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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3개 교단 연합으로 오는 3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제1회 성결인의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성결인의 일치와 화합을 도모해 새 부흥의 전기를 만든다는 취지로 준비된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성결대학교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2014 성결인의 대회’ 계획을 밝히고 이번 대회를 한성연 발전의 모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공식적인 행사명칭은 ‘2014 성결인의 대회(리바이벌 2.0)’이며 주제는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회복을’로 정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400여 교회, 5000명 이상 참여를 예상하고 있다.이를 위해 3개 교단이 행사 당일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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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신년 사업과 차기 북한선교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한선교대회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으로, 차기 선교대회는 오는 4월 27일 세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선교에 개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높이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북한 선교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 서울신대와의 상호 협력 강화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지난해 서울신대와 함께 ‘성경으로 읽는 북한선교’를 발간한 데 이어 북한선교 장학생을 선발해 새학기부터 장학금 수여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 주민 돕기 활동, 교단 내 북한선교 조직망 연결, 북한성결교회 재건을 위한 자매결연 관리 및
교단
최샘 기자
2014.01.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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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임원회를 열고 차기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3일 송현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개선과 사업 확정, 작은교회 선교, 회원 확보 등의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또 임원회는 이날 디아스포라 사역(교민교회 사역)을 해외선교위원회로 이관하는 안건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국선위 임원회는 지난해 12월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린 복음 콘퍼런스 행사 보고를 받았으며, 오는 3월 4~14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주 복음 콘퍼런스 일정을 논의하고 자세한 사항을 공동 주최측인 총회 선교부장과 국내선교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미주 총회 작은교회 지원도 결의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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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교회 교육 담당 이대주 목사가 요한복음으로 제시한 신앙생활 가이드 ‘내 영혼의 알약 요한복음’을 출판했다. 저자는 신약학 전공자로서, 요한복음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하는 등 요한복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왔다. 평소 성서를 신앙화하는 작업을 목사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여겼던 저자는 그 첫 작업으로 요한복음을 활용한 신앙생활 가이드를 발표했다. 요한복음이 다른 복음서에 비해 역사적인 내용으로 기술됐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부분이 많기에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책은 총 4개의 장, 32개의 이야기로, 각 장은 본문 해설과 예화, 현대적 풀이 등으로 구성해 설교문이자 신앙교육 서적, 구역공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의 능력을 강조하는
교단
최샘 기자
2014.01.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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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의 새해 첫 전체 모임이 동참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월 9일 평택교회에서 열린 2·3·4부흥운동 전체 모임에서 동참자들은 ‘교회 자립’을 새해 포부로 세우고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이날 전체 모임에서는 동참자 3인의 전도사례가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임재수 목사(한믿음교회)는 청소년 양육 시스템, 수련회, 불신자 전도, 관계 전도 등을 통한 청소년부 부흥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해 창립 5주년 기념예배에 청소년 243명이 참석했다고 밝힌 임재수 목사는 “뜨거운 예배와 전도 결실로 교회 안에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며 “특히 2·3·4부흥운동에 동참하면서 말씀과 기도, 전도에 더욱 집중해 자신감과 재정이
교단
최샘 기자
2014.01.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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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르심과 사명을 되새기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총회 평신도부(부장 류정호 목사)가 지난 1월 14일 대전 백운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 평신도 리더들이 모인 이날 행사는 평신도 리더십을 고취시키고 사명감을 깨닫게 하는데 모든 강의와 행사의 내용이 집중됐다. 이날 초청예배에서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교회를 세우는데 비전을 갖고 자신의 공동체부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도록 사역하는 평신도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 시간에는 이선일 장로(코스타코리아 공동대표)가 “부르심과 사명을 깨닫고 철저하게 복음 전파하는데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정형외과 의사이기도
교단
최샘 기자
2014.01.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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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총회가 세례교인 및 경상비 정직보고를 위해 직접 나섰다. 시례교인 및 경상비 정상보고 확인점검팀이 가동돼 각 지방회로 실사 및 지도에 본격 나선 것이다. 지금까지는 특별한 대책없이 권면에 그쳤지만 직접 지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지적 부정확한 세례교인·경상비 문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다. 문제를 방치할 경우 세례교인 수는 더욱 부풀려지고 반대로 개 교회 경상비 보고는 더욱 줄어들 우려가 크다. 2006년 교단 100년차 총회 때도 잘못된 세례교인 수와 경상비 보고를 바로잡고자 본지에 전국교회의 세례교인 수와 경상비가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로부터 8년여가 지난 지금도 과거와 상황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게 교단 안의 중론이다. 이 때문에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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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을 기원합니다. 모든 성결교회와 성결인들이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푸른 꿈과 참된 희망을 갖고 천리마처럼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모든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은 탈냉전시대에 냉전지대로 남은 한반도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가 된 남과 북이 대결과 대립에서 화해와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성장일로에 있던 한국교회는 침체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중생, 성결, 신유, 재림 사중복음의 성결교회가 한국교회부흥과 성장에 불길을 댕겨 성장의 새 출발을 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성결교회와 성결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개교 이래 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1.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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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장 한기채 목사총회교육원은 교단의 헌법 기관으로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교육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의 계속 교육을 통하여 성결한 지도자상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교단의 부흥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목회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목회 사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전도사 교육 및 전도사후보자 교육은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목회 현장의 필요에 적합한 내용으로 재고하고, 목사 교육의 경우 법적 후속조치 및 콘텐츠 강화를 통해 최고지도자과정의 실제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각 지방교육원 및 서울신학대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평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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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을 육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결교회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모인 교회들이 다양한 사역을 통해 교육목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교회의 핵심 멤버로 양육하는 일,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이 저희 비전입니다. 이를 위해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우선 2월 17일부터 제15차 BCM교육목회지도자세미나가 2박 3일간 진행되며, 2월 28에는 제5회 성결교사대회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3월 중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평신도제자훈련교재 원데이세미나 4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제3회 BCM부모교육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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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은퇴 교역자와 성결가족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제게 주어진 직무는 평생 목회에 전념하시고 은퇴하신 선배 목사님들과 유족들에게 어려움 없이 연금을 지급해 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공제회 기금을 증식하여 더욱 안정된 공제기금을 확충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봅니다. 공제회 자산은 현재 부동산, 증권투자, 은행예치 등으로 순자산 약 396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중 부동산은 컨설팅을 받아 매각을 지속 추진하고 금융자산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공제회의 주된 자산관리 방향입니다.주지하는 바와 같이 오늘의 시대는 예측불허의 경제 기류가 세계를 엄습하는 가운데, 확고한 투자처를 찾을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우리에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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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는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4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으로 2013년을 마무리한 총회본부는 이날 시무식을 갖고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섬길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은 얼마 전 소천한 고 정연성 장로의 희생을 기억하며 새 마음으로 총회본부의 사명감을 기억하자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무예배는 총무 우순태 목사의 집례로, 회계 김경호 장로의 기도, 부회계 정진고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일래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삶”이라며, “한해동안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직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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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에 대한 교회들의 주의가 요청된다. 총회본부의 경우 기존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0-56 성결회관’이었지만 바뀐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7’이 된다. 그러나 올해 배포되는 2014 교회 주소록에서는 옛 주소가 표기되어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방회에서 올라온 자료도 옛 주소로 보고돼 대처가 필요하다.또 토지대장이나 등기부 등본 같은 부동산 관련 서류에서 건물소재지는 앞으로도 지번 주소가 쓰이기 때문에 교회 건축과 토지매입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축물은 도로를 따라 번호를 부여할 수 있지만, 임야나 논 같은 토지는 길이 없는 맹지가 많기 때문이다. 즉 건물의 주소는 바뀌었지만 그 건물이 자리잡은 토지의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1.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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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 성결교회는 어느 해보다 희망차다.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한 2·3·4부흥운동이 올해도 교단의 주요사업이 되는 분위기다. 새해도 성결교회는 ‘작은교회 살리기’라는 하나의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난 1월 9일 새해 첫 전체 모임을 한 2·3·4부흥운동 동참 목회자들의 올해 목표는 자립이다. 지난해까지는 2·3·4부흥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면 올해는 새신자 정착과 양육을 통해 자립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또 우수 동참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뉴미디어와 동참기 책자를 통해 2·3·4부흥운동 알리기도 나설 계획이다.교회진흥원(이사장 이종기 목사, 원장 김영철 목사)도 지역코칭 네트워크 모임을 통한 목회자 멘토링과 파송사역, 지역코칭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작은교회의 성장에 힘을 실어줄 계획
교단
황승영, 최샘 기자
2014.01.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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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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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전 부총회장 이창수 장로(수정동교회 원로)의 장례예배가 지난 12월 31일 부산 수정동교회에서 교단장으로 치러졌다. 고 이창수 장로는 지난 12월 29일 오후 3시 10분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이날 장례예배에는 고인의 유족을 비롯해 수정동교회 조관호 목사와 성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와 총회임원, 총무 우순태 목사, 부산지역 목사·장로 등 500여 명이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 이창수 장로는 최근 쇠약해져 교회 출입이 어려울 때까지 새벽기도와 철야기도를 빠지지 않는 등 신앙의 모범을 보였다. 교단 부총회장, 전국장로회장,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단 발전을 위해서도 활발히 사역했다. 고인은 생전 작은교회 개척과 지원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60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1.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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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를 맞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축복이 넘치길 소망합니다.국내선교위원회는 올해 작은교회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며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인 기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2·3·4부흥운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시대적 요청이자 교단적 사활이 걸린 문제가 작은교회 살리는 일이기에 이 일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본 위원회가 본연의 사역에 주력코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단 실행위원회가 이 일이 교단의 정책사업이 되기를 바라며 지지를 결의함에 동의하며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의 정책 사업으로 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둘째, 교단의 디아스포라 교회를 해선위로 이관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디아스포라 교회 관장의 주체를 해선위로 이관함으로써 해외 선교의 실제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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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성결가족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인사드립니다. 교회진흥원은 성결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 2013년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1기 동안 교회진흥원이 전개했던 모든 사역들을 총망라하여 사역총람을 출판했습니다. 이 총람에는 교회진흥원의 사역과 활동뿐만 아니라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많은 자료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수록된 경험과 노하우가 교회의 부흥·성장에 긴요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2014년에도 교회진흥원은 핵심사역인 SIM(Sending+Inviting Ministry) 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역을 추진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존의 파송사역, 지역코칭세미나, 네트워크콘퍼런스 등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교회개척훈련센터 등 새 사역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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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복지재단(이사장 조이철 목사)은 지난 12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법인 사무국 사무총장에 송윤기 전 총무를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교단 산하 노인요양시설인 성결원이 최근 정관 개정을 통해 요양원뿐만 아니라 은퇴관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추진할 새로운 인력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아들여 법인 사무총장 직책을 신설하고 송윤기 전 총무를 선임키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성결원의 운영 영역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여론 형성과 예산 확보 등 교단 전체의 관심이 절실하기에 송윤기 전 총무가 적임자라고 추천받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전 총무도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로운 법인 실장에 고광진 목사(천안제일교회)를 위촉했으며, 4인 소위원회(조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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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청년들이 기도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문환주)는 지난 1월 1~3일까지 서산교회에서 제38회 성청 신년성회 전국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다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3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회는 예년과 달리 금식성회로 치러지진 않았으나 일정을 2박 3일로 늘려서 청년들이 3일간 철저하게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도록 이끌었다. 특히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와 강사로 참여한 목회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물질로도 후원하는 등 연합의 정신을 살려 의미를 더했다. 성회는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총 6번의 성령집회와 2번의 비전특강, 4가지 종류의 선택특강과 청년 사역자를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15명의 강사가 참여
교단
최샘 기자
2014.01.0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