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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강당교회(이진수 목사)는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캠프를 열었다. 강당교회는 지난해도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겨울방학 추억을 심어준 바 있으며, 올해 또다시 캠프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강당교회 어린이와 교사를 비롯해 선교회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배와 레크레이션, 달란트시장, 런닝맨 등 다채롭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진수 목사와 한민영 사모는 워십과 찬양 배우기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찬양의 즐거움을 알려주었으며, 달란트시장도 열어 풍성한 놀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참석한 학생들, 교사, 고어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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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가 필리핀 선교를 위해 약속의땅교회(김태성 목사) 성전을 건축, 봉헌했다.세계선교를 위해 필리핀에 약속의땅교회를 지원해온 만리현교회는 마닐라 중심지역인 본이파시오에 성전 건축을 위해 대지 70평을 마련하고 건축비를 지원해 지난 2월 16일 성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신축된 약속의땅교회는 240평으로, 만리현교회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금이 모아져 완공하게 되었다. 대지구입을 위해 조병하 장로가 1억원을 헌금했고, 신혼부부가 혼수비용 대신에 1000만원을 헌금하는 등 성도 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만리현교회도 적지않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런 지원에 힘입어 약속의땅교회 김태성 목사와 성도들도 헌금과 대출 등으로 성전을 완공할 수 있었다. 이날 봉헌예배는 이형로 목사와 성도,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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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활천교회(박성숙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창립 80주년 기념예배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지난 1932년 4월 김해읍 삼정동에서 기도소로 출발한 활천교회는 51년 제8회 영남지방회에서 김해 삼정교회로 승인됐으며 다음해 2월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복음사역에 나섰다. 53년 활천교회로 개명한 후 64년 첫 예배당을 신축했으며 83년에 두 번째 성전을 봉헌했다. 90년에는 사촌교회(현 방주교회)를 개척하고 98년에는 활천성결회관을 봉헌했으며 2003년 제13대 교역자로 박성숙 목사가 부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천교회는 올해 4월 연건평 1308평 규모의 80주년 기념성전 건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박성숙 목사의 집례로 최욱 장로의 기도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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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지난 2월 7~8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교구장, 구역장 수련회를 갖고 새로운 헌신과 사명을 다졌다. 이날 수련회는 각 교구장과 구역자, 교구 담당 교역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분자 청지기 훈련과 구역교재 연구, 교회발전을 위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구역장 수련회에서 한태수 목사는 신년도 교회의 주된 목회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구역장의 사명과 구역 모임의 실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첫 번째 강의에서 “사랑(성부)과 은혜(성자), 권능(성령) 등 삼위일체 하나님이 중심이 된 교회, 사람들이 훈련되어 세워진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오직 충성을 다하되 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서로 세워주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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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음교회(김순재 목사)가 교육관인 하늘꿈비전센터를 신축하고 다음세대 교육과 신앙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영음교회는 지난 2월 5일 하늘꿈비전센터 입당식과 명예추대예식을 가졌다. 김순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인천서지방 부회장 최영일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이정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건축경과 보고, 명예장로추대, 축하와 권면, 오천근 목사(영음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이정우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늘꿈비전센터가 완공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성장과 부흥의 계기로 삼아 더욱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이어 도무원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2008년 장로로 장립된 도 장로는 ‘하늘꿈비전센터’의 건축위원장으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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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드림교회(박병준 목사)가 지난 2월 4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갖고 부흥을 향한 새출발을 선언했다.드림교회는 2004년 ‘행복한교회’로 설립되었으나 성장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09년 박병준 목사가 부임하고, 서천장항지역 교역자회의 도움으로 교회를 리모델링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하지만 지난해 집중호우로 교회건물에 물이 새고 부식되어 예배를 못 드릴 상황이 된 후 큰 결단을 내려 교회당을 새로 건축했다. 또 이번에 새예배당을 입당하면서 행복한교회에서 드림교회로 교회명도 바꾸었다.시골 작은교회에서 교회건축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주변의 지원으로 완공한 박병준 목사는 “드림교회라는 이름은 봉헌의 의미에서 ‘드림’과 꿈(dream)의 ‘드림’ 등의 의미를 담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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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윤학희 목사) 청년들이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교회 내 가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교체, 전기공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여중앙교회 청년들은 올겨울 수련회는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 각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섬김을 실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청년부 52명과 함께 장로, 권사, 집사 등도 12명이 함께 힘을 보탰으며, 교회에서는 커튼과 장판, 벽지, 생필품과 간식, 후원금 등을 지원해주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청년 봉사팀은 총 19가정을 찾아 봉사를 펼쳤으며, 각 가정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에 맞춰 전기공사, 수도공사, 연탄배달, 형광등 설치, 도배, 장판교체, 환풍기교체, 문풍지 설치, 곰팡이 제거, 청소 등 다양한 사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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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성탄헌금 전액을 모아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부여중앙교회의 특별한 이웃섬김이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부여중앙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2월 2일 지역 내 10곳의 초중고를 방문해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이·청소년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치료비를 전달했다. 부여중앙교회는 2004년부터 성탄절 헌금을 전액 지역 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 성탄헌금으로 모아진 1650만원을 17명의 환아들에게 전달, 사랑과 희망을 선물한 것이다. 부여중앙교회는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환자들을 학교별로 추천받았으며, 교육청과도 연계해 추가 명단을 확보, 후원할 환아들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2일 각 학교 교장 입회하에 난치병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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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예동교회(임재규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최다윗·박재홍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예배는 임재규 목사의 인도로 신은주 권사의 기도, 흰돌남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박재홍 선교사의 말씀, 선교사 파송식, 임재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기적이 일어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재홍 선교사는 아람의 군대 총사령관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의 말에 순종해 문둥병을 고침 받은 것처럼 나의 생각과 현실에 앞서 하나님께 순종할 때 기적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총회 회계 성해표 장로가 기도하고 선교위원장 이익동 장로가 선교보고 및 파송선교사 약력을 소개한 후 선교 관련 영상물을 시청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2.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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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교회(윤세광 목사)가 지난 1월 14일 청소년 일일 성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신앙으로 단련하고 미래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일꾼들이 될 것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번 청소년 성회는 청소년 수련회 전문 강사로 사역하고 있는 문대식 목사(큰기쁜감리교회)를 강사로 여수교회, 장흥제일교회, 한소망교회, 브니엘교회, 동순천제일교회 등 교단 전남지방 소속 교회를 비롯해 여수 순천 지역 장로교회 중고등부가 연합하여 진행되었으며 270여명의 청소년들과 인솔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집회에서 문대식 목사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과 기대”를 강조하고 “청소년 때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청소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특히 문 목사는 “청소년은 열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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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성산교회(김도석 목사)는 최근 간석동 616-99번지에 500석 규모의 새 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2월 5일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통해 새로운 간석동 시대를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입당예배는 김도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종하 장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박찬희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봉헌, 입당기도, 성전이전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와 권면 후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박찬희 목사는 “이곳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임을 믿고 비전을 품고 성산에 올라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부탁했으며 장동욱 강영주 장길선 목사와 한종석 이동원 장자옥 목사, 서동훈 장로 등이 격려사와 축사, 권면 순서를 맡았다. 또한 김옥례 전도사(봉신교회 사모)가 축시로, 서울하모니카 앙상블이 하모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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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활천교회(박성숙 목사)는 지난 1월 30부터 2월 1일까지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열고 영성함양과 영적 부흥을 도모했다.‘행복한 성도, 아름다운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김운성 목사(땅끝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과 비전에 대해 말씀을 전했으며 새해 교단과 교회, 개인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첫째날 저녁 ‘약속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김운성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라는 그리스도인의 자아의식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신앙의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저녁에는 ‘주어를 바꾸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성공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것”이라며 주어를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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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5일 새 예배당 입당식 및 장로·권사 취임식,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15년 전 천호동교회의 희년기념 교회로 세워져 지역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아산천호교회는 이날 부흥의 새비전을 선언, 새출발을 다짐했다. 1부 개회예배는 아산감찰장 유성재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고영세 장로의 기도, 지방회 사모찬양단 하기오스 찬양단의 찬양, 지방회장 정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정찬 목사는 ‘바람직한 교회상’이라는 설교에서 “교회의 교회됨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앞에 겸손히 엎드릴 때 이룰 수 있다”면서 “아산천호교회가 하나님이 통치하는 교회로서 살아있는 예배 속에 주님과의 진중한 교통이 있으며, 주님의 의가 살아있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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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대교회가 리더십을 교체하고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 경기남지방 죽산대교회는 지난 2월 5일 원로 추대 및 담임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36년간 죽산대교회를 이끌었던 김형익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양정환 목사가 새롭게 담임으로 취임했다. 이날 추대된 김형익 원로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평택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목회 41년 중 36년을 죽산대교회에서 시무하며 성전을 건축하는 등 교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또 경기남지방회장, 중부지역 총회장과 총회 유지재단 감사, 심리부장 등을 역임했고, 안성경찰서 경목위원장, 교회연합회장, 서울신대 동문회장 등 교단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김형익 원로목사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죽산대교회를 축복하고 앞으로 한걸음 뒤에서 하나님
교회
최샘 기자
2012.02.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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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현대교회(한상균 목사)는 지난 2월 5일 성전 봉헌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 1989년 창립된 부평현대교회는 최근 부평구 산곡동 빌딩 내에 있는 성전과 인근에 교육관, 선교관 등을 매입하고 이날 하나님께 봉헌했다. 태국 치망마이 선교센터 봉헌예배도 함께 드리면서 해외 선교와 다음세대 교육 등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상균 목사는 봉헌사와 봉헌기도를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성전에 출입하여 예배와 교육, 친교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뵙고 큰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용환 장로가 시무장로로 정식으로 취임했으며, 최승남 정재완 안동헌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 또 정영남 씨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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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교회의 새 담임으로 조훈호 목사가 취임했다. 강원동지방 조양교회는 지난 1월 30일 조훈호 목사 담임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사명을 감당할 것을 재다짐했다. 치리목사 오길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부회장 최현식 장로의 기도, 서기 장기동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재형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송재형 목사는 설교에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면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조훈호 목사는 이날 “예수님의 선한 목자상을 갖고 성경 탐구와 복음전파, 설교 등 목사의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조 목사는 이천 시온성교회 전도사와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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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도봉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1월 28일 지역돌봄과 섬김, 구제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지난해 8월 정덕균 목사 부임 이후 지역섬김을 위한 첫 사역으로, 사회선교의 의미와 함께 지역 성결교회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탄나눔은 새해 첫 주간 열린 신년 새벽축복성회 기간 한 끼 금식에 동참한 성도들이한 끼의 식사비를 헌금해 마련됐다. 도봉교회는 모은 헌금으로 도봉구청과 동사무소으로부터 추천 받은 도봉1동 지역(무수골) 저소득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총 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에는 도봉교회 성도 40여명이 동참했으며 장년층을 비롯 어린이들까지 하나가 되어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리며 소외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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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큰빛교회(박성완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첫번째 지교회로 율량큰빛교회(김민수 목사)를 설립했다.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 개척된 율량큰빛교회는 상가 건물 일부를 매입, 54평 규모의 예배당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큰빛교회는 지난 3년여 동안 부목사로 사역해온 김민수 목사를 개척자로 파송하였으며 개척기금 1억 5000만원과 집기와 가구 등 헌물을 후원했다. 또 향후 2년간 매달 100만원씩 교역자 사례비도 후원하는 등 기도와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설립예배는 전도부장 박도훈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정광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임행복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임행복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집중된 사역을 하라”고 당부했으며,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2.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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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석교회(이기수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당을 리모델링 하고 임직자를 세우는 등 새로운 부흥에 박차를 가했다.만석교회는 지난 1월 29일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새로운 일꾼을 세우고 리모델링 예식을 갖는 등 미래 3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헌신도 다졌다.1982년 인천 괭이부리마을에서 출발한 만석교회는 상가 전세로 있다가 이기수 목사가 3대 담임으로 부임한 후 2000년 현재의 교회당을 신축했다. 당시 IMF 외환 위기 속에서도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성전을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임직식을 가졌는데 12년 만에 다시 예배당을 리모델링하고 새 부흥을 위한 일꾼을 세워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선교와 인재양성에 힘써온 만석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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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교회에 송창학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서인천교회는 지난 1월 29일 본당에서 송창학 목사 담임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부흥을 다졌다. 치리목사 김정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취임식은 인천남지방회 부회장 최종하 장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박찬희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목사 소개와 서약, 치리권 공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찬희 목사는 설교에서 “참 이스라엘 사람인 나다나엘 처럼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종이 될것”을 강조했다. 이어 송창학 목사와 교회 대표는 “서인천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섬기고 동역할 것”서약했으며, 공식 치리권이 부여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이동원 목사(신성교회), 장길선 목사(인천제일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했으며, 최세걸 목사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2.0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