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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17일 22차 회의를 갖고 각 지방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총회본부 재정 비리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5인의 특별감사를 구성,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총회는 그동안 송윤기 전 총무 업무 인수과정에서 드러난 재정 비리문제와 관련하여 일부 본부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총무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해왔다. 최근 임원회는 전국 각 지방회의 특별조사 요구를 보며 총회 회계를 포함한 5인으로 특별감사를 임명, 조사를 진행하고 보고받은 후 처리키로 결정한 것이다.또한 임원회는 총회 회의비 초과지출 등에 대한 예산조정을 회계부에 위임하여 처리키로 하였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요청한 세계교회협 총회 협력 요청의 건 등은 총회장단에 위임하여 연구, 처리키로 했다. 또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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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전도대회의 전도를 향한 열정이 개 교회와 성도들에게로 퍼져 나가고 있다. 경기지역 전도대회(대회장 구자영 목사, 사무총장 전상일 목사) 조직위원회가 최근 경기지역 6개 지방회에 전도모범상 시상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지역에 소속된 경기동, 경기중앙, 경기남, 경기, 경기서, 경서지방 등 6개 지방회가 이 시상금으로 올해 지방회 때 전도모범시상식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시상금은 지난해 11월,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기지역 전도대회 수익금 중 행사 진행비를 제하고 남은 순 수익금으로, 조직위원회는 전도의 열기를 각 지방회와 개 교회로 이어가고자 지방회에 전도모범시상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시상에는 경기지역 6개 지방회 전체가 참여했으며, 각 지방회는 개 교회에
교단
최샘 기자
2012.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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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부터 시작된 정기지방회가 한창이다. 일부에선 지방회 임원 선출과 총회 대의원 선출에서 접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지방회 분할, 지방회비 인상 등 지방회 내 이슈와 총회 임원 추천, 헌법개정안 청원과 같은 총회적 이슈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이들 중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내용은 우순태 총무 취임 이후 확인된 전임 총무 시기에 발생한 사무행정 직원들에 의한 횡령과 비리 관련 내용이다. 경기서지방은 총회 재정비리 척결 등 쇄신 추진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강원서지방회 또한 비리척결과 임원회 권위 회복, 재정비리 철저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또 부천, 경서, 충북지방 등에서도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향후 총회에서 관련 사안이 논쟁의될 것으로 보인다.헌법개정안으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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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교육이 시작되면, 예배 인원이 줄어들까봐 두려움이 생기네요.” “지금도 전문적인 인력과 헌신된 교사가 많이 부족해서 걱정인데, 전면 놀토가 시작되면 이러한 문제가 더 커질 것 같아 심란합니다.”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회학교 현장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성결교회 교육현장의 우려 목소리를 줄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1차 성결교회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5일제 시행에 따른 교회학교 환경의 변화를 소개하고, 대응방법으로서 교단 BCM교육목회가 제시됐다. ‘주5일제!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
교단
최샘 기자
2012.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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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재 목사가 전국 성결교회의 힘을 모아 아이티에 성결희망학교가 건축할 계획이다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는 “2월 말 아이티에 들어가 약 7개월간 현지에 체류하며 아이티 성결희망학교 건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티 성결희망학교는 아이티 비조토 53번지에 오는 2월 28일 건축에 들어가 4월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실 6개, 교사 숙소 3개 등 360㎡(120평)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건축 소요금액은 약 1억2000만원으로, 부산소망교회는 전국 성결교회의 선교 후원을 통해 건축비를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건축자재는 성결교회 선교후원금으로 마련되며 건축은 유엔 아이티 건설지원단 단비 부대의 지원과 건축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성결희망학교에서는 앞으로 이미용, 컴
교단
남원준 기자
2012.0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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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에서 선임한 총회본부 티에프(TF)팀은 지난 2월 7일 유성 인터시티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갖고 본부 혁신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예장통합과 감리교 총회본부 운영규정 등을 검토한 가운데 우순태 총무가 총회본부 차원에서 마련, 추진하고 있는 총회본부 혁신안을 보고받고 본부 혁신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는 사무행정 발전을 위해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도입 필요성과 감사위원회 운영, 본부 인사위원회에 운영의 변화, 재정결재 시스템 변경 등을 제기했다. ERP 시스템은 총회본부 행정, 재정 등의 통합관리 차원에서 제기되어 온 것이며 감사위원회 구성은 총회장이 필요시 감사 2인을 포함하여 5인으로 구성해 효과적인 감사 실시를 가능토록 제안했다.인사위원회 운영의 변화는 본부 국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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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김희성 교수) 신입생 수련회가 지난 2월 6, 7일 수정교회 선교센터에서 열려 신학도로 부름 받은 소명을 재확인했다. 2012학년도 신학대학원 신입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신앙 단련을 위한 집회와 기도회, 대학원 생활 설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유석성 총장은 “신학은 교회와 신앙을 위한 학문이다”면서 “지성과 영성, 덕성을 겸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고 봉사하는 것에 힘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 총장은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빛을 받아 세상의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자의 길, 사명자의 끝까지 길을 걸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회에서는 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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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영적부흥을 위한 제4회 성결교사대회 개최 준비가 한창이다. 전국의 성결교회들이 2년 마다 열리는 성결교사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2012 성결교사대회’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간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이윤재 장로) 주최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성결교사대회는 대규모 교단 교육행사로, 전국 1500여명의 성결교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격년마다 열려온 성결교사대회는 매번 전국 성결교회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성결한 교사로 아이들을 이끌겠다는 사명감을 재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었다. 특히 올해에는 소그룹 반목회자로서의 성결교사의 자
교단
최샘 기자
2012.02.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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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영적부흥을 위한 제4회 성결교사대회 준비가 한창이다. ‘2012 성결교사대회’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 2일간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소그룹 반목회자로서의 성결교사의 자세를 제시하고 소그룹 사역자의 중요성과 의미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행사 등록은 선착순 1500명이므로 되도록 빨리 신청해야 한다. 교단 홈페이지(www.kehc.org) 자료실이나 교육국(www.eholynet.org), 교회학교전련 홈페이지(www.church school.or.kr) 자료실에서 등록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02)3459-1051~2
교단
최샘 기자
2012.0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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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의 재건축은 분양과 임대 등 부동산 경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지난 1월 31일 총회본부 재건축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재건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향후 임대와 분양이 재건축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라는 의견이 많았다. 성결회관재건축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현모 목사)는 주변 상권과 임대 전망, 자금상환 계획 등 세밀한 연구안을 내놓았지만 향후 분양과 임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밋빛 계획일 뿐이라는 지적도 이런 입장에서 나온 것이다. 사실, 총회본부 재건축에서 임대 수익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강남의 핵심 상업시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수익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광화문에 있는 감리교 빌딩이 연간 수백억원대의 임대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부동산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2.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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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기독교 신학계가 춘계 학술 세미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학술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한국 신학계는 대체로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사명과 역할 회복, 생명과 생태계 문제, 다문화와 다원주의에 대한 신학적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춰 학술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우선,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조기연 교수)는 지난 3~4일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신년 학술대회를 갖고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실천신학적 입장에서 모색했다. 이날 실천신학회는 과거 역사 속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을 조명하고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역할은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는 ‘사회소통’과 ‘개교회주의’라는 두 측면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분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2.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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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중요성과 사중복음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세미나가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신웅 목사)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초청 복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제로 열린 복음컨퍼런스는 지방회 부회장과 회계, 국내선교위원장, 전도부장 등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복음의 의미가 무엇이며, 복음을 위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깊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복음컨퍼런스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복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진지한 논의 속에서 복음이 깃든 신앙과 영성, 생활 등의 다양한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2.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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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최근 2012년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하고 전국교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2년 사순절 묵상집은 2월 22일 성회수요일부터 총 5주간의 사순절과 고난주간, 4월 8일 부활주일까지의 묵상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는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가 집필을 맡았으며, 성경 말씀뿐만 아니라 예화와 삶의 적용 방법 등도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 이번 묵상집은 ‘회개하는 용기’, ‘나의 사명, 나의 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등 매일의 테마와 말씀에 어울리는 찬송, 기도문을 실어 묵상집 하나만으로도 예배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총무 우순태 목사는 “하루하루 묵상하는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 분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2.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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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1월 18일과 31일 등 잇따라 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106년차 교단 총회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당초 제주직할지방회에서 개최를 청원하였고 임원회가 긍정적인 방향에서 실사 및 개최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재정적 부담 등을 고려해 서울신학대학교로 방향을 정한 것이다.임원회는 또한 총회본부 국장 선임은 티에프(TF)팀 활동이 종료(2월 15일)된 후 선임키로 하였으며 국내선교위원회가 청원한 제2회 성령컨퍼런스 개최의 건은 총회장 중점사업과 중복되고 개교회에 재정적 부담을 준다는 이유를 들어 불허키로 했다.국내선교위는 2009년에 경주에서 제1회 성령컨퍼런스를 진행한 후 이 성과를 잇는 행사를 추진, 이번에 임원회에 그 계획을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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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올해 등록금을 평균 5.1% 내렸다.서울신대는 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따라 그동안 실시해온 ‘등록금 예고제’를 폐지하고 지난해 등록금 대비 평균 5.1%를 인하했다. 대학은 학부 등록금 인하 등 대학 자체노력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 8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대학생 1인당 80만원이 경감되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등록금 대비 34%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대학 측은 신규 교수 임용과 차세대 전산화 사업 등으로 실질 등록금을 5%이상 인상해야 재정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지만 반값 등록금 정책 등으로 5.1% 인하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체감인하 지수는 ‘마이너스 10%’에 이른다고 밝혔다.유석성 총장은 “대학의 현안사업 추진과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2.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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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성호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횡성성우리조트에서 제11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2 BCM 터치:주5일제, 교회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는 주5일제 수업제도와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대안으로서 BCM 교육목회 활용법을 알릴 예정이다. 등록은 2월 8일까지. 문의:02)3459-1051
교단
최샘 기자
2012.02.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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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전도대회를 마무리하는 서울지역 전도대회가 오는 3월 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키로 결정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지역전도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이어 1월 31일 총회본부에서 지방회장단을 초청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행사 준비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전도대회는 3월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여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예상인원 최대 1만여명(장충체육관 수용규모)이다. ‘서울지역 성결인의 축제마당’, ‘전도대상자와 함께하는 열린마당’을 목표로 한 이날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을 포함한 경배와 찬양,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진 예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메시지를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2.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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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재건축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월 31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총회본부재건축 공청회는 총회 임원 등 교단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결회관재건축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현모 목사)가 연구한 재건축 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105년차 총회 결의로 출범한 재건축연구위는 1980년 건축된 현 총회본부 건물이 낡고 강남의 핵심 상업지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거의 없어 교단의 자산 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건축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가 연구안을 발표했다. 연구안은 재건축 건물은 지하 5층, 지상 14층으로 총 16,911㎡(5,475평, 용적률 800%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2.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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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우리 성결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목회자들과 성결 가족 여러분들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서 2012년 한 해도 ‘전도바람, 성령바람, 성결바람이 불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 총회 차원에서 진행한 목회자 전도수련회에 뒤이어 각 지역별 전도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오는 3월 4일 서울지역 전도대회와 4월말 연변지역 전도대회를 끝으로 모든 지역별 대회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행사는 끝날지라도 전도대회에서 성결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다짐한 전도와 성결교회 부흥의 다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새해 성결인들은 자신이 있는 처소에서 전도에 더욱 힘쓰며 각 교회는 전도계획을 마련하여 전도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2.0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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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에 소망을 주고, 전도열기를 확산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교회진흥원이 새해를 맞아 새다짐을 선언하는 사역출정식을 가졌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는 지난 1월 31일 공군회관에서 제3년차 사역출정식을 열고 지난 사역을 점검한 후 보다 실효성을 높인 새해 교회지원 사업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교회진흥원 사역보고에 따르면 교회진흥원은 지난해 1월 사역출정식을 시작으로 11차례 파송사역을 실시해 11개 교회에 전도열기를 불어넣었다. 또 청주와 인천, 서울북, 강원, 경기지역에서 5차례 지역코칭세미나를 열어 성장하는교회와 작은교회들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또 리더십코칭세미나와 인텐시브세미나, 회보발간 등 쉼없는 사역을 펼쳐온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날 참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2.03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