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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성결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은 개교 102년의 해입니다. 100주년을 계기로 학교를 새롭게 만들고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지고 사회적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도 받았고 이번 입시에서도 사상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금년에도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성, 영성, 덕성이 조화된 교육을 하여 세계적 기독교 명문대학을 만드는 일을 계속 하겠습니다. 서울신학대학교를 두손 모아 기도하는 영성공동체, 열심히 공부하는 학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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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가족들과 공제회 수급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교역자공제회는 은퇴 목회자들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가꾸기 위하여 설립되어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급자 603명, 연간지급액 약 32억여원, 가입회원 5603명, 순자산이 약 375억원으로 내실을 기하며 은퇴목회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총회와 각 지방, 많은 교회들이 적극 협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그러나 내적으로는 106년차 총회에서 승인된 연금기금 29억원 중 현재 공제회로 지급된 것은 2억원으로 은퇴하신 목회자에게 안정적인 연금을 지급하는 일에 상당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외적으로도 낙관할 수 없는 국내외적 경제여건과 환경으로 기금운용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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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들을 대표하여 전국의 성결가족들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유지재단은 헌법과 총회 결의에 따라 성결가족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총회 및 각 기관, 각 지교회가 조성한 재산 중에서 종교목적으로 사용하는 재산을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구입니다. 이 설립목적에 맞게 유지재단은 성결교회의 재산을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당면하여 유지재단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과징금 부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며 총회 임원회와 부과 교회들과 적극 협력, 전국교회의 종교목적 재산에 손실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미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해명서 제출, 부과 취소 청구 등 다양한 대책이 진행되고 있고, 총회 임원회에 건의하여 한국교계 차원에
교단
조재석 기자
2013.01.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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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여성삼 목사 2013년도에도 모든 성결 가족들과 섬기시는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전국교회의 복음전도와 선교 사역을 통해 교단 선교가 건강케 되고, 현재 56개국에 파송된 211가정 406명의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권능이 각 나라와 민족 가운데 힘차게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1978년 창립된 해외선교위원회는 교단 선교의 발전과 중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성결교단이 보다 선교적인 교회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본 위원회는 정책의 목적과 방향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효과적인 선교 정책의 개발 및 시행을 통해 선교사, 선교지, 후원교회의 건강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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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교마다 중도 탈락율(자퇴, 휴학)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신대가 대안으로 셀을 통한 공동체 훈련을 도입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올해 새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셀 공동체 훈련(가칭)을 실시한다. 지난 학기까지 영성 강좌와 인문학 강좌로 영성과 지성의 강화를 강조했던 교육이념에 셀을 통한 공동체성을 더하는 것이다. 셀 공동체 훈련은 기존의 현장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셀은 각 학과별로 1~4학년 10~15명씩 나눠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된 셀은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매주 만남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깊은 교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런 모임은 신입생들에게는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학교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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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서울역 그릴 식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대 이사 등 총 17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서울신대 발전방안에 대해 나누고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는 교단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교육기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서울신대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 선임된 이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박용규 이사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학교 상황을 나누고 서로 협력할 방안을 간구하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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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청년들이 한해의 시작을 금식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권지나)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대전교회에서 제37회 성청신년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청금식성회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악천후에도 전국에서 17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개인의 신앙과 교회, 국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권지나 씨의 사회로, 부회장 문환주 씨의 기도, 허성도 목사(대전교회)의 설교,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도 목사는 ‘복사본이 아닌 원본으로 살자’라는 설교로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따라하는 복사본의 인생이 아닌 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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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는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3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의 기도, 총회본부 중창단의 특송,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현모 총회장은 ‘아브라함처럼’이라는 설교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향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떠나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다”며 “총회본부 직원들도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총회장은 또 최근 교단 상황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총회본부 직원들이 동요치 말고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했으며 교단의 안정과 화합은 위해 합심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예배후에는 총회장의 제안으로 직원 전체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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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최샘 기자
2013.01.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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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은 태풍 피해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성결교회가 있다. 전북서지방 말도교회(이계순 전도사)가 지난해 여름에 입은 태풍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말도교회는 지난해 8월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인해 성전과 사택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조립식 건물로 된 13평의 성전과 이계순 전도사가 살고 있는 작은 사택의 벽 전체가 태풍으로 인해 무너져버린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은 섬교회 수준에서는 재산 피해가 상당히 앞날이 막막한 상황이다. 처음에는 성전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며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나 붕괴의 위험이 크고 보수가 불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고 예배당 건물을 철거하기에 이르렀다. 성전을 새로 건축하는데 필요한 금
교단
최샘 기자
2013.01.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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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신학교육기관 대표 연석회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신학정책위는 지난 연석회의 때 제안했던 표준문서 양식을 1월 말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표준문서 양식은 결산 및 예산안, 각종 증명서, 서류 양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위원회는 교단 교역자양성기관의 명칭을 신학원으로, 대표자를 원장으로 표기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문의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연석회의에서 모든 지방신학교 명칭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역자 양성원 00신학원’으로 통일해 표기할 것을 제안했지만 각 학교의 상황에 맞게 자율성을 달라는 신학원장들의 의견에 따라 유보된 바 있다.이어 서울신대 커리큘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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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 지난 2012년 한해 동안 활발한 사역을 펼쳐온 것으로 보고됐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운영이사회(이사장 박대훈 목사)를 갖고 지난해 동안 파송사역 13차, 지역코칭세미나 4차례, 인텐시브 오픈 세미나 등을 진행했음을 보고했다. 파송사역의 경우, 지난 2010년 4개 교회, 2011년 11개 교회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지역코칭 사역도 2010년 3차례 진행했던 것에 비해 사역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사역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교회진흥원의 인지도가 교단 내에서 높아지고, 교회 성장, 전도 노하우 공유, 지역 교회와의 사역 협력 등 긍정적인 결실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는 지난 한해 사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내년 사역 시작에 앞서
교단
최샘 기자
2013.0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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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청소년 교사 부흥세미나 및 임원 세미나 일정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청소년 교사 부흥 세미나는 오는 1월 11일과 12일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리며 주제는 ‘양육과 돌봄, 교사여 주님의 제자로 서라!’이다. 부흥 세미나는 양육과 돌봄 사례 발표 세미나, 성령충만 부흥집회, 교사, 교역자 부흥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양육과 돌봄 세미나는 홍민기 목사(브릿지임펙트사역원)와 임사무엘 목사(지구촌교회 교육)가 강사로 나서며 부흥집회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인도한다. 또 교사, 교역자 부흥 세미나는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와 징검다리 선교회 임우현 목사가 강연한다.연이어 청소년 임원 리더십 세미나는 오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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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했다. 정시 가군과 다군에 속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12월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6명 모집에 1203명이 지원하면서 지원율 5.57대 1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지원율이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39.8대 1을 기록했다. 드럼·타악기 전공도 36대 1을 기록하는 등 실용음악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교회음악과 피아노 전공이 6.18대 1, 성악 6.16대 1, 작곡 6대 1 등 예능계열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 유아교육학과 6대 1, 보육학과 4.23대 1, 사회복지학과 3.83대 1 등 평소 강세를 보였던 일반학과들도 예년의 수준을 보였으며 지난 해 감소했던 신학과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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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부과 사태 해결 방안으로 현행 부동산 실명법의 개정 입법 청원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유지재단 부동산실명법 대책위원회(위원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협력위원들과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부동산 실명법 위반 과징금 부과 현황과 행정심판 및 소송진행 상황이 보고되었다.현재까지 과징금이 부과된 교회는 총 24개 교회이며 14개 교회는 과징이 부과되었으나 소송 등을 통해 취소처리 되었고, 현재 73개 교회가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행정심판이 진행중인 교회는 6개 교회이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교회도 4곳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황을 보고받은 참석자들은 여러 의견을 나눈 뒤 부동산실명법 개정이 과징금 부과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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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바뀐 교단 표어가 전국교회에 배포되었다. 2013년도 교단표어는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중흥 이룩하자’로 올해는 새롭게 바뀐 표어로 새해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교단 표어는 지난해 6월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부흥시키자’로 정했으나, 이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 12월 중순경 전국 지방회로 새로운 표어가 배포되어 사실상 2013년 신년 교단표어가 되었다.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중흥 이룩하자’라는 표어는 박현모 총회장의 주요 비전으로 사중복음의 영성을 통해 선배들이 일구었던 영적부흥을 다시 회복하고 역동적인 복음전파를 이루자는 의지가 담겨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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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교단 캘린더가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14만여 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원호 장로)가 제작·보급한 교단 캘린더는 현재까지 전국 1천여 개 교회에 약 14만여 부가 판매돼 목표로 하고 있는 15만부에 1만부 정도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캘린더 판매를 담당하는 조병혁 장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 예년보다 조금 판매부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신규신청 교회가 많아 평년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병혁 장로는 또 “현재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 등 연초까지 캘린더 신청이 들어올 것을 감안하면 목표치인 15만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전련은 교단 캘린더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가격은 낮추면서 교회용품 전문업체인 ‘진흥’에 맡겨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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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학연구소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설립 준비와 관련한 회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에서는 준비위 위원 보선의 건을 다루고 3인의 위원을 새로 선임, ‘7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되 2인은 신학정책위원인 백운주 목사(증가교회)와 김홍양 목사를 선임토록 총회장에게 청원키로 했다. 준비위는 또 1월 중 차기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 모임에서 정관과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송창원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추진 중인 교회와 신학연구소는 목회·신학·사회 문제 전반을 성결교회 신학 관점에서 다루는 교단 신학 종합연구소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교단 내 학자·목회자·평신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결집해 관리·운영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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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교단 주소록이 발간되어 1월 초 전국교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교단 주소록은 대체로 10월~11월 사이에 발간되어 왔지만 올해는 교단 총무 문제와 관련한 행정혼란, 각 지방회 및 교회별 변동사항 수정과 아울러 개 교회 광고를 수록하면서 발간이 다소 늦어지게 됐다. 이번 주소록에는 총회에서 분할 결의를 거친 전북중앙지방회와 전북서지방회가 새로 수록됐으며 목회자들의 연락처·이메일 등이 보강됐다. 또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활자 크기가 지난해보다 커졌으며 교회와 목회자 색인도 보기 편하도록 잘 구분해 놓은 점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주소록은 새로 신설된 교회 등 각 지방회의록의 자료를 바탕으로 목회자 변동사항 등 지방회 보고 내용을 첨삭해 제작되었다. 한편 총회본부는 총회주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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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에 이어 전주지방, 서울동지방, 부천지방 대의원들도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을 청원했다.전주지방회는 지난 12월 19일 총회 대의원 모임을 갖고 “현 총회장의 불법적이고 독선적인 총회 운영은 이미 도를 넘어서 교단을 파국으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청원 서명에 대의원 전체인 34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 대의원들은 “총회장이 헌법유권해석 청원 등을 묵살하고 헌법연구위원회와 재판위원회 등 법적 기관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마비시키고 불법적인 ‘총무당선 무효’를 결정하고 보선하겠다는 것은 교단을 파괴하는 행위와 같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또 전권위원회의 징계처리와 총회본부 인사 등도 법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총회장의 잦은 해외 출장도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2.2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