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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공천부(부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판위원회 위원으로 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를 보선했다. 구금섭 목사의 보선은 전 재판위원이었던 이기수 목사(만석교회)의 사임에 따라 이루어졌다.이날 공천부는 재판위원회 기피신청위원 보선과 관련해 권남원 장로(평택교회)를 대신해 박정호 장로(영동중앙교회)를 재판위원으로 보선했다. 단, 박정호 장로는 죽산대교회와 관련한 재판만 참여토록 했다. 유지재단 이사 보선에는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를 공천했으나 오 목사는 이미 유지재단 이사를 맡은 바 있어 보선이 무효처리됐다. 이에 따라 공천부는 조만간 다시 모여 이사 보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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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총회 임원 및 총무 선거 입후보자 등록공고(본지 937호 11면)에 대해 총회 임원회가 재공고할 것을 선관위에 통보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선관위의 후보 등록 공고가 총회장의 결재를 받지 않았으며 일부 내용은 교단의 헌법과 제규정에 없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무효라고 결의했다. 공문의 참조사항에 ‘입후보자는 총회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모두 가진 자여야 한다’는 내용은 헌법에 보장된 총무의 재선 입후보를 사실상 불허하는 것이란 지적도 제기됐다. 총회 임원회는 이 같은 결의내용을 선관위에 공문으로 정식 통보하고 해당 신문에 동일한 사이즈로 사과문과 함께 재공고를 낼 것을 지시했다. 또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등록금을 대폭 인상한 것도 지나치다는 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3.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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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류광열 목사)는 지난 3월 3일 아현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및 작은교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기에는 193개 교회의 목회자 자녀가 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자격 미달인 11명을 제외한 182개 교회의 목회자 자녀에게 1인당 3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예산은 약 6770만 원이다. 또한 농어촌부는 농어촌교역자 및 지도자 수련회를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여롯데리조트와 부여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해 예산이 줄어서 부득이 1박2일 행사로 줄였으나 농어촌교회 교역자들이 함께 진지하게 사역을 나누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예전처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과 기타 세부 사항은 부장과 실무진에 위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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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신학교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지방교역자양성원의 운영 방법을 연구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방교역자양성원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지난 회의에서 요청한 교수 평가제도 도입과 교수 재임용 시 그 결과를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최근 지역별 교역자양성원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지방교역자양성원의 통합과 폐쇄가 화두가 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이와 관련한 기준을 마련하기로 결의했다. 이것이 마련되면 지방교역자양성원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되고 교육 수준도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또한 위원회는 지방교역자양성원에서 요청 중인 사이버대학과 학점은행 설치의 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실태와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고려해 더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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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야간학과가 폐지된다. 대학평의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2월 27일 본과에서 회의를 갖고 2015학년도 학과 및 학과별 입학정원 조정안을 보고받고 야간학과 폐지를 승인했다. 보고된 개정안에 의하면 2015학년도 총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540명이며 야간학과(사회복지학과, 영어과, 보육학과)가 폐지됨에 따라 학과별 정원은 조금씩 달라진다. 야간학과 폐지는 갈수록 경쟁력이 줄고 중도탈락률이 높아지면서 논의가 계속되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평가로 인해 각 대학마다 야간학과를 폐지하거나 입학정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 평생교육원과 사이버대학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이 생긴 것도 야간학과의 존재의미를 퇴색시켰다. 야간학과 폐지로 인해 각 학과별 입학정원에도 변화가 생긴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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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기 전 총무의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사무총장 취임의 불법성이 지적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27일 열린 회의에서 송윤기 전 총무의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복지재단 법인 사무총장 취임을 불법이라고 지적하고 시정을 지시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29일 회의에서 송윤기 전 총무를 법인 사무국 사무총장에 선임하고 지난 2월 22일 성결원에서 정식 취임식을 열었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송윤기 전 총무가 현재 목사 면직이 확정된 상태이기에 교단 산하의 교단 복지재단 법인 사무총장으로 취임할 자격이 없으며, 징계법 제5조 3항 면직에 의거해 취임은 무효라고 의견을 모았다. 송윤기 전 총무는 현재 광주동지방회에서 목사 면직 처분을 받았고 절차상 상소기일이 지나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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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산하 장기노인요양시설 성결원이 천안시로부터 또다시 행정 처분을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 2월 25일 사회복지법인 본 교단 복지재단 성결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발표했다. 성결원 내부에서 노인 학대와 관련한 민원이 접수되어 관할 노인 전문기관이 실사를 벌인 결과 사회복지사업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번 사안은 일부 요양보호사가 보호자 동의 없이 입소자들의 체모를 제거한 것으로, 수년 동안 관행적으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기관은 이를 노인에 대한 성적학대와 방임에 해당된다며 성결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린 것이다. 천안시는 “지난 2월 7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성결원 내부에서 성적학대, 방임학대가 일어났다”며 “요양보호사들의 집단적 성적학대가 관행처럼 이루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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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가 지난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비 부과 방식과 관련한 두 가지 연구안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설명키로 했다. 위원회는 활동 초기에 세례교인 수 기준의 세입구조 안을 연구했으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절충안을 택했다고 밝혔다. 즉 공제회 기금은 기존처럼 경상비 방식대로 1.2%를 부과하고 총회운영비만 세례교인 수를 적용하자는 것이다. 첫 번째 연구안의 분류 기준은 세례교인 수로, 세례교인 31~50명인 교회는 1인당 부과액이 4000원, 51~100명은 6000원, 101~200명은 8000원, 201~300명은 1만 원, 301~600명은 1만2000원, 601명 이상은 1만4000원이 된다. 세례교인 1인 부과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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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른 재단 서울신학대학교 품으로공동 소위원회도 구성키로사회복지법인 길보른 재단이 서울신학대학교(유석성 총장) 부설기관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박용규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길보른 재단(이사장 조종남 박사)은 지난 2월 27일 협약식을 맺고 이같이 합의했다. 길보른 재단은 카우만 선교사와 함께 성결교회의 초석을 다졌던 길보른 선교사의 후손들이 만든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길보른 재단이 사실상 서울신대 산하기관으로 편승한 것은 길보른 가와 서울신대의 우호적인 관계 때문이다. 협약식은 길보른 재단 이사장이자 서울신대 명예총장인 조종남 박사가 길보른 가의 선교정신을 후대에 바르게 전승하기 위해서는 길보른이 후원했던 서울신대와의 협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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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가 지난 2월 24일 대전 성락원에서 회의를 열고 서기 이사였던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사진)를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이사장으로 활동한 이봉렬 장로(정읍교회)가 총회 임원에 입후보해 신상발언에 이어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임 부이사장으로 장광래 장로를 선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신임 서기 이사에는 진길섭 장로(함열교회)를 선임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날 성락쉼터의 건축 과정을 보고받고, 계약과 준공까지 이사장단 등에게 위임해 진행키로 했으며, 건축 감독관으로 하평종합건설 대표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를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재단명의 노인복지시설 큰나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소사제일치매중풍주간보호센터의 감사 보고를 받았으며,
교단
최샘 기자
2014.02.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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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와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 건축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대전 성락원에서 성락쉼터 기공예배를 드렸다. 성락쉼터는 유지재단 설립 90주년, 성락원(원장 김영식 목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은퇴 여교역자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일종의 요양시설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분류된다. 성락쉼터는 용지 509㎡(154평), 건축면적 347㎡(105평)의 단층 규모로, 쉼터와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수용인원은 9명이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은퇴 여교역자들이 입소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예배는 여교역자회전련회장 김정숙 전도사의 사회로, 이봉열 장로의 기도, 이사장 고제민 목사의 설교, 공동건축위원장 이춘자 목사의
교단
최샘 기자
2014.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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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과징금 문제 등 급한 불은 껐으나 향후 재발방지 차원에서 개 교회 재산관리와 관련한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거나 재산 처분 시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으려면 현행법에 대한 구체적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교단 헌법에 따르면 개 교회 재산 중 종교고유목적(선교 등)에 해당되는 부동산 등은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 외의 재산은 개 교회 명의로 등기해 관리토록 명시하고 있다. 이는 종교고유목적 사업에 대해서는 거액의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문제는 유지재단 명의의 등기를 하지 않은 개 교회 재산들이다. 이 재산이 고유목적을 위한 부동산이라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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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2월 21일 오후 1시장 소 : 총회본부 총회장실진 행 : 윤성원 목사 (본지 편집위원장, 유지재단 이사)대담자 총회장 : 조일래 목사유지재단이사장 : 고제민 목사유지재단감사 : 심천식 목사총회감사 : 정덕균 목사세무사 : 강성식 장로업무효율화팀 : 유 춘 장로윤성원 :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실명제 위반 과징금 문제로 교단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대한 원인과 배경에 이견이 많았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분명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강성식 :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 실명제법)’은 1995년 3월 30일에 제정되어 그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모든 부동산은 실명으로 등기하되 예외적으로 종중, 배우자 간의 명의신탁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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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사계속교육 후속조치와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는 총회 청원 사항인 안수 10년차까지의 목사 계속교육과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놓고 논의한 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은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와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에게 위임했다. 회의에서는 개정안 마련에 앞서 공청회, 지방교육원장 모임 등을 통해 교단의 여론을 수렴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는 “강제적인 성격의 의무교육보다는 자발적으로 오고 싶은 교육이 되도록 교육의 수준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운영위원회 2014년도 총회보조금은 전년보다 약 20% 상향된 1억 원을 신청키로 했다. 이 밖에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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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2월 19일 유성 유진호텔에서 제47회기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설립 준비 현황 보고 등 현안을 논의했다. 남전련이 충남대 기독교수회(회장 이기윤 교수)와 협력으로 설립하는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는 외국인 유학생 선교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해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인 유학생 등을 전도해 복음으로 양육하면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 각계에서 지도자가 되어 자연스럽게 자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 일반 선교사의 경우 현지 언어습득에만 4∼5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유학생 선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매우 높은 선교방법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남전련이 2012년 9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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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1개 지방회의 2월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됐다.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재한 기자들이 취재수첩을 들쳐보며 취재 현장에서 느꼈던, 미처 지면에 싣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총회 임원후보 추천이 유난히 많았다. 어떻게 느꼈나?- 총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인사가 많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내 사람 심기, 어려운 교회를 떠나 안정적인 자리를 차지하려는 여러 이유가 공존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 총무 역할이나 총회본부 위상이 격하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의 양상으로 볼 때 지역과 세력 간 대결구도도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선 추천받은 후 사퇴하며 차기를 노리는 분위기도 조성된 것 같다. △2·3·4부흥운동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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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이사회(이사장 이종세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성결원 인수의 건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성결원 인수의 건을 다루고 신중히 논의했으나 공제회의 존재 목적이 안정적인 자산 관리 및 증식, 은퇴교역자 계속 연금 지급에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성결원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사들은 성결원이 복지시설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복지 차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요하는 사업인 점, 현재 공제회가 아직 복지사업을 할 수 있는 재정적 상태가 아니라는 점, 성결원은 한 기관이 책임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닌 총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이사회는 3년 만기 월 이자(7%) 지급식 상품의 가입은 허락하되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입하기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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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성결인의 대회’ 개최에 앞서 2월 25일 서울 남부터미널 더 화이트베일에서 성결인의 대회 조직구성 및 지도자대회를 열고 대회 개요와 조직을 발표했다.이날 지도자대회에는 본교단과 예성, 나성 등 3개 교단 임원을 비롯한 교단 인사 150여 명이 모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예성 준비위원 송용현 목사는 대회 조직구성 프레젠테이션에서 대회 규모를 3개 교단 400여개 교회, 5000여 명의 목사·성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결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성연은 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당일을 한성연 주일로 지키기로 했으며 전국교회에 포스터, 주일예배 설교문, 기도제목, 한성연 비전을 배포하고 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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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후보 등록이 오는 3월 15일부터 정오부터 3월 20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올해 정기지방회에서 역대 최다 임원 후보 추천이 이뤄진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의 후보등록 자격 심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 임원선거 등록의 건 등을 논의했다.선관위가 확정한 총회 임원후보 등록 공고안에 따르면 입후보 등록금은 총회장 3000만 원, 부총회장 2500만 원, 서기·회계 500만 원, 부서기·부회계 400만 원, 총무 2000만 원이다. 총무 후보 등록금은 예전보다 1000만 원 인상됐고 기타 후보는 500만 원 인상됐다. 총무 후보 등록금을 2배로 인상한 것은 “후보자의 난립을 막기 위한 조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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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선출된 전국의 성결 여성지도자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배우고, 새 비전을 품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는 지난 2월 18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1회 지도자 교육세미나를 열고 리더십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느헤미야 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광성 목사(송현교회)가 강의했다. 조 목사는 이날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사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더십을 설명했다. 조광성 목사는 1, 2강으로 나눠 강연하며 “느헤미야는 부르심에 응답한 지도자,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준비된 지도자였다”면서 “적과 용감하고 지혜롭게 맞서 싸운 지도자이며, 삶으로 모범을 보인 지도자, 팀으로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