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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김충룡 장로가 35년간의 장로시무를 마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김충룡 장로 원로추대 예식을 갖고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추대식은 교단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건일 목사의 집례와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김경호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 추대식, 축하의 시간,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익 목사는 ‘장로 빌레몬’이란 설교에서 “장로 빌레몬 처럼 원로는 그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길이 되고, 영향력을 미친다”면서 “위기의 한국교회, 흔들리는 교단을 위해 원로의 자리는 지키는 원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1978년 35세의 나이로 장로가 된
교회
황승영 기자
2012.10.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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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 한빛교회(남성우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권사취임 예식을 갖고 4명의 신임 권사를 세웠다. 이날 권사취임 감사예배는 남성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정인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하석 목사의 ‘선한 청지기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 식이 진행됐다. 2부 예식은 동부감찰장 한상설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신임 권사소개와 서약, 축복기도 후 나채영 김충화 이향옥 신명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음이 공포되었다. 남성우 목사는 신임 권사들에게 기념패와 메달을 수여하며 새 직분을 축하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신청 목사(삼성교회)와 김우식 목사(동명교회 원로)가 권면을,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와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가 축사 순서를 맡아 새 직분자들과 교회를 축하하고 격려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0.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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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온교회가 새 성전으로 이전하고 부흥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성남 시온교회(윤승호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교회 확장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지난 2006년 개척된 시온교회는 7년 만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기쁨을 나눴다. 이날 예배는 윤승호 목사의 사회로, 박영근 장로(성진교회)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 경기지방회장 김유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문제는 물에 새긴다’는 설교에서 김유진 목사는 “새 성전을 마련한 시온교회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 언제나 웃는 일이 가득한 교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정호 목사(넘치는교회),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박래철 목사(일심교회)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김중현 목사(신흥교회 원
교회
최샘 기자
2012.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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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남교회(이승원 목사)가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4일 임직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승원 목사의 사회로 인천동지방회 부회장 이병기 장로의 기도와 서기 권오균 목사의 성경봉독, 브니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봉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봉조 목사는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라는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에게는 언제나 함께 복음을 전하는 동역자가 있었다”며 “오늘 세워지는 임직자들이 담임목사의 좋은 동역자요, 성도요, 기도의 용사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직 및 추대의 시간은 계양서감찰장 한승배 목사의 기도 후 장로 장립, 권사 취임, 안수집사 안수, 명예장로 추대, 명예권사 추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로 장립식은 임직자 소개 후 서약과 안수례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0.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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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회(전병일 목사)가 지난 10월 13일 전북 신태인읍에 교회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신태인교회 재건예배를 드렸다. 신태인교회는 지난 1933년 정읍교회를 통해 개척된 후 지역복음화에 힘쓰다 일제시대 때 폐쇄된 후 지금까지 재건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신태인교회 출신인 전 총회장 김희택 목사가 교회 재건을 위해 천만원을 헌금하고, 정읍교회가 교회설립 80주년을 기념하며 신태인교회를 재건하기로 결정, 재건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전병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병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은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는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있었다”며 “신태인교회가 예전의 아픈 기억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으로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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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가 국내 13번째 지교회로 지난 10월 13일 전북 완주군에 드림교회(김효선 목사)를 설립했다. 이번 지교회 설립은 김재곤 목사가 완주군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부목사로 사역하던 김효선 목사가 교회 개척 비전을 품고 있음을 듣고 이 지역에 교회를 설립할 것을 권면하면서 이뤄졌다.이후 당회는 선교위원회에 모든 일을 일임했으며 선교위원회는 직접 교회 장소를 물색하고 교회 비품을 구입하여 이번에 설립예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설립예배는 지방회 교역자회장 김성기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병률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민경휘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문은석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김필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문 목사는 “드림교회가 지역사회를 복음화
교회
박종언 기자
2012.10.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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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전의교회(이규헌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창립 8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새 비전과 각오를 다졌다.홈커밍데이 행사를 겸한 이날 기념예배에는 전의교회를 거쳐간 교역자와 성도 등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교회창립 80주년을 축하하고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시장, 신정균 교육감 등 세종시 관계자 다수도 내빈으로 참석했다. 기념예배는 이규헌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민성기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찬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성전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찬기 목사는 “자신의 직분에 충성하고 제 사명을 다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며 전의교회가 복음사역에 매진하여 하나님의 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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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4일 권사취임·집사안수 임직예식을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이날 임직예식은 김태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남주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원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문제는 이것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원기 목사는 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선지자 엘리사의 말씀에 순종해 나병을 고침 받은 것처럼 성도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으로 날마다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이상규, 원영희, 박현향, 권성자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김현권, 황병은, 이용훈, 정태진, 임무광, 김동정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다.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기도생활의 모범을 보이고 교역자를 도와 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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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이 제정한 ‘고 김상준 목사 추모주일’에 맞춰 의미있는 신학세미나가 열렸다. 대구 봉산교회(박재규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고 김상준 목사 추모주일’을 맞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신학대학교 주승민 교수를 초청, 김상준 목사의 생애와 신학을 조명하는 신학강좌를 개최했다. 고 김상준 목사에 대한 신학적 재조명을 시도한 이번 신학강좌는 고 김상준 목사에 대한 정규 신학강좌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날 ‘고 김상준 목사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 주승민 교수(서울신대)는 고 김상준 목사의 생애와 업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한국성결교회사에 있어 김상준 목사는 성결교 초창기에 한국인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성결교 창립에 위대한 공을 세운 선구자임에 강조했다. 봉산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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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김정봉 목사)가 교회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7일 임직식을 갖고 49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김정봉 목사의 집례로 열린 이날 임직식은 인천남지방회 부회장 서복동 장로의 기도와 시온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박찬희 목사의 설교 등 예배에 이어 임직예식이 거행됐으며,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예배에서 박찬희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은 자기를 낮추고 오직 겸손함으로 주께 무릎꿇고 목숨까지 내놓는 각오로 충성해야 한다”면서 “교회창립 13주년을 맞아 세움받은 직분자들은 예수님의 13번째 제자가 되어 주님 이름을 높이고, 교회의 발전과 전도에 힘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장로장립식는 김신관 목사(에덴교회)의 기도 후 소개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0.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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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가 태풍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 돕기에 나섰다.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경북서지방 상주동부교회(김윤규 목사)를 방문해 수해복구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동부교회는 지난 9월 17일 불어닥친 태풍 산바로 인하여 예배당과 사택 침수 피해를 입었다. 예배는 물론, 목회자 가족의 생활까지 어려워 긴급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상주동부교회는 노인성도 15명 정도가 출석하는 작은교회로, 약 1100만원의 복구비용을 감당하는 것은 역부족인 상황이었다. 외부의 재정적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서 상주감찰장 조양남 목사는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전교회에 지원을 요청했고, 동대전교회 당회는 흔쾌히 뜻을 모아 이날 복구비를 지원해 주었다. 전체 복구비 1100만
교회
문혜성 기자
2012.10.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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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10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 ‘사중복음 부흥회’를 열고 교단의 핵심적 유산인 사중복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흥회에는 3일 전용복 목사(한소망교회), 10일 한영태 목사(서울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17일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24일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서 각각 사중복음의 핵심인 ‘신유’ ‘성결’ ‘재림’ ‘중생’에 대한 말씀을 전한다.지난 3일 ‘신유’에 대해 ‘복음과 치유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첫 집회를 인도한 전용복 목사는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말씀을 증거하면서 오늘날에도 성령을 통해 육신과 마음의 병이 치유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전용
교회
남원준 기자
2012.10.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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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가 지난 10월 3일 전교인 비전 축제를 통해 ‘말씀 삶 공동체’로 ‘온 세계 선교’를 향해 나아가는 교회의 비전을 온 성도가 공유했다.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비전축제는 유아부 어린이 부터 칠순이 넘는 노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2000여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가장행렬, 개회예배, 다양한 문화공연,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오전 9시부터 경기장에 들어온 성도들은 각 교구별로 가장행렬 준비를 시작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으로 나뉘어진 교구들은 각 대륙과 복음전파의 의미를 담은 복장을하고 공연을 펼치며 가장행렬을 실시했다. 아시아팀은 말씀 책에 각 나라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유럽팀은 그리스와 트로이 이야기를 말씀과 연관하여 가장행렬을 진
교회
조재석 기자
2012.10.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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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좋은친구들교회(강동원 목사)가 지난 9월 15~16일 찬양사역자 미에로 선교사 부부 초청 선교 찬양예배를 가졌다. 좋은친구들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을 위해 찬양예배를 기획하고 전 아이합 국제기도의 집 디렉터 미에로 선교사 부부를 초청했다. 행사에는 주변 지역 목회자와 성도,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미에로 선교사는 한국인으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아이합 국제기도의 집에서 사역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30명 미만의 개척교회에서는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섬김도 펼치고 있다. 이날 미에로 선교사 부부는 찬양과 경배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만드는데 삶의 목적을 두고 살아가자”고 강조하며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과
교회
최샘 기자
2012.09.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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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여주교회(이성관 목사)는 지난 9월 23일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를 위한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주교회 태국 단기선교팀(팀장 임성선 안수집사)이 주최한 것으로, 선교팀은 이날 준비해온 음악공연과 스킷 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200여명의 재소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재소자들을 위해 팀원들이 간식을 준비했으며, 교회도 빵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음악회 등으로 구성됐다. 예배는 박광섭 장로의 기도, 이진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진환 목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기초로 인생의 집을 새롭게 짓고,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음악회는 이정민·박신영 씨의 사회로, 색소폰 합주, 워십, 부채춤, 독창무대, 댄스, 스킷드라마 등으로
교회
최샘 기자
2012.09.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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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매주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다니시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경기지방 광주교회(김관영 목사) 여전도회(회장 신옥선 권사)는 꾸준히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봉사를 펼치고 있다. 여전도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7명으로 구성된 반찬봉사팀은 올해로 9년째 매주 화요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독거노인 40명을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5일에는 봉사팀의 손길이 더욱 분주했다. 평소보다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해 더 바쁘게 움직인 것이다. 이날 봉사팀은 부드러운 소고기 불고기, 양념이 잘 스며든 황태구이와 명절 분위기를 살려줄 송편 등을 준비했다.
교회
최샘 기자
2012.09.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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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원승재 목사) 및 부산지역 100여개 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지역 초등·중·고등학교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태국 수재민 돕기 구호품이 지난달 태국 현지인들에게 전달됐다.부산 교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태국의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호를 위한 모금을 실시, 책걸상 120개와 700여 가정에 나누어 줄 구호품 가방을 마련했다. 구호품 가방은 생필품과 의류, 신발, 학용품, 비누,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항에서 컨테이너 배편으로 옮겨져 지난 8월말 태국 세관을 통과한 구호물품은 9월 3일 태국 유엔 참전용사회 소속 20여 가정에 전달됐으며 9월 5∼7일에는 현지 초등학교에 책걸상 30개와 학용품 2박스가 기증됐다. 또한 태국의 한인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9.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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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목사 경남서지방 방산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방산교회는 지난 9월 23일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새 부흥과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황정현 목사의 집례로 사천감찰장 이경섭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종세 목사의 설교, 이상복 목사(마산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왜 나를 부르셨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종세 목사는 “예수님이 12제자를 부르시어 복음사역을 맡기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고 기꺼이 나의 삶을 드릴 것”을 당부했다.이어 황정현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하는 최성주 목사를 소개한 후 최 목사가 서약을 통해 예수의 선한 목자상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을 돌보는 일에 전념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고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2.09.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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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6일 김포에 참좋은우리교회(김영우 목사)를 설립했다. 은평교회는 기념교회개척에 총 2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우선 1억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설립예배 때는 식사로 참석자들을 섬겼다. 이날 예배는 김재홍 치리목사의 사회로 인천동지방회 부회장 이병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봉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봉조 목사는 ‘참 좋은 성도공동체’란 설교에서 “초대교회는 날마다 모여서 떡을 떼고 말씀을 듣는 일에 집중했다”며 “참좋은우리교회 성도들도 모이기에힘쓰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취임서약 및 치리권 부여 후 개척자 김영우 목사의 담임취임이 공포되었으며, 지방회 관계자들이 교회설립과 담임취임을
교회
박종언 기자
2012.09.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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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명성교회(이승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2일 전주에 명성교회(안병석 목사)를 설립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특히 정읍명성교회는 교회개척을 위해 1억원을 헌금하였을 뿐 아니라 행사비와 기념품을 담당했다. 또 교회의 자립과 개척자의 생활을 위해 첫 해 매월 100만원, 다음해에 70만원, 3년째엔 50만원, 이후 자립 때까지 30만원씩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전주명성교회 설립예배는 이승현 목사의 집례와 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김지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원종 목사의 설교에 이어 봉헌, 축하와 격려 등이 진행되었으며 개척자 안병석 목사의 고향교회인 자은유천교회 이윤택 목사의 축도에 이어 현판식이 거행되었다.이날 박원종 목사는 “정읍명성교회가 희년을 기념해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9.2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