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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전문가가 만든 청소년 생각훈련교재가 출간됐다.‘하나님 생각이 뭐예요(도서출판 CUP)’는 10여 년 간 청소년 세계관 전문 사역자로 일해 왔던 저자 유경상 박사(기독교세계관 교육센터) 가 기독교 세계관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어떻게 교육할지 막연하던 부모들과 교사, 목회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평소에 궁금했던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구성했다.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시켜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은 1부 ‘생각은 힘이 세요’ 2부 ‘너무너무 궁금해요’ 3부 ‘하나님 어떻게 살까요’로 나뉘어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에서는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하나님이 계신대 왜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4.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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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의 부흥은 오로지 주일학교 교사의 몫일까?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돌보는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평상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책임은 1차적으로 부모에게 있다는 점에서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교회학교 부흥은 교역자와 교사뿐 아니라 부모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본지가 최근 5년 이상 교회를 다닌 청소년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고민이 생겼을 때 ‘부모와 상담한다’는 응답이 42.3%를 차지했다. 학교 교사 또는 교회 목회자나 교사들과 상의한다고 대답한 학생은 10% 남짓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교사가 아닌 부모임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교단의 교육목회제도인 BCM도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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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4.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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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평신도 제자훈련교재 원데이세미나가 지난 3월 17일 서울 노원구 길갈교회에서 열려 평신도 지도자 양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교단 평신도 제자훈련교재의 단계별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목회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키 위해 마련됐다. 평신도 제자훈련교재는 구원(새신자), 믿음(세례준비), 생활(양육), 사역(사역훈련) 등 4부문으로 나눠져 개 교회가 새신자부터 평신도 사역자에 이르기까지 양육과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토록 구성됐다. 이날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첫 강연에 나서 평신도 제자훈련교재의 구조와 비전을 소개했다. 유윤종 국장은 교재의 특징을 “성결교회의 신앙과 신학적 기초 위에 집필되었으며 모든 새신자를 최단 기간 사역자로 세울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3.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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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 교회학교 교사인 정순옥 집사(사진)는 교회학교 BCM 반목회 사역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7년째 교사로 봉사 중인 그는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심방과 전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주중 안부 전화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매주 찾아가 전도하고 심방한다. 수·목·금요일에 학교를 찾는 정 집사는 학교 관계자들도 얼굴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넨다. 경비아저씨는 정 집사가 안 보이면 오히려 걱정을 할 정도다. 정 집사가 반 아이들을 만나면 아이들도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 선생님이야”라고 정 집사를 자랑한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교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을 학교 앞에서 만나야 정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요. 내가 게을러지면 책임감도 점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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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3.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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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조사기관의 연구에 의하면, 현재 미국 기독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리더들 가운데 대부분이 청소년기에 처음으로 회심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이 연구는 청소년시기가 인생의 여러 계절들 가운데 복음을 받아들이기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다음 세대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지금의 청소년들이다. 한국교회가 청소년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한국교회의 내일은 더욱 절망적일 수밖에 없다. 다시 한 번 “청소년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푯대를 들어 올려야 할 때이다. 더욱 효과적인 사역의 방향을 찾아야 할 때이다. 이번에 실시한 기독교인 청소년들의 교회생활과 그들의 신앙과 삶, 그리고 가치관에 대한 설문조사는 기독교인 청소년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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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범 교수(서울신대)
2014.03.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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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 설문조사는 청소년들의 신앙이 이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대체로 신앙심이 높았다. 응답자 중 81.6%가 중소규모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지만 76%가 5년 이상 교회에 다녔으며, 89.2%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현재 출석하고 있는 중고등부에 대해 ‘만족한다’가 89%에 이르렀고, 분반공부에 대해서도 90% 이상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교에 대한 이해도에서도 90% 넘게 ‘이해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4.1%가 신앙생활이 내 삶에 ‘매우 중요하다’, 30.2%는 ‘많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청소년의 24.2%는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했고, 59.6%는 가끔 생각날 때 마다 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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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4.03.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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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이 우울하고 40%는 자살충동에 빠진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와 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전국 중·고등부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앙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독 청소년도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청소년의 신앙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9.7%가 ‘자주 우울하다’고 답했다. ‘가끔씩 우울하다’(38.7%)를 포함하면 58.8%는 평소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기독 청소년의 41.8%가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해 기독청소년들도 자살충동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는 우울한 감정이 자살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기독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3.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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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성결교사대회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성결교사들이여, 예수의 심장으로 사역하라’를 주제로 열렸다.총회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가 주최한 이번 교사대회는 전국 1000여 명의 교사들에게 부르심의 사명과 사역의 열정을 불어넣고 영성증진과 재충전을 도모했다.강사로는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교회)가 참여해 교사들에게 영성으로 무장하고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삶으로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개회예배와 폐회예배 때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하고 참석한 교사들이 성령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3.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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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사대회 첫날 교사 3명이 성결교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학생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면서 개인 영성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는 신앙의 모범을 보였다. 김은진 교사(대구제일교회)는 4~7세의 아이들을 섬기는 유치부 교사로 아이들 눈높이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주일마다 머리띠와 천사날개 등으로 분장하고 아이들을 반기는 김 교사는 ‘사탕선생님’으로 통한다. 아이들 집에 심방전화를 하면 “사탕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가야해요”라고 말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노재경 교사(논산교회)는 고등학생 때 교사를 시작한 베테랑이다. 노 교사가 20여년 넘게 교사로 섬길 수 있었던 비결은 말씀묵상이다. 매일 아침마다 제일 먼저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잠자기 전에는 하루의 삶을 감사
교육
박종언 기자
2014.03.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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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예수의 영성으로 헌신하라’교회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영적인 부분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이론적 신앙은 누구나 알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는 고백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소수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이런 삶을 위해서는 묵상의 훈련이 필요하다. 교회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매일 아침 성경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성경 말씀으로 살아가자. 매일 이런 습관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선하게 흘러 생명을 전하게 할 것이다. 또한 교육은 곧 관계임을 기억하라. 교육은 하나님과
교육
박종언 기자
2014.03.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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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사들이여 예수의 심장으로 사역하라’는 주제로 지난 2월 28일∼3월 1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제5회 성결교사대회가 열렸다.전국의 교회학교 교사 1000여 명이 모인 이번 교사대회는 2012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렸으며 말씀으로 변화받고 찬양과 기도 가운데 헌신을 결단하는 자리가 됐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BCM사역 페스티벌, 강연, 비전기도회, 새벽금식기도회, 남도의백합화 콘서트, 폐회예배 등이 차례로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으나 참석자들의 표정은 시종 은혜로 충만했다. 총 3차례의 강연 시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지만 대회 기간에는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학생의 모습이었다. 강사들의 강연에 시선을 고정하고 수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3.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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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특별한 말씀사경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세현교회는 지난 18~20일 2박 3일 동안 다음세대를 위한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인 다음세대의 마음에 말씀을 새기기 위해서다. 전교인새벽부흥회와 제자훈련, 청지기 세미나 등으로 장년들을 말씀과 기도훈련을 펼쳐왔던 정진호 목사가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품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처음시도 된 다음세대 사경회는 봄방학을 맞은 유아부터 고3, 청년까지 다음세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2박 3일 동안 교회에서 먹고 자면서 말씀을 듣는 그야 말로 말씀캠프였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집회와 선택특강 등이 이어졌지만 아이들은 말씀에 충실했다. 정진호 목사는 사흘 동안 성령충만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머
교육
황승영 기자
2014.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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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 하지만 언제부턴가 교회에 청년들의 수가 줄고 있다. 최근 한 통계에 의하면 고등학교 졸업 후 청년대학부에 올라가 정착하는 젊은이들의 비율은 평균 20%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청년 10명 중 8~9명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청년대학부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세한교회는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고, 게임과 채팅 등 동호회도 없다. 그렇다고 청년부 담당교역자가 전문사역자도 아니다. 그런데도 청년대학부가 늘고 있다. 청년부 평균 출석 600명 넘어세한교회 청년대학부(담당 주신 목사)는 2월 말 현재 재적 1300명에 평균 출석이 600여 명이다. 특히 장년들보다 증가세가 빠르다. 실제로 올해 1, 2월에만 등록한
교육
황승영 기자
2014.02.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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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시작, 전국 확대 추진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CTS교회학교 영어교실 수업 ‘허미와 친구들’의 목회현장 적용을 위해 본사 직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허미와 친구들’ 직영수업은 CTS가 직접 교사를 교회에 파견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그 시작으로 CTS는 상도제일교회(조성민 목사) 직영교육을 시작, 매주 수요일 4시 동 교회에서 영어교실과 성품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CTS는 금년 직영 교회를 전국 2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CTS는 주일학교 부흥에 앞장서고자 영어교실(허미와 친구들 1·2) 뿐만 아니라 성품교실, 탈무드영재교실, 한자, 미술, 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02)6333-2525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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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해 청년과 장년 등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BCM 새 교육과정이 이르면 2017년부터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부 새교육과정개발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 연령층을 위한 BCM 새 교육과정 개발 진행의 건을 논의했다.이번 새 교육과정 개발은 BCM교육목회의 체제 심화와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교육과정의 개발, 교회 부흥을 위한 소그룹 중심 목회사역 과정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BCM교육이 어린이,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새 교육과정은 청·장년, 노년까지 확대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우리나라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노년층을 위한 교육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날 회의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를 위해 교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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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2050년 한국교회 교인 수가 400만 명으로 감소하고 주일학교 수는 장년의 10% 이하가 될 것이란 충격적인 경고가 나왔다. 실제로 본 교단을 비롯한 각 교단의 교세 통계에서도 매년 교인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교회학교 수는 3%씩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수도권의 교회 중 절반이 교회학교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현 교회학교의 상황이 한국교회 미래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개 교단 및 한국교회 차원의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교회학교 위기 문제는?현 교회학교의 감소 현상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지적된다. 저출산, 교사의 헌신 부족, 장년 중심의 교회 구조, 기독교의 사회 신뢰도 추락 등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교회학교의 부흥을 경험하는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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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2월 17∼19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신실한 컨설팅과 코칭으로 세우는 BCM교육목회’를 주제로 열렸다.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와 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BCM 소그룹 반목회 사역에 초점을 맞춰 BCM 교육목회를 적용해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BCM 사역의 현황과 교회 현장의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회자와 교사, 교회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BCM 소그룹 반목회 사역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첫날 심화세미나에서 ‘BCM 소그룹 반목회론’을 강연한 총회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는 반목회를 “역량있는 교사가 제자들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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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의 설립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감성적, 지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 온전한 기독교교육과 기독문화를 이 땅에 세워가고 온전한 하나님의 땅을 세우는 것입니다.”2005년 작은 교실에 7명으로 시작해 현재 1000명의 재학생을 갖춘 학교로 성장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교장 유용국 목사, 이하 KICS)의 성장 배경에는 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겠다는 유용국 목사의 교육이념과 특성화된 KICS만의 커리큘럼이 자리잡고 있다.국제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려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KICS의 국제화는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 매주 채플을 통해 신앙을 점검하고 있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또 국제학교로 국사와 국
교육
박종언 기자
2014.0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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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2월 9일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를 열고 교회학교 부흥과 영혼구원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사 40여명이 참석해 학생수 감소 등 현 교회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BCM 소그룹 반목회의 주요 내용과 실천방안을 배웠다.강사로 나선 교육국 강형규 목사는 “교회학교가 매년 3%씩 감소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특단의 대책이 아닌 신실한 사역이 필요하다”며 BCM 소그룹 반목회가 교회학교 위기 극복과 부흥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소그룹 반목회 사역을 위해 △매주 교사모임 참여 등 주일을 2시간 이상 준비하고 △2시간 이상 성경공부를 준비해야 하며 △심방·전화·문자·엽서 등으로 주중 아이들을 돌볼 것을 주문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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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김영호 목사)가 2014년도 사순절을 맞이하여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김영호 목사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40일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발자취를 매일 성경말씀을 통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부는 또 사순절 기간에 맞추어 어린이 제자화 교육을 돕기 위한 BCM 제자훈련새김북스를 발간했다. 교사용과 학생용 2종으로 발간된 이번 제자훈련새김북스는 3주의 시간동안 어린이들이 교사와 함께 말씀을 배우고 배운 말씀을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적용하며 집에 돌아가 부모와 함께 복습할 수 있는 3단계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BCM 제자훈련새김북스는 어린이교회용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
교육
남원준 기자
2014.02.1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