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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원장 이병을 목사)은 지난 10월 15~17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2012년도 후반기 전도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교회 사역’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안덕수 목사(인천중앙교회), 허병국 목사(군위교회), 유승대(포항교회)가 각 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교육원장 이병을 목사의 사회로 교육원 운영위원 현덕성 장로의 기도,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변화가 심한 이 세대에 목회적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며 “성령 안에 살고 있다고 인식을 갖는 순간 우리의 사역은 행복하고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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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2012 청소년지도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양육과 돌봄, 청소년을 주님의 제자로 세우라’는 주제로 서도형 목사(홍은교회), 김인환 목사(광교지구촌침례교회), 전경호 목사(교육목회실천협의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강연했다.첫 강의에 나선 서도형 목사는 ‘청소년, 주님의 제자로 세우라’는 주제를 통해 지도자들이 청소년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서 목사는 “지금 우리 앞에 놓여있는 청소년 사역이 힘들지라도 지도자들이 먼저 믿음의 눈을 뜰 때 청소년들을 주님의 제자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인환 목사는 10년간 지구촌교회에서 청소년부 목회자로 사역했던 경험에 대해 나누며 ‘프로그램’보다는 ‘본질’에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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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권지나, 이하 성청)는 지난 10월 3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일정들을 논의했다. 이날 성청은 오는 1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청년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주제는 ‘청년지도자 리더십을 통한 청년사역’이며 강사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를 선정했다. 교단 청년지도자 및 청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기용 목사의 강연과 워크샵으로 열릴 계획이다.또 성청은 내년 금식성회를 1월 1일 하루 동안 열기로 했다. 장소는 교통편이 용이한 대전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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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2013년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목회 설계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설계의 실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회 교육위원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와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 박종석 교수(서울신대),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 연구소),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 박진숙 교수(순복음대학원대학교),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 설계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 사역에 대해 강연했다.첫 강의에 나선 이형로 목사는 ‘평신도 양육과 제자훈련을 위한 교육목회 설계’란 주제로 평신도 제자훈련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먼저 이 목사는 ‘교육목회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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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재정비리 등을 조사한 7인 전권위원회가 교단 전·현직 총무 2년 정직 등 관련자의 징계처분을 포함한 조사결과를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다. 총회 특별조사 및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 이하 전권위)는 3개월간 조사해온 결과를 지난 9월 28일 총회장에게 보고했고 총회장은 이를 결재하고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명시했다(사진). 조사 및 판결은 당사자는 물론 소속 교회와 지방회에 통보됐다. 이로써 전·현직 총무인 송윤기, 우순태 목사는 목사직이 2년간 정직됐으며, 현 총무의 총무직도 정지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재정비리 혐의로 최희탁 전 사무국 간사에게 파직을, 무근지설 유포 등의 이유로 박창백 목사를 출교에 처하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재정비리 의혹을 받은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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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특별조사 및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가 전권위의 징계가 불법이며 무효라고 결의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10월 5일 재판위원회는 “106년차 전권위 조사결과 중 6항 징계내역은 헌법 제75조, 88조, 심판위원회 운영규정, 징계법에 위배된 징계로 불법이며, 무효이다”고 결의했다. 재판위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권위가 징계와 판결을 내린 것은 헌법과 징계법을 위배한 것이며, 재판위의 고유권한을 침해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변호 없는 징계절차의 문제도 제기했으며, 법조항 적용 없는 판결, 판결문이 없는 재판 등도 징계법에 위배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재판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징계는 재판위에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0.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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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 임원들이 태국 선교지를 둘러보며 디아스포라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모 총회장, 부회계 김경호 장로, 해선위원장 여성삼 목사, 해선위 부위원장 가종현 목사, 국선위 부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선교국 실무진 등으로 구성된 총회 방문단은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파타야, 메아이 등을 방문하고 선교정책을 협의했다. 이번 행사는 첫날 숙소에서 여독을 푼 방문단은 둘째 날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디아스포라 선교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사역자들은 같은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음에도 선교사는 해선위가, 개 교회는 국선위가 관리하고 있어 사역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으며, 디아스포라 사역에 대한 교단의
교단
최샘 기자
2012.10.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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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해외 선교지에서 효과를 거둔 새로운 전도 교재를 소개했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제5차 T/M(Training & Multiply·훈련과 증식) 전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동·서지방 지역 네트워크 참가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TM 교재 소개, 질의응답, 네트워크 기도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TM 교재는 OMS의 교회증식운동(CPM)을 적용한 전도, 양육 교재다. 현재 세계 30여개국에서 이 교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선교지에서 평신도 양육 교재이자 전도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본 교단과 OMS의 후원을 받는 교회진흥원은 교재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며, 지난 5월부터 성결교회에 해당 교재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북, 청
교단
최샘 기자
2012.10.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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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장단이 교단 내 비리문제 등을 조사해온 전권위원회의 조사결과 보고와 관련해 총회 실행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방회장단은 지난 10월 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전권위원회의 조사처리 결과가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되고, 공공연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음에도 실행위원들에게는 공식 보고가 없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날 지방회장단 회의에는 17명이 참석하고 10명이 위임하는 등 전체 지방회장단의 2/3 이상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거수방식의 표결을 거쳐 만장일치로 총회장에게 실행위원회 소집을 요청키로 했다.이날 지방회장들은 전권위 조사결과 및 판결내용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터넷에서 공개된데 대해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결과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2.10.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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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생선교회(대표 김인호 목사, 이하 KISA)가 지난 10월 8일 서울신대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비전 선포식을 열고 한국교회 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재학생과 동문들 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문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에 이어 이사회장 조양남 목사(상주교회)와 부이사회장 조광성 목사(송현교회)의 축사, 전 이사회장 정덕균 목사(도봉교회)의 설교, 이재창 목사(부개제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정덕균 목사는 ‘쓰임받는 도구’란 설교를 통해 “지난 30년간 KISA를 통해서 수많은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았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ISA가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예배 후 열린 비전선포식에서는 KISA의 국내외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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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올해 2학기부터 시작한 영성강좌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영성강좌에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클레멘스 슈톡 교수(로마 성서대)가 강연했다. 특히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선 지난 9월 28일 강좌에는 빈 자리 없이 학생들로 가득했으며, 자리가 없어 뒤에 서서 강의를 경청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조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자신의 목회 50년을 돌아보며 그가 평소 강조해온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이날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을 위해 큰 꿈을 가질 것’을 권면했다. 그는 “꿈은 내일이므로 희망적인 꿈을 가져야 하고, 꿈이 없는 백성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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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직기념사업회(회장 박태희 목사)에서 가을을 맞아 고국을 방문한 서울신대 동문들을 만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친교를 나눴다.박태희 목사와 백수복 목사 등 기념사업회 임원들은 지난 9월 21일 중국선교를 마치고 귀국한 류종길 목사(미국 임마누엘선교교회)를 만났으며 26일 송현교회에 부흥집회 차 방문한 장석진 목사(뉴욕교회)를 각각 만나 교제를 나눴다. 또 27일에는 미국 씨애틀에서 방문한 이영준 목사(전 남북교회 담임)를, 30일에는 해외 한민족대회 참석차 방문한 박노수 원로목사(서울신대 50기)를, 10월 1일에는 워싱턴에서 고국을 방문한 한철우 목사 부부 등을 만났다.기념사업회 임원들은 함께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목회 이야기와 최근 교단의 상황, 옛 추억 등을 회고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함
교단
조재석 기자
2012.10.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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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선교기금 설명회가 지난 10월 9일 서울중앙지방회와 서울서지방회를 필두로 시작됐다.전략적 선교기금은 106년차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인프라구축과 매년 국가적으로 개발하는 신도시에 성결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이를 위해 1교회 1구좌 5만원씩, 1000교회의 후원금을 모아 한 달에 5천만 원, 1년에 6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교단 발전을 위한 교회개척기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인프라구축 △신도시지역 전략적 교회개척 △작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전략적 지원 △100평 미만 건축시 저렴한 대출(담보제공) △작은교회 성장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중앙교회에서 열린 서울중앙지방 설명
교단
남원준 기자
2012.10.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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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원호 장로)는 오는 11월 2일~3일 양일간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제12회 남전도회 전국대회 및 수련회를 갖는다. 이번 전국대회 수련회 주제는 ‘새롭게 변화 받아 온전한 선교의 역군으로’이며 김형철 교수(연세대)가 특강을, 손경구 목사(강변교회)가 특별집회를 인도한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진 특별헌금과 찬조금은 건국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전도활동과 방글라데시 비전센터 설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호 장로는 “교단 평신도기관 수련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전국대회 수련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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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8회 전국 교회별 축구대회가 전국 20여개 교회 축구팀 500여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렸다.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창배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성해표 장로의 기도, 교단 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대회장 조남국 목사의 인사,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일래 목사는 “축구경기처럼 신앙의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교단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와 서울신대총동문회장 조영한 목사 또한 “성도로서 모범적인 경기를 일궈가는 선수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이어진 경기는 선교축구대회 규정과 경기 룰에 따라 4개 조 5개팀이 토너멘트 경기를 진행한 후 각 조별로 2개 팀이 본선에 진출, 8강과 4강, 결승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교단
조재석 기자
2012.10.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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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의 미래인 축구 꿈나무들이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명현 장로)와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남국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제6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를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부산 성광교회를 비롯해 서울, 인천, 중부, 충청, 호남, 영남지역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3개 교회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개회예배, 예선전, 준결승과 결승전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예선전부터 박진감이 넘쳤다. 어린이들은 감각적인 드리블과 패스, 슛을 통해 상대방의 골문을 두드렸으며 성인 축구단 못지 않은 팀워크를 선보였다. 각 교회에서 온 관중과 응원단들도 선수들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면서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0.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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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권위원회의 조사보고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징계(판결) 부분이다. 전권위원회가 총회에서 징계의 권한까지 부여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징계(심판)는 징계법과, 재판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헌법에 규정됐기 때문이다. 전권위 징계에 대한 논란은 예견된 일이다. 전권위 판결 이전부터 재판위원회와 헌법연구위원회 등이 전권위의 징계권을 두고 위법하다고 지적해 왔다. 재판위원회는 “전권위는 조사만 하고 징계는 재판위로 넘겨줄 것”을 요구했으며, 총회장 자문위원들도 “총회의 결의가 법을 초월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권위원회 징계결정 법적 논란사실, 전권위원회 내부에서도 징계에 대한 문제가 논란이 됐다. 전권을 부여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헌법연구위 등의 자문을 얻거나 교단 법에 따라
교단
조재석 기자
2012.10.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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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위원회가 지난 9월 27일 총회본부 재정비리 등에 관한 3개월간의 조사결과와 심판 내용을 총회장에게 보고하고 총회장은 이를 결재했다. 조만간 관련 절차(심판통고문 작성 및 총회장 결재절차)를 거쳐 담당자들에게 통고될 것으로 보인다. 논의에 따라 총회장 명의로 공고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전권위의 보고를 통해 전 총무 송윤기 목사와 현 총무 우순태 목사는 ‘정직 2년’, 전 사무국장 남철은 자로는 ‘근신 1년’, 현 사무국장 이재동 장로는 ‘정직 1개월’, 전 경리과장 임채일 집사는 ‘근신 1년’, 전 간사 최희탁 장로는 ‘파직’, 간사 안용환 장로는 ‘감봉 2개월’, 성결광장 대표 박창백 목사는 ‘출교’, 전 법무팀 김명재 장로는 ‘근신 1년’ 등 판결했다. 이번 판결 내용은 총회장의 결재를 통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9.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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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청주서문교회에서 제1회 북한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북한에 대해 배우고 익혀 통일 후 원활한 북한선교 사역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이날 선교대회 강사로는 북한선교전략센터 대표이자 조선일보 강철환 객원기자가 나선다. 북한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나 평신도라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또한 이날 자문위원으로 최준택 장로(한우리교회)와 박영환 박사(서울신대)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북선위를 중심으로 북한재건성결교회 점검 및 담당교회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북한지역 지원을 위한 NGO 후원단체 선정을 연구해 차기
교단
최샘 기자
2012.09.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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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원호 장로)는 지난 9월 20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영성함양과 화합을 다졌으며 방글라데시 비전센터 설립의 건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1부 개회예배 및 세미나는 부회장 성해표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구원서 장로의 기도, 전 회장 이연형 장로의 특송(천양원 원장), 강사 손기철 장로(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손기철 장로는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전적인 성령의 능력으로 일할 때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이 나타난다”면서 “오늘날 교회가 세속화되어가는 이때에 성결교회가 사중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사람들의 신앙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2.09.2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