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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목장훈련센터(센터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3월 7일 서울신대 본관 회의실에서 기관목회 50개 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서에 따르면 재학생들은 기관목회 단체들 중 한곳을 선택해 한 학기를 실습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전통적인 교회목회만이 아닌 병원과 교도소, 청소년, 난민 등 다양한 곳에서 사역을 경험하고, 기관은 예비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더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실로암선교회(이명재 목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센터(백현종 목사), 소망교도소(정중환 목사), 진병원(김신건 목사), 세종병원(윤일송 목사), 삼광요양원(배광모 목사), 부천시립요양원(윤계순 전도사) 등 우리교단 목회자들이 사역하는 곳 8곳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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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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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선거가 오는 5월 16~17일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서울신대 본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19대 총장 선출 일정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총장 후보자 초빙공고를 오는 3월 18~23일까지 하기로 했으며 서류접수는 4월 1~5일 받기로 했다. 이후 5월 16~17일 후보자 소견발표 및 총장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장 선출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들을 추천받은 후 이사회의 최종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제19대 총장선거에는 현재 5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노세영 총장은 아직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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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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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나 성공 때문에 공부하려 하지 말고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 인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이것이 미성대학교 인재 모집의 기본 원칙입니다.”류종길 미성대 총장(사진)이 2019학년 봄학기 신·편입생 유치를 위해 오는 3월 24일 한국을 다시 찾는다. 5월이면 임기가 만료되지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학생 모집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다. 2011년부터 괄목할 발전을 이끌어온 류 총장은 “감당할 수 없는 재정의 어려움을 기적적인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해주셨다”며 “총장으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대학 발전을 위해 벽돌 한 장을 더 쌓는 심정으로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류 총장은 이어 “국내외 유명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포진되어 있고, 온라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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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03.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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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총동문회 5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 50년사는 총동문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룬 원로 좌담회와 비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조회와 장학회, 합창단 사역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 총동문회의 창립초기 알려지지 않은 역사 이야기가 흥미있게 다가온다. 또 1991년 한 동문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시작된 총동문회 상조회 이야기는 뭉클한 감동을 준다. 모교에 장학금을 보내기 위해 처음 볼펜을 나누며 모금을 시작했던 이야기 등도 눈길을 끈다.총동문회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토론한 비전간담회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자세한 이야기도 실었고, 총동문회가 걸어온 길을 되짚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특별기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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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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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노세영 총장(사진)과 기획위원들이 지난 2월 한달간 전국에서 열린 2019년 정기 지방회에 참석해 학교를 향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노세영 총장을 비롯한 기획위원들은 서울중앙지방회를 시작으로 강원과 영남, 충청 등 전국을 방문해 대의원들을 만나 제112년차 총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경상비 지원 결정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학교 변화와 발전방안을 설명하며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현재 서울신대는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30개 전체 평가지표 ‘ALL PASS’라는 쾌거를 얻을 수가 있었다.노세영 총장은 “70만 성결 가족들의 관심과 기도,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서울신대가 존재할 수 있다”며 “지금처럼 계속적인 후원과 기도로 서울신학대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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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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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음악선교회 OB중창단(회장 임응순 목사)은 지난 2월 22일 주문진 은샘교회(유대영 목사)에서 일본선교를 위한 선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OB중창단은 안희성 목사(평안교회)의 지휘로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등을 노래했으며, 앵콜곡으로 ‘내 증인되리라’를 불러 일본 선교를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또 은샘교회 시온성가대가 ‘주님만’, 헵시바성가대가 ‘감사해’를 합창했으며, 권영택 목사(거문교회)의 딸 권성은 양이 ‘기름부으심’이라는 곡을 독창했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선교회 이사장 백병돈 목사는 ‘경계를 넘는 것이 선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성대·김미영 선교사가 참석해 선교보고 후 통성으로 기도하고 회장 임응순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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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02.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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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8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 대학원 박사학위 8명,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4명 등 12명의 박사가 배출됐다. 또 대학원 석사과정 38명, 사회복지대학원 4명, 상담대학원 14명, 신학전문대학원 11명, 설교대학원 21명 등이 석사학위를 받았다.학부 졸업자는 신학과 63명, 기독교교육과 40명, 사회복지학과 84명, 교회음악과 43명, 영어과 24명, 보육학과 43명, 유아교육과 29명, 중국어과 17명, 일본어과 11명, 실용음악과 16명, 관광경영학과 6명, 학점은행제 7명 등 총 383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송규운 교수의 사회로 이사회 서기이사 노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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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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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해 8월 실시한 교육부 실태조사 결과 신분상 조치 31명(중징계 8건, 경징계 9건, 경고 28건, 주의 40건), 행정상 조치 기관경고 2건, 재정상 조치 2억 1천여만 원 환수를 통보받았다. 교육부의 결과보고에 따르면 서울신대는 ‘학생복지시설 위탁 운영 입찰 부당’, ‘교육용 기본재산 관리 부적정’, ‘업무추진비 지출 부담’, ‘교비회계 집행 부적정’, ‘보직수당 및 장학금 지급 부당’ 등 총 17개 항목을 지적받았으며 ‘업무추진비 지출 부당’, ‘교비회계 예산 집행 부당’ 등에 대해 환수조치를 통보받았다. 또한 교육부는 기금관리위원이 아닌 인사가 기금관리위원회의에 참석하게 한 것과 2년 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재물조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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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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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서울신대주일을 앞두고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전국 교회에 학교를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노세영 총장은 “서울신대의 발전에는 성결인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기도와 사랑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성결가족 모두가 기도와 후원으로 서울신학대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서울신대는 서울신대주일 포스터와 기도문을 전국 교회에 보내고 총장과 교수 등이 전국교회를 방문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문의:032)340-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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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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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신학교(교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중앙교회에서 신학과 제29회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중앙신학교 최초로 탈북민 출신 김상옥 집사(중앙교회)를 비롯해 총 17명의 졸업생들이 배출됐다. 학생과장 김기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이사 김용태 장로의 기도, 교단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윤성원 총회장은 ‘성결한 삶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기준삼고 청렴함으로 성결한 목회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식에서는 교무과장 황돈형 교수가 학사보고를 하고 교장 한기채 목사, 윤성원 총회장, 이사장 박명철 목사, 총동문회장 백성도 목사 등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 및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우수성적으로 졸업한 편영옥(교장상), 양희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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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례 기자
2019.0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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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의 사명을 존중하고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울신대 이사들이 투명한 학교운영과 발전을 위한 책무를 다짐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2월 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 윤리규범(안)’을 제정했다. 윤리규범(안)은 서울신대 이사회의 역할과 책무를 담은 것으로 ‘총칙’, ‘이사의 역할’, ‘이사의 책임’, ‘보칙’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해관계상충에 관한 예시문’을 수록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약속해 관심을 끈다.예시문에는 이사 본인이나 이사들의 가족이 서울신대 교수 및 직원채용, 서울신대 운영과 관련한 실질적인 금전적 이해관계, 대학운영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서울신대 재무에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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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2.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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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신학대학원(원장 최형근 목사) 졸업감사 및 파송예배가 지난 2월 11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생 136명은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성결교단 목회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졸업예식은 서울신대 신대원장 최형근 목사의 인도로 신대원 학생부장 김순환 목사의 기도, 교단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성결한 삶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성원 총회장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야함을 늘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노세영 총장은 졸업생들을 교단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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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례 기자
2019.02.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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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후원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장학기금 모금 및 약정, 젊은 목회자와 장로 중심으로 신임 이사 영입, 신학생 장학금 지급 등을 결정했다. 또 보다 많은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자 모집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관개정에서는 실무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현 임원들 중 일부 임원들을 선정해 업무추진을 위한 조직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실무임원진은 회장 이재완 목사, 부회장 조남국 목사, 서기 노흥호 목사, 회계 유정옥 장로,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가 선정되었다.또 회장 이재완 목사 등 모든 임원들도 연임되었다. 이재완 목사는 “지난 한 해동안 서울신대 후원금 모집에 열심히 동참해주신 회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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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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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예비 목회자들이 순교신앙을 되새기고 영성을 담금질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형근 교수)은 지난 1월 14~16일 전남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신입생 수련회를 진행했다. 신입생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병촌교회와 강경교회 등 순교지 탐방에 이어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순교영성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순교기념관장 김헌곤 목사는 ‘순교자 문준경’이란 특강으로 문준경 전도사의 삶과 사역을 전했으며 저녁에는 교수와 직원, 원우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둘째날 오전에는 문준경 전도사가 기도했던 기도바위에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지역문화 탐방 및 짱뚱어다리 관광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저녁에는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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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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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기도의 어머니들이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국권사회(회장 정현숙 권사)는 지난 1월 9일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를 비롯해 제1부회장 최정원 권사, 제2부회장 김호순 권사, 총무 이영희 권사, 서기 김은향 권사가 참석했다. 회장 주옥자 권사는 “권사회 회원들과 조금씩 힘을 모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와 후원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다음 날인 1월 10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단희 권사)가 대학 발전기금 1,515만 원과 결식학생 후원기금 755만 원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안수자 권사)는 장학금 1,000만 원을 노세영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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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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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균 장로(충무교회 원로·사진 가운데)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원로장로가 미래 목회자들을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부인 김문자 권사와 서울신대를 방문한 신 장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을 일꾼들을 배출하는데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세영 총장은 “두분처럼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학교가 발전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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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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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월 2일 백주년기념관 1층 기부자의 벽에서 조치원교회 명패 헌정식을 진행했다.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그동안 1억 원 이상의 헌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기부하였다. 또 최명덕 목사는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섬기며 학교의 주요 사안을 결정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헌정식은 양용희 대외협력실장의 후원보고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명패 헌정식을 진행하였다. 최명덕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며 “조치원교회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 이하 모든 학교 구성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노세영 총장은 “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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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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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원 학생들이 공동체 훈련으로 영성을 다졌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형근 교수)은 지난 1월 7~9일 충북 옥천 바나바훈련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신대원 학생 48명과 원장 최형근 교수, 부원장 홍성혁 교수, 학생부장 김순환 교수가 참가했다. 수련회는 예배와 주제 강의, 조별모임, 기도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총 6개 조로 나뉘어 함께 말씀을 듣고 삶을 나눴으며 훈련원 주변 청소 등 노동으로 섬기는 삶을 체험했다. 또 이동현 목사(전주 하나됨교회), 백동인 목사(대전 마하나임교회), 김용환 목사(충주 주봉사랑의교회), 최창훈 목사(장유 율하교회), 한연동 목사(창원 샘솟는교회), 김민영 전도사(목포 바울교회) 등 선배 목회자들은 조장으로 참가해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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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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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12월 2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8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진행된 기관 평가에서 30개 준거 모두 ‘충족(PASS)’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받으며 5년간의 인증기간을 보장받았다. 한국대학평가원의 인증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신학대학교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위한 평가 결과,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을 받아 인증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예산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학의 장단기 발전계획과 특성화계획에 체계적인 분석, 최근 3년 간 교수 연구활동 지원 실적, 전임 교원 1인당 등재(후보)지 논문실적, 교외연구비 수주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1영역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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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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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신대는 올해 1월 3일 마감된 정시입시에서 166명을 모집하는데 총 97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46.86대 1이었다. 실용음악과는 건반 21.3대 1, 드럼·타악기 17.5대 1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관광경영학과는 5.2대 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른 학과들은 소폭 하락했다. 신학과 2.2대 1, 기독교교육과 2.0대 1, 보육학과 3.00대 1, 사회복지학과 3.1대 1로 집계됐다.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것이지만 학령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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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1.0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