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가장 먼저 성탄의 기쁨을 전해왔던 성락원 성탄축하예배가 올해도 열렸다.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는 지난 12월 16일 성락원(원장 김영식 목사)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1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회장 김정숙 전도사의 사회로, 대전동지방회장 김대연 목사의 기도, 서대전교회 임마누엘찬양단의 특송,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설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필남 권사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주남석 목사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라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으며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 사랑을 입증하셨다”면서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 땅에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단총무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8 14:07
-
교단신학교육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신대 교과과정 개선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12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서울신대 교육과정 개선에 영성과 성경, 전도 등의 목회현장 과목 강화와 신학대학원생들의 인성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신입생 수련회와 졸업 전 교수들과의 미팅 등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과 건학이념에 부합하는 교육계획 및 교육과정을 내년 3월에 열리는 제2차 신학교육기관대표자연석회의 때까지 보고받기로 했다.이와 함께 원활한 목회자 수급을 위해 서울·경기 지역 외에서 사역하는 전임전도사의 목회안수 필요경력을 4년에서 3년으로 낮추는 방안과 지방에서 사역하는 신학생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8 14:04
-
교역자 부인들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홀사모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이봉선 사모) 산하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김선애 사모)이 지난 12월 9일 신촌교회에서 제6회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 자선음악의 밤을 개최했다.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은 사모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20여년 전에 시작됐으며 현재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 2년마다 자선음악회를 열어 홀사모 자녀 장학금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등 사랑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역자 부인들은 이날 무대에서 2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아름다운 음악적 기교와 풍성한 성량과 무대매너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아내기에 충분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찬양단은 헌신을 다짐하는 ‘여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56
-
파주 개성요양병원 환자들이 뒤늦게 깨달은 구원의 확신에 감사하며 매일 마음을 다해 예배드리고 있다. 이들의 뜨거운 신앙은 환자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힘쓴 파주은혜교회(최양섭 목사) 사역의 결실이다.병원 선교하는 파주은혜교회지난 11월 20일 수요일, 파주은혜교회를 방문했다. 개성요양병원 지하 2층에 자리잡은 파주은혜교회는 병원선교를 위해 최양섭 목사가 개척한 교회다. 이곳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일에 예배를 드린다. 대상은 개성요양병원의 장기 입원 환자들로, 주일 예배에는 보통 30~40명이, 수요일에는 10여 명의 환자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 드린다.예배 전 최 목사의 발걸음은 빨라진다. 각 병실을 돌아다니면서 환자들에게 일일이 예배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예배에 대한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54
-
“목회는 우리가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줄로 믿을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작은교회를 살리는 2·3·4부흥운동 동참자의 세 번째 전체모임이 지난 12월 10일 대전 문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모임에는 2·3·4부흥운동 동참자 170여 명이 참석해 부흥운동에 대한 열의를 다졌으며 실천 과정 중 경험한 어려움과 은혜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개회예배, 특강, 총회장과의 질의응답 및 실천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김영민 목사(문지교회)는 “처음 성도가 30여 명에 불과했지만 26년 동안 항상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 생활을 해온 결과 성장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영민 목사는 “뜨거운 기도로 영성을 유지하고 말씀으로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46
-
서울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조안나 교수)는 지난 11월 29일 제1회 총장배 창의적인 교사수업실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유치원교사의 수업역량 강화와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유아교육과를 비롯해 기독교학과, 보육학과 재학생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나와 가족’이라는 주제로 실연한 정찬미 씨가 1등을 ‘우리 동네’를 주제로 실연한 송아영 씨가 2등 차지했으며 ‘동식물과 자연’, ‘나와 가족’을 주제로 수업을 선보인 김정화 씨와 김가영 씨는 공동 3등 상을 받았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1 14:46
-
작은교회와 개척교회의 부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작된 2·3·4부흥운동에 참가한 교회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2·3·4부흥운동 참가교회 이야기'는 2·3·4부흥운동에 참여한 160여 교회 중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facebook)에 올린 48개 교회의 실천 사례 및 간증 이야기를 담았다. 전국 각지 다양한 환경에 있는 목회자들이 참여했지만 이들의 고백은 한결같다.지난 3개월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 2시간 기도, 3시간 말씀에 집중하는 생활의 변화, 매일 4시간씩 전도하며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깨달음과 전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고백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북지방 선한목자교회 정학보 목사는 ‘오늘도 주께서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개척 후 5년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11 14:44
-
2·3·4부흥운동을 되돌아봅니다. 처음 출발 때의 버거운 듯 벅찬 마음은 현실에서는 다소 차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는 매일 결단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진행 중입니다. 2·3·4부흥운동은 교회를 살리고 나 자신을 깨어나게 하기에 충분 합니다. 조금이라도 게으름이 엄습하면 어김없이 ‘어렵구나!~’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더 넓게 믿음의 시야를 멀리 두고 자신을 토닥이고 있습니다. 복음 사역자라면 당연히 이 모습이어야 하는데 무슨 큰 일이라도 하는 양 허세부리는 스스로의 모습이 때론 한참 모자라는 마음이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말할 수 있는 특권을 공식적으로 얻었으니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날마다 말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43
-
미주성결대학교(이사장 조종곤 목사, 총장 류종길 목사)가 주한 선교사를 지낸 제이비 크라스(J.B. Crouse) 선교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미주성결대는 현지 시간으로 12월 15일 오후 4시 대학 채플에서 2013년 후원의 밤 및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식을 개최한다. 미주성결대는 일평생 오엠에스 선교사로 헌신하고 한국성결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제이비 크라우스 선교사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미주성결대는 이어 12월 16일 에는 제28차 성결포럼을 연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11 14:43
-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차광일 목사)가 내년 4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미주 총회임원회는 지난 11월 25일 임원회의를 열고 내년 총회 장소 등 현안을 다뤘다. 유선전화로 진행된 이번 임원회에서는 제35회 교단총회 장소를 현 부총회장 김병곤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확정하지 못했다. 미주 총회는 매년 4월 둘째 주경에 열린다.총회 임원회는 또한 태풍 ‘하이옌’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태풍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해 총회 차원에서 재해 구호금 모금 등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국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와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요청한 미주지역 복음콘퍼런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11 14:42
-
2·3·4부흥운동 동참자를 위한 성결교회와 성결인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2·3·4부흥운동에 대한 성결인들의 관심과 동참 속에 후원 총액이 7억 5390여만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은교회의 자립과 목회 갱신이라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뜻에 공감하는 목회자와 기관, 성결교회들의 후원이 이어진 것이다. 후원기관 중에는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가 단일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5000만 원 후원했고, 평신도들도 1억2000만 원을 모아 후원을 약정했다.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가 각각 3000만 원씩 총 1억2000만 원을 후원한 것이다. 지방회와 교회, 개인적으로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39
-
남가주에 있는 성결교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사우스베이선교교회 등 로스엔젤레스(LA)와 토렌스 지역에 있는 5개 성결교회는 지난달 15, 16일 LA 사우스베이선교교회(조종곤 목사)에서 열린 북한 어린이들 돕기 ‘사랑의 영양쌀 포장행사’에 동참해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과 정성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사우스베이선교교회를 비롯해 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 산샘교회(윤석형 목사), 토랜스우리교회(김성식 목사), 충만교회(김기동 목사) 성도들과 미주 총무 박승로 목사 등이 참석해 약 18만끼니 분량의 영양쌀을 포장했다. 쌀, 콩, 말린 야채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30여 가지의 영양소를 고르게 섞어 정성껏 포장한 다음 박스에 차곡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11 14:38
-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던 백주년기념관 네이밍 기부가 첫 결실을 보았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지난 12월 6일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을 한우리홀로 명명하는 네이밍 현판 기념식을 열었다. 네이밍 기부의 첫 수해자인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네이밍 기부에 동참해, 총 5억 원을 약정했으며 지금까지 4억 원을 납부했다. 나머지 1억 원은 내년 초에 완납할 예정이다.이날 기념식에서 유석성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으며 윤창용 목사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네이밍 기부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네이밍 기부는 기부를 통해 자신이나 단체의 이름을 강의실, 의자, 조경수 등에 영구적으로 새기는 것으로 서울신대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1 14:35
-
교단 기관들이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성탄 축하 예배를 잇달아 연다. 가장 먼저 여교역자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가 오는 12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성락원(원장 김영식 목사)에서 성탄축하 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가 하며, 예배 후 식사와 교제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와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도 잇달아 성탄감사예배를 드린다. 여전련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상도복지관에서 예배를 드리며,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설교를 맡았다. 전국권사회도 다음날인 12월 18일 오전 11시 상도복지관에서 성탄 축하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고기봉 목사(사랑의교회)다. 이 밖에도 총회본부(총무 우순태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32
-
교회진흥원(이사장 이종기 목사, 원장 김영철 목사)의 사역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1기 사역 총람이 출판됐다. OMS와 본 교단의 선교협정으로 탄생한 교회진흥원은 개 교회 파송사역과 지역코칭세미나 등 SIM(sending inviting ministry) 사역을 펼치며 교단의 작은교회와 중형교회의 부흥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총람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교회진흥원 1기 3년간의 사역이 담겼다. 특히 교회진흥원 사역 소개뿐만 아니라, 각 세미나 내용을 담아 부흥과 성장에 관심 있는 목회자를 위한 참고서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교회진흥원 사역을 들어봤으나 사역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었던 개 교회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총람은 교회진흥원 소개, 세미나 강의, 파송사역과 초청사역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30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각 지역 입시 설명회에 참가하며 입시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시 시즌을 맞은 서울신대는 지난 12월 5~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린 201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신입생 유치와 대학홍보에 적극 나섰다. 서울신대는 이번 박람회에 입학처장을 비롯해 입학상담 직원과 조교, 학생홍보대사들이 대거 참여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전형 안내와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자료집과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 또한 1 대 1 상담을 통해 수험생별 적합한 전형을 소개하고, 영역별 반영 비율과 주요 전공별 표준점수 평균 등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먼저 찾아와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11 14:27
-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2013년 파송사역을 모두 마무리했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12월 8일 내덕교회를 끝으로 하반기 파송사역을 모두 마쳤다. 올해는 제29차 성호교회(이일신 목사) 사역을 시작으로 총 18번의 파송사역을 진행했으며, 전도 자신감을 높이고 전도 대상자 등록까지 이뤄지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효촌교회(김연홍 목사)의 파송사역에서는 초청주일 참석자 중 85명이 등록했다. 김연홍 목사는 “목회자 혼자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진흥원 전도 사역을 통해서 성도들이 함께 전도하며 더욱 든든히 서 가는 교회를 느끼게 됐다”며 “한 달간 진행되는 전도 교육과 실습을 통해 교회를 지역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들은 실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4:26
-
“복음에 초점을 맞추면 개척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가 지난 12월 5~7일 전남 신안군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교역자 부부를 위한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시 복음 앞에’를 주제로 개척 5년 이내 목회자 부부 80여 명이 참석했다. 복음콘퍼런스는 국내선교위원회가 2년 전부터 국내 개척교회와 해외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성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작은교회 선교에 관심 있는 총회 선교부와 행사를 공동 주최해, 비용과 인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개척교회에 대한 교단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2·3·4부흥운동으로 높아진 작은교회에 대한 교단적인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3:20
-
성결교회의 복지 목회 방법과 관련 시스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양동춘 목사)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3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제1회 성결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사회적으로 복지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결교회의 복지는 첫 걸음을 내디딘 상태에 불과하다. 이에 총회 사회복지부는 성결교회가 복지선교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지 살피는 포럼을 연다. 포럼 강사로는 보냄과세움 대표 박양식 목사(예랑교회)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성규 박사가 나서며 각각 ‘성결교단의 복지 사역에 대한 이론적 성찰’,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교회 공동체의 역할-서울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제를 맡는다. 이어 논찬과 토론 시간, 성결복지에 대한 성명서 채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3:18
-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2·3·4부흥운동이 교단 사업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총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12월 10일 문지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2·3·4부흥운동을 교단적 사업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는 국내선교 관계부서장, 평신도기관장, 총회 선교부 소위원, 후원교회 담임 목사 등 2·3·4부흥운동 운영위원과 지방회 목사 부회장 등과 연석 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실행위와 2·3·4부흥운동 운영위 내부에서는 “2·3·4부흥운동이 작은교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효과적이었다”면서 “이런 결실을 이어가기 위해 교단 사업으로 지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3·4부흥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서약한 203명 중 160개 교
교단
최샘 기자
2013.12.11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