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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서생제일교회(김창구 목사, 구 장안중앙교회)는 지난 7월 15일 입당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에 입당예배를 가진 서생제일교회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178번지에 위치해있으며 부지 700여평을 구입하여 교회 대지로 200평을 형질 변경해 50여평의 교회를 신축했다. 서생제일교회는 고리원자력 사원 아파트 및 주변 새로운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전원교회로 향후 교회 성장의 전망이 밝은 편이다. 이날 입당예배는 김창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삼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용원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용원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 그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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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특수전도기관인 베데스다선교회(대표 양동춘 목사)가 여름을 맞아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장애인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삶의 지경을 넓혀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캠프는 서울베데스다에서 주간보호를 이용하거나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통영베데스다가 심방예배를 드리고 있는 자생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 봉사자 등 모두 45명이 참가했다.첫날 오전 서울 하계동 나눔아트센터에서 출발한 캠프 참가자들은 장흥제일교회에 도착해 개회예배를 드리고 저녁식사 후 합동 수요예배를 드리고 여수로 이동, 여수광림교회에서 쳐치스테이를 하면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 날에는 여수엑스포를 방문해 주제관, 기후환경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환경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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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철 장로(광주 성산교회)가 은퇴를 기념해 수정교회(조일래 목사)와 협력하여 광주시 북구 문흥동에 광주수정교회를 설립했다.광주수정교회는 오랫동안 지방회와 교단에서 활동해온 조 장로가 은퇴를 앞두고 교회 설립을 위해 노력하던 중 수정교회가 18번째 지교회로 교회 개척에 힘을 싣기로 하고 1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상 3층의 건물을 구입, 지난 7월 7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 개척에는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광주 성산교회(서대인 목사)를 비롯해 여러 교회와 성도들, 숭의학원 김화자 이사장 등 조 장로와 관계 맺고 있는 지인들이 협력했다.이날 창립예배는 광주동지방회장 이병준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병훈 장로의 기도, 교단부총회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의 설교, 봉헌, 전 총회장 김필수 목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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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의해 파직출교 된 후 목회자가 교회를 타 교단 소속 교회(천성교회)에 매각했던 천문교회(현 청암샘물교회)가 오랜 소송과 재판을 진행한 성도들의 노력을 통해 되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되찾게 될 교회는 서울 용산구 청암동 소재에 대지 395.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시가로 45억여원에 이르며 향후 지역 복음 사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재산 환수 노력은 실질적인 교단 재산임에도 파직출교된 목회자가 타 교단에 매각하였다는 점과 매각 이후 교단의 법적 지원과 도움 없이 성도들이 포기하지 않는 법적 대응을 통하여 재산을 찾을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대법원은 지난 5월 28일 천문교회 조성익 장로 등 성도들이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소송에서 ‘(교회를 매입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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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가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 지교회로 ‘예안교회’를 설립하고 부목사로 사역하던 박승은 목사를 파송, 헌신의 사역을 당부했다.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는 지난 7월 13일 목포 예안교회 설립예식을 갖고 부흥과 성장, 헌신을 기원했다. 예안교회는 부목사로 사역하던 박승은 목사가 목포에 교회 개척비전을 품고 있음을 전해들은 전주태평교회 당회가 목포에 지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선교위원회에 일임, 장소를 물색하고 교회시설과 비품을 구입하여 이번에 설립예식을 갖게 된 것이다.전남서지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설립예배는 제3감찰장 이주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박정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담희 목사의 설교와 봉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전주태평교회 선교위원장 오명종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담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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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교회를 새롭게 이끌 담임목사로 임응순 목사가 취임했다. 수유리교회는 지난 7월 15일 담임목사 취임 예식을 갖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 새 담임으로 취임한 임응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성균관대 사회학과, 서울신대 신대원, 미국 탈봇신대원 등을 졸업하였으며 천호동교회, 은혜교회, 오렌지중앙교회, 천안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오랫동안 헌신해 왔다.이날 임응순 목사는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충성하고 영혼을 사랑하며 기쁨으로 목회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임 방인근 목사님의 헌신을 기억하며 수유리교회가 도심 속 영성의 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취임예식은 치리목사인 민흥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최민익 장로의 기도, 지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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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중앙교회(조영한 목사)가 올해도 섬 교회 목회자 초청 섬김과 봉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섬 목회자 초청세미나는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섬사랑 목회자 일대일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로 조영한 목사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일대일 제자훈련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이번 세미나는 전남 신안 등 섬 교회 목회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임진각과 통일전망대 등을 둘러본 후 개회예배와 식사 등이 진행되었으며,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조영한 목사가 저술한 30과로 구성된 제자양육 교재 ‘원 스텝(One Step) 일대일 제자훈련’을 설명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홍순영 목사(신덕교회)가 참석해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목회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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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량 줄이기를 위한 교회의 전략이 제시됐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양재성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서울 순복음교회에서 ‘여름철 전력량 10%줄이기 워크숍’ 갖고 교회 전력량 감축 전략을 제안했다.교회 전력량 10%줄이기 운동은 하나님이 주신 창조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여름철 교회가 앞장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으로 현재 132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전년도 월(7, 8월)대비 전기 사용량을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7월~8월말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약운동을 진행한다.에너지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고성기 목사(전력량 10% 줄이기 운영위원)는 “에너지 절약 운동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해 가는 일이며 사랑의 실천”이라며 “교회가 앞장서서 에너지 십일조를 드림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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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예동교회(임재규 목사)와 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가 주최한 ‘킹덤워십 인 부산’ 집회가 지난 7월 1일 해운대온누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청·장년 15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는 새들백교회 창립멤버인 릭무초가 예배인도를 맡았으며 호산나인터그리티의 뮤직디렉터 탐브룩스를 비롯, 기타 블레이크 아론, 베이스 놀만스탁튼, 드럼 릭키로손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내한해 최고의 연주로 하나님을 예배했다. 또 예동교회 임재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CCM가수 김명식이 오프닝 무대에서 찬양했다. 당초 예동교회에서 열 계획이던 이번 집회는 장비설치 등의 문제로 부득이 해운대온누리교회로 집회 장소를 옮겼다.이날 예배팀의 연주와 찬양에 맞춰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노래하며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와 기쁨을 표현했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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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 하늘숲교회(손승호 목사, 구 삼산동교회)의 예배당 건물이 최근 경매 처리된 가운데 장미경 사모 또한 투병 중에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더군다나 교회를 지켜야 할 성도들마저 교회를 떠난 상태로 주위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하늘숲교회 예배당은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물주의 부도로 경매 처리 돼 1차에 낙찰이 되어 현재 행정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하늘숲교회는 배당순위가 10번째라서 보증금 5천만 원 중 배당금으로 10원도 받지 못해 배당이의 재판을 청구한 상태다. 그러나 낙찰자는 예배당 건물을 7월 25일까지 비워줄 것을 요청하고 교회 전화도 끊겨 정상적인 목회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손승호 목사는 “배당이의 재판이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목회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울산시 북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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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샘물교회(홍세열 목사)의 예배당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 당장 예배당을 비워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샘물교회는 지난 2007년 교회 예배당 건축을 진행, 약 60%의 공정률 가운데 건축을 담당하던 업자가 잔금까지 치른 건축비를 받아 잠적하는 사태를 맞았다. 이후 은행돈을 빌려 교회를 완공, 2008년 입당했지만 상당한 액수의 빚이 남은 상태였다.이후 도망간 건축업자가 붙잡혔지만 이미 모든 돈을 탕진해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이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교인 7∼80명이 교회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대거 교회를 떠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다.결국 은행에서 대출받은 자금의 이자마저 못 내게 된 샘물교회는 예배당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예배당은 5억에 팔려 다른 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7.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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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 청년 대학부가 특별한 수련회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1박 2일 무전여행과 함께하는 수련회.‘믿음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34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5일 서울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했다. 수련회 한 달 전부터 8개팀(부여, 옥천, 논산, 보령, 공주, 서산, 충주, 서천)으로 나뉜 청년들은 각 팀별로 무전여행 계획을 짜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였고 당일, 아침을 먹지 말라는 ‘지령(?)’을 받고 배고픈 여행을 시작했다.교회에서 기도로 파송받은 각 청년들은 각 지역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식사를 요청하고 식사를 대접받았다. 7번의 거절을 당하기도 했고 어떤 팀은 냉면, 감자탕, 오삼불고기,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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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교회(김현석 목사)가 지난 7월 8일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하는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 등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배당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층과 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노인과 장애우를 위한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 리모델링 감사예배도 겸해 드려졌다.엘피스 선교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현석 목사의 집례와 대전서지방 부회장 임정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여호와이레 현악사중주단의 축하연주가 이어졌으며 장로장립식,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 집사안수식, 권면과 축하 등이 이어졌다.지방회장 김영일 목사는 ‘여기에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로서 교회를 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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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지난 7월 8일 80년사 출간 감사예배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열고 100년을 준비하는 교회, 새 부흥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감사예배는 최상문 목사의 집례로 80주년 전도분과위원장 김명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주섭 목사의 설교, 헌정식, 정병식 교수의 감수평,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섭 목사는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사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행하실 일이 기록되어야 한다”며 “예산교회 80년사가 후손들에게 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번에 발간된 80년사는 교단의 역사적 고찰을 시작으로 예산지역 기독교 전래역사, 예산교회 창립과 역사 등 총 12
교회
박종언 기자
2012.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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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일까지 ‘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주제로 ‘꿈새 하프타임’을 진행했다. ‘꿈새’는 ‘꿈이룸새벽기도회’의 줄임말로 이번 기도회는 일 년 세 차례 열리는 꿈새 중에서 여름에 진행되는 새벽기도회이다.이번 꿈새 하프타임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말씀을 핵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새벽과 수요저녁집회 등 일곱 차례 말씀을 전했다.부목사들의 사회와 각 교구별 찬양에 이어 지형은 목사는 ‘위대한 부름에 삶을 열고’, ‘일상이 예배가 되며’, ‘가문을 새롭게 하며’, ‘타인을 위한 삶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사람들’, ‘한 사람이 유익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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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천지집단 등 이단의 미혹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성도들을 대상으로 ‘영 분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허상봉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신천지 집단의 미혹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단집단을 분별해 내는 법을 알려주는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 목사는 신천지에서 성도들을 미혹할 때 사용하는 질문에 대하여 성경적인 대답을 제안해 성도들이 헷갈려하거나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을 짚어 주었으며, 이단 및 사이비 집단의 성경 해석 오류를 설명하는 등 성도들에게 성경해석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세미나는 장로, 권사, 집사, 기관 임원, 청년 리더 등 교회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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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균 목사가 아미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경기동지방 아미교회는 지난 7월 1일 담임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목석균 목사는 전임 이태연 목사의 소천으로 8개월간 목회 공백을 겪었던 아미교회에 제2대 목사로 취임해 헌신을 다짐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목회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취임 감사예배는 이성관 목사(여주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홍지흠 목사의 기도, 아미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주상운 목사의 설교, 이정재 목사(매곡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광옥 목사(흥천교회), 정경원 목사(송정교회), 이희술 목사(옥천중앙교회), 고치국 목사(반석교회)의 권면과 축하의 인사, 여주교회 피데스 중창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목석균 목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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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공원교회(장희윤 목사)가 첫 번째 해외 지교회로 인도에 스리뻬룸부둘교회 새 예배당을 건축, 봉헌했다. 스리뻬룸부둘교회는 지난 6월 27일 새성전 봉헌식을 열었으며, 공원교회에서는 장희윤 목사를 비롯해 6명이 현지를 방문해 봉헌식에 참여하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했다. 스리뻬룸부둘교회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예배당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공원교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기도로 부흥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다. 성전건축은 공원교회 김성배 장로가 2100만원을 헌금해 이뤄지게 되었으며, 지난해 5월건축을 시작했다. 이후 공원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음향시설과 악기, 비품 등을 지원해 이날 건축 1년여 만에 봉헌식을 갖게 된 것이다. 공원교회에서는 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7.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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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회가 일본 선교 사역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교회 허성도 목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성결교회 3개 교구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성결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대전교회는 지난 2005년 일본성결교회 목회자 20명을 교회로 초청하는 등 일본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허성도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초청받아 일본 목회자들에게 한국 목회 노하우와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는 서일본성결교회 3개 교구의 오사카지역을 포함한 쥬코쿠교구, 시코쿠교구, 킨키교구 등이며, 세미나는 ‘전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목회자의 기도생활’,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설교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또 세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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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생명샘교회가 창립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화곡교회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지교회로 개척된 생명샘교회는 7월 8일 안산 부곡동에 터를 잡고, 카페교회로 사역을 시작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조범식 목사(화곡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서재경 장로의 기도, 화곡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척자 김대범 목사에게 치리권이 부여됐다. 김대범 목사는 전주 한일장신대학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복교회, 고봉교회, 화곡교회 등에서 사역해왔다. 김대범 목사는 생명샘교회를 카페교회로 개척하기 위해 6개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카페교회 등을 다니며 사역 노하우를 익히며 개척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생명샘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