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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비 세입구조 변경 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가 지난 1월 7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열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총회비 세입구조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변경연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연구위원회에는 서기 이명섭 목사, 회계 김경호 장로와 부회계 정진고 장로 등 총회 임원들과 감사 김공열 장로와 지난 교단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발의하고 연구안을 발표했던 심현동, 엄진흠, 이봉조 최병모 목사 등도 포함됐다. 이날 첫 모임에서 연구위원회는 서기에 오영근 목사를 선임했으며, 앞으로 총회 전까지 4차례 회의를 열고 1차례 공청회를 갖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공청회는 총회 실행위원회 개최에 맞춰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첫 번째 회의는 오는 1월 23일 오후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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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회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가와 교단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김승현 장로)가 지난 1월 2일 오전 6시 30분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4년도 신년하례 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예배 전 지난해 소천한 정연성 부총회장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기도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회장 김승현 장로의 인도로 남전련 회장 성해표 장로의 기도, 직전회장 김낙신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련 연합성가대의 찬양,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신년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라는 설교에서 조일래 총회장은 “목회자들은 다시 일어나는 꿈을 갖고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성장하고, 교단은 한국교회에 빛과 소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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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선물한 성결여성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 임원들은 지난 1월 3일 경기도 부천의 세종병원에 방문해 심장병 수술을 마친 필리핀 어린이 씨앤마크(2살)와 람세스(2살)을 만났다. 회장 이필남 권사는 “수술 전 공항에서 만나 수술을 잘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두 아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하게 회복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씨앤마크는 엄마도 없이 할머니 손에 자라는 아이로 선천성 심장기형과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수술을 통해 건강한 심장을 갖게되었다. 람세스는 미혼모의 자식으로 선천성 심장기형과 폐동맥고혈압으로 고통받아왔으나 수술로 건강을 되찾았다. 1인당 수술비는 1000만 원씩 소요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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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인 및 경상비 정상보고 확인점검팀이 1월 중순까지 세례교인 1인당 평균경상비가 40만원 미만 51개 교회가 속한 15개 지방회를 실사한다. 실사 대상 15개 지방회는 경기·인천 지역 5곳, 호남지역 3곳 등이다. 확인점검팀은 지난 12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활동 일정과 실사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확인점검팀은 2월 정기지방회 등을 고려해 실사를 조속히 마치기로 하고 1월 6일, 8∼10일, 13∼15일으로 나누어 전국 51개 지방회 중 15개 지방회를 방문키로 했다. 이중 8개 지방회는 1인당 평균경상비가 40만원 미만인 곳으로, 2012년 총회 교세현황에 의하면 51개 지방회의 세례교인 1인당 평균경상비가 ‘77만8303원’임을 감안할 때 이에 크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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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가 유학생 선교를 위해 ‘충남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를 설립한다.남전련은 지난 12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갖고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와 관련한 실무 준비를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건립을 위해 사무실 임대보증금은 특별회계 교회개척기금에서 2천만 원을 사용하기로 하고 월 임대료는 선교비에서 지원키로 했으며 더 필요한 재정은 지역교회의 모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 실무 준비와 계약은 회장과 1부회장, 총무, 회계, 감사 등에게 위임키로 했다.남전련은 지난 2012년 9월 건국대 인근에 64평의 건물을 임대하여 글로벌비전센터를 설립, 유학생 선교를 위한 성공적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비전센터의 모델은 부산대 중국 유학생 사역이며 이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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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고 정연성 장로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12월 31일 천호동교회에서 교단과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천호동교회의 공동 장례로 엄수됐다.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구호단으로 파송된 정연성 부총회장은 지난 12월 27일 구호활동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을 거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교단 부총회장과 긴급구호단장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필리핀행을 진행했던 고인의 마지막 발자취가 천국환송예배에서 자세히 소개되면서 참석한 유가족과 조문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예배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기도, 서기 이명섭 목사의 성경봉독, 천호동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조가,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교단
최샘 기자
2013.12.3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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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신학교육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서울신대에서 서울신대 개정 커리큘럼을 보고받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커리큘럼은 성서학 과목 30%, 이론신학 30%, 실천신학 40%를 반드시 수강하도록 개정되며 각 과목의 연계성은 교수들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장 목회자들이 예식과 성서과목 강화를 요청한 것에 맞게 헌법과 사중복음, 종교개혁사, 성서 개론과 통론 등의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선정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성서학의 경우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비롯해 각 성경의 주요 개론과 통론까지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목회실습 시간은 예배, 설교, 특수목회 등 각 영역 특성화 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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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북부의 반타얀 섬은 산타페 항구에서부터 양옆으로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휴양지로 놀러 왔다면 이렇게 좋은 곳도 없을 법한 반타얀 섬은 마을로 들어서자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지나간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 깊어반타얀 섬은 가옥 90%가 파손되었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반타얀 섬에 제일 많았다던 대나무로 엮어 만든 집은 흔적도 없이 거의 다 바람에 날아가 버렸다. 시멘트와 벽돌로 제법 튼튼하게 지은 집들도 모래성처럼 모두 허물어져 있었다. 피해 없이 온전한 집은 한곳도 없었다. 야자수와 망고나무 등도 뿌리째 뽑혔거나 꺾여 흉물스럽게 누워있었다. 20명 넘는 인명피해도 있었을 정도로 반타얀 섬의 피해는 상당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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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안녕하지 못한 아우성이 연말을 뒤흔들었지만 희망은 분명 있다. 우리 삶은 고난과 역경을 넘어 희망의 가교(架橋)를 건너는 일이다. 내일이 행여 보이지 않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사람이 함께 있다면 희망은 분명히 빛난다. 살만한 세상을 힘내서 살아보자고 외치는 ‘생명의 다리’도 있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희망을 주는 곳도 있다. 목숨을 무릅쓰고 탈북한 새터민들에게 삶의 힘이 되는 일터를 주는 단체들까지 우리 주변에는 아직 ‘희망’이 가득하다. 강물은 세찬 바람과 파고에도 멈추지 않는다. 희망도 절망이 깊어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법이다. 우리 주위엔 아직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 소외된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작은 희망
교단
최샘,남원준,박종언 기자
2013.12.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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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긴급구호단이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 재해구호를 위해 태풍피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벌였다. 긴급구호단은 지난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함께 필리핀 세부 북부 반타얀 섬에서 사랑의 집짓기 입주예배 및 긴급구호 활동을 벌였다. 이번 필리핀 현지구호 활동을 위해 조일래 총회장과 긴급구호단장 정연성 장로, 긴급구호단 회계 김경호 장로 등 본 교단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교회일치위원장 고시영 목사, 법인이사 권태진 석광근 목사, 사회문화국장 신광수 목사,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상임총무 우순태 목사 등 총 16명이 긴급구호팀으로 동행했다. 반타얀 섬은 본 교단 이창용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으로 태풍으로 인해 가옥 9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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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소재로 한 연극 ‘지금도 가슴 설렌다’가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설을 앞두고 순자와 태윤의 세 아들과 가족들이 집에 모인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은희는 그런 남편을 감싸는 시댁에 불만이 쌓였고 이혼한 둘째 영현은 자신의 시야 밖에 있는 자식들 걱정이 가득하다. 여기에 셋째아들 집안은 몸이 성치 않은 자녀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심신이 지쳐간다. 이때 어머니 순자가 집을 내놓았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자 가족 간의 갈등이 폭발하지만 결국 각박한 현실 속에 잊었던 가슴 설레는 가족의 정을 떠올리게 된다. 연극 지금도 가슴 설렌다는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산예술센터의 ‘초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통해 인정받은 희곡인 이 작품은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자꾸 잊혀지거나
교단
최샘 기자
2013.12.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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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친교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는 지난 12월 18일 서울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 성탄축하예배를 열고 예수 탄생의 은혜를 만끽했으며, 행운권 추첨행사도 여는 등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예배는 회장 이정민 권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직전회장 안정자 권사의 기도, 부회계 안수자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국권사회연합찬양단(지휘 박영숙 권사)이 성탄찬양을 불렀다. 설교는 전국권사회에서 2007년 설립을 지원한 사랑의교회 고기봉 목사가 맡아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고기봉 목사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전국권사회의 지원이 씨앗이 되어 성장한 사랑의교회의 현황을
교단
문혜성 기자
2013.1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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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살리는 2·3·4부흥운동올해는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2·3·4부흥운동으로 전국교회가 들썩였다. 조일래 총회장의 중점사업으로 시작된 2·3·4부흥운동이 9월 시작된 이후 작은교회에서 실질적인 전도 열매가 나타나면서 ‘부흥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활력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지원하는 교회들도 지원에 보람을 느끼며 덩달아 분위기가 상승했다. 2·3·4부흥운동은 2시간 기도하고 3시간 성경공부하고 4시간 전도하자는 목회 캠페인으로, 동참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소정의 지원금을 전하는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이다. 교단은 지난 9월 실촌수양관에서 209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하며 2·3·4부흥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204개 교회 목회자가 부흥운동 동참을
교단
문혜성 최샘기자
2013.12.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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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국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의 보완적 역할을 맡아서 나라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양동춘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제1회 성결복지포럼을 열었다. 사회선교단 주최의 복지포럼이 열린 적은 있었지만 총회 사회복지부 차원에서는 처음이다. 사회복지부는 교단의 복지 목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관련 포럼을 열었으며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여한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장 임성규 목사는 교회가 복지영역에서 “국가와의 보충적·보완적 역할과 지역 공동체의 구심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교회 공동체의 역할’이
교단
최샘 기자
2013.12.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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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결교회는 작은교회 돕기 등 부흥을 위해 전력한 한해였다. 교단적으로 진행된 2·3·4부흥운동 분위기를 이어받아 지방회와 교회별로 작은교회 돕기에 힘썼으며 교단 차원에서는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와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 등을 통해 교회 지원 활동에 나섰다. 또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세미나를 진행해 지방회마다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네트워크 마련과 지원에 힘썼다. 지난해에 이어 신천지 문제에 대한 교단과 교계 차원의 대책이 계속됐다. 교계에서는 신천지 교육장소를 발견하고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교단에서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신천지 금지 포스터를 전국교회에 재배포하고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특히 본 교단은 지난 8월
교단
박종언 기자
2013.1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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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조이철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은퇴 교역자를 위한 안식관으로 성결원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안을 연구키로 결의했다. 그동안 성결원은 중증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 10월 충청남도로부터 유로양로시설 운영이 가능한 정관 변경 인가를 받고 교단 은퇴자들의 안식관으로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보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성결원은 총회 임원회에 관련 안건을 보고하고 사업 허락과 자금 마련 방안을 요청했으며 운영이사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는 법인 실장 정해승 목사(수철리교회)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
교단
최샘 기자
2013.1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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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대학교(이사장 조종곤 목사, 총장 류종길 목사)는 지난 15일 대학의 새로운 발전을 기원하는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 맞은 이날 후원의 밤은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의 발전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주한OMS 선교사인 제이비 크라우스 선교사 부부가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 개회예배를 드렸고 이어 2부 비전 나눔이 열려 대학 소개와 함께 후원을 위한 기도 약정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류종길 총장은 “올해 하나님의 능력과 여러분의 기도로 ABHE 정회원 취득, ATS 준회원 취득, 간호대학과 법예과 개설 등 모든 계획들이 이뤄졌다"면서 “더 큰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교단
황승영 기자
2013.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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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지난 12월 17~19일 해군2함대 복지회관에서 2기 사역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역을 점검하고 신년도 사역 계획을 검토했다. 교회진흥원은 올 한 해 동안 파송사역과 지역코칭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역을 벌여 왔으며, 내년 상반기 사역 신청이 마무리될 정도로 작은교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회진흥원 보고에 따르면, 올해에만 18개 교회에서 파송사역을 진행했으며 파송사역 2단계인 전도양육자 양성교육은 1차 은강교회를 시작으로 3개 교회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초청사역의 하나인 지역코칭세미나가 5개 지역에서 진행됐는데, 특별히 올해는 제주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역 범위를 넓혔으며 행사 후 구성되는 코칭 네트워크가 작은교회 선교에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교단
최샘 기자
2013.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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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첫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업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리부는 목사안수 후보자 청원 및 심리기준 지침서를 만들어 각 지방회에 통보하기로 했다. 목사안수 후보자 심리 기준이 각 지방회별로 차이가 있고 목사안수 청원시 사무총회록, 목사 청빙서 등이 미비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지침을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심리부는 소위원 중 홍인덕 목사, 천기홍 장로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타 교파 목사 청빙 승인 청원 등에도 명확한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으며 세례교인수 보고와 관련해 정확한 교세 보고가 나오도록 연구키로 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3.12.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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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 이하 성청)가 말씀과 기도로 새해 첫날을 연다. 성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산교회에서 제38회 신년 성회를 개최한다. 새해 첫날 자신과 교단,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로 연합했던 선배 성청들의 정신을 이어가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금식성회가 아닌 2박 3일 수련회로 규모를 확대해 행사를 연다. 또한 젊은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청년들과 호흡할 수 있는 주제 강의를 진행하며, 청년들이 어려운 시대를 기도로써 이겨내고 신앙을 지키도록 이끌 예정이다. 개회와 폐회 예배 설교는 교단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총무 우순태 목사가 맡는다. 성령캠프에는 이기용(서산), 임석웅(대연), 이춘오(인천 비전), 신용수(용인 비전), 김형배(홍성),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가,
교단
최샘 기자
2013.12.24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