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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혼란을 겪었던 신현교회 담임목사로 김장원 목사가 취임, ‘함께해서 행복한 공동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교회’를 향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서울북지방 신현교회는 지난 11월 27일 김장원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취임예배는 노원감찰장 강봉구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김현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홍세열 목사의 설교, 전현중 목사(하나울교회)의 담임목사 소개, 축사와 격려사, 강석창 원로목사(월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홍세열 목사는 “어려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어가심을 믿고 새로운 부흥을 일구어 나가는 신현교회가 될 것”을 부탁했으며 안상원 목사(엘림교회)를 비롯해 이동원(신성교회), 전선호(일심교회), 권성현 목사(사랑의교회) 등이 축사로 김장원 목사의 부임을 축
교회
조재석 기자
2011.12.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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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삼광교회 새 담임으로 서산한우리교회를 담임하던 정재화 목사가 취임했다.전남지방 여수삼광교회는 지난 11월 14일 정재화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의 출발을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성수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백송규 장로의 기도, 여성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조용형 목사의 설교 등으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이어 박세훈 목사(여수교회)의 사회로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윤명렬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조용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장케 하신 여수삼광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통해 더욱 도약, 부흥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으며, 심천식 윤재중 박홍식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를 통하여 “정재화 목사를 통하여 여수삼광교회가 놀랍게 부흥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신대와 대학원을
교회
조재석 기자
2011.1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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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문 목사가 동안교회 원로로 추대되고 박상진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서울동지방 동안교회는 지난 11월 27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동안교회 원로로 추대된 박의문 목사는 지난 1945년 충북 진천에서 출생해 성균관대, 성결대 신학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서울동지방회장, 교단 부흥사회 공동회장,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상임회장 및 부총재, 강동교구협의회장, 월드비전 강동교구 회장 등 교단 내외에서 사역을 펼쳐왔다. 박 목사는 동안교회에 지난 1984년 담임으로 부임해 올해 3월까지 27년간 근속시무했다. 박의문 목사는 인사말에서 “목회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용서하고 이해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은퇴 후에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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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교회(서도형 목사)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지난 10월 29일 서도형 목사와 남전도회 회원 등 50명은 홍은동 일대의 비탈진 골목길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벌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홍은교회는 지난해 성탄절 양초를 판 기금을 모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아직도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가구가 많은 홍은동에서는 비탈진 골목과 차가 들어가지 않은 좁은 길이 많아 10가구에 약 3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작년에 처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 후 주변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일찍 감치 연탄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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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 청년들이 4년째 아프리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의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 천안교회(권석원 목사) 더드림 청년교회는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 11월 19일까지 5주 동안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2011 나눔의 기적’ 캠페인을 펼쳤다. 2011 나눔의 기적은 ‘날아라 블랙보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5일부터 총 5주 동안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천안교회 청년들은 바자회를 열어 직접 만든 애플파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국내 환우와 아프리카의 빈곤한 마을 돕기에 헌납했다. 정성이 담긴 먹거리와 상품들은 성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으며, 총 1100여 만원을 모금하는 기적을 이뤄냈다. 이번에 모아진 수익금은 하트하트재단을 통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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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씨와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마포지역 장애우와 독거노인, 새터민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3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 신촌교회의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올해 여전도회원 등 100여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1500㎏의 배추로 김장을 담갔다.신촌교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정돈 권사) 주관으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마포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150가정이 겨우내 먹을 수 있도록 갓 담근 싱싱한 김장김치를 전달 받았다. 또한 교회 내 어려운 성도 20가정에게도 김치가 전달됐다.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신촌교회 김장봉사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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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교회(박도훈 목사) 후원으로 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11월 17일 청주교도소 대강당에서 교도소 복음화를 위한 1일 부흥성회를 가졌다.250여명의 재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이원종 집사의 대표기도, 청주교도소 성가대의 특송, 박도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새롬교정복지선교회 백종진 장로가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박도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은파교회 성도들이 찬양을 불러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도훈 목사는 ‘바디메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소경이었고, 거지였던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하였듯이 여러분들도 어려움을 당할 때를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면서 “예수님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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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비전교회(김학현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제6회 양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갖고 모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양주시민대상은 양주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전교회가 지난 2006년부터 시작, 매년 근무태도가 성실하고 모범적인 시공무원 1명, 경찰공무원 1명, 소방공무원 1명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지난 5회 기간 총 15명의 공무원에게 시상했으며 올해에도 각 기관에서 추천된 3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6회 시상식에는 200여명의 축하객들과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양주시 국회의원, 홍범표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축사했으며 태권도 시범과 비전교회 앙상블의 축하연주 등으로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경찰부문을 수상한 남상훈 과장(양주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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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특별한 추수감사주일을 보냈다. 성암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2011 하이터치 전도축제’를 열고 영혼구원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성암중앙교회 ‘하이터치 전도축제’를 위해 이날 하루동안 총 6차례 예배를 드렸으며 당일 새 신자 등록인원이 300여명에 달하는 폭발적인 전도열매를 거두었다. 예배인원은 총 3000여명에 육박했다.1∼5부 예배에는 최일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유일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십자가구원과 믿음, 신앙생활, 성경, 교회에 대해 차례로 말씀을 전했으며 특별히 6부 예배는 ‘여러분’의 작곡가 윤항기 목사(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를 초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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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함께하는교회(김명한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2009년 설립된 함께하는교회는 이날 오후 임직식에서 박복례 배석식 씨를 권사로 세웠으며, 권안순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에 앞서 11시 낮예배에서는 김효선 전은숙 황인용 씨를 신임 집사로 세우고 새로운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 이날 임직예식에서 서울남지방회장 김세진 목사는 룻기서 말씀을 통해 “권사 등 새로운 일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회를 위한 기도”라며 “강단 앞에서 이불을 펴고 기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께하는교회는 이번에 세 번째 임직식을 갖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부흥에 대한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김명한 목사는 “임직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 찾아가는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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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는 최근 선교관을 구입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선교관은 파리연합교회 교인들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는 동시에 프랑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의 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불어 이름을 Salle d’Education Socioculturelle Coreenne(한국문화 교육관)으로 붙인 선교관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K팝의 열풍과 함께 증가되고 있는 프랑스에서 문화 소개를 매개로 하여 프랑스 사람들을 초청하여 사귐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방식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판식이 있던 지난 11월 11일에는 ‘파리지엥 문화 토크’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문화사역자로 활동하는 박양식 목사(예사랑교회, 숭실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
교회
조재석 기자
2011.11.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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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화평교회(신만교 목사)가 사랑의 무료급식 14주년을 기념, 지난 11월 13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축제 한마당인 ‘동오음악제’를 개최했다.화평교회는 지난 14년 전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사랑의 무료급식을 운영했으며 지난 1995년 ‘우리 마을 이름 짓기운동’을 전개해서 ‘동오마을’이란 이름을 짓는 데 앞장섰다.이번 음악제는 신곡2동 동오마을에 소재한 여러 악기 동호회와 연합,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화평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최생금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밴드·통기타 동호회의 보컬공연으로 막이 올라 한국국악협회의 전통무용과 민요, 에이스 아코디언 동호회, 한울림 색소폰 동호회·의정부 드럼 동호회의 연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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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비전센터를 봉헌하고 100주년을 향해 독수리같이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은 부평제일교회는 역대 네 번째 성전이자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11월 20일 봉헌했다. 지난해 꿈의 효성동시대를 활짝 연 부평제일교회는 1년 6개월 만에 임시예배처소인 장막성전에서 벗어나 비전센터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비전센터는 다음세대를 키우고, 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교회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독수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으로 신축되었다. 지하 2층, 지상 4층에 총 4989㎡(1500여평) 규모인 비전센터는 각종 교육시설과 소그룹실, 지역주민을 위한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당초 실내체육관으로 설계된 3층 비전홀(조병두 목사 기념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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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귀래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이원철 목사가 취임했다.귀래교회는 지난 11월 13일 이원철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의 사명을 재다짐했다. 치리목사 조병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취임예식은 강원서지방 부회장 김치경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동오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나는 복음의 선포자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동오 목사는 “복음전도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서 복음 선포자로 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면서 “복음 전도자의 이름에 맞게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원철 목사가 “선한 목자상을 갖고 신성한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서약했으며, 담임목사 치리권이 공식 부여되었다. 강원도 춘천 출생인 이원철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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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가 어려움에 놓인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오후예배를 ‘수산리교회 돕기 특별헌신예배’로 진행했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교회 건물이 파손된 수산리교회(김한상 목사)를 돕기 위해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를 초청해 헌신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미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성결교회를 돕고자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를 초청해 특별 예배를 진행했던 수원교회는 이번에는 수산리교회를 위해 강단을 양보하며 섬겼다. 이날 예배는 이정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수산리교회 김한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한상 목사는 수산리교회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성결인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수산리교회는 지난 여름 태풍과 장마로 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1.11.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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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성일교회(김형주 목사)가 기아대책과 손을 잡고 ‘행복한 나눔’ 자선가게를 개점했다. 성일교회는 지난 11월 16일 기아대책 관계자와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 방배서래점 개점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형주 목사의 사회로, 지수일 목사(남현교회)의 기도, 위정식 목사(반포교회)의 설교, 유청수 목사(새소망침례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아대책 박찬욱 사무총장의 행복한 나눔 소개, 고은아 이사장의 인사, 위촉장 전달, 권선형 목사(은혜교회)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고은아 권사는 “모든 교회가 지상교회를 원하는 요즘, 지하 교회인 성일교회가 나눔가게에 지상 공간을 양보한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행복 나눔을 통해 건강한 교회, 주변
교회
최샘 기자
2011.11.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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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는 지난 11월 6일 조남국 목사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설교집 출판기념식도 열었다. 조남국 목사는 성산교회에서 9년, 신촌교회에서 11년 동안 부교역자로 시무했으며, 이후 광명중앙교회를 개척해 20여년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성도들은 축하예배를 마련하며 조 목사의 성역 40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예배는 이진형 장로의 사회와 이상현 장로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전 서울신대 총장 조종남 목사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조종남 목사는 ‘주안에서 보람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직 목회자로 반평생을 살아온 조남국 목사의 의미있는 삶을 격려했다. 이어 2부는 이재진 장로의 사회로 설교집 ‘행복한 사람’ 출판기념식이 진행됐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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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희망나눔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젊은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걷기대회는 1코스 선한사마리아인의 길, 2코스 정감운동의 길, 3코스 힘내라 청춘아 등으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성도 중 어른은 1만원, 어린이는 5천원의 참가비를 내고 모아진 참가비를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전달했다. 오정현 목사는 “세상을 향하여 보냄 받은 소명자로서 이와 같은 작은 실천들을 통해 사회의 곳곳이 변화되는 일에 사랑의교회가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교회는 2006년도 ‘정직한 나 감사하는 우리 정감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감(정직과 감사)운동을 발족하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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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퇴계원교회(도강록 목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부흥 2011 교사강습회 및 영성부흥회’를 진행했다.마닐라 크리스쳔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필리핀 마닐라 동부지역 현지 교사들의 강습회를 지원, 교사들을 무장시키고 영성부흥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뜨거운 영성을 전수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이번 행사는 연인원 500여명의 현지인 교회지도자·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도강록 목사가 영성부흥회를 인도했으며 퇴계원교회 9명의 성도들도 참석해 사역을 직접 체험하고 구체적인 선교비전을 세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퇴계원교회가 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저녁식사 및 점심 간식 250명분을 제공했다.퇴계원교회는 이밖에도 현지 어린이 성경공부반을 진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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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설치비로 100만원을 헌금해 눈길을 끈다. 충무교회(성창용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캄보디아 어린이놀이터 설치를 위한 헌금 100만원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육부 담당 최웅천 목사와 교육위원장 김종재 장로, 교육위 총무 손정현 안수집사가 참석해 교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을 전달했다. 충무교회 교육부서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유아부에서 고등부까지 전체부서에서 헌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벌여왔다.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 속에서 살아가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고 말했다.이제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1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