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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최인식 교수)은 지난 12월 10~11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겨울수련회를 개최했다.대학원생 44명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특강과 교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가 ‘아르케고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명섭 목사(보배교회)와 최인식 교수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후 박명수 교수가 ‘대한민국 건국과 기독교의 역할’, 하도균 교수가 ‘소명: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내가 달려가야 할 길’을 주제로 특강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신대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헌신의 삶을 재다짐했다.특강 후에는 Grace & Mercy 글로벌문화재단 홍보대사 이인권 목사가 드라마바이블과 오디오북을 소개하며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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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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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월 2일 본관 소강당에서 2019학년도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예배는 교역처장 하도균 교수의 인도로 이사회 서기이사 노성배 장로의 기도, 교음과 양희숙 학생의 특송, 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최명덕 목사는 ‘새해 첫 기적’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새해를 맞은 서울신대가 올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더 성숙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학생 식당에서 떡국을 함께 먹으며 교제를 나눴다. 노세영 총장은 “올 한해도 목회자 양성과 기독 지도자 배출 등 서울신대의 사명을 기억하며 열심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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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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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류정호 목사)가 지난 12월 18일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1,200만 원을 전달했다.교단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백운교회 모든 성도들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직원 성탄예배에서도 말씀을 전하며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과 동행하는 교직원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세영 총장은 “학교에 보여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을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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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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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는 12월 11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홍건표 목사는 “앞으로도 성도들과 서울신대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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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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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정시모집은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총 145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정시모집은 신학계열(신학과), 사회계열(사회복지학과, 보육학과, 관광경영학과), 글로벌비즈니스어학계열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사범계열(기독교육과, 유아교육과) 등의 가군과 예술계열(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의 다군으로 구분되며 원서접수는 동일하지만 면접과 실기시험은 가군 1월 10일, 다군 1월 21~23일로 따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일도 각각 1월 18일과 1월 29일로 다르다. 올해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가군은 학생부 20%와 수능 80%, 다군은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학년과 학기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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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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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2월 4~5일 충서지방과 충남지방에서 순회 모금을 펼쳤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이재완 목사, 부회장 박광훈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방문교회에서 서울신대를 향한 지원과 기도에 감사를 전하고 목회자 양성과 기독인 지도자 배출을 위한 장학금을 요청했다.이번 방문에서는 논산제일교회(이기철 목사) 2,000만 원, 홍산교회(김병준 목사) 1,000만 원, 비인교회(백운모 목사) 1,000만 원, 노성교회(임종한 목사) 1,000만 원, 서천중앙교회(김광세 목사) 1,000만 원, 성광교회(강주영 목사) 500만 원, 강경교회(최낙훈 목사) 500만 원 등 총 7개 교회에서 7,000만 원을 약정했다.한편 서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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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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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길보른 기념강좌가 지난 11월 29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사회복지법인 길보른재단(대표이사 조창연 장로)이 후원하고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황덕형 교수)가 주최한 이날 강좌는 ‘웨슬리와 사회복지 선교’를 주제로 열렸다.박영환 교수(서울신대)에 따르면 웨슬리는 18세기 영국사회의 구조를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양극화에서 오는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로 판단했다. 웨슬리가 활동했던 18세기는 가내수공업에서 대량생산의 기계공업으로 전환되던 시기로 소작인은 도시빈민으로 전락하고 도시빈민의 자녀 역시 혹독한 노동의 현장에 투입되던 때였다. 웨슬리는 이들을 위해 현금과 의복, 생필품 등을 공급하는 빈민지원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웨슬리는 영국사회에 지속되는 빈민의 원인을 ‘마음의 완악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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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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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류종길 박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조찬기도회가 지난 12월 10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미주에서 글로벌기독교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미성대는 그동안 후원해온 국내 후원교회와 개인에게 감사하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를 겸한 조찬기도회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 노세영 서울신대 총장 등 교단 주요 인사와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정호 용산구의회 부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종길 총장은 “지난 11월 후원의 밤에서 약 6,000만 원이 한국교회에서 모금돼 역대 최고 금액이 모였다”면서 “그동안 물심양면 후원해준 한국 후원자들에게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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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1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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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장 중심의 신학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목회경험을 전수하는 학과목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개설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교수)’가 대표적이다. ‘부흥과 선교 세미나’는 체계적인 부흥사 교육을 위해 교단 부흥사회와 대학의 교학협력차원에서 2013년 개설되었다. 당시에는 실험적이라는 평가였지만 곧 인기강좌로 확고히 뿌리를 내렸다. 개설 후 11학기 연속 수업이 이어졌다. 신학대학원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 과목이 이처럼 연속적으로 개설되는 경우는 드물다. 수강신청 학생도 평균 50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이 세미나를 거쳐 간 학생들은 5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학기도 43명이 수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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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1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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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동문회장 이정환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모교를 방문해 신대원 예배를 인도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이날 예배는 신학대학원장 최형근 교수의 인도로 동문회 부회장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의 기도, 동문회장 이정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는 주님의 종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환 목사는 “후배들과 예배드리고 장학금으로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노세영 총장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신대원 동문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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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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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11월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이 발표한 ‘2018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신대는 대학기관평가인증 30개 평가준거 모두에서 ‘충족(PASS)’ 결과를 받았다.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를 평가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서울신대는 2013년 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 이어 2주기에서도 연속으로 인증받게 됐다.특히 지난 10월 26일 진행한 현지방문평가에서는 ‘산업체 만족도조사를 활용한 과목 개설’ ‘JUMP-UP(학업부진자 지원프로그램) 체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노력, 실적’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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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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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신대원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이 미달됐다. 10년 전만 해도 주요 신학대학원은 재수, 삼수를 각오해야 할 정도로 지원자가 많았지만 현재는 정원 채우기에도 급급한 상황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도 최근 몇 년 간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달됐다. 작년에는 160명 정원에 136명, 올해는 153명이 지원한 것이다. 지난해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웠는데 올해도 추가모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잠재적 지원자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홍보로 신입생 모집에 주력하고 있지만 2년 연속 미달되면서 학생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다른 신학교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예장합동 총신대학교 신대원은 2019년 신입생 모집 결과 393명 정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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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2.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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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채플에서 첫 세례식이 열려 재학생 9명이 세례 받고 성결한 신앙인으로 거듭났다. 서울신대는 지난 11월 27일 2018년도 2학기 종강 예배에 앞서 올해 신입생으로 입학해 1년간 채플 예배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세례예식을 거행했다. 세례 예식은 교단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집례하고 세례를 베푼 후 세례증서를 수여했으며, 노세영 총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세례 받은 학생은 관광경영학과, 중국어학과, 실용음악과, 일본어과 소속 1학년 재학생 총 9명이다. 이들은 이날 동기와 선배, 교수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구주로 고백하고, 성결한 성도가 될 것을 굳게 서약하고, 세례를 받았다. 이종석 학생(관관경영학과)은 “아직 미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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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8.12.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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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1월 19일 류왕효 교수 (보육학과 은퇴)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을 열고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류왕효 교수는 199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20년 간 서울신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며 꾸준히 장학금도 기부하는 등 학교사랑도 실천해 왔다. 류 교수가 전한 장학금은 5,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류 교수는 “우리 대학을 누구보다 아끼는 한사람으로 오늘 이 자리가 더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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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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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장학금과 발전기금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목회현장훈련센터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조치원교회는 지난 해에도 5,3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는데 이날 또 1,000만 원을 추가로 헌금한 것이다. 최명덕 목사는 “균형 잡힌 현장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목회현장훈련센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기금후원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로회(회장 김성호 장로)는 11월 14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회장 김성호 장로는 “교단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장로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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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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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7465동기회는 지난 11월 19일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에서 동기모임 겸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성삼 목사(전 총회장·천호동교회) 등 동기 목사와 사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나누고 목회 정보도 교환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양기성 박사(웨슬리언교회협의회 사무총장·사진)는 “사중복음은 전도표제이며 성결교회의 사명은 웨슬리의 성령체험과 성결이다”면서 “성결교회의 뿌리는 웨슬리라는 교단의 정체성 확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양 목사는 또 “30년 간 기도하던 중 2003년 미국LA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참석한 후 2005년 웨슬리협의회를 조직하여 15년째 웨슬리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기 모임은 여성삼 목사 목회 은퇴 및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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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11.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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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11월 5일 열린 전국신학대학교 대항 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신대를 비롯해 총신대, 감신대, 장신대, 침신대 등 총 9개 대학이 참가했다. 서울신대는 총신대와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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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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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1월 12일 밀레니언서울힐튼호텔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성원 총회장과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홍재오 장로, 서울신대 이사회, 총동문회 임원, 고액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1부 예배는 부총장 최형근 교수의 집례로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의 기도,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설교와 전 총회장 여성삼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해외선교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과 교회를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회를 인도했다.예배 후 열린 학교 보고는 교무처장 송규운 교수의 사회로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기도, 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의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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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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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를 기억하는 청파 이만신 목사배 설교대회가 지난 10월 30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열렸다. 이만신 목사배 설교대회는 고 이만신 목사의 설교를 기억하고 그와 같은 목회자가 많이 배출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2015년 시작된 후 올해 4번째 열렸다.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황덕형 교수)가 주최했으며 청파이만신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길보른재단(이사장 조창연 장로)이 후원했다.이날 설교대회에는 원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3명이 차례로 설교했다. 설교는 7권의 웨슬리 설교전집에서 한 편을 택해 설교자만의 관점으로 본문을 해석한 내용이다. 설교대회 대상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의 특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M.divⅡ 6차 이형근 전도사 (전의교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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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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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이라고 비난을 받아도 (북한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열성 당원이라도 십자가를 보고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신앙이 생깁니다. 1988년 세워진 봉수교회가 증거입니다. 남북 화해모드에서 한국교회가 요구해야 할 것은 교회 건축입니다”지난 10월 31일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가 주관한 간담회에서 태영호 전 북한공사(사진)는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태영호 전 공사는 “북한은 1987년 봉수교회 건축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 10개 교회를 세우려고 계획하고 실행했다”며 “그만큼 종교 말살정책이 성공했다고 자부했고 외부에는 (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북한의 계획은 3개 교회를 건축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당원 중에서 충성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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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8.11.0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