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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집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오는 1월 10~11일 서산교회에서 ‘청소년 부흥의 불씨, 성결한 삶’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임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전경호 목사(YOUNG2080),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가 ‘임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 ‘임원이 체험해야 할 성결의 은혜’ 등을 강의한다. 사전 등록비는 1인당 1만 원, 당일 등록은 2만 원이며 본 교단 청소년부서 교역자 및 교사, 학생 임원 중 7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02)3459-1051~2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오는 1월 16~18일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나를 깨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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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꿈나무인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찬양으로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오는 1월 7일 신길교회에서 ‘2014 동계대회’를 개최한다. 동계대회는 본 교단 어린이들이 찬양과 성경지식을 뽐내는 자리로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2014년 동계대회는 성가경창대회와 성경경시대회로 진행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성가경창대회는 합창과 중창으로 진행되며 합창은 25명 이하, 중창은 6명 이내로 참가인원이 제한된다. 지정곡이 아닌 자유곡 1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곡 선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제37회 성경경시대회는 남·여나 학년 구분 없이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각각 3명씩 참가할 수 있다. 출제범위는 2013년도 교단 유년·초등부 공과이기 때문에 공과중심의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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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12.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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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독 학부모들은 겨울방학동안 자녀들이 신앙적으로 더 성장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 새해마다 가정예배를 시작하지만 지속되기란 쉽지 않다. 방학 기간 자녀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교회, 가정교육에 응답하다많은 학부모가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의 대안으로 교회에서 먼저 학부모들을 위한 가정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강서교회 유치부(담당 임언지 전도사)는 지난 11월과 12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기도학교를 개최했다. 임언지 전도사는 “학생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길어야 한두 시간이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데 가정에서 부모들이 신앙인으로서 먼저 모범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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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교단 교육은 BCM교육의 전 연령층 확대와 교재개발, 보급과 근본적 대책에 대한 논의 등의 결실을 이루었지만 BCM 이외의 교육과정이 제안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전 연령층으로 확대된 BCM올해 총회 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는 BCM 교육목회를 청년과 장년을 위한 교육목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교회학교와 청소년부를 중심으로 BCM 교육의 시스템을 알렸다면 앞으로는 장년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는 워크북 등 자료 제공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또 교육국은 BCM 교육목회 세미나 등을 통해 BCM교육이 교단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BCM 이외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다. 교육부·출판위 교재보급 대책 논의지난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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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예식서 개정판 발간에 앞서 권역별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식서개정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예식서 개정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예식서개정위원회는 예식서 개정에 대한 교육세미나 및 여론 수렴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내년 제108년차 교단총회에 앞서 서울(2곳)과 인천, 대전, 호남, 영남 지역에서 예식서 개정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이를 위해 예식서개정위원회는 공청회가 열리는 각 지역 지방회 교육원과 교역자회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예식서 개정 연구 및 공청회에 필요한 예산은 총회에 요청키로 했다.예식서개정위원회는 공청회를 통해 예식서 개정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개
교육
남원준 기자
2013.1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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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BCM 교사플래너가 출판되었다. 올해 플래너는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등 세 가지 종류이며 수첩 형식의 판형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편리해졌다. 플래너 구성은 목자PLUS, 목자되기, 목자로 서기, 목자로 살아가기 등으로 개교회 교사들의 BCM 반목회를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학생 심방과 한 주간 교사로서 점검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 있어 구체적인 학생 관리와 영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또 각 교회에서 진행되는 BCM 사역에 대한 간증을 수록해 실제적 사례와 함께 적용점들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한 달 단위로 작성된 스케줄과 주간 다이어리를 통해 교재 준비 등의 일정도 제시하고 있어 효과적인 주일준비를 돕는다. 구입은 전국의 기독교 서점과 교육국, 인터넷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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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은 지난 12월 7일 중앙교회에서 ‘2014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BCM 터치:2014년 반목회를 향한 결단’, ‘BCM 마이티:2014년 반목회 사역 세우기’, ‘BCM 에센스:2014년 반목회 사역’ 등 총 세 강의로 진행되었다. 첫 강사로 나선 유윤종 목사는 교육부서 부흥을 위해서는 공동체를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매주 2시간 이상 공과를 준비할 것’, ‘학교와 가정방문’, ‘교사의 역량강화’ 등을 제안했다.교육국 전영욱 목사와 이선미 목사(광성교회 교육)는 2014년 교사 플래너의 주제와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2014년 BCM 플래너는 ‘예배, 성경공부, 프로그램, 반목회’의 4가지 기둥에 주력하도록 구성되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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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 5:23)속이 쓰려 몇 번이고 배를 쓸어내린다. 심한 날엔 음식을 삼키지 못해 물 몇 모금으로 하루를 견딜 때도 있다. 자꾸만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 힘이 빠지는 만큼 마음도 약해지는 것인지 매사에 의욕이 없을 때도 있다. 할 일은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데 손가락 하나 까닥하기 싫을 때도 있다. 그렇지만 다른 교인들에게 아프다는 내색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더 힘든 것인지 모르겠다. 목회자의 병약함이 혹시나 복음의 장애가 되거나, 남 얘기로 입방아를 찧는 사람들의 흥미로운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바울 사도께서 내가 에베소에 남아 아직은 견고하지 못한 교회를 돌보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입으로는 그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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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1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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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조안나 교수)는 지난 11월 6일 본관과 명헌기념관에서 제9회 일일가족 창의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에는 총 100명의 유아들이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연극과 공연, 놀이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1부 공연은 블랙 라이트, 창작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공연마다 집중했으며 주인공의 말과 행동에 크게 호응을 보였다. 인형의 말 한마디에 함께 웃고, 슬퍼하며 공연에 동화되는 모습이었다. 점심식사와 사진 촬영 후에는 ‘알록달록 옷을 입은 손수건’, ‘울긋불긋 낙엽화’, ‘나만의 에너지바’, ‘떼굴떼굴 도토리’ 등 8개 영역의 창의탐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물감으로 손수건을 만들고 낙엽을 모아 그림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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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11.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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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수능이 끝났다.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왔던 청소년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쌓였던 긴장이 한꺼번에 풀어진다.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느 정도의 자유를 허락하지만 사실 이 시기는 교회가 가장 긴장하는 시기이다. 수능이 끝난 11월 중순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청소년들이 교회를 가장 많이 떠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수험생 위한 관심 지속해야효과적인 수험생 관리를 위해서는 교회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을 위해서는 기도회를 여는 등 적극적이지만 수능 후에는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 기독교교육연구소 박상진 소장은 “수능이 끝난 11월부터 3월까지를 수험생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기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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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3.11.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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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0:27)그들은 하나같이 상기된 얼굴로 그분을 다시 보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난 도저히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없었지. 이미 무덤에 장사된 그분을 다시 보았다는 말을 믿을 수는 없었어. 그분을 잃은 상실의 슬픔이 지나쳐 집단적으로 헛것을 봤을 것이라 생각을 했지.의심하는 날 향해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 그들에게 결국은 화를 내고 말았어. 난 그저 화가 나 있었어. 나 역시 상실의 상처를 달래느라 힘이 들었는데 다시 그 상처를 덧나게 하는 사람들이 미웠거든. 홧김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쳤지. 그분의 손과 발과 옆구리에 난 상처에 내 손가락을 넣어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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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10.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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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한 새 역사교과서 대부분이 기독교의 사회적 기여 부분을 상당 부분 축소해 서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현행 한국사 교과서가 불교와 유교, 천주교와 천도교, 심지어 민간신앙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으나 개항 이후 근대문화 형성, 독립운동, 대한민국 건국에 크게 기여한 기독교에 대한 서술은 두세 줄에 그쳐 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특히 역사교과서에 대한 문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보수교계를 중심으로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본 교단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등이 꾸준히 대책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대선 전에는 공공정책협의회 등 교계단체들이 나서 대선후보들에게 역사교과서 개정 문제를 제기해 각 정당들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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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3.10.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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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교육부서를 운영한다는 것은 부서별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교회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내년도 목회계획을 세우는 요즘, 교육부서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체계적인 목회계획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내년도 교육부서 목회계획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교육부서 환경부터 파악하자대부분의 사역자들은 자신들이 맡은 교육부서가 부흥하길 원한다. 이런 이유로 교사훈련, 소그룹, 열린 예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특히 자율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교육부서의 경우에는 교회 내에서도 부서마다 다른 비전과 프로그램들이 적용되기 쉽다.그러나 비전이나 프로그램과 함께 중요한 것은 교육부서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는 일이다. 우선 교회에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9.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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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9월 24일과 25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학부모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도자과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들의 신앙과 학업, 수업태도 등을 성경의 원리에 맞게 세우는 과정을 가르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독학부모교실 운영과 관련한 동영상, PPT, 매뉴얼 및 이미지 자료 등을 제공한다.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기독학부모교실은 자녀들의 신앙, 태도, 학업을 확고히 세우는 귀한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02)6458-3456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9.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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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교회별로 진행되고 있는 방과후교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교회에서 진행하는 방과후교실은 학생들에게는 비싼 학원비 부담을 줄이고 교회에는 지역사회를 섬김과 동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다양한 프로그램 적용 가능해은평교회(한태수 목사) 교육관은 방과후교실이 열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의 차지가 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국어, 영어, 한문 수업은 물론 미술·음악 등 여러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교회오기를 좋아한다.방학 때는 특별히 미술지도와 레크리에이션, 신문교육 등을 진행해 학생들에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더 많은 아이들이 찾아온다. 방과후교실의 목적은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돕는 것이지만 교회별로 예배를 도입하거나 성경공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9.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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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오는 10월 21~23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제2회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 목회설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의 자기 진단’, ‘목회자의 자기 준비’, ‘목회자의 자기 실천’이라는 매일의 주제로 목회컨설팅,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설계, 종합정리 워크숍으로 진행된다.먼저 목회자의 자기 진단 시간에는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담임목회자 스스로를 영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소형교회를 위한 셀프 카운슬링과 중형교회를 위한 매트릭스 카운슬링 등 목회 컨설팅도 진행될 계획이다. 교사를 사역자로 세우는 교육목회의 실제에 대한 강의와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평신도 제자훈련의 실제, 성령사역 중심의 목회설계 등의 강연도 마련됐다. 이윤재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9.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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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 전문가 현용수 박사가 가정해체로 인한 인성교육의 실종을 진단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책을 출간했다.‘가정해체로 인한 인성교육 실종 대재앙을 막는 길(도서출판 쉐마)’은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학회 하계논문 발표회 논문을 수정증보한 것으로, 가정의 해체과정을 4단계로 나눠 분석하고 가정해체로 인한 통계, 유대인을 모델로 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한국은 각종 청소년 문제와 이혼률, 저출산률, 자살률 및 낙태율 등이 OECD 가입 국가들 중 상위권에 놓여있으며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하위 수준이다. 현 박사는 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전통적인 3세대가 동서동락하던 가정의 해체에서 찾았다. 그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4000년 동안 3세대 가정을 건강하게 지켜 온 정통파 유대인의 가정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3.08.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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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 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와 RPS 교육팀이 이런 모순 속에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소년들을 위한 책 ‘체인지’를 발간했다. 라이즈업 코리아의 RPS 교육을 바탕으로 먼저 사명을 발견하게 하고 신앙과 학업, 생활까지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변화(체인지)를 위한 다섯 가지 습관인 ‘플래닝’, ‘수면’, ‘경건’, ‘태도’, ‘학업’ 등을 제안하며 삶속에서 적용해 볼 것을 권유한다. 플래닝 습관은 사명을 현실로 이루는 키워드를 써보는 것이고, 수면 습관은 삶의 리듬을 조절하는 비법, 경건 습관은 삶의 기본이 되는 말씀묵상, 태도 습관은 위대한 목적을 만드는 위대한 태도, 학업 습관은 성경적 자기주도 학습법을 다루고 있다. 이동현 목사는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잘 들일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8.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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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에 부흥사 양성을 위한 정식 과목이 개설되어 주목된다. 본 교단 부흥사회(회장 황충성 목사)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원장 권혁승)은 이번 학기부터 부흥과 선교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신대 M.Div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강사진은 전 총회장 원팔연, 주남석 목사를 비롯해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 부흥사회장 황충성 목사 등이며 성결복음 전수와 함께 부흥사로서 갖춰야 할 신학지식, 부흥회 인도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본 교단에서 처음 시행되는 부흥사 양성을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영성훈련을 통해 부흥사가 배출되었지만 앞으로는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8.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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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일년 행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름행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후속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성경학교와 단기선교, 봉사활동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받았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헌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마친 후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받은 은혜를 삶 속에서 실천하게 하는 일이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지만 이런 다짐이 삶의 적용으로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맡기는 것은 책임감을 갖게 하고 헌신하게 하는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시온교회 청소년부를 담당하는 장준석 전도사는 여름 수련회 후 학생회 예배준비를 학생들에게 일임했다. 수련회를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8.2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