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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23일 제주도에서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하계 교직원 연수회는 대학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학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오전에는 학교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세웠다. 황덕형 차기 총장은 “교직원들이 영적으로 무장하고 먼저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한다”며 “혁신과 헌신으로 대학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최선의 전략을 세워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이 때문에 이번 교직원 연수회는 회의보다 기도와 말씀이 우선이었다.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유승대 목사(은평교회)의 말씀을 들으며 영성을 채우고, 매 시간 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영성을 채운 후에는 대학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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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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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제19대 총장(사진) 취임식이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취임식은 감사예배와 총장 취임식으로 진행되며 총회 임원들과 총동문회 임원,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9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황덕형 박사는 “9월 3일 열리는 총장 취임식에 성결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학교 발전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서울신대 19대 총장 황덕형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신학석사(Th.M.), 독일 보쿰대에서 신학박사 학위(Dr.theol) 학위를 받았다. 서울신대 교수로 재직하며 부총장과 신학대학원장, 총무처장, 학생처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조직신학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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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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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26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 대학원 박사학위 2명과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1명 등 3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또 대학원 석사 13명, 신학대학원 16명, 사회복지대학원 2명, 상담대학원 25명, 신학전문대학원 4명, 설교대학원 3명 등 63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학부에서는 신학과 10명, 기독교교육과 10명, 사회복지학과 9명, 교회음악과 14명, 영어과 12명, 보육학과 8명, 유아교육과 3명, 중국어과 9명, 일본어과 3명, 실용음악과 2명, 관광경영학과 2명, 학점은행제 10명 등 총 92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노세영 총장은 일일이 모든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전했으며 지도교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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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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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상을 위한 혁신과제를 선포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8월 21~23일 제주도에서 2019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를 열고 혁신과제 시행과 경영전략 실천 등을 논의했다. 연수회에서 황덕형 차기 총장과 인수위원회는 ‘서울신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교육과 학생복지 등 6개 분야로 구성된 혁신과제는 교육과정 개선과 커리큘럼, 신학현장훈련제도 개선 등 서울신대의 발전을 위해 바꿔야 할 부분을 제안한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학교 구성원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혁신과제는 추후 교수와 직원,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수정, 확정할 계획이다.황덕형 차기 총장도 경영목표를 ‘교육혁신으로 최고의 지역밀착형 강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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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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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강원지방 청소년들에게 신앙과 비전을 심었다.서울신대 학생처(처장 조현숙 교수)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영민)는 지난 8월 5~7일 여주 청소년수련원에서 2019 청소년연합캠프를 진행했다. 강원지방회(지방회장 김태수 목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강원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해 예배와 찬양으로 영성을 증진했다.첫날 캠프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했으며 저녁 집회에서는 십자가 캠프 대표 이동복 목사와 찬양 사역자 브라이언김 목사가 청소년들의 영성을 이끌었다. 이어 고민상담을 위한 ‘힐링 인 토크’(Healing in TALK)가 열려,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 갈등에 대해 솔직하게 내려놓고 고백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했다.둘째 날 학생들은 실내 코스 게임과 물놀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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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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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7월 23일 서울신대에서 제2차 임원 및 실행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이날 후원회는 오는 10월 29~30일 임원수련회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쉼과 나눔, 효과적인 후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문순희 관장을 새 실행이사로 추대하고 추대장을 전달했다. 이 밖에 회의에서는 후원회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참가자들은 회의 전 열린 예배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 교계와 교단을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와 후원회를 위하여’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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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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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7월 25일~28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해 대외홍보를 실시했다. 나흘 간 열린 박람회에는 입학처장 류연규 교수를 비롯해 입학처 직원들과 조교, 홍보대사들이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학전형 안내와 진학상담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학생들의 성적에 맞춰 상담을 진행했으며 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은 최근 입시를 치러본 경험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했다. 올해 상담부스에는 약 300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상담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서울신대는 수시박람회 이후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4일 서울신대에서 수도권 학생 대상 설명회가 열리며, 31일에는 바울교회(신용수 목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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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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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권역별 홍보에 나선다. 서울신대는 오는 7월 25~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영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이후 8월 24일 서울신대에서 수도권 학생 대상 설명회가 열리며 31일에는 바울교회(신용수 목사),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 여주청소년수련원에서 동시 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서울신대 진학 전문가와 입학처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상담할 예정이다. 풍부한 진학상담 경험과 지난 해 진학 자료가 포함된 대입상담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식 진학정보도 제공한다. 올해 서울신대 수시모집기간은 9월 6~10일이며 총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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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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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러시아와 미얀마를 방문해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의 꿈을 펼쳤다.서울신대 학생처(처장 조현숙 교수)는 지난 6월 27일~7월 4일 러시아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교수와 직원, 학생 등 35명으로 이뤄진 팀원들은 ‘신앙과 봉사’, ‘대문호와 함께 하는 문학 여행’, ‘종교, 건축, 미술과 함께 하는 문화 여행’, ‘한인과 함께 하는 역사 여행’을 테마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첫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팀원들은 러시아 최초의 한인 공사였던 이범진 공사 묘역을 시작으로 궁전광장과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을 방문해 러시아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러시아 문화를 배웠다.이후 우리교단 이중목 장선주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 이고르 목사를 만나 러시아 선교와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강연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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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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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인수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총장인수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 서울신대에서 첫 모임을 갖고 학교 행정과 교육, 발전계획 등의 큰 그림을 그렸다. 인수위원회는 서울신대 발전과제로 ‘재정 안정화’, ‘미래사회 수요를 반영한 대학 구조개혁 완수’, ‘3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의 성공적 대응’을 제시하고 대책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 ‘혁신 150 프로젝트’를 가동해 대학의 교육과 시설, 행정 등을 효율화 하고 체계화할 계획이다. 대학운영 전반에서 실천하거나 개선, 폐지해야 할 150가지를 선정해 실천하겠다는 의미다. 이 밖에 교회와의 협업과 모금활동을 위해 일년에 40개 교회 이상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황덕형 차기 총장은 “참여와 책임의 세심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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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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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7월 2~3일 청주와 충북지방회 순회 모금활동을 벌였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사진), 총무 조남국 목사, 서기 노흥호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주지방 서문교회(박명룡 목사), 서원교회(정진호 목사), 미평교회(전철희 목사), 큰빛교회(박성완 목사), 신흥교회(김학섭 목사), 새증평교회(추용환 목사) 등 6개 교회와 충북지방 함께하는교회(이동명 목사), 충주교회(강영구 목사), 제천동신교회(최영준 목사) 3개 교회 등 총 9개 교회를 방문했다. 후원회는 어려운 상황에도 서울신대를 위한 장학금을 헌금하고 있는 교회에 감사를 전하고 목회자들이 목회와 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며 위로하고 9개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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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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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6월 27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교원 인사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5월 선출된 황덕형 차기총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미 교단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황덕형 차기총장은 이후 총장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4년 간의 학교 운영과 발전계획 등을 세울 예정이다. 정관상 총장 인수위원회는 취임 50일 전인 7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또 이사회는 교원인사 규정 제2조 3항과 4항 개정을 허락했다. 교원인사 규정 개정은 최근 교육부의 강사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교육전담교원은 교과담당과 비교과담당으로 구분했으며 비전임교원에 강사를 추가하는 안이다. 비정년트랙 전임교원의 정년트랙 전환 방안도 논의 끝에 허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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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7.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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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원우회장 오승철 목사)은 지난 6월 17~1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여름수련회를 열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내일을 향한 발돋움’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70여 명의 원우들이 참석해 휴식을 만끽하고 사역과 목회 고민 등을 나눴다.또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박노훈 목사(신촌교회) 등은 특강으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기채 목사는 ‘일의 영성’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21세기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영성, 즉 생활영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일터에서의 삶과 신앙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 되며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영성을 가르쳐야 한다”며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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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6.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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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 성결 연구 프로그램’ 개강예배가 지난 6월 17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웨슬리안 성결 여름 연구 프로그램’은 우리교단과 OMS 관련 기관에서 가르칠 교수요원 훈련과 선교지 사역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매년 10여 명의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수업은 6월 17~28일 진행되며 인도와 일본,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11명의 외국인 사역자와 3명의 우리교단 선교사, 서울신대 신대원생 3명 등 17명이 강의를 듣는다. 이날 입학식은 박창훈 교수의 사회로 OMS 한국대표 태수진 교수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손상득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배운 대로 행하라’는 주제로 설교한 손상득 목사는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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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6.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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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목회현장훈련센터(센터장 하도균 교수)는 지난 6월 13일 명헌기념관에서 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고 목회현장훈련 사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목회현장훈련에 동참중인 4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참여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간담회에서는 지난 2년 간 진행된 목회현장훈련에 대해 “학교와 교회가 연합해 목회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원래 목적에 맞게 진행되고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담당 교수와 목회자가 자주 만나야 한다”, “작은 교회도 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이 효율적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신학생들이 수도권에서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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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6.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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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생 4명이 두달 간 미국에서 인턴사역자로 이민 목회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신대원생들은 이곳에서 새벽예배, 수요예배, 교육부서예배에서 설교훈련을 받게 되며 찬양팀 모임에도 참석하는 등 찬양훈련과 목회행정도 배우게 된다. 또 미주신학대학교 탐방 등도 예정되어 있어 미국에서 이민 목회를 체험하면서 목회적 관점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 이민목회 체험은 지난 4월 신앙수련회를 인도했던 안선홍 목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당시 안선홍 목사는 서울신대 측에 인턴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숙식과 체류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서울신대는 공고를 통해 학교를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18일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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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6.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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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호 총회장 취임 및 황덕형 총장 선임 축하예배가 지난 6월 24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덕한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는 총회 임원과 총동문회 임원 및 지회장 등이 참석해 교단과 학교 발전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축하예배는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이대일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박재규 목사의 기도, 총동문회장 이덕한 목사의 설교와 축하패 전달, 직전회장 이기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덕한 목사는 ‘옛것과 새것’이라는 설교에서 “개인적인 이익이나 영달이 아닌 교단과 학교를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헌신해주시길 바란다”며 “사명감을 잊지 말고 교단에 희망을 주는 총회장과 총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서울신대 총장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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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6.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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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5월 23일 본관 회의실에서 부천시와 ‘유아숲, 체육시설, 주차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서울신대와 부천시는 주차장을 비롯해 주민 및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풋살장과 배드민턴장,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 및 주민체육시설을 서울신대에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노세영 총장과 장덕천 부천시장, 김명원 경기도의원, 김주삼 부천시의원, 송규운 교무처장, 하도균 교역처장, 양용희 대외협력실장, 박창훈 총무처장, 류연규 입학처장, 조현숙 학생처장, 서은주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노세영 총장은 “대학과 시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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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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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황덕형 박사가 선출됐다.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황덕형 박사를 차기 총장에 선출했다. 이번 총장 선출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이사들은 16일에 모여 총장 후보 4명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학교 발전을 위한 질문을 쏟아내며 후보자들의 생각과 공약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제3주기 대학평가 준비와 대학 구조개혁, 학교의 화합과 일치를 위한 대안마련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와병 중인 이사장 전병일 목사도 투표에 참석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한 표를 행사했다. 17일 오전에 진행된 총장 선거는 3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총장 당선을 위해서는 이사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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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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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30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학부 예배에서 설교한 우재성 목사는 총장실을 방문, 노세영 총장에게 발전기금까지 전했다. 우 목사는 “창원교회 모든 성도들이 서울신대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창원교회는 지난 4월 21일 최현종 교수를 초청해 성도들이 작성한 ‘100년에 100년을 더하다’ 약정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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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5.0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