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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류광열 목사)는 지난 5월 22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적은 액수 때문에 유명무실해진 작은교회와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소위원들은 106년차에 예산 1억 원이 삭감되면서 1인당 35만 원을 지원하게 되는 등 지금의 장학금 지원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며 장학금 증액이나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규정을 바꾸는 등 장학금 사용에 대한 총회의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또한 이날 소위원들은 지난 4월에 열린 농어촌교회 교역자 및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와 교제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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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10년이상 장기근속 직원들이 지난 5월 23일 표창을 받았다. 이날 사무국장 겸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를 비롯해 11명이 근속 시무에 대한 감사와 공로를 인정받으며 표창장과 선물을 받았다. 장기근속자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활용해 교단과 총회본부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총회본부 금요예배는 교단 창립을 기념하는 축하예배로 진행됐으며,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사무국장 이재동 장로의 기도, 교육국의 찬양,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이 이어졌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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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교단 총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찬양의 무대가 펼쳐졌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가 주최하고 성결교회음악협회가 주관한 제108년차 교단 총회 기념음악회가 지난 5월 25일 신덕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교단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고 교단 총회가 다툼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은혜가 되는 성총회가 되도록 찬양을 통해 마음을 모은 것이다. 이번 무대에는 실력 있는 성결교회 음악가들이 총출동했다. 개 교회 찬양단과 성가대부터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성결인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찬양의 목적과 방향을 자신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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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차 총회 첫날 회의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다. 매년 총회비가 미납된 지방회 대의원 문제로 개회가 지연되었지만 올해는 총회비 미납된 지방회는 대의원권을 유보한 채 회원점명에 들어갔다. 다만 대의원 교체 청원으로 개회가 다소 늦어지기도 했다. 전남동지방회에서 대의원 교체를 청원했지만 해당 목사가 지방회 대의원 명단에 없어서 심리부는 대의원 교체를 불허했다. 이 문제로 30분 늦게 개회됐지만 예년에 비하면 회무 지연정도가 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회무 진행도 매끄러웠다. 서무부(부장 설광동 목사)가 예고한 대로 회의장 질서와 회무 진행을 철저하게 했다. 먼저 총회 대의원의 발언 시간 5분을 철저히 준수했다. 조일래 총회장은 개회에 앞서 의사규정을 지키도록 대의원들에게 관련 규정을 설명했다. 개회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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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면직 처분을 받은 송윤기 전 총무가 총회 임원회의 불법성 지적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사무총장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동지방회로부터 목사 면직을 받은 인물이 교단 소속 기관의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어 총회에서 어떻게 대응할 지 주목된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27일 회의에서 송윤기 전 총무의 사무총장 취임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취임을 무효라고 결론을 내렸다. 송윤기 전 총무는 목사 면직이 확정된 상태로 교단 복지재단 법인 사무총장으로 취임할 자격이 없고, 징계법 제5조 3항 면직에 의거해 취임은 무효라는 것이다. 광주동지방회 재판위원회는 12월 26일 송 전 총무를 베드로교회 예배 방해와 사문서 위조, 재정비리, 폭행 등으로 목사면직을 판결했다. 이후 송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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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온 총회비 세입구조 변경안의 통과 여부도 이번 총회의 중요 이슈이다. 지난 총회에서 10개 지방회는 총회비 책정 방식을 기존 경상비 기준에서 세례교인 수 기준으로 변경하는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총회에 상정했다. 경상비 축소 보고와 세례교인 수 과대보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6개월여 관련 방식을 연구해온 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는 총회 임원회에 경상비와 세례교인 수를 병행 기준으로 총회비를 산출하는 연구안을 보고했다. 이 연구안은 총회 임원회를 거쳐서 108년차 총회에 상정됐다. 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는 활동 초기 세례교인 수 기준의 세입구조 안을 연구했으나 대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절충안을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절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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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은 교단이 정한 농어촌주일이다. 총회는 농어촌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농촌을 위한 기도와 선교에 적극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도시교회의 모판인 농어촌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농어촌교회를 향한 선교 정책에 관심을 요청한 것이다. 농어촌교회 선교를 위해서는 해당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구입하는 ‘농산물 직거래’와 자매결연, 장기적인 정책 수립이 제안되고 있다. 일시적인 선교가 아니라 농어촌 변화를 예측하며 장기적인 농어촌 선교 정책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교단 담당자들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직접 만나서 방안을 연구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며 농어촌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서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문의:02)3459-1021
교단
최샘 기자
2014.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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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108년차 총회 첫날 항존부서 파송이 총회 회의순서로 채택되어 총회에서 파송여부가 결정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8년차 총회 회순 채택에서 공천부 파송 및 인준 순서가 삽입됐다. 지금까지 항존위원 파송은 총회가 폐회한 후 공천부에서 파송하고 실행위원회의 인준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총회 회순 채택 순서에서 항존부서 파송 및 인준 순서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총회 셋째날 다루기로 통과 됐다. 한안섭 목사는 “항존부원 교체 시기인데 총회 회의순서에 공천부의 항존부서 파송 인준 순서가 빠졌다”면서 “세째날 공천부 보고 이후 공천부가 항조부원을 파송해서 총회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헌법에는 ‘공천부가 유지재단, 복지재단, 서울신대, 교역자공제회 이사 및 감사, 교육원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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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쉼터 봉헌 감사예배가 지난 5월 22일 교단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락쉼터는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요양센터로, 지난해 유지재단 설립 90주년, 성락원 설립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되어 이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성락쉼터는 총 건축면적 516㎡에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건축되었다.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상층은 믿음, 소망, 사랑실로 구분된 쉼터와 거실, 식당 및 세탁실, 샤워실 등으로 사용된다. 공사비는 총 5억1000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유지재단에서 4억 원, 여교역자회에서 1억1000만 원을 모금했다. 1억1000만 원 중에는 바울교회를 비롯해 전국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전국권사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평신도 기관과 교회, 성결인들의 도움이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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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총회 포상자는 총 78명이며 수상 분야는 국내외 선교, 2·3·4부흥운동, 교회개척, 농어촌교회 근속 등 총 7개 분야다. 국내선교는 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선정되었으며 해외선교는 교회, 기관, 개인으로 구분되어 시상한다. 해외선교 분야에서는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를 비롯해 총 24개 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 총 4개 기관, 장기상 장로(충무교회) 등 6명이 선정되었다.2·3·4부흥운동 분야에서는 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교회 5곳(수정교회, 신길교회, 신촌교회, 부천삼광교회, 서산교회)과 지방회 7곳(서울서지방, 서울남지방, 경기남지방, 경기서지방, 충서지방, 전주지방, 대구지방), 기관 5곳(국내선교위원회, 전국장로회, 남전도회연합회, 전국권사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이 선정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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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신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 임원·총무 선거 투표 순서를 정했다.이날 선관위는 선거 투표방식은 목사·장로 부총회장 투표(동시 진행), 부서기·부회계 투표(동시 진행), 총무 투표(동시 진행) 순으로 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목사·장로 부총회장 선출은 3분의 2 득표로 하되 3회까지, 부서기·부회계 선출은 최다 득표로 1회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단독 입후보한 총회장 후보 이신웅 목사, 서기 후보 홍승표 목사, 회계 후보 정진고 장로는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된다. 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총무 선출은 재석 과반수 득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1차 투표에서 대의원들의 표가 갈릴 경우, 2∼3차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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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해주시는 대의원과 성결가족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 뜻 깊은 총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회기는 정치, 경제, 사회적인 사건이 유난히 많은 시기였습니다. 특별히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온 나라가 큰 충격과 슬픔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말씀처럼 우리교단은 한국 교계와 더불어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기도와 모금운동을 진행해왔고 감사하게도 많은 교회와 성결가족들이 이 귀한 일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107년차 총회장으로서 교단의 현안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해결하고자 금식기도로 시작하였으며
교단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2014.05.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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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양정규 목사)는 제108년차 총회에 예식서개정특별위원회 1년 연장의 건을 청원한다. 위원회 연장 청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공청회(5회)를 마치고 새 예식서 발간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다. 공청회에서 윤곽이 드러난 새 예식서는 현장 친화성을 강화하기 위해 길고 찬송이 많이 들어간 주일예배 제6형식을 삭제했다. 또 성만찬예전 이후에 배치돼 있던 ‘각종 공예배’ 항목을 ‘기타 공예배’라는 항목으로 주일예배 바로 뒤로 옮겨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제2장 기타 공예배 부분에는 신유예식, 성별회, 존 웨슬리의 주일낮예배 등을 추가로 삽입했고 주일예배 제5형식(찬송과 함께하는 성만찬예배)의 음악 부분을 웨슬리의 찬송집에서 선곡해 삽입했다.또한 찬송과 설교 본문을 여러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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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5월 2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7년차 총회 감사 보고를 받았다. 이날 감사보고에 따르면 총회 임원과 심리부가 각 지방회를 순회하여 정확한 보고가 되도록 협조를 구하고 계도 활동에 나선 결과, 2013년 말 경상비 총액은 2869억 원으로 2012년 대비 경상비 94억8400만원이 증가되었으며 1인당 경상비도 3만2800원이 증가되었다는 것. 반면 세례교인은 2804명 감소된 것으로 보고됐다. 총회임원들이 지속적인 지방회 순회를 통해 지방회의 소리를 듣고 상호간 소통에 힘쓴다면 정직 보고는 물론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교단이 더욱 부흥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내려졌다. 교세통계표를 보고한 교회는 2651곳이며 경상비는 보고했으나 세례교인을 보고하지 않은 교회는 17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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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제108년차 총회가 5월 27일 신길교회에서 열려 교단의 새로운 화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대의원 948명 중 713명의 출석으로 개회돼 29일 까지 이어진다. 첫날 총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대의원 심리보고와 회원점명, 회순 채택에 이어 항존부서 보고와 감사보고까지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다른 때보다 원활했다. 예년처럼 대의원 심리 문제로 개회가 장시간 지연되지 않았고 대의원 발언도 5분으로 제한되는 등 의사규정대로 매끄럽게 진행됐다. 특히 회순 채택에서 공천부의 항존 부서 파송 인준 순서가 채택돼 관심을 모았다. 짧은 기간에 100명이 넘는 항존 위원을 파송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법에 정한대로 셋째날 순서를 넣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5.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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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년차 교단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 총회장에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가 대의원과 축하객의 박수 속에 무투표 당선됐다. 이신웅 목사는 "오로지 복음을 기반으로 작은교회 섬김 사역과 다양한 대사회 봉사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기 후보 홍승표 목사(신일교회)와 회계 후보 정진고 장로(신광교회)도 박수 속에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날 관심을 집중시킨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493표로 435표를 획득한 김정봉 목사(한신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2/3 득표를 하지 못해 재투표에 들어가야 했으나 김정봉 목사가 사퇴해 유동선 목사의 당선이 공포됐다. 3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고순화 장로
교단
최샘 기자
2014.05.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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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회에서 서무부로 접수한 청원 및 건의안, 법제부와 심리부로 접수된 안건 등은 모두 72건으로,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지원 청원이 가장 많았으며 2·3·4부흥운동 사업 추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지원 청원 등과 관련한 안건이 잇달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기관의 지원 요청과 관련된 논의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성결원 등에서 재정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서울남, 강원서지방, 충남지방, 광주동지방회 등 5개 지방회는 서울신대 법정 부담금을 총회가 지원하는 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대학 평가에서 법인 지원금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서울신대의 미래를 위해서 교단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강남지방회와 대전중앙지방회는 서울신대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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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추진된 2·3·4부흥운동이 제108년차 교단 총회에서 교단 지속 사업으로 결의될 수 있을지 안팎의 관심이 높다. 9개월간 160여 명의 목회자가 동참한 이 운동은 선교비 지원과 전도가 함께 진행되는 새로운 작은교회 살리기 정책이라는 점에서 교단과 교계의 관심을 받았다. 지속 추진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3월까지 새신자 2013명이 정착하는 등 실제적인 전도 효과와 목회자 갱신과 영성 회복이 증명됨에 따라 현장에서 먼저 이 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동참자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동안 이 운동을 진행하면서 행복했고 관심 가져주신 성결인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역대 시행된 작은교회 정책 중 가장 우수하다는 생각되는 2·3·4부흥운동이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교단
최샘 기자
2014.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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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들의 모임인 성광회(회장 박태희 목사) 월례모임이 지난 5월 16일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바울교회는 어버이주일을 맞아 은퇴 목회자들을 어버이처럼 섬기고 위로했다. 이날 참석한 260여 명의 은퇴목회자들은 교단 발전과 나라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박태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월례기도회는 신용철 목사(이리삼광교회 원로)의 기도, 원팔연 목사의 설교에 이어 통성기도, 전 서울신대 총장 강근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원 목사는 설교에서 “일평생 복음을 헌신해온 은퇴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 목회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국가적인 슬픔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으며, 교단의 발전과 바울교회의 부흥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5.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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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 이슈 중 하나는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축비 완납을 위한 총회비 0.1% 지원안이다.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의 건축이 완료되어 개관됐지만 남은 건축부채 청산을 위해 교단적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지난 5월 2일 열린 순교기념관 운영 특별 간담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총 1617교회, 5만3853명이 순교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중 109개 교회가 수련회를 진행하는 등 순교기념관은 물론 수양관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 여름수련회도 이미 100% 예약이 완료되는 등 향후 방문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총 7억 원의 부채를 6억8000만 원으로 낮추는 등 긴축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5.2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