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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가정예배일 것이다. 매년 가정예배를 계획하지만 가족간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서로 어색해서 등 여러 이유로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 예배,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올해로 32년째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권혁승 교수(서울신대)의 가정을 찾아 노하우를 살펴봤다.32년째 이어온 가정예배매주 토요일 권혁승 교수 부부와 자녀들은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30여 년째 이어지는 가정예배를 위해서다. 지난 10월 26일에는 오랜만에 청주에 계신 권 교수의 어머니와 영국으로 유학 갔던 장남 권순학 씨도 참석해 가정 예배의 분위기가 한결 살아났다.가정예배 형식은 특별하지 않다. 그러나 가족들이 매주
가정
박종언 기자
2013.10.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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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동덕교회(문인서 목사)가 지난 9월 29일 장로장립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본당을 1층으로 옮기고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동덕교회는 이번에 임직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문인서 목사 부임 후 복음으로 하나 되는 교회를 추구하면서 본당 예배실을 회복하고 새 임직자를 통해 새 부흥에 나선 것. 문인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이원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김재운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거행됐다. 김재운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 안에서 은혜와 긍휼, 평강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김옥균 박동선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가정
황승영 기자
2013.10.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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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행복의 답은 배우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습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문화위원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제5기 결혼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를 개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커플이나 신혼 부부들에게 하나님 안에서의 하나됨의 방법을 소개하고 가정 행복의 길을 알려주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이번 5기 코칭 스쿨에는 신촌교회 청년뿐만 아니라 타 교회 성도, 비신앙인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플 16쌍이 참여해 강의에 집중하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노하우를 배웠다. 강의는 총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됐으며, 마지막 주인 지난 9월 14일에는 박병은 실장(한사랑기독상담실)이 강사로 나서 ‘이삭과 리브가, 신앙의 가정 세우기(기독교
가정
최샘 기자
2013.09.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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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지키는 간병인, 세 아이의 아빠이자 엄마, 작은 교회의 목사라는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병년 목사. 그의 앞에는 간병과 세 아이 양육, 청소와 설거지, 목양 등 힘든 일상이 놓여 있지만 항상 웃고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간다. ‘가난’이, 육체의 ‘질병’이, ‘고통’이 ‘행복’의 본질을 무너뜨릴 수 없음을 알고 있고 세 아이도 아빠,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난 당신이 좋아’(IVP)와 ‘바람 불어도 좋아’(IVP)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새롭게 경험케 한 그가 3년여에 걸쳐 1만 명이 넘는 페친(페이스북 친구)과 나눴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아 펴냈다. 아홉 살인 셋째딸 윤지가 말하고 직접 크레파스로 쓴 글씨인 ‘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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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기자
2013.09.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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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기아체험 ‘홀리 캠프’가 오는 9월 2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다양한 강연회와 나눔 콘서트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미니 강연회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연기자 박상원과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등이 나서 기아와 질병, 환경과 전쟁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나눔 콘서트와 다양한 기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 접수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 or.kr)나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후에는 5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문의:02)2078-7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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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3.09.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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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정부 대책이나 지원은 여전히 열악하다. 서울YWCA(회장 차귀숙)는 지난 8월 29일 일·가정 양립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이러한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의식실태 조사는 결혼한 직장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1%가 ‘돈을 적게 벌더라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삶’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근로시간의 비중이 높아 가정을 돌보는 게 쉽지 않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78%, 여성은 43%가 법정 근로시간에 비해 초과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주일 중 3일 이상 야근하는 경우도 남성 55%, 여성 49%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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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3.09.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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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왕상 19:4, 5) 누군가 날 어루만지는 느낌에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 잠시 머릿속이 텅 빈 것처럼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다시 눈을 감았다. 누군가 나를 쓰다듬는 느낌에 놀라 다시 눈을 떴다. 자꾸 흐트러지는 정신을 집중하자 이번에는 목소리까지 들렸다. 그것은 분명 일어나서 음식을 먹으라는 소리였다. 그제야 왜 내가 여기 누워있었는지 생각이 났다.꼬박 하루 동안 밥은 고사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광야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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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8.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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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친구, 미안하고 고마워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남녀가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결혼 전에 뜨겁게 사랑했었더라도 금세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면 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하곤 한다. 그렇기에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배움이 절실하다.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와 김향숙 원장은 부부들을 위한 ‘행복플러스 세미나’를 통해 배우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노하우를 전했다. ‘성인 아이 배우자 이해하기’ 지난 8월 15~17일 성 나자로마을에서 열린 하이패밀리 ‘행복 플러스 세미나’에 참여한 14쌍의 부부들은 송길원 대표와 김향숙 원장 부부가 소개하는 부부간 대화법, 갈등해결법,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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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13.08.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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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가 기독인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제1회 기독웨딩박람회를 8월 15~18일 바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했다.바울교회는 전주지역 내 젊은 크리스천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알뜰한 결혼준비와 웨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웨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웨딩 박람회에서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허니문, 혼수 등 웨딩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다. 다양한 웨딩패키지를 기독인 전문 웨딩컨설턴트와 함께 웨딩상품을 직접 비교하면서 맞춤 상담도 실시했다. 기독인들에게는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내하는 등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명품 웨딩 드레스 쇼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실제 신
가정
황승영 기자
2013.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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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불안감이 들게되는 ‘결혼’을 앞둔 예비커플, ‘결혼생활’에 적응하려 고분분투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알찬 강의가 시작된다. 신촌교회 문화위원회는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후 4시 ‘제5회 결혼예비자를 위하 코칭스쿨’을 개강한다.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주에 걸쳐 열리는 결혼코칭스쿨은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결혼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은 서로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기질테스트와 대화법, 부부의 성과 출산, 성경적 물질관과 가정경제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강의를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 권수영 소장, 성산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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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3.08.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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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각 교육단체마다 자기주도학습 강좌가 한창이다. 서울신학대학교 논리창의성 교육센터(센터장 이희용 교수)는 오는 8월 13~15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 4,5,6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이며 입학사정관 대비특강을 비롯해 자기주도학습 진단 및 멘토링, 책읽기와 글쓰기 멘토링, 자기소개서와 심층면접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강사로는 이희용 교수를 비롯해 오희천 교수(서울신대), 박선영 교수(서울신대), 안동현 교수(서울신대), 홍병선 교수(중앙대), 전종윤 교수(중앙대) 등 교육전문가들이 나서 특강 및 개별 멘토링을 통해 맞춤 상담과 학습을 실시한다.문의:010-4704-8241사교육걱정없는세상(대표 송인
가정
박종언 기자
2013.07.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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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가족휴가는 7, 8월에 몰려있어서 사실 꽉 막힌 도로와 휴가지 바가지 요금, 집을 떠난 불편함을 피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매년 휴가를 떠나게 만드는 것은 일상을 벗어난 자유로움을 만끽하면 몸도 마음도 재충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년 중 하프타임으로 다가올 후반기를 준비하는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할 때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영춘 집사(서호교회) 는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지금은 자녀들이 다 컸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가족여행도 가고, 도심나들이도 자주했다. 일상을 떠나 많은 경험을 함께해서인지 지금도 부부간, 남매들간에 우애도 좋고, 가족소통도 잘된다. 물론 ‘신앙'이 가족행복의 바탕이지만 함께 만든 추억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집사는 “얼마전 맏이(25
가정
문혜성 기자
2013.07.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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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정효자 권사(대기리교회)가 소천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우리 다시 만날 날’(예옥)을 펴냈다. 문준경 전도사의 신앙과 헌신이 어린 증도에서 태어난 정 권사는 초등학교 졸업 후 임자도로 이사해 그곳에서 결혼하여 70여년을 살아왔다.어느 날 그녀 앞에 갑자기 남편 김종주 장로의 췌장암 3기 진단이 내려졌다. 어려운 삶이었지만 행복했고 헌신의 신앙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한 그들 부부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아픔이었다. 결국 남편은 투병을 하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 부렵부터 정 권사는 ‘힘들고 괴로운 마음 의지할 데 없을 때마다 한 장 한 장 일기장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일기는 먼저 떠난 남편에 대한 원망이었고 그리움이었다.
가정
조재석 기자
2013.06.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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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성경 다음으로 가장 즐겨 읽는 책이 탈무드이다. 평생 읽어도 끝까지 읽는 게 쉽지 않은 분량이라는 탈무드는 유대 지혜문학의 보고이며 유대인 자녀들의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신학대학교 유재덕 교수(기독교교육학)가 탈무드 이야기를 엮어 ‘업그레이드 탈무드 태교동화’(전 2권)를 펴냈다.이번에 ‘태교동화’에 실린 탈무드 이야기는 상상력과 감성의 발달이 요구되는 태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90여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혜, 사랑, 겸손, 꿈, 성실과 정직, 베풂, 슬기로움, 용기, 감사 등의 주제에 맞춰 예닐곱 편 씩 실려 있는 이 책은 엄마가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읽으면서 아이의 지혜와 감성을 키우는 태교용으로 쓰였다. 또한 서너 쪽의 짧은 이야기는 아이들의 잠자리에서 엄마와
가정
조재석 기자
2013.06.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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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와 새가정연구원은 지난 5월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58회 가정주간 기념예배와 19회 새가정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가정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예배는 이경호 부회장의 사회로, 새가정 운영위원장 곽혜경 장로의 기도, 교회협 김영주 총무의 설교, 가정평화상 수상가정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정평화상 시상식이 진행돼 가정부문에는 5명의 아이를 공개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최진수·천병희 가정이, 단체부문에는 친자연적인 교회운영에 앞장서고 있는 쌍샘자연교회 ‘생명자연생태위원회’가 수상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새가정연구원 세미나가 열렸으며,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가정
최샘 기자
2013.05.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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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소개하는 일일 가족캠프가 열린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6~7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자녀와 부모가 하루 동안 스마트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중독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가족캠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오는 5월 25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양병교회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자녀와 학부모(자녀 1명, 부모 1명을 한가족으로 모집)가 대상이다. 강사로는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 등이 나서 스마트 미디어 중독현상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02)2637-8725
가정
최샘 기자
2013.05.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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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지막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웰다잉 교육사’ 자격과정이 개설됐다.가정사역연구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웰다잉 교육사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5월 21~22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 강사로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와 김향숙 원장, 샘병원 박상은 원장, 법무법인 동인 정운섭 변호사 등이 나선다. 송길원 목사는 ‘임종의 영성과 Finish’, ‘해피엔딩노트 매뉴얼’, 김향숙 원장은 ‘임종 심리 이해 및 신체 돌봄’, ‘바디 모션 테라피’, ‘유가족 정서 돌봄과 상담’, 박상은 원장은 ‘임종환자를 위한 의료상식’, 정운섭 변호사는 ‘유산, 상속-꼭 알아야할 법률상식 10가지’ 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양평 수목장에서 웰다잉 체험학습과 웰다잉 교육사 자격
가정
최샘 기자
2013.05.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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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이패밀리 행복발전소(대표 송길원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치안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치안정책연구소와 학술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치안정책연구소 창설 후 처음으로 민간단체와 맺는 것으로, 20년 이상 가정회복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전념해온 가정사역 전문기관과 정부 연구기관의 민관협력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을 결합해 가정문제 예방을 위한 상담실 운영, 건강가정 지원 사업,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과 예방을 위한 각종 활동, 가정 전문가 양성 및 연수활동 등의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정
최샘 기자
2013.05.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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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회장 차귀숙)는 오는 4월 23일까지 서울시 평생교육사업 시니어연극 ‘실버라이징’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시니어연극 ‘실버라이징’은 연극을 통해 은퇴자의 심리적 상실감을 치유하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창의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9일에서 7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25회로, 은퇴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3회, 연극 기본기 배우기와 연습이 21회, 연극공연 1회 등으로 구성됐다. 50대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서울시에서 5만원 지원). 신청 문의:02)3705-6097
가정
최샘 기자
2013.04.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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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으로 고통 받는 지구를 위해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알아보는 시간이 열린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녹색교회’ 대화 마당을 마련한다. 1998년부터 하나님의 창조를 지키고 돌보는 ‘녹색교회’를 꿈꿔온 이들은 올해부터 좋은 환경 만들기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녹색교회와 협동조합 이야기’로 이원돈 목사(부천 새롬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참석대상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선정한 ‘녹색교회’와 환경 살리기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문의:02)711-8905
가정
최샘 기자
2013.04.1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