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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제천중앙교회(박한주 목사)가 노인을 돌보고, 전도하는 사역을 시작했다. 제천중앙교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제천시 명동에 있는 햇살 요양병원에서 환우들과 함께 선교예배를 드린다. 지난 9월 27일 시작된 노인선교예배는 질병과 노환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며 전도하기 위한 노인전도사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햇살요양원의 협조로 병원전도를 시작하면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던 병원에 정기적으로 전도팀이 방문하자 노인들이 활기를 얻고 있으며, 함께 찬양하고 예배하는데도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예배 후에는 환우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이 있어 제천중앙교회 성도들은 간절히 쾌유를 위해 기도하고, 환우들은 자신들을 위해 애쓰는 교회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는 훈훈한 교제의 시간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0.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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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뉴월드교회(양기성 목사)가 지난 10월 23일 새성전 건축 기공예배를 갖고 예배당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종교용지 500평 대지 위에 건축하게 되는 뉴월드교회 새성전은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건물로 세워질 예정이다. 특히 뉴월드교회 새성전은 청주시 신도시 개발도시지역에 도시 속 전원교회라는 컨셉으로 세워질 예정이 며, 3면이 아파트로 싸여있고 한면은 숲이 우거진 공원부지와 맞닿아 있어 건축후 부흥이 기대되고 있다.이날 기공예배는 양기성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강성진 목사의 기도 최병모 장로(미평교회)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중창단의 찬양, 박대훈 목사(청주서문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정영진 목사(벧엘교회)의 봉헌기도, 큰빛교회 박성완 목사의 축사, 청주대학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0.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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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주내제일교회(김영환 목사)는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6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명철 목사의 설교, 김준식 목사(성천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명철 목사는 “하나님이 일꾼으로 부르심에는 특별한 계획과 섭리가 있다”며 “감당할 힘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충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강부산, 김을순, 김성숙, 우종희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노미숙, 박희경, 홍순임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석경식, 지정은, 이성국 씨 등 8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목회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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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본교회가 지난 10월 9일 창립 6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이 말씀을 전하고 교단 부흥과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대의 비전을 나누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본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일깨웠다. 본교회는 또 17∼19일 사흘간 부흥사경회를 열고 말씀과 찬양으로 영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본교회는 창립기념주일 한주 전인 10월 2일 주일예배를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로 드리고 조영진 목사와 많은 성도들이 생명사랑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날 장기기증 서약식에서 조영진 목사는 직접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하며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조 목사는 “생명나눔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옆에 있는 분들에게 전합시다. 어렵지 않습니다”라며 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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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일교회(오연택 목사)가 지난 10월 23일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비상을 다짐했다. 주일에 드려진 이번 감사예배에서는 제일교회 60년 역사가 담긴 영상을 통해 지난 시간 제일교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새로 다가올 은혜를 비전으로 바라보는 순서를 가졌다. 오연택 목사는 또 20∼30년 근속 직분자 등 교회 성장을 위해 수고한 성도들을 격려했으며 “지난 60년 세월의 갈피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그 은혜에 감동한 수많은 성도들의 사랑의 헌신이 고여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제일교회는 또 당일 저녁 창립주일기념 음악회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고 이웃들을 초청해 은혜롭고 감동적인 음악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열린 교제를 나누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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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소망세광교회(송창원 목사)가 교회 창립 29주년을 축하하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했다. 소망세광교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창립 29주년 기념 ‘3주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흥성회, 체육대회, 총동원주일 등으로 진행됐다. 소망세광교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정순출 목사 초청 심령부흥성회로 축제의 막을 열었고, 지난 9일은 연무초등학교에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6일에는 ‘잃은 양 찾기 홈 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250여명이 함께한 소망세광교회 체육대회는 스포츠경기와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성도들은 팀을 나눠서 기관 대항 족구, 벌떼 축구, 테마 달리기, 한마음 줄넘기, 피구, 릴레이 등을 진행했으며, 경기
교회
최샘 기자
2011.10.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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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는 창립 93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2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제11회 수정가족 및 전도대상자 초청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교회학교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800여명의 성도가 한 마음으로 참석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밀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49명의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경기 전 ‘멋진 선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관호 목사는 “규칙을 잘 지키는 감동을 주는 멋진 선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수, 감독을 신뢰하고 감독의 말을 따르는 멋진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수정동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복음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 극동방송에서 ‘우리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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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남수원교회(김영준 목사)가 지난 10월 9일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명예권사 추대·권사취임 임직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서 정일순 유인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고, 윤동선 지영순 김중순 김신영 김양임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중길 장로의 기도, 남수원교회 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김명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분자의 본분’이라는 설교에서 김명균 목사는 “직분자들은 형제를 깨우치고, 양육하며, 자신을 연단하며 성숙함을 나타내고, 계속 전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권사 추대식과 권사취임식이 진행됐으며,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의 권면, 김재호 목사(성산교회)의 축사, 최정숙 외 4명의 축주
교회
최샘 기자
2011.10.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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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의 활발한 해외 선교가 주목된다. 서울동지방 동광교회(박종운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도 교회건축·봉헌 예배를 드리고 돌아왔다. 지난 2009년 인도에 성전건축·봉헌을 진행했던 동광교회는 이번에는한번에 2, 3번째 성전 봉헌을 함께 진행하며 ‘선교 지향적인 목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동광교회는 큰 교회는 아니지만 지난 2009년부터 ‘선교지향적인 목회’로 방향을 전하고 선교사 파송과 해외 성전 건축을 진행해왔다. 또한 올해 초 모잠비크에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최근 인도에 2, 3번째 교회를 건축, 봉헌하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봉헌된 카따라이교회와 카키따라빠뚜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복음이 전파되고 있지만 성전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다.
교회
최샘 기자
2011.10.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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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헤브론교회(헤브론교회)는 지난 10월 16일 장로 장립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을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이동규 장로가 장로 장립돼 성도 및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7년 안수집사로 임직한 이동규 장로는 교회학교 부장과 고등부 선교축구팀 감독 등으로 봉사해왔다. 이날 예배는 이팔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명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진실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명철 목사는 “수많은 장로들 가운데 왜 내가 또 장로로 장립됐는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맡은 바 사명에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동규 씨가 장로 장립됐으며 서약 및 안수례 후 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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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광진교회(성락희 목사)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따듯한 섬김을 펼쳐 주목된다. 광진교회는 지난 10월 12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교회로 초청해 위로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동지방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봉조 목사)의 협력으로 진행된 것으로, 광진교회는 교회 창립의 기쁨을 나누고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배, 위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찬 목사(평강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마효락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승리자의 삶’이라고 설교한 마효락 목사는 “우리가 비록 작은교회 목회자일지라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교회
최샘 기자
2011.10.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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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가 온 성도들이 하나로 어울려 교제하고 우의를 나눌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10월 3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 30사단 연병장에서 제1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대축제에는 17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30사단 군장병들이 헌신적으로 섬겨주어 불편함 없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성도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특히 한마음대축제는 주일예배가 6부로 나눠져 있어 다른 시간에 예배드릴 경우 서로 잘 모르는 성도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친분을 쌓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신나는 게임과 체험의 시간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0.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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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안흥교회(변낙연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변낙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식은 강원서지방 부회장 김치경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강철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동오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축하와 권면, 전 총회장 윤철중 목사의 축도 등으로 거행되었다.‘덕스러운 직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동오 목사는 “어려운 일이지만 주님의 뜻이기에 임직자 들과 성도들은 한 마음과 한 생각과 한 몸이 되어 교회를 섬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조원문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이남선 씨 등 13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또 김옥란 권사 등 12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최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0.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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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안산 대신교회(박종현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포항 해병대 신병교육훈련단을 방문해 훈련병들에게 진중세례를 거행했다. 이번 진중세례식을 통해 포항 해병대 훈련교육단 신병 1149기 221명과 부사관 생도 31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날 세례식을 집례한 박종현 목사는 군가를 불러 훈련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라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생명의 빛”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멋있는 그리스도인, 멋있는 해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중세례식이 거행됐다. 이날 대신교회 성도들은 세례에 참여하는 신병들과 부사관 생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영접하게 한 후, 세례를 베풀었다. 특히 이날 대신교회는 다양한
교회
최샘 기자
2011.10.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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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주내제일교회(김영환 목사)는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6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명철 목사의 설교, 김준식 목사(성천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명철 목사는 “하나님이 일꾼으로 부르심에는 특별한 계획과 섭리가 있다”며 “감당할 힘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충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강부산, 김을순, 김성숙, 우종희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노미숙, 박희경, 홍순임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석경식, 지정은, 이성국 씨 등 8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목회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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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한국 감리교회의 모 교회인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가 창립 126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9일 ‘125년사’를 발간, 봉헌했다. 정동제일교회 125년사는 당초 지난 부활절에 봉헌될 계획이었으나 교정 과정의 완벽을 기하느라 발간이 늦어졌다. 이번에 발간된 125년사는 제1권 통사편 708쪽, 제2권 조직사·인물사편 700쪽, 제3권 자료편 500쪽으로 합계 1908면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이다. 이번 125년사는 감리교뿐만 아니라 한국 개신교의 역사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작업이다. 125년사에는 조선의 개국 등 근현대 격변기 민족운동에 함께한 정동제일교회의 모습, 설립 경위, 정동제일교회를 섬긴 평신도의 역사와 믿음의 가계도, 한국감리교와 개신교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0.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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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성광교회(김정성 목사) 어린이 축구팀의 성장이 예사롭지 않다. 부산 성광교회 어린이 축구팀 ‘성광 FC’가 지난 9월 24일 열린 제5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창단 7개월 만에 거둔 이러한 놀라운 결과는 어린이들의 열심과 목회자, 교사, 성도, 학부모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린이 축구팀 ‘성광 FC’창단 부산 성광교회는 지난 3월, ‘성광 FC’라는 이름의 어린이 축구팀을 창단했다. 지난 해 1월 취임한 김정성 목사의 제안으로 축구팀을 만든 것이다. 김정성 목사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교회학교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으로 스포츠를 선택, 교회소속 어린이 2명과 축구를 좋아하는 장기결석자 어린이 10명을 주축으로 축구팀을 시작했다. 처음에
교회
최샘 기자
2011.10.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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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전교회가 9년째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해 화제다. 경기남지방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초청한 경로잔치를 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2003년부터 9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흥겨운 잔치 행사를 개최해온 교회는 올해에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섬겼다. 올해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축하공연, 점심식사, 이미용 봉사,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사랑의 피자 봉사단(단장 조영구)의 도움으로 15명의 개그맨, 탤런트, 가수 등의 연예인들이 행사에 참여해 축하 공연과 음식 서빙을 맡아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용인비전교회도 어르신들을 위해 장
교회
최샘 기자
2011.10.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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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결혼이란 행복한 것입니다. 혼! 혼자가 아닌 둘이 생! 생활을 공유하며 활!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서울남지방 신촌교회(이정익 목사)에 20쌍의 ‘이삭’과 ‘리브가’가 모여들었다. 신촌교회 문화위원회(담당 조준철 목사)가 마련한 결혼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예비 배우자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신촌교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결혼예비자를 위한 코칭스쿨 ‘이삭, 리브가를 만나다’를 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이번 코칭스쿨에는 10개 교회의 예비(신혼) 부부 20쌍이 참여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신촌교회 문화위원회는 결혼생활의 문제점들을 미리
교회
최샘 기자
2011.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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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제일교회 성도들이 8월에 섬 교회를 위한 봉사 활동과 재정 지원 등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충남지방 논산제일교회(이기철 목사)는 지난 8월 초 두 주간 자제와 인력, 재정을 지원하여 전남 신안군 임자도 재원교회(한봉섭 목사)를 새롭게 단장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리모델링을 마무리 한 9월 3일에는 성도 60여명이 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격려했다.임자 재원교회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에 위치한 섬 교회로 1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교회다. 논산제일교회 성도들은 뜻 깊은 봉사를 하기 위해 성도 60여명이 여름 휴가를 내 하루, 이틀씩 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기술자들이 또 방문해
교회
조재석 기자
2011.10.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