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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교단 총회가 화합과 감사의 총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찬양의 무대가 펼쳐진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신덕교회에서 제108년차 교단총회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5월 27~29일 신길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만국공통어인 음악과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선보이는 음악회를 통해 교단총회 개최를 자축하고 성총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으기 위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이다. 부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1년간 교단을 지켜주시고 108년차 교단 총회를 개최토록 이끄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으로 교단이 하나임을 되새기고 성결인으로서의 사명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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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 동참자 전체 모임이 지난 5월 8일 수정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107년차 회기에서는 마지막 전체 모임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속 사업이 될 것인지 아닌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160여 명의 동참자들은 함께 모여 강의에 집중하고 교제했다. 이번 전체 모임은 특강과 동참자 간증, 식사 교제 뿐만 아니라 저녁 부흥회와 기도회 시간이 추가되면서 평소보다 장시간 진행됐다. 특히 수정교회는 동참자들을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점심식사와 저녁 바비큐, 숙박장소와 선물을 준비하는 등 헌신적으로 섬겼다.개회예배에서 ‘예수를 머물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상범 목사는 “예수님을 본받아 사역할 때 변화가 일어나고 목회에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권재봉 목사(광주하나교회)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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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창립된 새벽이슬교회는 개척 초기 성도 정착을 위해서 교육 문화 사역을 시작했다. 사역을 벌이자 짧은 시간 안에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났고 2년이 지나자 학생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재적교인을 갖게 됐다. 그렇게 6년이 흘렀을 때, 교회에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다. 교회를 지탱해 주었던 청년 핵심 멤버들이 해외 유학을 가게 되었고, 여러 가정들이 직장 관계로 해외 이민을 가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의지했던 사람들을 흩어놓으신 것이다. 주축이 됐던 성도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자 다른 성도들도 조금씩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12년 가을 평균 약 50명이었던 출석인원이 2013년 3월이 되자 약 25명까지 떨어지게 됐다. 교육 문화사역을 유지하는 데 한계를 느낄 때쯤 재정적인 압박도 최고점에 도
교단
오승철 목사
2014.05.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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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중점 사업인 2·3·4부흥운동이 시작된 지 9개월이 지났다. 107년차 교단 총회에서 조일래 총회장은 “지쳐 있는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목회자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2·3·4부흥운동을 추진한다”고 선포하며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선교 사역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전국 160여 개 교회 목회자들이 9개월 동안 ‘2시간 전도, 3시간 성경 연구, 4시간 전도’를 실천했으며, 성도 2013명이 새롭게 정착했다. 전도, 목회자 영적 회복 등의 성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차기 총회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 교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3명 정착, 전도 결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교단 교회 중 65%가 5000만 원 미만의 작은교회라고 한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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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려는 성결인들의 성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가 500만 원의 구호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금까지 51개 교회와 기관, 개인 등이 약 6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군산중앙교회는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교회 전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행사비 500만 원 전액을 구호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거제세향교회(홍상걸 목사)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도 각각 500만 원씩 구호성금으로 전달하며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과 실종자를 위한 사역에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 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가 365여만 원,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300만 원, 오창효성교회(박삼열 목사)가 258여만 원, 함열교회가 246여만 원,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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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임원 및 총무 선거의 고소 고발 건과 각종 신고 등을 처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엄격한 선거관리를 예고한 선관위는 지난 5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제43차 회의를 열고 부정과 불법 선거 신고와 제보, 탄원 등을 조사하기 위한 4인 조사위원회를 가동했다. 위원장에는 김명기 목사(팔복교회)를 선임했고, 위원은 설봉식 목사(마천동교회)와 최명권 장로(안양중앙교회), 양동수 장로(아현교회)다. 조사위 활동은 제108년차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이다.선관위는 조사위원회에 대한 모든 제반 사항은 물론이고 조사방법과 일시, 절차, 조사 대상자 관계 자료 청구권한을 조사위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날 조사위원회 구성으로 본격적인 부정선거운동 감시 및 조사체제에 들어간 선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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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가 지난 5월 13일 송현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 및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정회원 51명(위임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에서는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후 임원선출이 진행돼 신임 국내선교위원장에 조광성 목사(송현교회)를 선출했다. 조광성 목사는 “국선위는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부”라며 “위원들과 함께 영적전쟁을 통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국선위는 개 교회의 선교비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결의했다. 국선위를 통해서 교단 교회들의 선교비를 보내도록 체계를 바꾸고, 이를 바탕으로 성결교회 선교현황을 파악해 최저 생활비 보장 제도 등 선교 사역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원과 기금 확보를 위해
교단
최샘 기자
2014.05.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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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하고 장학금 수혜자 및 회원교회 확대에 주력하고자 합니다.”지난 5월 8일 열린 해외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된 가종현 목사(성암교회·사진)는 “한국을 떠나 멀리 타국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교단의 인재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다”며 해외장학회 사업에 대한 교단과 개 교회의 관심을 호소했다.가종현 목사는 “해외 유학생들은 미래의 교단을 이끌어갈 예비 지도자들”이라며 “특히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과 싸우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돌봄과 나눔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가종현 목사는 현재 해마다 50여명의 학생들에게 2억 원에 가까운 장학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108년차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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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8년차 총회 임원 입후보자 공고가 나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이력과 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와 정책홍보 자료집이 배포됐다.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이번 총회에 출마한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와 홍보물 심사를 마치고 후보자들을 판단할 수 있는 선거공보와 홍보책자를 15일 배포에 나섰다. 목사부총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는 ‘신뢰받는 총회, 부흥하는 교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교단 인사·재정·행정 업무의 공정한 수행, 항존위원회 지방회 배려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기호 2번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는 ‘화합과 전진’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화해와 신뢰 구축, 성결성 회복과 사회적 사랑실천, 자랑스러운 성결교회 역사와 유산보호, 성결복음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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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송창원 목사)는 지난 5월 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신학기관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교역자양성원 명칭 변경과 관련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역교역자양성원 00신학’으로 잠정 결의했다. 이를 위해 개정된 지역교역자양성원 이사회 정관을 각 지역교역자양성원에 전달하여 시행케 하기로 했다.위원회는 목회신학연구원에서 청원한 운영규정 개정안은 제108년차 총회에 원안대로 올리되 목신원의 기능에 관한 조항(제4조 제2항 다호)과 원감 선출에 관한 조항(제8조 제2항 나호)에 대해서는 목신원 측과 협의 후 조정해 올리기로 했다.‘서울신대 중장기발전계획 2010-2020’은 서울신대에서 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에 보고한 그대로 정식보고서로 채택했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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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해외장학회는 지난 5월 8일 리솜스파캐슬덕산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 구성 및 사업·예산안을 인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해외장학회 감사, 사업, 결산보고를 마치고 임원선거가 진행됐으며 새 위원장에 가종현 목사(성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 임원 구성 뒤 제108년차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107년차 감사보고에서는 해외장학회 행정 및 재정 집행에 대해 총회본부와 좀 더 면밀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장학기금 적립을 위해 적극적인 회원유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해외장학회는 제108년차 사업계획으로 오는 8월 후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9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2월과 3월 각각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을 진행키로 했다. 또 올해 9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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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무부가 대의원들의 발언시간 5분 엄수를 유도키로 했다.총회 서무부(부장 설광동 목사)는 지난 5월 9일 신길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업무를 논의했다.서무부는 총회에서 발언권을 얻은 대의원들이 5분 이내에 발언을 마치도록 발언 후 4분이 지나면 종소리를 울리고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를 끄도록 했다. 한 안건에 3회 이상 발언하지 못하는 발언횟수 제한도 엄격히 지켜지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안건 처리시에는 정확한 계수를 위해 서무부원들을 각 요소에 배치하고 투표용지도 넉넉히 준비하기로 했다. 서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총회 의회부서 부원 선정을 위해 각 지방회가 추천한 명단을 검토한 결과, 특정부서에는 부원이 몰려 있으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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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5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사계속교육 후속조치와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는 안수 10년차까지의 목사 계속교육과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을 논의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와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에게 개정안의 내용을 위임했다. 앞서 총회교육원은 지난 3월 중앙교회에서 열린 지방교육원장 간담회에서 목사 계속교육을 실행하는 운영규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교단은 1997년 제91년차 총회에서 목사 의무교육을 승인했으나 후속조치의 미흡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감사 박동국 장로는 감사보고에서 “목사 교육도 법적·제도적 조치를 조속히 마련하여 목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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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공천부는 지난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유지재단이사회 신임 이사로 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를 보선했다. 앞서 공천부는 2월 27일 회의에서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를 유지재단 이사로 선출했었으나 오 목사가 유지재단 이사를 지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중임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재공천이 이뤄졌다. 순교자문준경전도사 기념사업회 운영위원 보선은 총회장 등에 위임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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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이 한국교회와 함께 세월호 침몰사고의 치유·회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총회 임원회는 지난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가칭)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이 위원회에는 본 교단을 비롯해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예장백석, 기하성 등 주요 교단이 참여하며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주요 단체가 동참한다. 한국교회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공동성명 발표, 연합기도회, 구호활동 등을 벌일 계획이다. 총회임원회는 교단 소속 교회 2곳의 학생들도 희생 당한만큼 연합 차원의 지원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키로 했다.총회임원회는 또한 법제부장이 청원한 ‘헌법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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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제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후보를 확정 공고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지난 5월 7일 아현교회에서 42차 회의를 열고 우순태 목사의 총무 후보 등록을 허락하고 타후보와 동일하게 선거공보 및 신문에 공고키로 했다. 우순태 후보의 기호는 5번을 부여했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총회장 후보 이신웅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 17인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본지 8, 9, 10면)선관위는 앞서 서류보완을 이유로 우순태 총무의 총무후보 등록을 보류했지만 헌법연구위원회의 헌법유권해석에 따라 선거관리를 진행하라는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의거하여 우순태 목사의 후보등록을 허락했다.전권위원회가 우 총무에게 내린 ‘정직 2년’은 재판위원회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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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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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목사에게 500만 원 장학금 수여최경애전도사장학회가 15번째 장학생으로 이경선 목사(서현교회 교육목사)를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 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위원장 정문자 권사)는 지난 5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박사과정 중인 이경선 목사를 15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는 1953년부터 1993년까지 장충단교회에서 40년간 전도사로 시무한 고 최경애 전도사를 기리며 성결교회 여성 지도자 양성과 여교역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설립됐다.최경애전도사장학위원회는 1998년부터 성결교회에 소속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해 매년 1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그동안 배출한 장학생은 김진선 박사, 이미생 박사, 설은주 박사,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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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태 현 총무가 “총무 후보 자격 있다”는 헌법 유권해석이 나왔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현 총무에게 후보 자격이 있다고 유권해석 했다. 헌법연구위원 7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동지방회가 청원한 6건의 헌법유권해석 질의를 놓고 오랫동안 논의를 벌인 끝에 전권위의 우 총무 징계가 무효이고, 해벌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고 해석했다.우선, 헌법연구위는 106년차 총회의 결의로 구성된 ‘전권위원회’가 재판위원회와 무관하게 조사와 징계를 진행해 교단 총무에게 정직 2년의 징계조치한 것에 대해서는 ‘불법’으로 유권해석 했다. 이에 따라 그 징계는 ‘무효’이며 총무는 해벌, 복권, 기록말소 등의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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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교단 총회를 앞두고 심리부가 대의원 자격 심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총회 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총회본부에서 대의원 심리를 위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대의원 자격 심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심리부 소위원회는 현행법상 대의원 파송의 근거가 되는 ‘세례교인수 800명’에 유아세례자와 유소년세례자는 배제하고 심리하기로 했다. 헌법 34조 2항 ‘…세례를 받은 자와 유소년세례교인 및 유아세례를 받은 15세 이상 된 자 문답을 받고 세례교인 명부에 기입된 자’에 의거해 대의원 자격을 심리하기로 한 것이다. 지방회 별로 세례교인 800명에 유아세례자자까지 포함하기도해 파송대의원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법에 따라 심리하겠다는 취지다. 심리부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08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