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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오는 12월 17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2013녀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미래의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는 사역자’이며 청소년 담당 목회자, 청소년부 부장,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기타 청소년 사역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열린다.강사로는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마상욱 목사(청소년불꽃학교), 김용재 목사(다세연), 정지훈 소장(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이 나서며 집중세미나와 주제강연으로 진행된다. 문의:02)3459-1051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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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스포츠연합회 제10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6일 흑석중앙교회에서 열려 새 대표회장에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회기의 사업과 결산 등을 보고받은 후 선교회는 새로운 임원 선출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조영한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수석부회장은 선임하지 못했다. 수석부회장에 거론된 인사가 총회에 불참해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 후 임원회에서 선임하도록 위임 했다. 조영한 목사는 “문화와 레저 시대에 스포츠를 통한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각 지역과 지방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선교회비를 통해 선교회를 인적, 재정적으로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새 회기 사업과 예산안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교단의 소통과 화합에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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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증가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신대 교과과정 개선방향과 교역자양성원·목신원 업무지도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서울신대 학과 신설은 교단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해 최근 추진되고 있는 경영학과 신설과 시행에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서울신대의 대학 자체 평가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시하도록 요청하기로 했으며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서도 보고받기로 했다.또 최근 진행되고 있는 서울신대 교육과정 개선에 대해서는 영성, 성경, 설교 등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과목들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교단 신학교육 종합 개선위원회의에서 나누기로 했다.한편 제107년차 교역자양성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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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의 징계와 재판결과의 효력은 법률상 쟁송사항이 아니라는 법원의 편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부장판사 김재호)는 지난 12월 3일 C교회 장로 등 성도 8인이 총회재판 결과에 불복해 “총회 판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소 제기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등의 사유가 있을 때 법원이 본안에 대한 실체적 판단을 하지 않고 소송을 끝내는 것으로 종교단체 내부의 징계가 사법적 판단이나 소송의 대상으로 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신청인들은 지난 7월 23일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의 재판이 “절차상, 내용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총회를 상대로 ‘총회판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지만 법원은 총회 재판위의 손을 들어주었다. 고소인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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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새 이사장으로 이종세 목사(장평교회)가 선출됐다.교역자공제회는 지난 12월 5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갖고 이사회 조직의 건을 논의했다. 신·구 이사가 모인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 이사장으로 이종세 목사를, 부이사장으로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를 만장일치로 각각 추대했다.이종세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이사회를 이끌어가도록 기도해 달라”며 “교역자 노후복지와 은퇴자들의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새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15년 11월까지다.이사장 선출에 앞서 새 이사의 임기가 시작되는 12월 23일을 기점으로 이사장을 선출토록 하자는 제안이 나왔으나 이사회 업무 인수인계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당일 이사장 선출이 이뤄졌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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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10만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세계선교의 동력원으로 삼기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외국인 유학생을 전도·제자양육하여 이들이 훗날 자국에서 지도자가 되었을 때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케 하자는 것.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신촌교회에서 ‘2013 유학생 선교포럼’을 열고 사례발표와 전략수립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남전련이 설립한 ‘건국대 글로벌비전센터’와 그 모델이 된 부산대 유학생 선교사역의 사례가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포럼이 신촌에서 열린 것도 의미가 깊다. 신촌에는 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명지대 등 유수의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약 1500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곳을 외국인 유학생 선교의 거점으로 삼아 전도·제자양육 사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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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강남지방회에서 충무교회 장로 외 7인이 제출한 상소 건에 대해 지방회로 환송키로했다.충무교회 장로 외 7인은 총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등의 판결을 받은 8인의 장로들을 예배 방해, 무근지설 날조 및 유포 등을 이유로 지방회 재판위원회에 재차 고소했다. 서울강남지방회 재판위원회가 고소를 기각하고 대타협의 길을 모색하라고 권고하자 총회 재판위원회에 상소한 것이다. 총회 재판위원회는 이번 건에 대해 서울강남지방회 재판위원회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다시 공정하게 재판하라고 결정했다. 또 파직 선교사 권영한 목사 고소 및 목사 면직의 건도 다시 소속 지방회(인천동지방회)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인천동지방회에서는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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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교회연맹(의장 조일래 총회장)은 지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열고 형제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를 신규가맹국으로 승인했다.한국, 일본, 대만교단 총회장과 총무 등 세계성결교회연맹 상임위원들은 일본 오키나와 나하성결교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예성의 회원가입을 승인하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제20회 총회를 차기 의장국인 대만에서 내년 12월 5일부터 7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 신입 회원국으로 예성의 가입을 허락하기로 하고, 예성측에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분야별 총 9개 분과로 운영되던 분과대회는 6개 분과로 조정하기로 했다. 남신도와 여신도는 신도분과로, 신학과 교육은 신학·교육분과, 청소년과 청년 분과는 청소년분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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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카메룬에 비전의과대학이 문을 열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치유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성결인 손으로 해외에 세운 첫 의과대학이다.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와 카메룬비전의과대학 개교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카메룬 비전의과대학 개교식을 열고 의료선교를 통한 카메룬 복음화를 기원했다.1만 명당 의료진이 1명에 불과한 아프리카의 의료현실에서 카메룬 비전의과대학의 개교는 상당히 의미있는 사건이다. 아프리카인들의 건강을 돌보며 복음을 심는데 가장 효과적인 의료선교를 동시에 실현하는 통로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또 초교파적인 협력도 있었지만 본 교단 선교사들이 주도하고, 성결교회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아프리카에 의과대학이 세워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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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사들의 모임인 성광회는 지난 11월 14일 신길교회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은퇴 목사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 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거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 총무 김성배 목사, 회계 김광선 목사 등 임원들이 모두 유임됐다. 성광회는 또 앞으로 모임을 두 달에 한 번씩 갖기로 했다. 박태희 목사는 “은퇴 목사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교단을 위한 기도에도 앞장서겠다”고 인사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교회의 부흥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한 은퇴 목사들은 교단의 부흥과 신길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박성철 장로(신길교회 원로)가 신원그룹 발전과 전도에 대해 강의했으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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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재정 관리를 위해 ‘(주)다농정보시스템’의 회계관리 프로그램이 계속 사용된다. 본 교단은 2년 전 총회 재정비리 사건과 관련해 추가 재정비리를 방지하고자 ‘다농’의 회계 프로그램을 대신해 ‘더존아이큐브’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더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려면 추가로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고 후원정보에 계정과목에서 세목 입력 불가, 총회비·행정비·경조사비 등 자동산출 불가, 교회별·지방회별 총회비 현황 불가, 출판부문 주문 내역 및 입금 내역 자동연결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임원회는 ‘더존’ 프로그램의 유지보수기간도 만료됨에 따라 총회본부에 맞도록 구성되어 있고 유지·보수 비용만으로 운용할 수 있어 재정부담이 적은 (주)다농의 프로그램을 재사용키로 한 것이다.‘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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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청년사역의 전문성과 특성화를 위한 사역이 진행된다.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와 청년목회자연합(상임대표 고직한 선교사)은 지난 11월 20일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목회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목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협약 내용은 청년목회를 위한 프로젝트 연구,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담고 있다. 또 청년목회 인적자원 훈련과 교류, 실무자 및 출판물 교류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허성호 목사는 “건강한 청년사역자 양성을 위해 두기관이 협력을 다짐했고 선한 결과물에 대한 큰 기대감이 생긴다”며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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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문준경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는(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순교기념관 관장 후보 면접 및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는 전 총무 송윤기 목사 등 총 세 명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각자 순교기념관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인 면접 후 곧바로 진행된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관장 선출은 무산되었다. 운영위원회는 차기 회의에서 관장 선출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까지 기념관 관장 선출을 위해 서류를 접수했다. 총 5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최종 3명의 후보를 선발해 이날 면접을 진행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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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교단 총회가 내년 5월 27∼29일 서울 신길동 신길교회(이신웅 목사)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지난 1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108년차 총회가 열리는 신길교회 성전은 대예배실만 3500석이며 7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총회를 치르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올해까지 다년간 교단 총회가 서울신대에서 열려왔으나 개 교회 총회를 치르는 것은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린 제104년차 총회 이후 4년만이다.내년 목사안수식은 4월 9∼10일(수·목) 1박2일로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시무하는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으나 교통, 재정문제와 더불어 공간적 분위기 등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따라 수정교회로 결정됐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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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11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캘린더 사업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남전련은 지난 제13회 전국대회에 대한 총무 박학용 장로의 경과보고 후 회계 박춘환 장로의 결산보고를 받았으며 임원회비 및 지련 분담금 납부와 관련해 임원들이 각 지역을 분담해 독려키로 했다. 캘린더 사업은 예년에 비해 주문신청이 다소 감소했음을 보고 받아 실무임원들이 목표치 달성을 위해 각 지역에서 개 교회의 동참을 요청키로 했다. 이어 남전련은 전 회장 이원호 장로로부터 방글라데시 선교센터 건축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고 내년 1월 현지 건축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남전련은 6일 서울 신촌지역 유학생 선교를 위한 포럼 준비를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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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간의 평신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예·기성 교류위원회(위원장 이종훈·박현식 장로) 수련회가 지난 11월 28, 29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려 양 교단 교류 확대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수련회는 양 교단이 20여 년간 평신도 교류를 이어왔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과 대안 논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 교류위원회는 양 교단 교류확대를 위해 장로회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부흥회, 세미나,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연구키로 하고 이를 위해 장로회장·교류위원장·총무·고문 등 양측 각 4인을 선정키로 했다이어 교류위원회는 사업의 연속성과 계승, 발전을 위해 선배장로들이 후배장로들에게 그동안의 교류활동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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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원로장로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 교단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전국원로장로회는 지난 11월 21일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5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임원 기도회를 열고 예배와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백운하 장로의 사회로 회장 박종권 장로의 환영사, 전 회장 이인남 장로의 기도, 한기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공로에서 은혜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믿음이 성숙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며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공로와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고 모든 일에 은혜의 원리가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회장 배신도 장로의 인도로 특별기도의 순서를 갖고 ‘국가와 민족’, ‘성결교회 부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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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재운 목사)가 지난 1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행정 업무가 가능한 스마트폰 앱 개발을 연구키로 결의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무행정이 간편화되고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교단과 총회행정 업무 관련 앱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정보통신위는 사무행정과 홈페이지, 총회본부와 지방회, 교회 인트라넷이 연계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하정호 목사, 임평재 장로를 연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정보통신위원회는 현 사무국 행정 간사 박재우 대리 후임의 전산실 담당 직원을 공채하기로 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1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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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지방회(지방회장 김동혁 목사) 성결인대회가 지난 11월 24일 안성교회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기며 성결한 삶을 사는 일꾼될 것을 결단했다.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라’는 주제의 성결인대회에서는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내가 살아야 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를 위해서 살지만 크리스천들은 복음 전파를 위해 살아야 한다”며 “특히 복음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어떤 이유 없이 열매가 없어도 실망하지 않고 전해야 하며, 이는 큰 부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성결교단은 복음을 전하다가 태동됐고 사중복음은 전도의 연장”이라며 “복음 전파를 축복으로 알고 주님이
교단
최샘 기자
2013.12.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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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 실행위원회는 지난 1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전체 모임과 지방회장단 초청 연석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2·3·4부흥운동 동참자의 3차 전체 모임은 오는 12월 10일 문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같은 날 지방회장단과 국내선교 부서장 초청 연석회의도 열린다. 연석회의는 2·3·4부흥운동의 결과를 각 지방회에 보고하고 교회부흥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참석 대상자는 총회 실행위원, 2·3·4부흥운동 운영위원인 국내 선교 부서장(국내선교위원장, 교회확장위원장, 작은교회 관련 부서장)과 2·3·4부흥운동 후원교회 담임목사와 지방회 목사 부회장 등이다. 현재 2·3·4부흥운동은 처음 서약자 중 약 80% 이상이 성실하게 동참하며 누적 전도 인원 381명(3주 이
교단
최샘 기자
2013.12.0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