는 성품대화법을 가르치고 훈련하며 부모 성품훈계학교는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성품훈계법을 제시한다. 문의:1577-3828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4.1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