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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공동대표 임성빈 교수)이 지난 3월 31일 성락교회에서 ‘씨드스쿨 토요학교’ 도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형은 목사와 임성빈 대표, 성락교회 교육위원장 김영현 장로, 박경현 대표(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씨드스쿨에 참여하는 성락교회 청년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개발한 놀토 프로그램을 성락교회에 도입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은 기독경영연구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교사운동, 한국리더십학교,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한빛누리재단이 힘을 모아 만든 교육봉사 NGO다. 이들은 ‘씨드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지역의 청소년들이 자기정체성과 꿈을 발견하고 이루어갈 수 있
교회
최샘 기자
2012.04.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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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역내 결혼이주민 여성을 위해 항공료 전액을 부담해 본국에서 아버지를 초청, 감격의 부녀상봉 기회를 제공해 주목된다.동대전교회는 지난 3월 18일 사순절 기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물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문화가정 여성의 아버지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타국에 와서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경우 오랫동안 본국을 방문하지 못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섬김의 대상은 베트남에서 12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이후 한번도 고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이주 여성이었다. 그녀의 사정을 전해들은 허상봉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 항공료 전액과 체재비 일부를 교회에서 지원해 주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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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열린교회(김종환 목사)는 지난 4월 1일 창립 1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전도를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식에서는 강병열, 송규채, 박익성 씨 등 8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방윤희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영숙 씨가 집사안수를 받고 이혜련, 김진숙, 정재화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김종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 김준식 원로목사(성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기둥 같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희수 목사는 “하나님나라의 기둥이 되려면 신앙이 반듯해야 하고 항상 겸손히 자기자리를 지키며 영적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예식에 들어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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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교회(류정호 목사)가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새일꾼을 세우고 새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임직식과 함께 다양한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목된다. 대전서지방 백운교회는 지난 4월 1일 교회창립 60주년 기념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영길 김양회 장로를 비롯해 33명이 새 직분을 받았으며,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기도의 어머니들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특히 백운교회는 이날 임직식과 함께 작은교회 돕기 성금 전달 및 해외교회 건축비를 전달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류정호 목사는 예식 후에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에게 인도 웰란쿨람교회 건축금으로 2100만원, 네팔 아시스교회 건축금으로 3000만원 등 총 5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전서지방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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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남천교회(이인한 목사)는 지난 3월 20일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시에서 창립 60주년 기념교회인 열방성결교회 봉헌식을 갖고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에 봉헌된 열방성결교회는 부산남천교회에서 조기 은퇴하는 장백희 장로가 총 7천만 원을 후원해 건축, 봉헌됐다. 열방교회는 10여년 전 미국선교사와 2명의 현지인 전도사가 주축이 되어 개척된 교회에서 북스 전도사와 200여명의 성도가 분립, 개척한 교회다. 열린교회는 그동안 상가건물을 임대해 예배를 드려오다가 이번에 남천교회의 후원으로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됐다. 열방교회는 이미 구입해둔 220평의 대지(시가 약 6천만 원) 위에, 장백희 장로가 헌금한 7천만 원으로 교회와 사무실, 주일학교 공간 및 기타부속 시설 등을 건축했으며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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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절을 맞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도 금식과 미디어 금식 등 절제와 인내를 실천하는 성결교회들이 많다. 특히 금식을 통해 모은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들의 특별한 고난 동참이 눈길을 끈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개 교회에서는 한끼금식 등 ‘릴레이 금식’과 ‘성미 모으기’, ‘미디어 금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난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고난주간 하루 금식’운동을 시작, 한주 동안 진행했다.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자유롭게 날짜를 정해 하루 금식 또는 한끼를 금식하고 식사비용을 헌금하거나 금식미(쌀)를 모아 교회에 제출토록 했다. 신촌교회는 이 기간동안 유명강사 초청 사순절 고난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4.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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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낙원교회가 전도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김양 목사가 은퇴한 후 2010년 4월 젊은 장승민 목사가 부임한 후 전도 운동이 진행됐고 지난해 1년간 546명이 전도되어 교회를 찾고 이 중 200여명이 새신자로 등록하는 등 놀라운 일이 펼쳐진 것이다.사실 장 목사가 낙원교회에 부임한 것은 다소 의외였다. 지방회 내에서 일부 반대 또한 있었다. 하지만 김양 목사와 교회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젊은 장승민 목사를 선택했고 이러한 과감한 선택이 낙원교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온 성도 전도에 모든 힘 쏟아장 목사는 부임 후 원로목사와 협의를 한 후 심방을 통해 교회 파악에 힘썼고 이를 바탕으로 당회 논의를 거쳐 사무총회에 ‘2011년을 전도축제의 해’로 일궈나갈 것을 선포했다. 교회 내적으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4.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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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선교사 3명을 한꺼번에 파송했다.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별도의 순서 없이 주일 낮 4부 예배시간에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6명의 선교사를 파송해온 만리현교회는 이날 최융근·이연숙, 박준성·정정순, 김석범·박소영 선교사를 이집트와 아시아권, 방글라데시로 각각 파송했다. 파송식에서 이형로 목사는 선교후원 약정서를 전달하고 이들의 선교사역을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는 선교사들에게 파송장을 전달했으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로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사 사명을 목숨을 걸고 감당해야 한다”면서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증인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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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회들이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를 갖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세현교회(정진호 목사)의 특새는 특별차다. 6년째 온가족 특별새벽부흥회로 새벽을 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두 차례 특별새벽집회를 여는 세현교회는 올해도 부활주일을 앞두고 지난 3월 26일 부터 특별새벽부흥회를 시작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를 주제로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특새 첫날부터 어린아이부터 노인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 800여명이 예배실을 가득 메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단 앞자리는 아이들 차지였다. 청년들도 강단 옆 성가대에서 자리를 잡고 영적 유산과 훈련을 경험했다. 이날 ‘오직 부흥’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진호 목사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표현, 단문 중심의 간결한 멘트로 성도들의 마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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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김재운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재운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남지방 신방수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박윤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되었다.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윤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성실해야 한다”면서 “낮은 자리에서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고 섬길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남규, 최병우, 이상민 씨 등 3명이 나란히 안수를 받고 장로로 장립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꾸준한 봉사와 남다른 헌신을 인정받아 장로직분을 받았다. 박남규 신임 장로는 교회학교와 찬양관리 위원 등을 성실한 봉사를 인정받았으며, 청년부장 등을 역임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03.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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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믿음교회(서지원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설립예배를 갖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유흥목 치리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장덕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상호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설교에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척자 서지원 목사에게 믿음교회 치리권이 부여됐고, 정재우(평택교회) 김상준(아산만교회) 이명섭(보배교회) 윤철수(삼죽교회) 신춘식(서평택교회) 최세걸 목사(신일교회)가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구자영 목사(안성교회)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3.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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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가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식을 통해 은혜의 40년을 돌아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임직식에서는 무릎 꿇음으로 교회발전에 공헌했던 박희순·유재수 원로장로의 자녀가 대를 이어 장로장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임직식을 거행했다. 1972년 3월 26일 역촌동 6-22호 전세가옥에서 시작된 역촌교회는 40년 만에 대표적인 성결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섬김과 교육목회, 국내외 선교 등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성결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역촌교회는 40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일꾼
교회
최샘 기자
2012.03.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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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려운 시골교회지만 어린이사역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살리고, 신앙의 새싹을 길어내는 서정교회의 사역이 눈길을 끈다. 충남 서산시 서정면에 위치한 서정교회(유재우 목사)는 장년성도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시골교회다. 2003년 유재우 목사가 전도사 시절에 개척한 서정교회는 올해로 8년이 되었지만 부흥의 기미는 잘 보이지 않는다. 성도 수도 적고, 그래서 자립도 안되고, 전도도 쉽지 않은 미자립 시골교회 특유의 악순환 속에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 서정교회에서 운영하는 서정꿈나무교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피어나는 웃음꽃이 사역에 힘을 보태주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우 목사는 개척 당시 상가에 교회를 얻어 집기류도 하나 없는 가난한 목회를 시작했다. 동기목사들의 도움으로 성구 등 집기를 얻기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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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예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교회, 평안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서산남감찰장 김영부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임평재 장로의 기도, 전 교단총회장 이병돈 목사의 설교. 박광훈 목사(서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병돈 목사는 이날 ‘교회를 섬기는 기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임직자들은 교회의 부흥을 책임지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새 직분자들은 열정과 열심, 교회를 사랑하는 각별한 사명으로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송천웅 목사(대천교회)의 기도 후 장로장립식과 권사취임식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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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신풍교회(서용웅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창립 61주년 기념 임직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교회를 목표로 새도약을 시작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신임장로 3명이 장립을 받았는데 그 중 여성장로가 2명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신풍교회는 여성장로가 3명으로 늘어났다. 권사취임식에서는 8명의 새 일꾼들이 취임해 교회부흥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예식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용웅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태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찬기 목사의 ‘순종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 김시영 목사(성남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찬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직분자들은 행동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세움받은 임직자들은 좋은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3.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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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한성교회(손상득 목사)는 지난 3월 25일 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 정계자, 윤병선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한창희, 장동필, 김기영 씨가 장로 장립됐다. 또한 한성교회가 지난 2007년 중국에 세운 지교회인 심천 한성교회(안성찬 목사)의 정성필, 정원포 씨도 함께 장로장립 돼 의미를 더했다. 예배는 손상득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민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순출 목사의 설교, 김치승 목사(한성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귀히 여김 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순출 목사는 “자아가 죽는다는 것은 곧 내 의지를 내려놓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내 속에 내가 아닌 성령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3.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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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는 지난 3월 11일 한기철 김신광 장로 은퇴 및 명예장로 추대식을 가졌다.주일 대예배시간에 진행된 이날 추대식은 약력소개와 추대, 공포, 증서수여, 꽃다발 및 선물증정, 감사인사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한기철 장로는 1999년 장로장립 이후 재산관리부와 국내선교부, 재정부장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김신광 장로는 2007년 장립 후 전도특공대 병원사역부 부장 등으로 헌신했다.이날 명예장로로 추대받은 한기철 김신광 장로 등은 “교회와 성도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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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을 서약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기도로 헌신해 온 김정남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추대 받았으며 최경복 씨 등 5명이 장로로, 권성순 씨 등 12명이 권사로, 박향주 씨 등 9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임직자를 대표한 최경복 장로는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담임목사님 목회의 협력자로 충성다하며 그늘지고 어려운 곳 찾아 전도, 봉사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식은 류승동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문병률 장로의 기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권면과 축사와 부부중창단의 축가 후 전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주남석 목사는 “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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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사랑의교회 4대 담임으로 남성호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3월 18일 열린 사랑의교회 담임취임 예배는 치리목사 조규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동혁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남성호 목사는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서울신대 신학과, 교회음악과,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 천광교회, 제주포 서귀포교회, 충주교회, 청주 내덕교회 등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남성호 목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서 목회하며 교인들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특히 남성호 목사는 앞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은도서관’ 설립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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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강릉교회는 지난 3월 18일 제16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식을 갖고 새로운 사명과 부흥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윤창섭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순태 장로의 기도, 강릉교회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오영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강릉교회 16대 담임목사로 이상진 목사가 취임하고 지역 복음화, 교회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성도들과 축하객들 앞에서 서약했다. 이상진 목사는 서울신대와 호서대 일반대학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호서대 연합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강교회 등에서 사역한 바 있다. 이상진 목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강릉교회의 16번째 담임 목사로 취임해 거룩한 부담을 느낀다”며 “성도의 치유와 화합을 이끄는
교회
최샘 기자
2012.03.2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