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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교회(조병재 목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차영지(차세대 영적 지도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교회)를 초청해 차영지 집회를 개최했다.차영지 운동은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양성해서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운동으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영적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영성을 도모하기 위해 집회를 열고 있다. 이번 차영지 집회도 차세대 영적 지도자들의 신앙을 깨우고 복음으로 재무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도봉교회는 벌써 6년 연속 허 목사를 초청해 차영지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차영지 부흥회에는 유치부 어린이
교회
황승영
2024.03.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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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부서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이 지난 3월 2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재활물리치료 무료봉사를 실시했다.더나눔은 이날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을 전문 재활물리치료 병원으로 모신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에 치료를 받은 노인들은 옥탑방과 지하에서 오랫동안 홀로 거주했으며 성동구 성수2가 1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더나눔과 연결이 되었다.더나눔은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부축하여 경기 남양주시 다산바른본정형외과의원(원장 박성준 장로)으로 모시고 갔다. 박성준 원장은 두 분의 독거노인
교회
남원준
2024.03.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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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는 지난 3월 3일 믿음의 충성된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거행했다.지난해 1월 김신일 목사 부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직식에서 장완희 김다현 위화자 권사 등 11명의 명예권사 추대를 비롯해 황두상 임종수 서도욱 씨 등 6명의 장로 장립, 배인순 서순옥 강분옥 씨 등 40명의 권사취임, 장대섭 배성호 이희석 씨 등 21명의 안수집사 임직이 이뤄졌다.신임장로 중 오세정 장로는 아버지 오형칠 명예장로, 이승주 장로는 아버지 이해군 원로장로의 뒤를 이어 2대째 장로로 세워졌다. 이날 오형칠 명예장로와
교회
남원준
2024.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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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가 지난 3월 3일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열고 송재호 장로와 이규철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이날 성도들은 맡은 바 소명을다 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두 원로장로를 향해 박수를 보내며 오랜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된 송재호 장로와 이규철 장로는 2005년 3월 나란히 신임 장로로 장립한후 19년간 근속하며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송 장로는 새가족위원, 예배위 원, 음악위원, 교육위원, 관리위원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대전동지방회 부회장을 맡아 봉사했다.이 장로는 교육위원장
교회
문혜성
2024.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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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서지방 오솔길교회(김범기 목사․사진)의 사례가 주목할 만하다.김범기 목사는 43살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교회를 개척해 성결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서의 삶을 감당하고 있다.지난해 5월에는 강서교회의 작은교회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5평에서 현재의 50평 규모의 교회로 이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킨슨병 진단 10년 차였던 김 목사의 병세가 악화되어 언어장애가 심해질 무렵이기도 했다. ‘목사님, 언어도 되지 않는데 무슨 성전 확장이냐’며 두 가정이
교회
김준수
2024.03.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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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두운교회(이영민 목사)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땅이 주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라는 소망을 품고 제주도 비전트립을 진행했다.성도들과 함께 영적 땅 밟기 수양회를 진행한 두운교회는 최남단 마라도교회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방주교회를 방문해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영적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이영민 목사는 “2박 3일 비전트립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제주도의 영적 성장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했다
교회
김준수
2024.03.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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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윤학희 목사)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활동하는 봉사단 ‘신망애’ 회원들이 남다른 섬김으로 작은교회에 기쁨을 선물했다. 천안교회 자비량 봉사 모임 신망애(회장 최양규 장로)의 헌신으로 지난 2월 28일 동두천 행복한교회(이상준 목사)에 동네를 환하게 비추는 교회 명패와 십자가가 새로 설치됐다. 행복한교회는 천안교회 부교역자 출신인 이상준 목사가 지난해 9월 담임으로 부임한 교회로로, 신망애 회원들이 오랫동안 이 목사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다 더 돕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간판까지 달아준 것이다. 동두천에 위치한 행복
교회
문혜성
2024.03.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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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가 지난 2월 24일 상반기 ‘만리현학사’ 개강 및 장학예배를 드리고 2024년도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만리현교회는 교회 소속 대학(원)생들을 위해 자체 학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신학기 개강 직전 토요일 오전 7시에 학사생들과 장학생들을 초청해 장학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장학예배에서는 조준철 목사가 설교하고, 2부에서 시온찬양대 지휘자 박동희 권사(숙명여대 교수)가 살아온 날을 간증하며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35,451,950원을 44명의 장학생과 2개 기관에 전달
교회
문혜성
2024.03.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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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월 24일 신촌교회 성봉채플에서 창작뮤지컬 ‘너와 함께’를 무대에 올렸다.WOW신촌교회교회학교(담당 박현일 목사) 주관으로 공연한 뮤지컬 '너와 함께'는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전대민, 지휘자 허수연)이 10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창작품으로 시나리오부터 편곡, 연출과 출연까지 합창단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특히 주인공 최라율 학생을 비롯해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이번 작품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두렙돈’ 등 합창과 중창, 독창, 톤차임&핸드벨 연주 등
교회
문혜성
2024.03.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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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의 몸된 교회의 거룩한 직분인 장로 세우고자 안수하여 목사의 목회와 교회의 치리를 도우며 성도를 돌보는 직임을 허락하노라.”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지난 3월 3일 ‘2024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순절을 맞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주님의 일꾼들을 세웠다.이날 한우리교회는 박효근 강원주 정연호 김찬민 박종혁 노의섭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기로 성도들 앞에서 다짐했다. 또 이성봉 이종표 정종해 김연경 김정숙 김진숙 남경옥 박
교회
김준수
2024.03.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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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2월 23일 통일을 노래하는 음악회, ‘남북 가곡의 밤’을 개최했다. 탈북민 선교와 사역이 활발한 신길교회는 가곡을 통해 한민족의 동질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북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북가곡의 밤’을 마련했다. 신길교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정규 장로)와 문화선교위원회(위원장 박종혁 장로)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1부에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집사가 쇼팽의 녹턴을 연주하며 무대를 열었다. 그는 리차드 클라이더만의 가을의 속삭임, 북한민요와 아리랑 소나타 등 피아노 연주와 함께
교회
황승영
2024.02.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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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가 미얀마 고산지대에 세운 인레힐선교센터 헌당식이 지난 2월 13일 미얀마 현지에서 열렸다. 인레힐선교센터는 미얀마 북동쪽 샨 지방의 고원지대, 인레호수 북쪽 마을 낭쉐(Nyaungshwe)에 단독건물로 지어져 가난하고 군부에 탄압받는 여러 산부족들에게 예배당이자 교육관, 피난처가 되어주고 있다. 인레힐선교센터의 봉헌은 건축의 완성이란 의미를 넘어선다. 삼성제일교회와 미얀마의 성도들이 5년 넘는 시간을 함께 간절히 기도해 이룬 기적같은 기도 응답이다. 삼성제일교회는 2019년 미얀마 산부족을 위해 건축비 1
교회
문혜성
2024.02.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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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주일 3부 예배에서 ‘2024년 모퉁이돌장학회 전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중앙교회는 한기채장학생, 청파(이만신)장학생, 주정순장학생, 우복진장학생, 임헌중장학생, 박노성장학생, 설학인장학생, 장현숙장학생, 사무엘(김성환)장학생, 임청재장학생, 이석영장학생, 김학봉장학생, 이재우장학생, 백기춘장학생 등 기금장학생 20명과 일반장학생 15명 등 35명에게 총 5,385만9,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저소득 가정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 등도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모퉁이돌장학회 이
교회
남원준
2024.02.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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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지난해 2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에 건축한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아산천호교회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지교회를 건축하기고 하고, 온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필리핀에 아산천호갈보리교회(달윈 가르시아 목사)를 건축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성도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헌금해 세운 첫 해외 지교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교회에서는 새 예배당 건축과 봉헌예식까지 총 4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렇게 세운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식을 위해 한국에서 김주섭
교회
문혜성
2024.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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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 장로 부부가 지난 2월 19~22일 일본 규슈의 기독교 순교지를 탐방했다. ‘십자가의 영성, 순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일본 순교지 순례에는 신건일 목사와 장로 부부 1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유후인의 순교현장을 방문하고 순교 역사를 배웠다. 순교지 순례는 장석현 선교사(유후인 세인트 하우스)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방문단은 순교지 방문 뿐만 아니라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도 후원했다. 특히, 유후인 센터 매입에 관한 긴급한 기도 제목을 듣고 센터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며, 방문단
교회
황승영
2024.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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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부서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이 지난 2월 23일 폭설로 하얗게 덮인 용산 노숙인 텐트촌을 방문해 노숙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용산 노숙자 텐트촌에는 현재 25개의 텐트에 25명의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당일 전달식에는 부장 이성도 장로가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식사비를 전달하고 노숙인들을 위해 기도도 드렸다.이성도 장로는 1년에 3~4회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노숙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으며 이들의 거주 도구인 낡은 텐트도 후원자를 찾아 바꿔주고 있다.이 장로는 “밤새 눈이 많이 와서 노숙인 텐트
교회
남원준
2024.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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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 동안 농촌교회를 지켜온 정길수 목사(당진 삼성교회)가 정년 은퇴하고 지난 2월 25일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후임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재명 전 중앙교회 부목사가 배턴을 이어 받았다. 정길수 목사는 1988년 이름도 처음 들어본 당진 어리에 있는 이 교회에 35세의 젊은 나이에 부임했다. ‘성부 성자 성령’이란 의미의 삼성교회는 마을을 지나서 산골짜기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였다. 당진읍에서 차도 없이 걸어 다니던 시절에 당진교회에서 새벽예배 처소로 있다가 1965년 분립되었다. 그렇다보니 정 목사가 부임하기 이전까지만
교회
황승영
2024.02.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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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지난해 2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에 건축한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아산천호교회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지교회를 건축하기고 하고, 온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필리핀에 아산천호갈보리교회(달윈 가르시아 목사)를 건축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성도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헌금해 세운 첫 해외 지교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교회에서는 새 예배당 건축과 봉헌예식까지 총 4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렇게 세운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식을 위해 한국에서 김주섭
교회
문혜성
2024.02.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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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동안교회(류태우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열고 부흥과 선교를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동안교회는 그동안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믿음의 어머니 김순화 권경숙 진점순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격려했다.또 새 일꾼으로 최종설 신기성 정봉주 조병용 이재현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김순기 남수정 박화숙 씨 등 10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황영삼 한상일 황도원 손서영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임직자 중 조병용 신임 장로와 유재순 신임 권사 부부, 황영삼 신임 안수집사와 남수정 신임 권사 부부는
교회
남원준
2024.02.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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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길음교회(강욱준 목사)는 지난 1월 28일~2월 1일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이번 단기선교에는 강욱준 목사를 비롯해 장년과 청년 학생 등 15명이 참여해 사역을 펼쳤다.선교팀은 호치민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현지 교회를 방문해 섬겼다. 아이들을 위해 성경캠프를 열어주었으며, 율동과 무언극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캠프를 찾아온 50여 명의 아이들은 함께 찬양하며, 현지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으며 복음의 진리를 접했다. 선교팀은 또 현지 교회 목회자를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또
교회
남원준
2024.02.25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