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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목회자들이 훈련을 받고 부흥을 향한 비전을 재확인했다. 국내선교위원회 산하 교회개척훈련원(원장 김홍양 목사)은 지난 6월 27일 경기도 하남시 잠실효성교회에서 제8기 수료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해 4년여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시작된 교회개척훈련원이 수료생 16명을 배출하고 교회부흥을 향한 도전정신을 되새긴 것이다. 이날 수료예배는 원장 김홍양 목사의 집례로,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기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수료증 전달과 답사, 훈련생 김현복 목사의 간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현모 총회장은 설교에서 “첨단 과학의 시대, 다양한 목회 방법이 나오지만 목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며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눈물로 인해 기적이 계속돼 교단의 새 비전을 열어가길 바란다
교단
최샘 기자
2012.07.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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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나부터 십자가 앞에 죄를 내려 놓습니다. 교단의 갱신을 위한 기도의 물결이 번져가 교단 전체가 기도의 물결로 덮어지게 하소서.”지난 6월 28일 아현교회에 교단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 총무 문제와 총회본부 재정비리 사태, 교단 내의 갈등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신대 100주년사업 등을 보며 동문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옛 서울신대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교단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73학번 동기회부터 80학번 동기회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마음으로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한다는 의미에서 회색 머플러를 걸치고 참회의 기도를 드렸으며, 특
교단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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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운영규정에 따른 인사와 사무실 배치가 소폭으로 개편되었다.총회본부 인사위원회와 성결회관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총회 임원회에서 이첩한 총회본부 조직개편과 인사, 사무실 배치 등 구조조정 연구안을 최종 확정했다. 우선, 인사위원회는 이날 선교국, 교육국, 사무국, 평신도국, 기획조정실 등 총회본부 4국 1실 정원 25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인사를 재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총회본부 직제는 기존 국장과 간사제도를 탈피해 국장과 팀장, 대리, 사무원 등으로 개편됐으며, 이번에 신설된 기획조정실 인사배치 외에는 소폭 이동하는데 그쳤다. 선교국장과 교육국장, 사무국장(평신도국장 겸임)은 기존대로 유지했으며, 기획조정실장에는 김상균 목사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총회본부 국실장은 총무의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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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는 지난 7월 2일 106년차 총회 예산안을 최종 조율했다. 총회비 0.5% 삭감으로 예산안 작성에 진통을 겪은 기획예결산위원회는 작년보다 23억 9000만원이 줄어든 79억 9000만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총회 전반적으로 예산이 삭감된 가운데 총회장 중점사업비 2억원과 총회 기념교회 개척기금 1억 5000만원, 목사안수비 5000만원이 배정됐다. 서울신학대학교는 100주년 기념관 0.5%가 부결된데 이어 지원금도 2억원 가량이 삭감돼 실제로 지난해 대비 14억원이 줄었다. 다른 기관의 지원금도 대폭 줄어 들어 마지막까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관 지원금은 4억 3500만원(전년 대비 -38.1%) 줄었다. 또 선교사업비가 2억 5000만원(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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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금마교회(홍종효 목사)는 지난 6월 23일 부터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버지학교를 열고 있다. 금마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아버지학교는 금마교회 성도 20명을 포함,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4시간동안 진행되는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 역할’, ‘올바른 가족관 확립’, ‘가정의 건강성 회복’ 등에 대한 강연으로 건강한 가족관을 제시하고 있으며 행사는 7월 14일까지 계속된다.금마교회는 이번 아버지학교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가정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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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는 지난 7월 2일 총회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조사 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8일 자체 조직을 완료한 특별조사위원회는 8월 말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조사 과정이나 내용에 대해 일체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사 및 처리를 위한 모든 회의와 조사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하고, 조사와 관련된 어떤 내용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한 것이다. 조사과정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을 줄이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가급적 외부적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실제로 첫 모임에 대해 기독교성결신문 기자가 공식 취재도 하지 않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해 위원들이 곤혹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도 기독교성결신문이 보도한 특별조사위원회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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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는 7월 교회교육의 달을 맞아 ‘교회교육주일 자료집’을 제작, 전국교회가 교회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자료집은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제목으로 제작되었으며, BCM 교육목회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자료와 교회교육주일에 진행할 수 있는 교육예배에 필요한 실행자료를 수록했다. 특히 이번 자료집에는 교회교육주일 행사 일정을 비롯해 교육주일 행사 준비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담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교회교육주일 헌신예배 준비와 역할분담에 대한 노하우를 수록했으며 각 순서마다 필요한 기도문과 설교문, 예배순서, 영상 등의 자료도 모두 수록되어 있다.교육부장 김관영 목사는 “학생, 교사, 교육부서가 하나 되어 말씀과 기도, 헌신으로 7월 교회교육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7.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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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자문위원회에서 “통상 회의에서 결의한 사항이 헌법을 초월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전 정부총회장으로 구성된 총회장 자문위원들은 지난 6월 28일 열린 총회장자문위원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총회장 자문위원들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총회본부 특별조사전권위원회의 활동범위와 권한에 대해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전 총회장 최건호 이병돈 이재완 목사, 전 부총회장 김상원 김도규 신명범 장로 등 6명이 참석해 총회 현안에 대해 보고를 듣고 향후 처리 방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사중복음의 영성으로 교단을 중흥하는데 힘쓰겠다”며 총회장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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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제5차 임원회의를 갖고 순교자 규정 제정 등 교단의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고 강호빈 선교사의 의로운 죽음으로 촉발된 순교자 지정과 예우 문제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총회 해외선교위원회는 지난 5월말 중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강 선교사를 ‘순교자’로 지정해 줄 것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했지만 순교자 예우에 대한 마땅한 규정이 없어 먼저 ‘순교자 규정’을 제정한 후 후속조치를 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이를 위해 부총회장과 총무, 서기, 역사편찬위원회가 순교와 순직에 대한 분명한 기준과 예우 등에 관한 규정안을 제정하도록 했으며, 여기서 나온 안을 내년 총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총회 임원회는 또한 한국기독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7.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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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박태병 장로) 제61회기 1차 실행위원회가 지난 6월 2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열려 장로회 수양회 등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인준 받았다.이날 실행위원회는 부회장 고순화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신일 장로의 기도,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의 말씀과 중보기도에 이어 경과보고와 예산 및 회계보고, 사업계획 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장로회는 우선 제4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를 오는 9월 4일~6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여호와 앞에 정결하라’는 주제로 개최하기로 했다. 당초 수량회 회비 인상이 거론되었지만 회비는 예년대로 1인 12만원을 받기로 했다. 또한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부회장 서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총회 회의록에 수록된 부회장 명단 순서가 바뀐 것에 대한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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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교단 전·현직 총무가 총회 재판위원회에 회부가 되었지만 재판위원회는 사건 개시도 못하고 있다.송윤기 전 총무는 지난해 11월 4일 105년차 임원회에서 재판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총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재정 횡령혐의도 포함돼 있다. 재판부의 사법적인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조사 착수도 못하고 있다. 총회 임원회가 고소했지만 재판비용을 납부하지 않고 있어 몇 개월째 공전만하고 있는 것이다. 우순태 총무의 고발 건도 지난 4월에 재판위원회에 회부되었지만 아직 계류 중이다. 총회 특별감사 거부와 임원회 지시사항을 불이행한 것이 주요 이유였지만 총무 입장에서는 부당한 고소로 인식하고 있어 이 역시 재판부의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현직 총무가 재판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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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행정이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이뤄지고, 게스트하우스 설치 등 인사와 사무실 재배치가 이뤄진다. 총회 임원회가 총회본부·제규정 개정에 따라 구성한 총회본부 구조조정 팀(위원장 최경호 목사)은 지난 22일 회의를 갖고 총회본부 인사 배치와 사무실 배치, 문서서식 등을 결정, 총회 임원회에 보고했다. 우선 직원배치에서는 기획조정실은 실장 1인과 팀장 2인 등 8명의 인원이 배정되었다. 총무실, 선교국, 교육국, 사무국은 1~2명 인원이 감축된다. 사무국에 있던 업무가 기획조정실로 대폭 이관되었기 때문이다. 직원 인원 조정은 총회 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개정된 제규정에 따라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시 직원 50% 이상 찬성하는 서명을 받아 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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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특별조사전권위원회가 지난 6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박현모 총회장 주재로 첫 모임을 가진 특별조사전권위는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신청 목사(대전 삼성교회)를 선임했으며, 부위원장에 신만교 목사(화평교회), 서기에 류인구 장로(김해제일교회)를 각각 선출했다.위원장 신청 목사는 “대의원들이 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총회 결의대로 진실을 밝혀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누구를 죽이고 살리는 문제가 아니라 성결해지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권위원들도 교단의 정치적 영향이나 외부 간섭을 배제한 채 실체적 진실 규명에만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독립된 기구로서 성역 없는 조사를 통해 비리자를 발본색원해 강력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것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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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6월 25일과 26일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제7회 정기총회 및 교육정책세미나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정기총회, 정책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직전 위원장 김종욱 목사의 집례로 교회학교 전련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모 목사는 ‘눈물’이란 설교를 통해 “현재 교회교육이 위기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교단교육을 살리겠다는 우리의 눈물이 담긴 기도밖에 없다. 교회학교의 부흥과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가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의 축사, 전 위원장 구장회 목사와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후 전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2.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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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송무준 안수집사)는 지난 6월 23일 통영 태평교회에서 영남지역 교사 영성기도회를 가졌다.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명현 장로)의 후원으로 진행된 영남지역 교사 영성기도회에는 교회학교전련 고문, 지도위원 등 전련임원들과 영남지역 지련 회장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교회학교전련은 교회학교 부흥의 핵심을 교사들의 기도에 두고, 지난 정기총회에서 전국 6개 지역협의회의 영성기도회 개최를 결의한 바 있다. 이번 영남지역 교회학교연합회 경인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송무준 안수집사의 사회와 고문 이동기 장로의 기도, 류윤석 목사(통영 태평교회)의 설교와
교단
최샘 기자
2012.06.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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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106년차 통과된 ‘총회본부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한 적법한 처리를 총회장에게 요청했다. 헌법연구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총회본부 재규정 개정안 교단 헌법 9장 ‘총회본부’에 명시된 법 조항을 명백히 위반하는 내용들로 헌법과 배치되는 개정안을 시행하려고 할 경우에는 차기 총회 시에 유관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여 헌법 개정을 한 이후에 시행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교단의 제규정은 교단 헌법에 예속된 하위 법으로서 헌법에 위배되는 규정은 비록 총회 통상 회의에서 결의되었을지라도 헌법 제12조 2항에 의거해 무효가 되므로 적시한 불법적 개정은 효력을 발생할 수 없으며, 시행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헌법연구위는 또한 “총회 재무규정 및 총회 인사규정에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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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교단 소속 목사’를 사칭하며 “주일 예배는 비성경적”이라는 주장을 일간지에 광고하는 세력이 있어 성도들의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자칭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은퇴목사라는 한성호 씨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에 “주일예배는 성경에 없는 불법이고 토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안식교와 같은 주장을 광고로 게재해 주일예배에 대한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한성호 씨는 본 교단 소속도 아니고 본 교단과 전혀 무관한 인물로 확인되었다. 그는 자신을 장로교·성결교 신학을 공부한 미국에 거주하는 성결교 목회자라고 밝혔지만, 미주 총회에 확인한 결과 본 교단 소속 목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주로 워싱턴DC에서 활동 중이며, 2012년 초 미주 한인신문 종교면 하단에 ‘일요일 예배, 성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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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는 지난 6월 12, 18일 회의를 잇따라 갖고 총회 현안 문제를 처리했다. 지난 12일 수안보에서 총회 각 부서장과 간담회를 가진 임원회는 교단 총회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우선 총회비가 0.5% 삭감됨에 따라 총회 회의비와 식비를 평균 1만원~1만 5000원을 줄이기로 했으며, 기획예결산위원회와 함께 예산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교단 헌법과 총회본부 제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헌법과 제규정집을 발간하기로 했으며, 목회자 수련회는 9월 24~26일 평창 한화 콘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총회장 자문위원에 최건호 이병돈 윤철중 이재완 목사, 김상원 김도규 신명범 장로를 추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판위원장, 헌법연구위원장, 법제부장 명의로 발표된 ‘성결인들에게 알립니다’라는 광고에 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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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최대 현안이자 관심사인 총회본부 재정비리 문제를 조사, 처리할 ‘총회본부 특별조사전권위 7인 위원회’가 구성됐다. 총회 공천부(부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총회본부 재정비리 특별전권위원회 7인과 총회 감사 2인 등을 공천했다. 이날 공천부는 지난 106차 교단 총회에서 결의된 총회본부특별조사전권위원으로 조원근 목사(아현교회), 신만교 목사(화평교회), 김유진 목사(예수마을교회), 신청 목사(대전삼성교회), 송영인 장로(실로암교회), 김정식 장로(신마산교회), 류인구 장로(김해제일교회)를 선임했다. 7인 인사들은 전현직 총무와 관계가 없는 인사를 선임하는 기준에 따라 중립성 인사로 선정했으며, 장로들은 금융권 출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총회본부 감사에는 문정섭 목사(소망교회), 김공
교단
황승영 기자
2012.06.2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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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국(국장 유윤종 목사)은 지난 6월 7일 동대전교회에서 ‘2013년 구역·목장교재 집필자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집필자들은 워크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교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사역 진행과정을 나눴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집필 내용을 점검하고 단원을 배분했으며, 향후 집필내용 점검 및 출판 일정을 협의했다. 또한 오는 7월 5일 2차 워크샵을 통해 최종 완성원고를 상호 평가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교육교재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이날 2013년 구역·목장교재 집필자가 결정됐다. 해당 집필자는 허상봉 (동대전교회), 이재정(익산삼광교회), 김관영(광주교회), 신건일(북아현교회), 조원근(아현교회), 허성호(백마장중앙교회), 이성관(여주교회), 서종표(군산중동교회)
교단
최샘 기자
2012.06.2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