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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은주 교수)은 지난 5월 4일 성봉기념관에서 ‘메이커 꿈의 학교’ 개소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과학·발명·인문·사회·예술 교과를 가르치는 공동체 학습을 시작했다.‘메이커 꿈의 학교’는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신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과학과 예술, 인문학을 융합하는 팀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신대의 인문·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하고 부천의 예술문화 요소를 접목시키는 효율적인 융합교육이 기대된다.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7개월 간 매주 토요일마다 조별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별 캠프와 아이디어 발상훈련, 공동체 놀이, 스포츠와 음악을 기반으로 한 활동, 인문과 사회영역 중심으로 진행되는 디자인 싱킹, 과학기반 발명 교수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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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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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4일 총동문대회 마지막날 총회를 열고 동문회장 이덕한 목사(강서교회) 등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이덕한 목사가 신임 동문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대일 목사(성석교회), 총무에는 주기철 목사(석매교회) 등을 선임했다. 신임회장 이덕한 목사는 “동문들의 화합과 연합, 사역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돕는 동문회장이 되겠다”며 “무엇보다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후원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많은 동참과 기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새로 임원을 선출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오는 5월 21일 강서교회에서 첫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새 회기 사업과 예산, 임원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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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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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 후보자가 4명으로 압축되었다. 서울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서울신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종 후보 4명을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최종 후보는 현 총장 노세영 교수(구약학)와 박경순 교수(기독교교육과), 정인교 교수(설교학), 황덕형 교수(조직신학) 등 모두 서울신대 소속 교수들이다. 이사진과 동문, 학생,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총 13명의 추천위원회는 먼저 후보자들의 공약집을 살펴본 후 투표로 결정했으며 가나다 순으로 최종 후보를 공포했다. 투표 전 합의에 따라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4명의 후보 명단만 통보한 것이다. 이사회는 다음 날 열린 회의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되었음을 보고 받고 총장 선출 일정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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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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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18~20일 충청지역 순회모금을 통해 장학금 모금활동을 벌였다. 이번 모금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를 비롯해 총무 조남국 목사, 서기 노흥호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4명이 참여했으며 충청지방회, 충남지방회, 세종공주지방회의 교회를 방문했다. 후원회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장학기금을 보내주는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번 모금 순회에서는 천안교회(윤학희 목사),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 부여중앙교회(고성래 목사), 공주교회(박상호 목사), 하늘평안교회(김성진 목사), 성남교회(김현선 목사), 전의교회(이성영 목사), 가나안교회(장하련 목사), 부여남부교회(김훈 목사), 마정교회(김달영 목사)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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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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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기수 목사)는 지난 4월 22~24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 수련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올해 대회는 동문 목회자 부부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교와 교단의 발전을 위한 기도의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평화,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려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대회총무 구교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오프닝 세레모니는 준비대회장 이덕한 목사의 개회선언, 부회장 박재규 목사의 기도와 대회장 이기수 목사의 메시지 선포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요구가 더욱 절실해진 한국사회에 교회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곳에 모인 동문들이 통일시대 한국교회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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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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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쉼을 누리는 선교사 연합 가족수련회가 지난 4월 8~11일 태국 방콕 메이플호텔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총 7개국 선교사 가족들과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 강사 안덕수 목사(인천중앙교회) 등 총 9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특별한 계기로 마련돼 이목을 끈다. 서울신대 전 총장 최종진 목사의 동생 최요한 집사가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2만 달러를 최 전 총장을 통해 태국선교부 대표 신동운 선교사에게 전해주어 수련회가 성사됐다. 여기에 해외선교위원회와 안덕수 목사의 지원이 모여 7개국 선교사 가족들의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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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19.04.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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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제6회 서울신대 문학상을 공모한다. 모집 부문은 시(5편), 단편소설(원고지 80매 내외), 수필(원고지 30매 내외), 희곡 및 시나리오(원고지 80매 내외), 동화(원고지 30매 내외)이며 응모 자격은 재학생으로 제한한다. 재학생이어도 등단 작가는 응모할 수 없으며 기존의 문학상 수상자(우수상 이상)는 같은 장르에 재응모 할 수 없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3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20만 원이 주어진다. 접수마감은 오는 5월 7일 오후 2시이며 접수 방법은 교양학부 사무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겉표지에 응모 부문, 이름, 학과, 학번, 전화번호, 메일주소를 명기한 후 3부씩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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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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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가 지난 달 서울신대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안선홍 목사는 지날 달 2019년도 새 학기에 서울신대 신대원 신앙수련회를 인도했는데 수련회 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한 것이다. 당시 목사의 소명, 교회관, 성품, 영성 등을 주제로 예비목회자가 갖춰야 할 준비상황에 대해 설교한 안 목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도 고사한 안선홍 목사는 “한국의 많은 대학들이 대학평가와 인구감소 등으로 위기라고 들었는데 서울신대가 지혜롭게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미국에서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노세영 총장은 “신앙수련회에서 좋은 말씀으로 학생들의 신앙을 일깨워주신 것도 감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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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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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차기 총장후보로 총 8명이 출마한 가운데 누가 1차 관문을 통과하고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릴지 관심사다. 서울신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최명덕 목사)는 오는 4월 29일 회의를 열고 이사회에 올릴 4배수 후보를 결정한다. 현재 총장후보로 서울신대 교수 6명, 교단 목회자 1명, 타 신학교 교수 1명 등 총 8명이 등록했는데 이날 4명을 최종후보로 선출할 계획이다. 총장 후보 선출 방법은 아직 배일에 가려져 있다. 어떻게 선출할지에 대한 방법과 절차는 당일 공개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후보 선출과 관련해 별도의 공청회 등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4월 29일 4명의 후보가 압축되면 다음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들을 보고받고 후보 선출을 위한 장소와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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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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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기수 목사)는 지난 4월 15일 강서교회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각 순서자와 후원교회 등 총동문대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올해 총동문대회는 ‘평화,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4월 22~24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첫 날엔 대회 등록 후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저녁 시간에 오프닝 세리머니와 각종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볼링, 탁구, 배구, 족구, 여자축구 PK 등으로 열린다. 볼링은 여자 1인 포함 4인조로 진행되며 2게임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탁구는 단체전 3복식이며 남녀 제한은 없다. 배구는 9인제로 50대 1인과 여자 1인이 포함되어야 하며 족구는 5인제로 50대 1인 포함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여자축구 PK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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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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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 후보로 총 8명이 등록했다. 지난 4월 1~5일 진행된 서류접수 마감 결과 총장 후보로 서울신대 교수 6명과 교단 목회자 1명, 타 신학교 교수 1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출사표를 낸 후보들은 현 총장 노세영 교수(구약학)를 비롯해 박경순 교수(기독교교육과) 유재덕 교수(기독교교육과) 정인교 교수(설교학) 조기연 교수(예배학) 황덕형 교수(조직신학) 등 서울신대 소속 교수들이 대부분이다. 청주신학교장 양기성 박사(청주우리교회)와 김성철 교수(백석대 사회복지)도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오는 4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 후보자들을 보고받고 선출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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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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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목사)가 봄학기 신·편입생 유치와 대학홍보를 위해 지난 3월 25~29일 인천 무의도씨사이드호텔에서 공개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공개 강좌에는 목회학 박사와 상담학 석?박사 과정 뿐만 아니라 미성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등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좌에는 미성대 부총장 김수정 교수(구약)와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조직신학)가 구약과 사중복음 관련 강의를 했다. 또 상담대학원 과정에서는 김종환 박사와 장종구 박사 등이 집중 강의를 펼쳤다. 류종길 총장은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미성대는 미주성결교회가 설립하고 미연방교육부 USDE, CHEA 인준학교, ABHE 정회원, 정식 인가를 받아 박사학위까지 수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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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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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응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계획 프로젝트 ‘STU VISION 2025’를 수립해 이번 학기부터 적용한다. ‘STU VISION 2025’는 서울신대의 교육목적을 ‘진리추구와 사랑실천으로 인류에 공헌할 지도자 양성’으로 세우고 이를 위한 전략 및 실행과제이다. 먼저 학교 측은 학교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휴먼공동체 인재 양성’, ‘대학 구성원 역량 강화’, ‘교육 지원체계 고도화’,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또 세부적으로 휴먼공동체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공동에 지향적 교육’, ‘기독교 영성·인성 교육 심화’, ‘전문인재양성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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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4.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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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3월 19~21일 춘계 신앙수련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학부에서는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가 ‘내 삶 속에 살아 숨쉬는 복음’을 주제로 5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생명과 풍성한 삶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권리에 대해 학부생의 눈높이에 맞춰 말씀을 전했다. 또 이성교제와 성, 자기다움, 청년이 드리는 주기도문 등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설교로 청년의 시기에 만나야 할 하나님과 신앙자세에 대해서도 전했다.또 본관 소강당에서는 초신자를 위한 오픈 집회가 처음 열렸다. 매년 서울신대 내 비기독교인과 초신자를 위한 집회의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분리해 진행한 것이다. 오픈 집회에서는 찬양사역자 남궁송옥, 정주연 씨와샌드아티스트 박은수 씨, 연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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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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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3월 21일 이디야커피 서울신대점에서 ‘서울신학대학교 후원의 집 1호점’ 명패 부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디야커피 서울신대점의 후원에 감사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사장 김정록 장로(부평현대교회)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약 1,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했다. 이날 김정록 장로는 “서울신학대학교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카페가 지금까지 잘 자리를 잡고 운영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부평현대교회와 협력 해 대학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대외협력실장 양용희 교수도 “대학과 이디야커피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명패 부착행사에는 김정록 장로와 대외협력실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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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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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의 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 프로젝트가 7년째 이어진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낙문 목사)는 한국의 전설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를 신학대학원에 개설했다. 이번 학기에도 수강생이 58명 등록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413호에서 현직 목회자와 부흥사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시작으로 총회 고시위원장 허성호 목사, 대광교회 오봉석 목사(부흥회와 부흥사역의 비전), 주님의교회 오영서 목사(성공적인 교회개척과 부흥), 포항교회 권영기 목사(이성봉 목사의 부흥회와 영성), 부천삼광교회 심원용 목사(현대목회와 제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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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03.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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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옥치경 목사(동승교회 원로) 유족들이 지난 3월 8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 옥치경 목사는 평생 목회에만 주력했던 검소한 목회자였다. 지난 2월 20일 소천할 때까지 서울신대를 위해 계속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 목사 소천 후 유족들은 최희범 전 총장과 상의 끝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순 사모와 자녀들이 참석했다. 아들 옥의성 안수집사(신덕교회)는 “아버님께서 평소 서울신학대학교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셨는데, 늦게나마 아버님의 뜻에 따라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 옥치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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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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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108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를 위한 성결인들의 기도와 헌금이 모아졌다. 서울신학대학교 주일이었던 지난 3월 10일 전국교회들이 일제히 서울신학대학교주일 예배를 드리고, 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도와 헌금을 드렸다.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이날 노세영 총장을 초청해 주일 1,2,3부 예배를 ‘서울신대주일 기념예배’로 드리고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노세영 총장(사진)은 ‘성전에서 나오는 생명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당시에 있었던 억압과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한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있지만 아직도 완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한 것 같다”며 “에스겔서의 말씀처럼 온전한 해방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며 성경으로부터 시작된 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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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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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사진 왼쪽)가 지난 3월 5일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제27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서종표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군산시의 복음화를 위해서 열심히 사역할 것을 다짐하며,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서 목사는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가르치는 등 장학사업’, ‘작은교회 돕기’, ‘연합성회’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군산시의 복음화와 군산시 기독교의 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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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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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기수 목사)가 올해도 후배들을 섬겼다.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지난 3월 12일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8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해 장학금4,0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총동문회는 장학금으로 3,000만 원씩을 보내왔는데 올해는 1,000만 원을 더해 총 4,000만 원을 헌금한 것이다.이날 총동문회 임원과 회원 10여 명은 학부예배와 대학원예배를 인도하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학부예배는 교역처장 하도균 교수의 인도로 실무총무 주기철 목사의 기도, 장학총무 고영곤 목사의 총동문회 소개, 동문회장 이기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기수 목사는 ‘가치있고 보람된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대학 4년의 시간이 여러분의 삶을 가치있고 보람되게 준비하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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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3.1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