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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지금도 산을 옮긴다 기도의 힘을 체험한 기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이 우리 일상에서 언제나 곁에 계심을 증명하는 책이다. 저자 해리스 포크너는 18편의 실화를 구원, 목적, 회복, 인내, 치유로 나눠 저널리스트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생하게 서술한다. 이 책에 나오는 기적의 이야기들은 하나님이 때로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기도의 응답으로 주어지는 기적이란 인간의 허약함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자비의
문화
한국성결신문
2023.09.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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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의 전문가 현용수 박사가 신간 『AI시대 유대인의 효교육법』을 출간했다. AI가 더 발달되면서 왜 자녀와의 갈등이 더 심각해지고 있는가? 본서는 이에 대해 유대인을 모델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저자는 미국에서 정통파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랍비들과 20년 이상 함께 생활하면서 유대인 교육을 연구한 재미 유대인 교육학자다. 그리고 이론과 실제를 겸한 성공적인 자녀교육 전문가다. 본서는 그가 2010년에 펴낸 ‘현용수의 효신학 시리즈’ 전 3권 중 제1권을 수정, 증보한 것이다.왜 한국은 효교육이 사라지는데 유대인은 4000년 동
문화
남원준
2023.09.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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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열풍이 뜨겁다. AI 기술을 여러 산업 분야에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 가운데 주일학교에서도 챗GPT를 활용하여 미래를 준비하려는 시도가 책으로 출판되었다. 바로 이 책 『챗GPT 주일학교는 어떻게 사용할까』. 주일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담겨 있는 실용서다.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챗GPT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한 다음, 다양한 주일학교 교육 환경을 위해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어 여름성경학교에서
문화
홍지혜
2023.09.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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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명재 목사(덕천교회)가 책 한 권을 출판했다. 신간 『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디자인나무)다. 한 지역신문에 1년여에 걸쳐 연재했던 글들을 모으고, 거기에 지은이의 박사 논문 작성기와 보도자료 작성법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본문은 글쓰기의 기초부터 글쓰기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7부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의 방법이 깊고도 넓게 설명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붙든다. 책에서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글쓰기는 훈련이라는 사실이다. 구양수의 3다(다독, 다작, 다상량)는 오늘날도 유
문화
남원준
2023.09.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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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땅’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성경’을 바로 알 수 없다고 강조하는 중동연구가 유병성 목사가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다윗을 만나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이스라엘 지리와 문화로 읽는 입체적이고 심층적인 다윗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스라엘 지리와 역사, 언어,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경을 펼칠 때, 비로소 바르고 정확하게 성경의 진의를 파악하고 읽어 내려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성서고고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을 지닌 연구자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묵상 끝에 다윗의 일생을 들고 한국교회와 독자를 찾았다
문화
문혜성
2023.09.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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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명재 목사(덕천교회)가 책한 권을 출판했다. 『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디자인나무)가 그것이다. 한 지역신문에 1년여에 걸쳐 연재했던 글들을 모우고, 거기에 지은이의 박사 논문 작성기와 보도자료 작성법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본문은 글쓰기의 기초부터 글쓰기와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두 7부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의 방법이 깊고도 넓게 설명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붙든다. 책에서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글쓰기는 훈련이라는 사실이다. 구양수의 3다(다독, 다작, 다상량)는 오늘
문화
한국성결신문
2023.08.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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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반드시 있습니다 16번의 입신 체험을 통해 천국의 아름다움과 지옥의 비참함을 경험한 내용을 다룬 간증서다. 죽음 이후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면 삶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기에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며 영혼 구원과 전도의 중요성을 알고 싶은 성도들과 전도 대상자들에게 권한다.△나를 바라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다 삶의 갈림길에 서 있을 때, 우리는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질문을 누군가에게는 묻고 싶다. 이 책에는
문화
한국성결신문
2023.07.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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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는 위기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내는 교회, 급변하는 세상 문명의 소용돌이 안에서 살아가는 교회의 삶이 만만치 않다. 목회 현장도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다. 지난 팬데믹 시절 우왕좌왕하며 소란스러웠던 교회의 모습은 교회가 처한 위기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다. 『교회, 공감: 함께 걷는 공감 교회론』은 우리가 다시 기억하고 바라봐야 할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오늘의 상황에서 교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책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난 세월, 특히 2022년을
문화
남원준
2023.07.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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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목사(은천교회)의『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경 속 숨은 이야기 30여 편을 책으로 엮었다. 모두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은 누구나 읽기 쉽도록 저술했다. 책을 읽을 때 굳이 순서를 따라잡기 위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내키는 대로 제목을 보고 끌리는 대로 읽어도 된다. 책의 내용이 가볍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성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풍성하게 묵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 때문이다. 내용은 참신하고 성경의 인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은 예리하다. 현재의 삶의 이정표를
문화
남원준
2023.07.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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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 폭력과 갈등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의 문제를 복음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은다. 이순희 목사의 복음과 가족 치유』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최근 복음과 가족 치유』(나침반출판사)를 내놨다. 신간 복음과 가족치유』는 가정의 중요성과 가정에서의 사랑, 조화 등을 다룬다. 어떻게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고, 천국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가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이고 풍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답을
문화
황승영 홍지혜
2023.07.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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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목사(은천교회)의 『하나님의 사람들(사랑마루)』은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성경에 숨은 이야기 30여 편을 책으로 엮었다. 모두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사람들 이야기다. 이 책은 누구나 읽기 쉽도록 저술했다. 책을 읽을 때 굳이 순서를 따라잡기 위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내키는 대로 제목을 보고 끌리는 대로 읽어도 된다.책의 내용이 가볍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성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풍성하게 묵상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 때문이다. 내용은 참신하고 성경의 인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은 예리하다. 현재의 삶의
문화
남원준
2023.06.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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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던 평신도운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다.교단 출판사인 사랑마루에서 출간된 ‘평신도 성결운동사’는 다종다양했던 교단 평신도운동을 균형있게 소개하는 입문서다. 이 책은 기존에 출판된 교단 평신도기관의 자체적인 기록물들을 하나로 엮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성결교회는 교회 정치보다는 복음전도운동과 부흥운동을 통해 역동적으로 성장한 교단이다.그러므로 회중 교회적인 흐름 속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혼연일체가 되어 교회 부흥에 매진한 결과, 장로교, 감리교와 함께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으로
문화
남원준
2023.06.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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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로성가단(단장 김병태 장로) 제19회 정기연주회(지휘 손동현, 반주 이주화)가 지난 6월 1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코로나 이후 만 4년 만에 열린 이날 연주회에는 초교파 60여 개 교회, 80여 명의 장로들이 함께 무대에 서서 영감있는 찬양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이날 부산장로성가단은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양하게 하소서’ ‘영광을 위대하신 하나님께’ ‘은혜 알게 하소서’ ‘내 영혼이 은총입어’ ‘사명’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축복하소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부드러운 테너와 베
문화
남원준
2023.06.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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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대구 연주회가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에서 종교편향성을 이유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을 연주하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대구시민들을 위로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은 운명, 영웅과 함께 베토벤의 3대 교향곡인 명곡이며, 유럽연합 (EU)의 국가에 해당하는 ‘유럽찬가’이기도 하다.이와 같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악을 합창 가사에 ‘신’이라는
문화
남원준
2023.06.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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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가 경기도 여주와 관련된 그림동화 『춤추는 여주쌀』와『도자기 놀이터』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세종문화관광재단지이 지원한 이번 동화는 여주의 유명한 쌀과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각색했다. 『춤추는 여주쌀』은 어린이들에게 쌀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었고, 또 얼마나 맛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다.주인공 밥을 잘 안 먹는 보람이는 어느 날 쌀 춤을 개발하기 위해 쌀 연구소에 찾아가 쌀에 대한 역사와 여주 쌀밥이 맛있는 이유를 듣고 온다. 그리고 쌀
문화
황승영
2023.05.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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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광야를 만나 거대한 고난을 체험하고, 큰 상처를 받았지만 믿음으로 역경을 이겨내며 ‘오직 순종’으로 목회 현장을 지켜온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생생한 목회 간증들이 책으로 나왔다.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춘오 목사)는 최근『길을 내는 사람들 4』를 출간했다. 본지와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함께 진행하는 ‘제4회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글 중 수상작을 포함해 23편의 수기가 실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눈물과 기도, 땀으로 범벅된 힘겨운 목회현장이었지만 목회자들은 ‘십자가의 길’이라는
문화
표성중
2023.05.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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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의 영웅들 영국에서 세 주요 교파를 대표하는 세 명의 19세기 목회자를 만난다. 잉글랜드의 침례교인 앤드루 풀러, 스코틀랜드의 장로교인 로버트 머리 맥체인, 잉글랜드의 성공회 교인 존 찰스라일이다. △멘토링교회 이야기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신뢰를 상실하고 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성도와 이웃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며 체계적인 공동체를 세워가는 이야기다. △살기 위해 울라
문화
한국성결신문
2023.05.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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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희 장로(구미새빛교회)의 수필집 『특별한 선물』이 출간됐다.저자 김예희 장로의 『특별한 선물』은 글을 통해 삶을 그려낸 작업의 결과물이다. 삶의 원천인 부모님과 인생의 반려자인 아내와의 이야기를 담은 ‘사친일화’, 퇴직 후에 강의와 글쓰기, 농사와 운동 등 일상과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을 담은 ‘구원의 종소리’, 오랜 교직 생활과 퇴직 이후 인생 2막의 삶을 다룬 ‘변화와 수용’ 등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고 아름다운 추억과 삶의 성찰 등을 기록했다.저자가 글을 쓰고 책으로 엮은 이유는 자신과 타인 때문이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우
문화
남원준
2023.05.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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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양홍은 2016년부터 매년 수필집을 출간하며, 그의 삶과 생각을 정리하는 즐거움을 ‘행복’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책 『변호사 김양홍의 행복충전소』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과 메시지로 가득하다.저자는 자신이 존경하는 김홍신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책을 시작한다. 매일 한 줄이라도 무조건 글을 쓰라, 글을 평가하는 감독관을 없애라, 자주 글을 쓰며 메모하고, 관찰력을 키우고, 모방하며 창조하며 즐기는 삶을 추구하라고 했다. 이 가르침을 따라, 저자는 자기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독자들에
문화
홍지혜
2023.05.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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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지도자로서 성결교회 역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안봉화 명예박사(서원교회 명예장로)의 삶과 신앙 그리고 정신과 사역을 다룬 책이 새로 나왔다. 『모두를 품은 성심-안봉화 평전』이다. 평신도 여성 지도자의 삶을 다룬 책이 나온 경우가 극히 드문 현실에서 이례적이고 의미 있는 출판이다. 고 안봉화 박사는 1926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선산에서 자랐고 1940년 일제강점기 중국 만주 신경(지금의 장춘)에서 간호학교에 다녔다. 해방 이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포항도립병원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하다 한국전쟁을
문화
황승영
2023.05.1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