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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세상의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요! 복음의 핵심 내용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합니다(고전 15:14). 흔히 복음의 핵심 내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고 답합니다. 십자가와 부활 없이는 세상의 구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이 어떻게 복음의 핵심 내용이 될 수 있는가?’ 첫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세상의 큰 기쁨의 소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3.04.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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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감사한 것은 자녀를 키우면서 자녀를 키우는 수고에 비교할 수 없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다. 자녀 양육을 통해 이전에는 몰랐던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자녀를 키우면서 이전에는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그리고 한편으로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얼마나 잘 성장했을까 고민해본다. 에베소서 4장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말씀
김덕주 목사 (대전동지방 · 정동교회)
2023.04.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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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한계를 정하고 단호해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 돼’라고 말하는 타이밍.”오늘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롤프 젤린의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이고, 신앙 서적은 메이블 윌리엄슨의 『우리에게 마음대로 살 권리가 있는가』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롤프 젤린은 현재 독일 최고의 관계 심리 전문가입니다. 특별히 ‘자기 한계 설정 프로그램’을 개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의 부제는 이러합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3.04.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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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애굽에서의 430년 동안 하나의 민족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즉 고통의 세월이라고 여겼던 애굽에서의 노예의 세월은 의미 없는 허송의 시간 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면서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광야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는데, 본래 하나님의 계획은 1년 남짓 행군을 한 뒤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입성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가나안을 정탐하고 온 이들의 부정적인 보고와 악평으로 그것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고 애초에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39년여의 세월을
말씀
임광호 목사 (경남서지방 · 삼천포교회)
2023.03.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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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믿음의 대표성을 지니는 인물이라면 단연 ‘아브라함’이라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너무 뻔한 이야기로 치부되어 아브라함의 정체성인 그의 믿음의 가치와 강점이 점점 약화 되거나 희석되었다고 본다. 필자의 첫 번째 ‘The 깊이’는 이런 아브라함을 다시 들여다보는 ‘아브라함 현미경’이다. 전적인 순종과 신뢰아브라함을 이야기 하고자 할 때 누가 그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 믿음에 대한 보편적 인식에 누가 견해를 달리 하겠는가? 그러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는 행위에 대한 해석은 원 사건인 창세기 12장의 기록이
말씀
김진오 목사 (서울강동지방 · 한빛교회)
2023.03.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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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는 실로 엄청난 역사 하심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성도들의 신앙의 행위는 결코 정적일 수 없다. 이러한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주님도 보여주고 계신다.본문에서 주님은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된다’는 당시의 유대 율법을 어기고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그 결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박해하게 되었지만, 주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시며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결국 우리의 논지는 분명하다. “성부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성자 하나님께서도 일하시니 우리 또한 일하여야 한다.” 하
말씀
임광호 목사 (경남서지방 · 삼천포교회)
2023.03.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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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잡으려다 괴물 된다’ 그럽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삐뚤어진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경종을 울리는 말입니다. 교회 안의 ‘나쁜 사람’을 어쩌면 좋을까요. 많이 관찰하고 고민한 결과를 미리 폭로하면 불행히도 답이 없습니다. 아니 방법이 없습니다.법으로 다룬다고요? 어림없습니다. 교회법에는 강제력이 없잖아요. 수찬 정지, 근신, 정직, 파직 출교 등이 죄의 책임을 묻는 형벌인데 대부분 체면 징벌입니다. 양심이 망가져서 수치심을 잃은 사람에게는 전혀 죄책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받은 징벌, 저기로 옮겨가면 치외법권입니다.여기서 나쁜
말씀
이재정 목사 (전북지방 · 복된교회)
2023.03.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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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에서 열린 선교적 교회 개척 콘퍼런스를 인도했을 때다. 3일간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모임에 100명이 넘는 젊은 개척자들이 모였다. 그들 가운데는 수십 명의 평신도 사역자들도 있었다. 나는 이 모임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마치 10여 년 전 미국교회에서 보았던 유사한 흐름이 보였기 때문이다. 기존 교회가 건물과 시스템이 중심이었다면, 이곳에 모인 이들은 사람 중심의 제자화와 소그룹, 재생산과 네트워크 중심의 교회를 세워가고 있었다. 크고 작은 실수와 성공을 경험하며 싹이 나오고 꽃
말씀
이상훈 박사 (미성대 총장)
2023.03.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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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는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이 등장합니다. 그중에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줍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 후에 율법교사에게 물으십니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36절)”. 이 때, 율법교사는 사마리아인이라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비를 베푼 자’라고만 말할 뿐입니다. 유대인은 사마리아인을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유대인의 이웃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하나 더
말씀
조형준 목사 (인천서지방 · 동산교회)
2023.02.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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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이묵돌 작가의 『천재들은 파란색으로 기억된다』이고, 신앙 서적은 김기현 목사의 『욥, 까닭을 묻다』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이묵돌 작가의 이름인 ‘묵돌’은 몽골말로 ‘용기 있는 자’라는 뜻으로서 자신의 글을 소신껏 쓰는 데 머뭇거리지 않는 프리랜서입니다.사실 이 책의 원제목은 ‘영원에 관하여’(A bout Eternity)입니다. 여기서 ‘영원’이란 ‘영감의 원천’을 두 글자로 줄인 것입니다.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를 시작으로 쳇 베이커, 스콧 피츠제럴드, 마일스 데이비스, 무라카미 하루키 등 작가에게 ‘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3.02.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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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향해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17절a)라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쫓아가야 하는 것이기에 이 말은 좀 어색합니다. 그런데 16절의 내용을 보면 조금 이해가 갑니다.“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그대로 행한다’는 말은 헬라어로 ‘스토이케인(στοιχειν)’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에는 ‘일렬로 걷다’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히말라야를 등산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안내자가 바로 ‘셰르파’입니다. 이들은 히말라야를 잘 압니다. 그래서 이
말씀
조형준 목사 (인천서지방·동산교회)
2023.02.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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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한계와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명 한 분 예수님을 믿는 것이 맞지만, 우리는 서로 다른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내 기준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대로 예수님을 대입하여 신앙생활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에게 내 삶의 방식을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기다리시고, 참아주시고, 기회를 주시며, 때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지요. 왜 예수님은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인내와 기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3.0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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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은 사도 바울이 말년에 로마 감옥에서 로마 황제 네로에 의하여 순교하기 직전에 죽음을 준비하면서 후임자인 믿음의 아들 목사 디모데에게 보낸 개인적인 권면입니다.바울은 “나는 순교하게 될 것 같구나. 너무 두렵구나”고 하지 않고 오히려 “나는 순교하게 되었다. 나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했다. 나는 이제 주님 앞에 가서 면류관을 받는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승리의 찬가를 부르고 있습니다.첫째 바울은 “나는 곧 순교한다”고 승리의 노래를 하였습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전제는 구약
말씀
양남환 목사 (서울제일지방 · 행복한교회)
2023.0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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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얼어붙은 날씨 속에 뜨겁게 우려 마시는 차의 묘미로 ‘열기와 온기’라는 성도 삶의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받아 갖는 영적 열정이 사람 향해 따뜻한 친절로 배어날 덕목입니다. 첫 새벽 서재에서 차를 우리면 차향이 방안에 가득 차고 마음으로도 스며들어 하루 생활의 조급함이 차분히 잦아드는 묘미가 있습니다. 썰렁한 날씨에도 한 잔 차의 온기가 몸부터 마음 까지 따뜻하게 합니다. 고립된 시간에 찻잔을 마주 놓고 앉는 사람이라면 누구랑이라도 따순 사이를 만들어 갖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나눌 때는 서둘러 마시
말씀
이재정 목사 (전북지방 · 복된교회)
2023.02.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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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21절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라고 하였고, 22절에는 “믿음으로 요셉이 임종 시에”라는 말이 나옵니다. ‘죽을 때’라는 말과 ‘임종 시’라는 우리말은 같은 뜻입니다. 그러나 원어에는 ‘죽을 때’는 일반적인 죽음이고, ‘임종 시’의 원어의 뜻은 ‘끝내다. 완성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요셉의 임종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과 동의어입니다. 요셉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첫째, 요셉은 사명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17살에 꿈을 꾸었습니다. 형들이 자기에게 절
말씀
양남환 목사 (서울제일지방 · 행복한교회)
2023.01.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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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밀란 쿤데라의『무의미의 축제』이고, 신앙 서적은 팀 켈러의『인생 질문』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는 마지막 소설책을 쓰고 난 후 14년 만에 무의미의 축제』를 발표합니다.기승전결을 무시하고 전개되는 짧은 소설, 줄거리가 잘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 때문인지 역설적으로 더 깊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특별히 그의 소설 기법인 대조법을 통해 소설『농담』에서는 ‘농담과 진담’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는 ‘무거움과 가벼움’을 인지하게 하였다면, ‘무의미의 축제’에서는 ‘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3.01.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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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는 중에 자동차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네 개의 타이어 중에 오른편 뒤쪽 타이어에 공기압이 적다는 경고였습니다. 하지만 당장에 점검하러 가기에는 당장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루를 미루고, 이틀을 미루고. 가까운 곳만 다니니 별일이 없으리라 생각하며 그렇게 일주일을 미루었습니다.보다 못한 아내가 일부러 제 차를 가지고 볼일을 보며, 타이어 공기압을 채워 놓고 왔습니다. 이젠 경고등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미안하기도 하면서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계속 들어오던 경고등도 사라졌으니, 마침 생긴 먼 곳을 다녀올 일정도
말씀
주석현
2022.12.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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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도 시간이 흘러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입니다. 경제적인 위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을 보세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말씀
윤학희
2022.1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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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Thales, 기원전 624년~546년 경)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설파했습니다. 철학계에서는 만물의 근원에 대한 고찰에 방점을 찍어, 탈레스를 최초의 철학자라고 엄지척했습니다. “신(神)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생각이 압도하던 신화의 세상에서, 탈레스는 과감하게 발상을 전환하여 “만물의 근원은 신(神)이 아닌, 세상의 물질인 물”이라고 갈파했다는 측면에서 그를 일컬어 “철학의 아버지”라고 추앙한게지요. 여러 이견을 말할 수 있겠으나, 저는 탈레스가 세상의 여러 물질 가운데 “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물
말씀
김광일 목사 (전주지방회 · 온빛교회)
2022.12.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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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하셨습니다.“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더 낮은 곳으로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 우리와 더 깊은 관계를 맺으시기 위해 성육신하셔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은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일평생 살아가는 이유가 한 단
말씀
유승대 목사 (서울서·은평교회)
2022.12.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