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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광회(회장 박태희 목사) 월례모임이 지난 5월 16일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바울교회는 어버이주일을 맞아 은퇴 목회자들을 어버이처럼 섬기고 위로했다. 이날 참석한 260여 명의 은퇴목회자들은 교단 발전과 나라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박태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월례기도회는 신용철 목사(이리삼광교회 원로)의 기도, 원팔연 목사의 설교에 이어 통성기도, 전 서울신대 총장 강근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원 목사는 설교에서 “일평생 복음을 헌신해온 은퇴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 목회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으며, 교단의 발전과 바울교회의 부흥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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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 이슈 중 하나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완납을 위한 총회비 0.1% 지원안이다.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의 건축이 완료되어 개관됐지만 남은 건축부채 청산을 위해 교단적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지난 5월 2일 열린 순교기념관 운영 특별 간담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총 1617교회, 5만3853명이 순교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중 109개 교회가 수련회를 진행하는 등 순교기념관은 물론 수양관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 여름수련회도 이미 100% 예약이 완료되는 등 향후 방문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총 7억 원의 부채를 6억8000만 원으로 낮추는 등 긴축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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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법정부담금 교단 의무지원 안’ 통과도 올해 총회 이슈 중 하나이다. 이 안은 지난 지방회 당시 서울중앙지방을 비롯해 총 10개 지방회에서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총회에서 결의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법정부담금은 대학법인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교직원들의 연금과 건강보험료의 50%이다. 학교법인은 매년 법정부담금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 법정부담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학교는 국가장학금 지급 정지, 학자금 대출 제한 등 직접적인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에 이 기금의 확보가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올해 서울신대 법정부담금은 총 9억 2000만 원이다. 이중 교단에서 지원하는 액수는 1억 5000만 원으로 나머지 금액은 모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학생과 학교 발전을 위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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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모금 예정·일일 자비량 집회도 열기로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가 새 회기 첫 임원회를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열고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업 실행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선위 임원회는 2·3·4부흥운동의 후속격으로 ‘작은교회부흥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총회비 0.1%를 작은교회를 위한 예산으로 할당해 줄 것을 요청키로 결의했다.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시작되어 1년 만에 끝날 수 있는 상황이라 총회가 지원해 준다면 작은교회 부흥을 위한 2·3·4부흥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기존 소위원회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총 19개 분과로 나뉘었던 소위원회가 특별한 활동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실행위원에 소위원장과 정회원을 포함시키고, 실행위원을 전도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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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교회개척훈련생 전반기 집중훈련이 오는 6월 9일부터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시작된다. 교회개척훈련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완 목사)는 지난 5월 15일 서산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전반기 집중훈련 계획과 교과과정 등을 확정했다.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 이기용 목사(서산교회), 윤갑준 목사(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훈련 일정과 교과과정 등 세부적인 일정을 논의했다. 지난 4월 기개척자 과정 10명과 개척자과정 5명 등 총 15명의 훈련생을 선발한 개척훈련센터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이론과 실천을 병행한 실제적 훈련으로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립, 성장 가능한 교회를 개척 및 재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소수정예의 개척훈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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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산악회(회장 송천웅 목사)가 다섯 번째 등반대회에서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고 세월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기도했다.지난 5월 15일 충남 예산 수암산에서 올 들어 첫 산행길에 오른 성결산악회 회원 60여명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깝고 미안함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다. 산행에 앞서 회원들은 경건회를 열고 세월호 실종자 및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특별 기도 순서도 가졌다.성결산악회장 송천웅 목사는 “국가적으로 힘들고 교단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함께 기도해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회원들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등을 위해 기도했으며, 6·4 지방선거와 교단 총회를 앞두고 나라와 교단 총회를 위해서도 기도의 손을 모았다. 이어진 등반에서도 세월호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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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 제18회 지역코칭세미나가 지난 5월 15~16일 양일간 충남 당진 신평교회에서 충서중앙지방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코칭세미나에서는 신평교회의 개척과 성장을 중심으로 담임 한선호 목사가 목회사례를 집중 강의했다. ‘신평교회의 어제와 오늘’이란 제목으로 세차례 강연한 한선호 목사는 개척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23년 전 당진의 농촌에서 사모와 단 둘이서 개척한 신평교회는 현재 세례교인 277명, 경상비 4억 원 가량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한 목사는 강의에서 “관심이 있는 곳에 방법이 있다”면서 “환경을 탓하기 전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목회에 집중하면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또한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특공대와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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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은 총 5건이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목사)가 지난 1년간 107년차 총회에 상정된 헌법 및 시행세칙 개정안의 타당성을 연구하고, 법제부(부장 한안섭 목사)가 ‘타당하다’고 연구되어 총회에 상정한 안건만 다루게 되게 된다. 관심을 모았던 ‘총회비 선정기준’ 헌법개정안, ‘세습 반대법’시행세칙 신설안 등은 모두‘타당하지 않다’로 연구되어 이번 총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총회에 상정되는 개정안은 먼저 헌법 제13조(교리와 신조)부터 23조(성례전)를 포함하는 제2장‘교리 및 성례전’을‘교리’로 하는 개정안이다. 성례전은 헌법 24조 5항에서도 중복해서 다뤄지고, 교리보다 예배의 한 요소로 다뤄지는 게적합하다는 취지로 인천동, 부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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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로회(회장 채준환 장로)는 지난 5월 12~13일 경기도 실촌수양관에서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를 열고 나라의 평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계속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기도회는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날 예배는 회장 채준환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장세만 장로의 기도, 고문 서병하 장로의 ‘질그릇’이라는 제목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서병하 장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깨끗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에 합당한 질그릇이 되어 남은 여생을 살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강재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특별기도회에서는 고문 류원열 장로의 기도 후 강사 여성삼 목사가 ‘기도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여 목사는 “무엇이든 믿고 구하고,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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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류승동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대전서지방회에서 질의한 ‘담임목사 청빙’ 관련 건을 다뤘다. 이날 헌법연구위원들은 교환목회를 위한 조건부 사임은 ‘무효’이며, 따라서 ‘원상복귀’ 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했다. 그러나 조건부 사임했더라도 퇴직에 따른 정산이 완료됐으면 재청빙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대전서지방회장은 유권해석집(2011) 83쪽 76번에 ‘담임청빙 시 쌍방교환목회 조건으로 인사절차를 밟다가 한 교회에서 부결된 경우 양측 목사의 사임이 무효되고 원상복귀는 적법한가?’에 대해 “조건부 사임은 무효”라고 유권해석한 판례에 의거해 질의했다. 대전서지방회는 ‘여기에서 무효란 원상복귀인가, 사임을 인정하는 것인가’를 물었으며, 헌법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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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사로 활동해 왔던 권영한 목사가 지난 5월 14일 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로부터 목사면직 판결을 받았다. 권영한 목사는 징계법 5조 3항에 따라 무기한 면직에 성찬참여권과 모든 시무직의 직무와 권한 및 회원권 전부가 정지되고 징계와 동시에 모든 급여도 중지됐다. 권영한 목사는 지난해 여러 건의 비위사실과 약속불이행 등에 따른 경고 누적으로 해외선교위원회로부터 선교사 파직을 당했으며, 이날 총회 재판위원회에서 목사면직을 받아 본 교단 선교사와 목사로서의 직무와 권한을 모두 상실했다. 총회 재판위원회는 이날 최종심에서 “녹음과 전문속기사 등을 동원해 철저하고 공정한 조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조사 결과 선교사로서 20년간의 공적이 있음에도 비위 사실이 크고 징계 이후에도 뉘우침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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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법제부(부장 한안섭 목사)는 지난 5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에 상정할 헌법개정안을 살펴봤다. 이날 법제부원들은 헌법연구위원회가 ‘타당하다’고 연구한 개정안만 108년차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법제부 전체회의에는 총 103명 중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법제부원들은 지난 1년간 헌법연구위원들이 연구하고 법제부 소의원들과 논의를 거친 헌법개정안을 보고받았다. 부장 한안섭 목사는 “헌법연구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의견 제시를 했는데 법제부의 의견도 잘 받아들여 준 것 같다”면서 “헌법연구위에서 ‘타당하다’고 연구한 안을 오늘 전체회의에서 다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위가 ‘타당하다’고 연구한 안건만 다루는 것이 법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일부 부원들은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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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무부(부장 설광동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108년차 총회 준비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에 투입할 투개표위원을 선정했으며, 회의순서도 점검했다. 총회 마지막 날인 5월 29일 오전에 각부 보고가 진행되는데 공천부 보고가 오후에 있어 각부보고 시간에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순서를 변경했다. 이 밖에 개회예배와 이취임식은 전례대로 순서자들을 정해 최종 확정했다. 또 총회 좌석도 지난해와 앞뒤를 대각선 방향으로 순환배치해 대의원들의 불만이 적도록 조치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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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심리부(부장 신익수 목사)가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108년차 대의원 자격을 심리했다. 이날 심리부 전체회의에서는 서울지역은 인천 심리부원들이, 인천은 중부지역 부원들이 심리를 맡는 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로 다른 지역을 맡아 심리를 진행했다. 대의원 심리에 앞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소위원회에서 다뤄진 안건들을 논의했다. 먼저 미주선교총회 대의원 자격심리는 총회 임원회에서 특수선교지로 인정해 관례대로 처리하기로 했다는 통보에 따라 그대로 심리를 진행키로 했다. 총회비 완납과 미납시 대의원 명단을 구별되도록 하자는 안에는 찬반양론이 있었으나 표결을 통해 전례를 따라 예년처럼 진행하기로 했다. 세례교인 수에 유아세례자와 청소년세례자 불포함 기준을 지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5.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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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7∼29일 제108년차 교단 총회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이신웅 목사)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신길교회는 지난해 웅장한 규모의 새 성전을 건축해 총회 장소로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적으로 자가용 외에도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갖추었다. 신길교회는 새 성전 건축 후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동계대회, 한성연 성결인의대회, 예수전도단 IT콘퍼런스, CCM 그룹 아발론 초청공연 등 수차례 대규모 집회를 유치한 경험이 있어 이번 교단 총회도 별다른 무리 없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0여 명 자원봉사 신길교회는 먼저 교단 총회를 앞두고 전 교인이 기도에 힘쓰고 있다. 새벽기도, 주일예배, 중보기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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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는 ‘신학교육기관종합개선특별위원회 보고서’를 작성, 보고한다. 신학교육기관개선특위는 제107년차 총회에서 신학교육정책위원회의 발의로 설치되어 활동해 왔다. 교단 소속 신학교육기관과 관련한 각 교육기관의 역할 재고, 교단 교역자 수급의 실태 파악 및 전망 예측 등 교단의 목회자 교육기관에 대한 종합적 청사진을 제시하는 게 목적이다. 연구 범위는 서울신대와 목회신학연구원, 9개 지방교역자양성원이다. 특위는 서울신대 교과과정개선위원회 활동도 포함해 한 분과로 진행했다.신학교육기관개선특위는 수차례 연구와 회의를 거쳐서 최근 총회에 보고할 최종보고서를 마무리했다. 보고서는 각 신학기관 연구결과 및 개선안, 추후 연구과제, 신학교육정책위원회 운영규정 제정안, 교역자양성원 이사회 정관 개정안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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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 선거는 역대 선거 중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2월 정기지방회에서 임원 및 총무 후보로 추천 받은 27명 중 지난 5월 7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이 확정된 후보는 모두 17명이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김정봉 목사(한신교회, 기호 1번),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기호 2번)가 경합을 벌이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송영인 장로(실로암교회, 기호 1번), 이동기 장로(봉신교회, 기호 2번), 고순화 장로(세현교회, 기호 3번)가 입후보해 혼전이 예상된다.부서기 후보에는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 기호 1번), 최영걸 목사(장유교회, 기호 2번)가, 부회계 후보에는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기호 1번), 임근길 장로(군산중동교회, 기호 2번)가 각각 입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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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이사장 이종세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보유 중인 부동산의 일괄 매각을 결의했다. 공제회는 보유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 지난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실무자의 업무 지원을 받아 연구, 답사 등을 시행한 바 있다. 공제회는 현재 남양주 호평, 원주, 춘천, 평창 등에 공시지가 68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동산을 매각하되, 총투자비용보다 5% 이상의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부동산 경기 침체 및 하락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현재 상황에서 적절한 수익을 내고 매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감사보고에서도 부동산 자산 중 시중금리 정도의 춘천 부동산 임대소득이 전부인 실정에서 수익이 없고 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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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재정비리 고발 건에 대해 대검찰청이 재수사를 명령했다. 대검찰청은 총회본부 재정 횡령 혐의로 고발됐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최희탁 전 간사와 송윤기 전 총무 등을 다시 수사하라고 지난 5월 2일 지시했다. 박모 목사가 제기한 송윤기 전 총무, 최희탁 씨 등에 대한 재항고사건(사건번호 2013 대불재항 제 165호)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린 것이다. 재기수사명령은 수사가 미진하므로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처분이다. 대검찰청은 고등검찰청 항고담당 검사들에게 재수사명령률을 종래 15%에서 3%대까지 낮추라고 지시하는 등 재수사명령의 빈도가 낮아지고 있으나 항고가 이유 있는 분명한 사안이거나 처음 수사가 부실했을 때 재기수사명령을 하게 된다. 그동안 재정비리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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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 임원 및 총무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몇몇 후보자들에 대한 고발건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되었으나 조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우순태 총무 후보자 고발건에 대한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우순태 후보자에 대한 무혐의를 확인했다.선관위는 “전권위의 정직 2년 징계가 무효이므로 피고발인의 해벌·복권·기록말소 절차가 필요없고, 제108년차 총무 후보 입후보 자격이 있다”는 헌법연구위원회의 유권해석과 이에 따라 선거관리를 진행해달라는 총회임원회의 결의에 의거하여 우순태 목사의 후보등록을 받았다는 답변서를 고발인에게 통보했다. 선관위는 또 유동선 목사의 불법목사안수 고소 건을 다루고 유 목사로부터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1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