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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회에서는 총회 임원 및 교단 총무 후보가 역대 최다 추천됐다. 2014년 정기지방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입후보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후보 추천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서울중앙지방·신길교회)가 추천받았으며, 서기 후보는 홍승표 목사(대전동지방·신일교회), 부서기 후보는 김원천 목사(경인지방·대부천교회)가 현재까지 단독으로 추천을 받았다. 회계 후보는 정진고 장로(서울강동지방·신광교회)가 추천이 확실시 된다.그러나 목사·장로부총회장을 비롯해 교단 총무 후보 추천은 상황이 다르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정봉 목사(인천남지방·한신교회)와 신상범 목사(인천동지방·새빛교회), 유동선 목사(강원서지방·춘천중앙교회) 등 3명이 추천을 받아 경합을 예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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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권역에서 예식서 개정 발간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예식서 개정 발간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논의했다.이번 공청회는 예식서 개정 내용의 안내와 홍보, 목회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예식서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공청회는 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와 각 지방 교역자회 주최로 열기로 했으며 3월 3일 서울(영동중앙교회)을 시작으로 3월 11일 대전(백운교회), 3월 13일 경남(창원제일교회), 3월 27일 전남(북교동교회), 4월 3일 인천(새빛교회)에서 각각 공청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공청회는 해당지역 교역자회 주관으로 예배를 드린 후 ‘주일예배와 성례전’을 주제로 조기연 교수(서울신대)가 강연하며 ‘각종 예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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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총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본 교단이 CTS 공동대표이사 교단이 될 수 있도록 CTS에 요청하기로 했다.현재 CTS 공동대표 교단은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3개 교단이다. 이들 교단은 (주)CTS의 최대 주주교단으로 각 교단의 인사들이 매년 공동대표이사로 추대되고 있다.본 교단은 CTS의 4대 주주교단에 해당하는데 교계 연합정신을 실현하고 CTS 운영에 성결교회의 역량을 더하자는 취지로 이번 결의가 이루어졌다.이번 결의를 CTS에 요청한다고 당장 대표교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CTS가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절차상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정관을 변경해야 가능하다. 그러나 CTS 공동대표 교단에 대한 본 교단의 의지를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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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는 지난 2월 17일 수원중앙교회에서 제7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총무에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를 추천했다. 경서지방회는 대의원 40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이창호 목사(주향한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또한 교단 총무로 배진구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키로 했으며, 총회 임원 선거를 투명하고 공명하게 치르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경서지방회는 청학영락교회 설립 청원, 그사랑서울교회의 ‘그하늘교회’로의 명칭 변경, 화성감찰의 ‘남부감찰’로의 명칭 변경 등을 허락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부는 청소년 수련회 개최, 농어촌부는 미자립교회 자녀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2.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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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광주교회에서 제7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선희 목사(무갑교회)를 선임하는 등 신임 임원단을 구성했다. 102명 중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경기지방회는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경기지방회는 총회 대의원 자격 변경 헌법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현재 총회 대의원 선출 방식이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어 안수 15년차 목사와 장로 전원에게 총회 대의원권을 주도록 헌법개정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단, 지방회 내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전에 법 개정 문안을 정리해 상정하기로 했다. 경기지방회는 또한 최근 논란인 종교인 과세법안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반대 운동을 벌일 것을 총회에 건의키로 했다. 또 경기지방회
교단
최샘 기자
2014.02.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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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역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복음 콘퍼런스가 열린다. 총회 선교부(부장 최석원 목사)와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연석회의를 열고 미주 복음 콘퍼런스의 일정을 조율했다. 두 기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주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선교위원회가 지속 사업으로 추진했던 복음 콘퍼런스는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직할 지방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려왔다. 미주 복음 콘퍼런스는 지난해 처음 개최됐는데 미주총회 측 요청으로 올해도 다시 한 번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선교위원회 8명, 선교부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5일 뉴욕에서 복음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지역 탐방 후 8일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9일과 10
교단
최샘 기자
2014.02.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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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 전체 모임이 지난 2월 14일 동대전교회에서 동참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체 모임에서는 동참자들이 요청한 양육 특강이 진행됐으며, 우수 동참자에 대한 시상 내용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황규만 목사(운천교회)의 기도,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의 ‘스스로 개척하라’는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허상봉 목사는 자신의 개척 경험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것을 믿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영적인 장으로 우리를 깨어나게 해 목회의 영향력을 넓히자”고 강조했다. 이날 동대전교회는 장소와 식사를 제공했으며, 허상봉 목사의 저서도 선물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철한 목사가 강사로
교단
최샘 기자
2014.02.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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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교회연맹 총회가 2014년 2월 5~6일 대만 타이중 내셔널호텔에서 열려 성결복음 확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세계성결연맹 제20회 총회에서 형제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신입 회원으로 가입됐다. OMS도 단체로는 처음 상임위원으로 추대됐다. 세계성결교회연맹 총회는 2월 5일 개회예배와 환영만찬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실행위원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조일래 총회장은 “성결연맹이 금번 총회에 성령 충만을 받아, 성결의 빛을 온누리에 전하자”고 강조했다.정기총회에서는 대만이 새로운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 대만성결교회 총회장 쩡중허 목사가 연맹의장, 총무 황칭룽 목사가 연맹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어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되었다. 신임 연맹의장 쩡중호 목사가 “주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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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장성택 처형 이후 대북 관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산가족 상봉을 둘러싼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정치 상황과 맞물리면서 북한선교도 점점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선교가 갈 길은 무엇인지, 교단 북한선교를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한선교 정책 변화 필요 황승영 편집부장(이하 황승영) : 장성택 처형으로 본 북한 체제 변화와 맞물려 선교 정책은 어떻게 변할 것으로 보는가. 허성업 목사(이하 허성업) : 군비 확장과 더불어 북한 정치체제의 경색이 문제로 떠올랐다. 장성택 처형으로 온건파들은 몰락하고 강성파들이 집권하게 됐고, 이는 북한선교에는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장성택이 서방과의 관계가 원만
교단
최샘 기자
2014.02.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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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2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지방교역자양성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지방교역자양성원인 전북 호성신학교의 재산권(부동산) 관련 문제는 총회의 방침을 공문으로 접수한 뒤 처리키로 했다. 신학교육정책위는 또 각 지역 지방교역자양성원인 대전, 청주, 부산, 전남, 중부, 대구신학교 지도 중간점검에 대한 보고와 현안을 나누었으며 경인, 중앙, 호성신학교도 방문해 점검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앞서 방문한 지방교역자양성원이 해마다 학생 수가 줄고 있고 열악한 재정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고하고 향후 지역적 거리 등을 안배한 지방교역자양성원 통폐합도 신중히 고려할 시기가 되었다고 의견을 모았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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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부장검사 장기석)는 우순태 총무가 업무상 횡령과 문서은닉, 사문서변조 행사 등의 혐의가 있다며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공소 된 내용은 여러 차례 고소된 사건으로 대부분 무혐의가 나왔거나 교단 내에서 문제가 일단락 됐지만 향후 교단 정치와 총무 선거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총무 선거 후 교단이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오다가 지난해 총회장의 대통합 선언으로 봉합됐지만 이번 사건으로 다시 분란이 재발될 우려를 낳고 있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우 총무는 2011년 8~9월 교단 공금 1020만 원을 차량 주유비 등으로 유용한 것을 비롯해 5회에 걸쳐 개인용도로 횡령한 혐의를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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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 임원 후보 간 정책토론회가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는 지난 2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임원후보 정책토론회 진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선관위가 추진 중인 정책토론회는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후보들의 정책발표 및 정책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유권자인 총회대의원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자질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특히 정책토론회를 인터넷 방송으로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선관위는 정책토론회를 진행할 방송 스튜디오를 물색 중이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토론회 사회자는 교단 안에서 중립적인 인사를 신중히 고려해 선정키로 했다. 정책토론회에서 다뤄질 교단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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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액수 때문에 작은교회와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류광열 목사)는 지난 2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공고 일정을 확정했다. 총회는 농어촌부를 통해 매년 두차례 작은교회와 농어촌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3월에 집행할 새 학기 장학금은 약 6000여만 원으로, 약 80여 명의 학생들에게 35만 원 정도가 지원될 예정이다. 농어촌부는 이날 회의에서 작은교회를 위한 장학금 액수가 너무 적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학교 등록금이 평균 300만 원 이상인 것을 고려할 때, 총회 장학금이 등록금의 10% 수준에 머물러 장학금이라고 칭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것이다. 이렇게 총회 장학금이 적은 것은 총
교단
최샘 기자
2014.0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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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과 지방교역자양성원의 발전을 위해 ‘강의평가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2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신대, 목회신학연구원, 지방교역자양성원 등 교단 교육기관의 교과과정과 신학교육 개선안을 보고받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발표된 목신원 신학교육종합개선안의 수정안이 보고됐다. 목신원 원감 박문수 교수는 교육과정과 교육결과, 교과과정표, 학위수여를 고려하는 이유와 연구안, 입학자격 완화 등을 담은 수정안을 발표하고 일반대학교 졸업생까지 입학자격을 확대할 것, 교단총회가 인정하는 학위 수여, 평신도지도자과정 시행, 강의실 확보 등을 제안했다. 이에 위원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성화는 높게 평
교단
최샘 기자
2014.0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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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선교회는 지난 1월 20일 창원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사진)를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건회 후 열린 정기총회는 회원점명과 회순통과,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계 연도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개정했으며 임원도 개선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선임 부이사장 이규헌 목사(전의교회), 총무 신건일 목사(북아현교회) 등 새 임원진이 구성됐다. 캄보디아성결신학교 학생과장 이병화 선교사를 돕기 위해 이사들이 계좌당 10만 원씩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후원하기로 했다. 기타 토의에서는 캄보디아 현지총회와 선교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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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와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교장 유용국 목사 이하 KICS)는 지난 1월 28일 선교자 자녀 교육비 지원에 관한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CS는 해외선교위원회 소속 선교사 자녀가 입학하면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해외에서 동영상 강의로홈스쿨할 때에도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선교사가 선교지에 국제크리스천학교 설립과 온라인 학교 운영, 브라이어튼어학원 지부를 설립할 때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선교위원회는 신입생 유치를 위해 해선위 홈페이지와 성결의 빛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으며 학교에서 요청 시, 국내외 시설을 임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또 소속 선교사들의 재능기부도 함께 추진된다. 이번 협약식이 의미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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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가종현 목사)가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와 인사위원회 및 정책위원회를 열고 해외신학교 설립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해선위 임원회는 사역과 행정 등을 보고받은 후 안건토의에서 선교사들의 일시귀국과 안식년, 안식년 기간 조정 청원을 허락했다. 또 선교사 사직 청원과 협력선교사 청원 등은 인사위원회로 회부하고, 선교지 목사안수 청원안은 정책위원회로 회부한 후 연이어 회의를 진행했다.이어진 정책위원회에서는 중국에 세번째 신학교 설립 청원과 브라질 신학교 설립 청원을 허락했다. 중국의 경우 이미 2개 신학교가 있으니 학교명을 다르게 짓도록 했으며, 브라질은 신학교 설립 청원자가 브라질선교부와 함께 설립하는 조건으로 설립을 허락했다. 베트남성결신학교 졸업식 및 목사안수식은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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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총장 유석성) 신학대학원은 지난 1월 27~28일 신입생 수련회를 진행했다. 새내기 원우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사역자로서의 기본 성품과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첫날 집회를 인도한 교역처장 정인교 교수는 거룩한 부담과 비전에 사로잡힌 사역자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으며 신입생들은 자신의 신앙을 담금질하며 겸손하게 섬기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저녁집회 후에는 성주산에 올라 자신과 전도 대상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영혼 구령에 헌신하는 사역자로서의 삶에 헌신하기도 했다. 다음 날 오전에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자신의 목회여정을 이야기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역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 신대원 교과과정 설명과 원우회와 각 동아리 소개의 시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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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를 위한 동문들의 학교사랑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서울신대 62동기회(동기회장 김명숙 목사)는 지난 1월 21일 모교를 방문해 100주년기념사업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동기회는 총 5000만 원을 약정했으며 지금까지 3000만 원을 납부했는데 이번 방문에 나머지 2000만 원을 전달한 것이다. 동기회장 김명숙 목사는 “성주골에 새 교사를 지을 때 임원들이 기도와 헌금을 하는 등 새 교사 건축을 도왔는데 100주년기념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며 “전달된 헌금이 학교 발전에 긴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62동기회의 뜻을 받들어 100주년기념관의 세미나실 중 한 곳을 동기회의 이름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또 전 총장 최종진 목사와 부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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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군선교회(회장 박순영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장충단교회 목사, 장로 21명과 함께 17사단을 방문해 사랑의 온차 나누기 및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박순영 목사는 “군선교회가 늘 군복음화와 자식 같은 장병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기도와 정성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17사단 소장 송유진 사단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들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군선교회는 17사단교회를 방문해 교회 소개 및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본 교단 군종참모인 문효빈 목사는 국가 안보 현실과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성결교회가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도회와 비디오 시청이 있은 후, 인천공항 경계임무를 수행는 3경비단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0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