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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업무효율화추진팀(팀장 정연성 장로)는 지난 8월 3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능기부 등록자 점검 등 현안을 처리했다. 보고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신청받은 성결인 재능기부 등록자는 총 74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직종은 변호사, 세무사, 은행원,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직과 건축설계사, 환경기술사, 전기, 미용 등 기술직 종사자가 많았다. 건축, 전기설비 등의 지원자도 눈길을 끌었다. 업무효율화추진팀은 성결인 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재능기부자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오는 9월 26일 오후 1시 총회본부에서 ‘재능기부 발대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재능기부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총회차원의 업무지원을 약속할 계획이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9.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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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교단에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나서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다시 한 번 교회 부흥의 꿈을 꾸겠습니다.” 지난 9월 2~3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2·3·4부흥운동 목회자 한마음 전진대회에는 부흥을 소망하는 3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이제 막 개척의 길로 들어선 젊은 목회자부터 수십년 동안 미자립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머리 희끗한 목회자까지 다양한 사연을 품은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부흥’이라는 목표를 갖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대회는 이틀 동안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5차례의 강의와 2차례의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상당히 꽉 짜인 일정이기에 지칠 법도 했지만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모든 강의에 집중했다. 특히 참석자들의 기도
교단
최샘 기자
2013.09.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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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9월 2일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연안을 처리했다. 이날 국선위 임원회는 회비를 지속적으로 미납한 교회에 대한 회원 정리를 진행하고, 실무자가 매월 회비 관련 공문을 보내 납부를 독촉하기로 했다. 또 고질적인 회비 미납 문제를 없애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국선위는 지난 9월 2~3일 목회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2·3·4부흥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2·3·4부흥운동 실무를 맡은 교회진흥원의 인력 보강을 총회 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중국직할지방회 목회자 수련회에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의했으며, 교회개척대여금 현황과 교회개척훈련원 기금을 교회진흥원으로 인수인계했음을 보고받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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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이종기 목사)는 지난 8월 29일 제주도 서귀포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개척훈련센터(구 교회개척훈련원)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본 교단은 2007년 교단 백주년을 기념해 교회개척 목회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회개척훈련원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 2012년 8기까지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국선위 정기총회에서 교회진흥원으로 운영을 이관한 바 있다. 이에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는 그동안 운영방법을 논의하고 운영규정 초안을 마련했다. 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을 맡게 될 운영이사 선발방법에 대해서는 국내선교위원장과 교회진흥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교과 과목, 운영 방침 등 구체적인 실무는 운영이사 선발 후 논의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후반기 사역 계획도 보고됐다. 교
교단
최샘 기자
2013.09.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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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성결교회들이 힘을 모았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교회에서 제15회 제주직할지방 대상 지역 코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직할지방 소속 목회자를 대상으로 처음 열린 이번 지역코칭세미나에서는 교회성장 비법을 소개하고 사역에 지쳐 있는 목회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또 김철규 목사(서귀포교회)를 지역 코치로 선정하고, 네트워크 모임도 결성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진흥원 이사장 이종기 목사, 남궁환 목사(샘터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정재우 목사, 오엠에스 한일 쉐퍼드 밥 워렌 목사, 김철규 목사(서귀포교회), 교회진흥원장 김영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성장의 원리에 대해 소개했다. ‘평신도 팀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이종기 목
교단
최샘 기자
2013.09.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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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2·3·4부흥운동이 본격화 됐다. 총회는 지난 9월 2~3일 실촌수양관에서 2·3·4부흥운동 목회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2·3·4부흥운동의 시동을 걸어 본격적인 교단 부흥에 나섰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총회 임원과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하루 2시간 기도와 3시간 말씀연구, 4시간 전도’를 통해 교회부흥에 전심전력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전진대회에 참석한 목회자 중에서 2·3·4부흥운동에 참여할 목회자 202명을 선발해 향후 부흥운동을 추진할 진영을 갖췄다. 당초 100개 교회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부흥에 대한 열망이 간절해 서약서를 작성한 202개 교회를 모두 선정했다. 이들에 대한 후원은 재정을 확보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9.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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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앙을 담금질하고 친교도 다졌다.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75회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여성사역! 시대의 부름을 듣자’라는 주제의 이번 수련회는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와 친교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우회 여성 회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수련회에서 회원들은 지련별 모임과 총 10차례에 이르는 강의를 소화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경품은 임원단과 전 회장단의 특별헌금으로 마련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김정숙 전도사의 사회로, 전 회장 한순남 전도사의 기도,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특송,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
교단
최샘 기자
2013.08.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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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조관행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목사고시 합격기한을 5년으로 제한하고, 한번에 4과목 이상 응시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 고시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목사고시를 처음 응시한 후 5년 내에 전 과목을 합격해야 고시합격증을 발행하기로 했다. 여러 과목을 합격했더라도, 5년 내에 전 과목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모든 과목을 재응시 하도록 한 것이다. 또 지난 4월 회의에서 결의했던 ‘한번에 4과목 이상 응시할 수 없다'는 내용을 재확인하고 단, 낙제과목이 있을 경우에는 낙제과목을 포함해 4과목 이상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이전에 응시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응시과목 제한을 폐지한 바 있으나, 응시과목을 너무 많이 선택해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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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헌법을 수록한 헌법책이 재발간 된다. 총회 법제부(부장 한안섭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107년차 헌법책 발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내용을 확정했다. 번에 재발간되는 새 헌법책은 예보다 두배 이상 두껍게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법제부는 이날 회의에서 새 헌법책에 수록될 내용을 개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제규정이 오기 없이 제대로 잘 반영되었는지를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인쇄를 진행키로 했다. 새 헌법책 사이즈는 지난 106년차 헌법책과 같은 신국판(가로 152 * 가로 225㎜)으로 정했으며, 표지는 검은색에 금색 글자를 새기기로 했다. 특히 두께는 310쪽 정도로 지난해 비해 2배 이상 두껍게 발행할 계획이다.새 헌법책에는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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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3·4 부흥운동의 막이 오른다. 그 첫 시작으로 목회자 한마음 전진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실촌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2·3·4 부흥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작은교회 부흥에 나서게 된다. ‘열정과 사명회복으로 교회여, 부흥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 한마음 전진대회는 이틀에 걸쳐 교단 내 작은교회(미자립, 개척)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열리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첫날 오후 3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이강천 목사(바나바훈련원장)의 ‘목회자영성과 교회부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저녁식사 후에는 2·3·4 부흥운동을 위한 기도회가 오봉석 목사(대광교회)의 인도로 열리고, 이어 총회장 조일래
교단
문혜성 기자
2013.08.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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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들이 2·3·4 부흥운동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전 총회장단(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8월 23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교단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이날 모임에는 홍순균 목사 등 3명을 제외한 모든 전 총회장이 참석해 각자 안부를 묻는 등 교제를 나눴으며, 총회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특별기도도 했다.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의 기도,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웅 목사 “교단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단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장단은 기획실장 김상균 목사로부터 2·3·4 부흥운동 등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교단의 발전과 2·3·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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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을 비롯해 예성과 나성 등 3개 성결교단이 성결인대회와 기도원성회 등을 연합으로 개최해 성결복음 확산과 성결성 회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성, 예성, 나성으로 구성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1차 임원회를 갖고 강단교류를 포함해 성결인대회와 연합성회 등 교류·협력 사업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한성연 임원들은 지난 총회에서 결의한 대로 올해 안에 성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지방회별 대회와 중앙대회 등 모든 성결인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로 했으며 구체적 일정과 장소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기성·예성 중심으로 진행되던 연합부흥성회도 한성련 차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장 9월 30일~10월 5일 오산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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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회가 오는 10월 부산서 열리는 WCC 총회에 참관만 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8월 20~8월 24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임원수련회에서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 참가 여부와 교회갈등 해소 등 복잡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이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그동안 WCC총회의 교단적인 참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던 임원회는 교단 차원에서 WCC총회 개최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겠지만 적극적 참여보다는 참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국준비위원회 측에서 참가를 간절히 요청했지만 WCC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가맹 교단도 아닌데다 NCC탈퇴 문제로 교단이 분열된 후 아직까지 복귀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총회차원의 공식적인 참가는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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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지난 8월 19일 행정보직자를 발표했다. 보직자 임기는 2014년 7월말까지다. 다음은 보직자 명단. △교무처장 박영환 교수 △교역처장 정인교 교수 △학생처장 이문승 교수 △총무처장 최동규 교수 △기획처장 오희천 교수 △입학처장 이길용 교수 △평가지원실장 한수정 교수 △대외협력실장 정인교 교수 △전산실장 김태경 교수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권혁승 교수 △대학원장 김희성 교수 △사회복지대학원장 고미영 교수 △상담대학원장 최재락 교수 △신학전문대학원장 박경순 교수.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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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한수정 교수) 졸업생 4명이 2013년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시에서 동시에 합격했다. 이번에 합격한 주인공들은 06학번 정새미(인천), 07학번 이수정(인천), 08학번 전세희(경기도), 09학번 안지민(인천) 씨 등 4명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매년 치러지는 유치원 임용고시는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경기도의 경우 56명 모집에 1020명이 지원해 18대1이 넘었고, 인천의 경우에도 45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해 9.9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번에 4명의 학생들이 합격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유아교육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신대는 지난해에도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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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올해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일반전형과 기독교교육전형,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하는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특별전형에는 외국어특기생을 선발하는 국제화특기생전형, 다양한 추천유형을 통해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추천자전형과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이나 국가에 공헌한 유공자 자녀를 위한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등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골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올해 수시모집은 학생부 반영방법이 지난해와 달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에는 고등학교 1학년 성적에서 국민공통기본교과를 반영하고 2,3학년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에서 선택적으로 과목을 반영했지만 20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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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첫 순교자로 알려진 고 박봉진 목사 순교 70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8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열려 박 목사의 순교신앙을 추모했다. 박봉진 목사는 철원교회에서 목회 중 1943년 8월 15일 재림신앙을 전했다는 이유로 일제의 고문과 박해로 순교당했다.이날 추모예배는 유가족들을 비롯해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 박봉진 목사의 추모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그의 순교정신을 본받을 것을 다짐했다역사편찬위원장 김성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는 역사편찬위원회 서기 이동진 장로의 기도, 박봉진 목사 추모영상 상영에 이어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조일래 목사는 ‘내 이름을 위하여’라는 설교로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신앙의 조상이 있었기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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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16일까지 대만 신쭈성경학원에서 열린 제4회 세계성결교회연맹 청년대회는 세계 성결교회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방을 향한 비전을 품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청년대회는 세미나를 통해 성령충만한 삶과 선교비전을 되새기고 시장방문과 대학교 탐방 등 대만 문화를 체험하며 신쭈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제강연에서는 정진호 목사(세현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 4차례 말씀을 전했다. 정진호 목사는 ‘신앙핵심’,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예배성공, 인생성공’, ‘청년리더의 건강한 7가지 자화상’ 등의 주제로 ‘성숙한 리더의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구원을 얻었다는 것만이 아닌 성령충만한 삶을 통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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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연맹 상임위원회(위원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8월 15일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차기 총회를 내년 2월 차기 의장국인 대만에서 갖기로 했으며 총회 전에 열리는 실행위원회는 오는 12월 3일 일본에서 열기로 했다. 실행위원회는 통상적으로 총회 전날이나 당일 오전에 열렸으나 회의록 검토와 안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는 점을 상임위원들이 동의하면서 실행위원회를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또 위원들은 현재 9개 분과(남신도, 여신도, 여교역자 및 사모, 재무, 신학, 교육, 세계선교, 청년, 청소년)가 너무 많다는 일본의 의견을 받아들여 6개 분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신도와 여신도는 신도분과로, 신학과 교육은 신학·교육분과, 청소년과 청년 분과는 청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8.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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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해도 지방회에 제출돼 처리되지 않으면 사임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박병철 판사)는 광주 베드로교회 성도 일부가 담임목사 최 모 목사를 상대로 한 예배방해금지가처분 신청에서 “사임에 대한 특별한 규정을 둔 경우에는 곧바로 사임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규정에 따라야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신청인들은 “담임목사 최 모 목사가 사임서를 제출하고 사무총회에서 사임이 결의됐기 때문에 설교와 예배, 교회 행정업무 등 담임목사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되고 일체의 교회 업무를 방해하거나 출입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며 예배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러나 법원은 “사임서를 작성 교부하였다가 사무총회에서 사임을 의결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8.2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