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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오는 3월 어린이·청소년 보완교육을 위한 토요 몽실학교(담당 장주한 전도사)를 개교한다.‘맘껏 꿈꾸고 힘껏 열매 맺는 것’이라는 뜻의 몽실학교는 델타교육 이념(체력, 심력, 실력, 영력)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주체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며 재능과 비전을 소통하고 이루어 가는 그리스도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중앙교회는 가정의 소통 단절, 공교육 교육 균열, 입시 위주의 사교육으로 인한 가정·학교·교회교육을 보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몽실학교를 시작하게 됐다.교육과정은 학생 오리엔테이션, 델타교육 컨설팅, 프로젝트 수업 및 콜라보레이션(창의적 통합) 수업 등이며 체육, 미술, 성품, 가치, 꿈 포트폴리오, 성경학습, 영어성경 등의 과목을 진행한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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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성경 암송. 그러나 꾸준히 실천하는 성도는 그리 많지 않다. 암송 자체가 귀찮고 외워도 금방 까먹거나 서서히 잊혀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즈음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성경말씀을 찾을 수도 있어 굳이 암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암송의 유익을 경험한 사람은 암송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사탄이 시험할 때 구약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이를 적용하면 평소 외운 성경 말씀이 시험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힘든 일을 당할 때 무의식 중에 특정 말씀이 떠오른 경험도 말씀 암송의 유익을 뒷받침한다. 어떻게 하면 성경 암송을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까?믿음생활에 활기서울중앙지방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성도들은 올해부터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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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2.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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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육교재 개발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유윤종 교육국장으로부터 제5회 성결교사대회 준비상황, 제15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준비 등을 보고받은 소위원회는 안건을 논의하고 여름교육 교재 개발 및 보급의 건, 성결교회 목회와 교육 및 관련 단행본 사업의 건, 제3차 BCM 부모교육지도자세미나의 건 등을 차례로 허락했다.교육국이 제작 중인 여름교육교재는 ‘섬기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라는 주제로 새김북스(학생용), 활동자료 스티커(학생용), 새김북스 그림판(교사용)을 제작 중이며 가이드북(교사용), 반목회 수첩(교사용), 부교재인 영상자료(성경공부 시연 및 동화영상), 프로그램 진행안 등도 개발하고 있다. 여름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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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교목실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목요일 오전 11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학원선교의 좌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학원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기존 학원선교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새 전략을 마련하고자 준비된다. 총 12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1학기에는 학원선교의 좌표를 개관하고 2학기에는 학원선교의 전략을 전망하게 된다.연세대 교목실장 정종훈 교수는 “학원선교는 군선교 못지않은 영적 황금어장”이라며 “오늘날 캠퍼스 상황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구체적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학원선교 세미나에는 ‘학원선교의 기원’ ‘대학의 변천에 비추어 본 학원선교의 현황과 쟁점’ ‘교회의 변화에 비추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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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1.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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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교회학교에는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하다. 새 부서로 옮겨온 유·초등·청소년부 학생들도 많지만 교회학교 교사를 처음 지원한 초보교사들도 있다. 초보교사들은 처음에는 의욕에 넘쳐 봉사에 나서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을 가르치고 선도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껴 쉽게 탈진하는 경우가 많다. 분주한 일상 가운데 주일 전날 겨우 공과공부를 준비하고 결석한 아이가 생기면 미리 전화심방조차 못한 것을 후회한다. 허겁지겁 준비한 공과공부는 당연히 재미없고 딱딱한 분위기로 흐르게 된다. 교사의 부실한 준비를 눈치 챈 아이들도 딴전을 피우고 만다.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다가 결국 자신의 지갑을 털어 간식으로 때워야 할 때도 종종 있다.주변에 연차가 오래된 교사들은 능숙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학생들도 그런 교사에게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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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평생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살게 하소서. 성령충만한 아이로,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매일 기도로 자녀들을 축복하길 원하는 부모, 어떻게 기도로 양육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자녀축복기도문’은 스테디셀러 ‘태아축복기도문’을 잇는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의 새로운 기도문 시리즈로, 자녀를 사랑하고 축복하기를 원하는 모든 부모를 위한 책이다.총 12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영성’ ‘축복’ ‘성품’ ‘관계’ ‘안전’ ‘승리’ ‘사명’ ‘지혜’ ‘학습’ ‘습관’ ‘건강’ ‘특별한 경우’ 등으로 나눠 성경말씀과 메시지를 전하고, 그 말씀에 근거한 축복의 기도를 예시하고 있다. 특히 한기채 목사도 자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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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1.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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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컴(YES COME)은 1996년 2월 16일 춘천에서 청소년 복음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선교단체다. 예스컴의 시작은 현재 대표간사를 맡고 있는 길선희 전도사(춘천중앙교회·사진)의 헌신으로 시작됐다. 고등학교 시절, 영적으로 갈급했던 그녀는 학교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독동아리 ‘엘리에셀’를 만들었다. 이후 정기적인 찬양집회 모임을 열었고, 중고교 기독동아리와 함께 연합집회로 확대했다. 이를 계기로 예스컴이 탄생하게 됐다. 연합집회에 강사로 참석했던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가 대표가 됐고,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이사장이 돼 든든한 후원을 하고 있다. 예스컴의 비전은 청소년을 위한 학원복음화, 가정복음화, 교회부흥 등 청소년이 세상을 변화시킬 일꾼으로 세우는 것이다. 지금 예스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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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01.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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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가 매서운 강원도 춘천의 아침, 고3 학생들이 방학에도 등교를 한다. 3년간 지겨웠던 출석체크는 물론이고 예습과 복습, 과제에 시험까지 있다. 그래도 아르바이트나 여행 등 그토록 바라던 자유로운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스펙을 쌓거나 대학의 선행학습을 위해서가 아니다. 단지 영성훈련을 위해서다. 춘천 예스컴(대표 간사 길선희 전도사)은 20년째 고3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영성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1월, 대입 전형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자아 발견과 인생설계, 성경공부, 선교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칫 허송세월에 빠질 수 있는 고3 학생들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스스로 살아가도록 훈련하고 있는 것이다. 입시 끝난 고3 방치하면 안 돼사실, 대학입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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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4.01.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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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총장 신민규)와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함께하는 천안시 영어캠프가 지난 1월 6∼18일 천안 나사렛대에서 열렸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는 원어민교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활동 중심의 10가지 수업(문학, 체육, 미술, 음악, 과학, 게임, 요리 등)과 컨트리 마켓, 탤런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합숙하는 기간 영어만 사용하여 생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능력을 높였다.김성원 나사렛대 부총장은 첫날 입소식에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외국인들과 여러 친구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 19회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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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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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성결인을 위한 교단 가정예배서 ‘날마다 말씀 따라’가 발간되어 보급에 들어갔다. 가정예배와 개인의 묵상, 새벽기도를 위해 제작된 ‘날마다 말씀 따라’는 83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창세기, 마태복음, 열왕기상하, 사도행전, 로마서 등 신구약을 균형있게 수록하여 성경묵상이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도록 편집했다. 본문은 제목과 묵상말씀, 새길 말씀(요절), 찬송, 말씀 읽기(메시지), 실천(적용), 기도 등으로 구성했으며 말씀의 배경과 설명, 풍부한 예화를 통해 더욱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고 말씀의 바른 적용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총회는 가정예배서 ‘날마다 말씀 따라’를 통하여 ‘가정마다 일정한 예배시간과 장소를 정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여 신앙성숙과 서로의 기도제목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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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교사·청소년 500여 명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새 비전을 공유했다.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1월 10, 11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2014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단 새 부흥의 불씨가 될 것을 다짐했다.‘청소년 부흥의 불씨, 성결한 삶’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교사 세미나와 학생임원 세미나 두 부문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됐으며 저녁집회는 전체가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의 은혜를 공유했다. 서산교회 찬양팀이 인도한 찬양의 시간도 뜨거웠고 강사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교사·임원으로서의 사명과 비전을 다졌다. 기도 시간에도 각 청소년부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사역을 위한 헌신을 결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부장 이기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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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 ‘2014 동계대회’가 지난 1월 7일 신길교회에서 1500여 명의 교사·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제37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와 제31회 성가경창대회(합창·중창)로 진행된 이번 동계대회는 하나님과 교단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모여 찬양과 율동실력을 뽐내고 그동안 배운 성경지식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수도권뿐 아니라 충청·강원도와 영·호남지역 등 멀리서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들도 시종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각 무대에 올라 진지한 자세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은 전국 20개 지련, 중창부문은 30개 지련을 대표하는 교회들이 참여해 찬양과 율동 솜씨를 뽐냈다. 참가팀들은 한복과 정장, 제복 등으로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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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성결인을 위한 교단 가정예배서 ‘날마다 말씀 따라’와 구역·소그룹 교재 ‘사중복음 365일’이 발간되어 보급에 들어갔다. 가정예배와 개인의 묵상, 새벽기도를 위해 제작된 ‘날마다 말씀 따라’는 83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창세기, 마태복음, 열왕기 상하, 사도행전, 로마서 등 신구약을 균형있게 수록하여 성경묵상이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도록 편집했다. 본문은 제목과 묵상말씀, 새길 말씀(요절), 찬송, 말씀 읽기(메시지), 실천(적용), 기도 등으로 구성했으며 말씀의 배경과 설명, 풍부한 예화를 통해 더욱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고 말씀의 바른 적용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총회는 가정예배서와 함께 구역, 소그룹, 목장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사중복음 365일’ 교재도 출간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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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원장 장헌일 장로, 명지대 교수)은 지난 1월 2∼4일 경기도 파주 제자수양관에서 ‘제2기 G12MVP청소년영성비전리더십 아카데미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각 교회와 학교 및 기관에서 추천된 청소년 대표 150명,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통일조국 대한민국과 세계를 품고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세상을 향해 날아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진로를 탐색했으며 창의력과 실행능력을 배양 하는 리더십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김흥규 목사(내리감리교회), 조동천 목사(신촌장로교회), 류재석 장로(멘토링코리아 대표), 김세준 교수(드라마치료연구소 소장), 신종우 교수(S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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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행 13:13)어머니는 입맛이 없다는 나를 위해 평소 내가 좋아하던 죽을 끓여 가져다 주셨다. 맛난 향기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후각을 자극했지만 통 식욕이 없다. 며칠째 먹지 못해 기운이 없지만 난 지금 햇살이 날아드는 창가에서 초점을 잃은 시선으로 우두커니 서 있다.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내 생각을 점령한 채 떠나질 않는 기억의 포로가 되어서 말이다.얼마 전 인척인 바나바의 권유로 사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기 위한 긴 여정에 올랐다. 우리 일행은 배를 타고 구브로에 가서 복음을 전한 후 다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도착을 했다. 거기서 다시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갈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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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
2013.12.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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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집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오는 1월 10~11일 서산교회에서 ‘청소년 부흥의 불씨, 성결한 삶’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임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전경호 목사(YOUNG2080),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가 ‘임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 ‘임원이 체험해야 할 성결의 은혜’ 등을 강의한다. 사전 등록비는 1인당 1만 원, 당일 등록은 2만 원이며 본 교단 청소년부서 교역자 및 교사, 학생 임원 중 7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02)3459-1051~2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이대일 목사)는 오는 1월 16~18일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나를 깨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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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꿈나무인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찬양으로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오는 1월 7일 신길교회에서 ‘2014 동계대회’를 개최한다. 동계대회는 본 교단 어린이들이 찬양과 성경지식을 뽐내는 자리로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2014년 동계대회는 성가경창대회와 성경경시대회로 진행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성가경창대회는 합창과 중창으로 진행되며 합창은 25명 이하, 중창은 6명 이내로 참가인원이 제한된다. 지정곡이 아닌 자유곡 1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곡 선정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제37회 성경경시대회는 남·여나 학년 구분 없이 유년부와 초등부에서 각각 3명씩 참가할 수 있다. 출제범위는 2013년도 교단 유년·초등부 공과이기 때문에 공과중심의 준비가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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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독 학부모들은 겨울방학동안 자녀들이 신앙적으로 더 성장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 새해마다 가정예배를 시작하지만 지속되기란 쉽지 않다. 방학 기간 자녀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교회, 가정교육에 응답하다많은 학부모가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을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의 대안으로 교회에서 먼저 학부모들을 위한 가정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강서교회 유치부(담당 임언지 전도사)는 지난 11월과 12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기도학교를 개최했다. 임언지 전도사는 “학생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길어야 한두 시간이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데 가정에서 부모들이 신앙인으로서 먼저 모범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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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교단 교육은 BCM교육의 전 연령층 확대와 교재개발, 보급과 근본적 대책에 대한 논의 등의 결실을 이루었지만 BCM 이외의 교육과정이 제안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전 연령층으로 확대된 BCM올해 총회 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는 BCM 교육목회를 청년과 장년을 위한 교육목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교회학교와 청소년부를 중심으로 BCM 교육의 시스템을 알렸다면 앞으로는 장년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는 워크북 등 자료 제공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또 교육국은 BCM 교육목회 세미나 등을 통해 BCM교육이 교단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BCM 이외에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다. 교육부·출판위 교재보급 대책 논의지난
교육
박종언 기자
2013.1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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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예식서 개정판 발간에 앞서 권역별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식서개정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예식서 개정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예식서개정위원회는 예식서 개정에 대한 교육세미나 및 여론 수렴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내년 제108년차 교단총회에 앞서 서울(2곳)과 인천, 대전, 호남, 영남 지역에서 예식서 개정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이를 위해 예식서개정위원회는 공청회가 열리는 각 지역 지방회 교육원과 교역자회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예식서 개정 연구 및 공청회에 필요한 예산은 총회에 요청키로 했다.예식서개정위원회는 공청회를 통해 예식서 개정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개
교육
남원준 기자
2013.12.18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