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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교마다 중도 탈락율(자퇴, 휴학)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신대가 대안으로 셀을 통한 공동체 훈련을 도입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올해 새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셀 공동체 훈련(가칭)을 실시한다. 지난 학기까지 영성 강좌와 인문학 강좌로 영성과 지성의 강화를 강조했던 교육이념에 셀을 통한 공동체성을 더하는 것이다. 셀 공동체 훈련은 기존의 현장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셀은 각 학과별로 1~4학년 10~15명씩 나눠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된 셀은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매주 만남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깊은 교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런 모임은 신입생들에게는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학교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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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서울역 그릴 식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대 이사 등 총 17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서울신대 발전방안에 대해 나누고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는 교단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교육기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서울신대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 선임된 이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박용규 이사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학교 상황을 나누고 서로 협력할 방안을 간구하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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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청년들이 한해의 시작을 금식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권지나)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대전교회에서 제37회 성청신년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청금식성회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악천후에도 전국에서 17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개인의 신앙과 교회, 국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권지나 씨의 사회로, 부회장 문환주 씨의 기도, 허성도 목사(대전교회)의 설교,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도 목사는 ‘복사본이 아닌 원본으로 살자’라는 설교로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따라하는 복사본의 인생이 아닌 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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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는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3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의 기도, 총회본부 중창단의 특송,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현모 총회장은 ‘아브라함처럼’이라는 설교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향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떠나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다”며 “총회본부 직원들도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총회장은 또 최근 교단 상황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총회본부 직원들이 동요치 말고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했으며 교단의 안정과 화합은 위해 합심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예배후에는 총회장의 제안으로 직원 전체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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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최샘 기자
2013.01.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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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은 태풍 피해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성결교회가 있다. 전북서지방 말도교회(이계순 전도사)가 지난해 여름에 입은 태풍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말도교회는 지난해 8월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인해 성전과 사택이 붕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조립식 건물로 된 13평의 성전과 이계순 전도사가 살고 있는 작은 사택의 벽 전체가 태풍으로 인해 무너져버린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은 섬교회 수준에서는 재산 피해가 상당히 앞날이 막막한 상황이다. 처음에는 성전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며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나 붕괴의 위험이 크고 보수가 불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고 예배당 건물을 철거하기에 이르렀다. 성전을 새로 건축하는데 필요한 금
교단
최샘 기자
2013.01.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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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신학교육기관 대표 연석회의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신학정책위는 지난 연석회의 때 제안했던 표준문서 양식을 1월 말까지 보완하기로 했다. 표준문서 양식은 결산 및 예산안, 각종 증명서, 서류 양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위원회는 교단 교역자양성기관의 명칭을 신학원으로, 대표자를 원장으로 표기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문의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연석회의에서 모든 지방신학교 명칭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역자 양성원 00신학원’으로 통일해 표기할 것을 제안했지만 각 학교의 상황에 맞게 자율성을 달라는 신학원장들의 의견에 따라 유보된 바 있다.이어 서울신대 커리큘럼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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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 지난 2012년 한해 동안 활발한 사역을 펼쳐온 것으로 보고됐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운영이사회(이사장 박대훈 목사)를 갖고 지난해 동안 파송사역 13차, 지역코칭세미나 4차례, 인텐시브 오픈 세미나 등을 진행했음을 보고했다. 파송사역의 경우, 지난 2010년 4개 교회, 2011년 11개 교회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지역코칭 사역도 2010년 3차례 진행했던 것에 비해 사역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사역이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교회진흥원의 인지도가 교단 내에서 높아지고, 교회 성장, 전도 노하우 공유, 지역 교회와의 사역 협력 등 긍정적인 결실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는 지난 한해 사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내년 사역 시작에 앞서
교단
최샘 기자
2013.0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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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임석웅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청소년 교사 부흥세미나 및 임원 세미나 일정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청소년 교사 부흥 세미나는 오는 1월 11일과 12일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리며 주제는 ‘양육과 돌봄, 교사여 주님의 제자로 서라!’이다. 부흥 세미나는 양육과 돌봄 사례 발표 세미나, 성령충만 부흥집회, 교사, 교역자 부흥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양육과 돌봄 세미나는 홍민기 목사(브릿지임펙트사역원)와 임사무엘 목사(지구촌교회 교육)가 강사로 나서며 부흥집회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가 인도한다. 또 교사, 교역자 부흥 세미나는 교단 교육국장 유윤종 목사와 징검다리 선교회 임우현 목사가 강연한다.연이어 청소년 임원 리더십 세미나는 오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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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했다. 정시 가군과 다군에 속한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12월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6명 모집에 1203명이 지원하면서 지원율 5.57대 1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지원율이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39.8대 1을 기록했다. 드럼·타악기 전공도 36대 1을 기록하는 등 실용음악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교회음악과 피아노 전공이 6.18대 1, 성악 6.16대 1, 작곡 6대 1 등 예능계열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 유아교육학과 6대 1, 보육학과 4.23대 1, 사회복지학과 3.83대 1 등 평소 강세를 보였던 일반학과들도 예년의 수준을 보였으며 지난 해 감소했던 신학과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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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부과 사태 해결 방안으로 현행 부동산 실명법의 개정 입법 청원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유지재단 부동산실명법 대책위원회(위원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총회 협력위원들과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부동산 실명법 위반 과징금 부과 현황과 행정심판 및 소송진행 상황이 보고되었다.현재까지 과징금이 부과된 교회는 총 24개 교회이며 14개 교회는 과징이 부과되었으나 소송 등을 통해 취소처리 되었고, 현재 73개 교회가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행정심판이 진행중인 교회는 6개 교회이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교회도 4곳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황을 보고받은 참석자들은 여러 의견을 나눈 뒤 부동산실명법 개정이 과징금 부과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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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이하며 바뀐 교단 표어가 전국교회에 배포되었다. 2013년도 교단표어는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중흥 이룩하자’로 올해는 새롭게 바뀐 표어로 새해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교단 표어는 지난해 6월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부흥시키자’로 정했으나, 이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 12월 중순경 전국 지방회로 새로운 표어가 배포되어 사실상 2013년 신년 교단표어가 되었다. ‘사중복음 영성으로 교단중흥 이룩하자’라는 표어는 박현모 총회장의 주요 비전으로 사중복음의 영성을 통해 선배들이 일구었던 영적부흥을 다시 회복하고 역동적인 복음전파를 이루자는 의지가 담겨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1.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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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교단 캘린더가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14만여 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원호 장로)가 제작·보급한 교단 캘린더는 현재까지 전국 1천여 개 교회에 약 14만여 부가 판매돼 목표로 하고 있는 15만부에 1만부 정도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캘린더 판매를 담당하는 조병혁 장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 예년보다 조금 판매부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신규신청 교회가 많아 평년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병혁 장로는 또 “현재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 등 연초까지 캘린더 신청이 들어올 것을 감안하면 목표치인 15만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전련은 교단 캘린더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가격은 낮추면서 교회용품 전문업체인 ‘진흥’에 맡겨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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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학연구소 준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설립 준비와 관련한 회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에서는 준비위 위원 보선의 건을 다루고 3인의 위원을 새로 선임, ‘7인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되 2인은 신학정책위원인 백운주 목사(증가교회)와 김홍양 목사를 선임토록 총회장에게 청원키로 했다. 준비위는 또 1월 중 차기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 모임에서 정관과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송창원 목사를 중심으로 설립추진 중인 교회와 신학연구소는 목회·신학·사회 문제 전반을 성결교회 신학 관점에서 다루는 교단 신학 종합연구소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교단 내 학자·목회자·평신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결집해 관리·운영하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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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교단 주소록이 발간되어 1월 초 전국교회에 배포될 예정이다. 교단 주소록은 대체로 10월~11월 사이에 발간되어 왔지만 올해는 교단 총무 문제와 관련한 행정혼란, 각 지방회 및 교회별 변동사항 수정과 아울러 개 교회 광고를 수록하면서 발간이 다소 늦어지게 됐다. 이번 주소록에는 총회에서 분할 결의를 거친 전북중앙지방회와 전북서지방회가 새로 수록됐으며 목회자들의 연락처·이메일 등이 보강됐다. 또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활자 크기가 지난해보다 커졌으며 교회와 목회자 색인도 보기 편하도록 잘 구분해 놓은 점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주소록은 새로 신설된 교회 등 각 지방회의록의 자료를 바탕으로 목회자 변동사항 등 지방회 보고 내용을 첨삭해 제작되었다. 한편 총회본부는 총회주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1.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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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에 이어 전주지방, 서울동지방, 부천지방 대의원들도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을 청원했다.전주지방회는 지난 12월 19일 총회 대의원 모임을 갖고 “현 총회장의 불법적이고 독선적인 총회 운영은 이미 도를 넘어서 교단을 파국으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청원 서명에 대의원 전체인 34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 대의원들은 “총회장이 헌법유권해석 청원 등을 묵살하고 헌법연구위원회와 재판위원회 등 법적 기관의 기능을 실질적으로 마비시키고 불법적인 ‘총무당선 무효’를 결정하고 보선하겠다는 것은 교단을 파괴하는 행위와 같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또 전권위원회의 징계처리와 총회본부 인사 등도 법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총회장의 잦은 해외 출장도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2.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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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과 순수성이 자랑이었던 성결교회의 2012년은 사랑과 화해보다 갈등과 혼돈의 한해였다. 총회본부 재정비리로 ‘성결성’은 짓밟히고 곪았던 상처들이 드러났지만 치유되지 못했다. 개혁하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있었지만 눈앞에 있는 기득권 속에 갇혀 교단의 위기와 갈등을 제대로 봉합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최대 논란은 교단 수습을 위한 전권위원회의 조사결과에서 시작했다. 106년차 총회에서 총회본부 재정비리와 사찰, 유언비어 등 총회수습과 특별조사를 위해 전권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이 결정 직후부터 징계 권한 문제로 헌법에 위배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전·현직 총무 정직 2년 등 징계처분을 놓고 수용과 반대로 교단의 여론이 갈라졌다. 한 쪽에서는 전권위원회의 부실한 조사와 징계처분에 대한 위법성을 지적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2.12.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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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교단 5대 뉴스1. 전권위, 총회본부 재정비리 등 조사 전현직 총무 징계 논란, 조사결과는 미흡올해 최대 관심사는 총회본부 재정비리를 조사, 처리한 ‘총회본부 특별조사전권위 7인 위원회’의 활동이었다. 전권위가 활동하게 된 주요 원인은 총회본부 비리문제다. 우순태 총무가 105년차 총회에서 당선되어 취임한 이후 일부 총회본부 직원들의 재정비리 내용을 포착하고 조사 감사를 진행하면서, 총회본부 비리 문제가 교단 최대 이슈로 쟁점화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전현직 총무 문제가 더해졌다. 전권위는 이 사건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로부터 의견과 소명을 듣고, 특별감사자료, 총회본부 재정전표 등의 조사를 통해 총회본부에 재정비리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사찰과 무근지설 유포에
교단
문혜성 기자
2012.12.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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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간지에서 또 다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과 인문학 강좌를 조명했다. 중앙일보는 지난 12월 18일자에서 ‘인문학 전도사’로 나선 유석성 총장 인터뷰 기사를 통해 신학대학에서 3년째 이어지는 인문학 열풍을 소개했다. 신문은 신학대학교에서 인문학 강좌를 강조하는 특이한 현상에 주목했다. 유 총장은 “문학은 창조적 상상력을, 역사는 올바른 판단력을, 철학은 합리적 사고력을 키워준다”며 “전공이 무엇이든 그 기초는 인문학이고 신학과 설교에 유용한 도구가 된다”고 인문학 강좌를 강조하는 이유를 밝혔다.유 총장은 또 인문학 강좌를 통해 “학교 인지도가 높아져 해마다 신입생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고 장기기증 서약, 헌혈 운동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일간지에 유석성 총장의 인터뷰 기사가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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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성탄축하예배가 지난 12월 21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려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성탄예배는 총회 임원과 총회본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서기 박현식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본부 직원 중창단의 특송,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이날 박현모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는 자세’라는 설교를 통해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에게는 감사하는 마음과 경건한 자세, 재림을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모든 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격과 기쁨의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작시 ‘성탄’을 낭독했다.예배 후에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오찬을 즐기며 교제를 나눴다. 한편 총회본부 2013년 시
교단
박종언 기자
2012.12.2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