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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군선교부(부장 김태호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소위원회를 열고 108년차 사업 계획을 정했다. 군선교부는 이번 회기 동안 군목수련회를 비롯해 군목활동 지원,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 진중합동세례식, 군종장교 후보생 장학금 지급, ROTC 후보생 세례식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소위원회는 사업 계획을 확정하되 예산은 차기 회의 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과 진중합동세례식 보조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또 군선교부 부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진중합동세례식 참석 여부도 차기 회의에서 확인하기로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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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가 모금을 위해 ARS 전화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선교 활동에 나섰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실행위원 및 회원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선위 임원과 위원은 사역과 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국내선교위원회는 교단의 국내 선교를 총괄하는 항존위원회로, 해외선교위원회와 함께 교단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특히 복음 콘퍼런스와 2·3·4부흥운동 지원 등으로 국내선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그러나 부족한 예산과 낮은 참여도로 개별 사역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오며 사역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108년차 국선위 임원과 위원들이 이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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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웅 목사 교단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6월 15일 신길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임직식과 함께 열린 예식에는 교계와 교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신웅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을 바르게 이끌어줄 것을 기원했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가 ‘선택받은 은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만신 목사는 설교에서 “부족하고 약한 우리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늘 감사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신웅 총회장도 인사말에서 “목회 끝자락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교단을 섬기게 됐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회장으로서의 각오를 재차 밝혔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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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단장 윤석인 권사, 지휘 임숙영)이 지난 5월 9~21일 뉴질랜드·호주 순회선교연주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순회연주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대원들의 섬김 속에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은 1984년 창단된 이후 교단 내 대표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교단뿐만 아니라 서울시합창제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전련 합창단은 총 12일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호주 시드니 등 3곳의 6개 교회에서 공연했다. 본 교단 참된교회(최요한 목사), 로고스교회(임봉학 목사), 시드니교회(고준학 목사), 힐스한인교회(김성겸 목사)를 비롯해 현지 교회 ‘Glenfield Baptist Church’와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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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5월 19~20일 활천문학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순창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순창 산림박물관과 가마골을 둘러 본 후 저녁에는 답동교회(전성욱 목사)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및 ‘시와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순서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김수영 권사(제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시 낭송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활천문학회와 답동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전하며 떡을 떼며 정을 나눴고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순창문학기행은 순창이 고향이며 답동교회가 모교회인 권정수 장로(에덴교회)의 후원과 협조로 이루어졌다. 전성욱 목사는 “성결인들로 구성된 문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시골 교회 성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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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사업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은평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장에 김헌곤 목사(함열교회·사진)를 선임했다. 김헌곤 목사의 관장 선임은 총회장 결재로 확정된다. 김헌곤 목사는 순교자 가정 출신으로 총회 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관장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이날 또 기념사업회는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 고문으로 이만신 목사(중앙교회 원로),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신명범 장로(강변교회 원로), 박남형 목사(한빛교회 명예),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김성환 목사(원산교회 명예)를 추대했다. 명예관장으로는 이재완 목사, 신명범 장로, 박남형 목사를 추대했다. 이 밖에도 기념사업회는 108년차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오는 9월 2일 증도에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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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는 회원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교육비전 공유와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또 교육목회 분야와 전문사역 분야, 교육진흥 분야로 사역을 구분해 교단 교회교육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목회 분야에서는 담임목사를 위한 교육목회 세미나, 평신도 제자훈련 교육교재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키로 하고, 전문사역 분야는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와 BCM 부모교육 세미나를, 교육진흥 분야에서는 성결교육인의 밤, 교육위원회 회보 발간. 농어촌교회 어린이 연합캠프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교육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역의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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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제48회기 첫 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역점과제를 논의했다.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실무임원, 각 지련 협동총무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 후 업무 인수인계, 실무임원회의 등이 보고 되었으며 역점과제와 사업 추진을 위한 지련의 협조가 요청되었다. 올해 남전련은 ‘하나님께 영광의 도구로 쓰임받는 남전도회’를 주제로 ‘말씀과 기도로 생활이 일치하는 남전도회’, ‘전도와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남전도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남전도회’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말씀 묵상의 생활화, 한 회원이 한 사람 이상 전도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17일에는 유진호텔에서 제1차 세미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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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 새로운 평신도 사역자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6월 12일 계룡스파텔에서 ‘네트워크 연합 TM(Training & Multiply)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코칭 네트워크 참가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TM을 통한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파송사역 1단계(전도훈련)와 파송사역 2단계(TM 교육 및 실습) 교육, 네트워크 간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TM교재 활용법을 소개한 ‘파송사역 2단계 교육’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TM교육은 전문사역자가 파송되어 전도훈련을 진행하는 파송사역 1단계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교회에 등록한 초신자를 평신도 사역자로 양육하는 것으로, OMS에서 개발한 TM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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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가 지난 6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설립 90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자축했으며 본연의 업무와 사명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장광래 장로의 사회로 이사 김승환 목사의 기도, 이사장 고제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나를 강하게 하신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고제민 목사는 “그동안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뒤돌아보면 모두 유지재단이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는 연단의 도구였음을 깨달았다”며 “특히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이룰 수 없었던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은혜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목사는 “이제는 10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기자”고 이사와 직원들을 격려했다.축사를 전한 교단 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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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무로 헌신한 우순태 목사가 이임하고 김진호 목사가 신임 총무로 취임했다. 총회본부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총회 임원회를 비롯해 교단 안팎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하는 총무들은 “교단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 서기 홍승표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본부 직원의 특송,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신웅 목사는 ‘오직 복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 때문에 교단이 있고 총무가 있으며,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능력을 공급하시고 성령 주시고 은사 주시는 것”이라며 “이취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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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교단을 이끌 총회 항존위원 공천 명단이 발표됐다.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성결교회연맹 세계선교대회 참여차 출국에 앞서 지난 16일 20여 개 부서 129명의 항존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6월 13일 열린 공천부 회의에서 항존위원 공천을 위임받은 이 총회장은 총회에서 20일 이내 공천한다는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총회 임원회, 실행위원회 보고 등을 거치지 않고 공천부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고시위원회, 재판위원회, 헌법연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신학정책위원회 등 주요 항존부서를 비롯해 교육원, 활천사, 서울신대, 성결원, 긴급구호단, 유지재단, 목신원, 총회감사 등 주요 기관 이사·감사 등이 포함됐다. 헌법 및 제규정 상충위원회와 예식서개정위원회 등은 추후 발표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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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황순례 권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헬몬수양관에서 2014년도 임원단합기도회를 열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임원단합기도회는 3일간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도의 어머니들은 단합기도회에서 교회와 교단, 권사회의 부흥과 개인신앙의 성숙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첫날 도착예배는 황순례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정민 권사의 기도, 전 회장 박종해 권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으며, 첫 시간부터 뜨겁게 통성기도했다. 저녁예배는 2부회장 이미순 권사의 사회로 전 회장 임정규 권사의 기도, 부총무 송인성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헬몬수양관 직전 관장 이군자 목사가 설교했으며, 오후에는 기도회가 따로 열려 나라와 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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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권재봉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첫 소위원회를 열고 108년차 사업계획과 총회 특수전도기관 청원안을 심의했다. 이날 소위원들은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안을 보고받고 3000만 원 규모의 특수전도비를 기관별 운영 현황에 따라 조정한 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수전도기관 활동비와 경목활동 지원비, 사회선교단 지원비 등도 107년차까지 선교부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다시 활동내용 등을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조정하기로 한 것이다.선교부는 특수전도기관, 경목, 교목, 사회선교단 등에 지난해까지 총 28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재 본 교단 산하에는 100여 개의 특수전도기관이 승인받아 운영 중이며, 총회 선교부 심의 기준을 통과해 지원을 받는 곳은 총 12곳이다. 이밖에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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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신임 총무의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위해 총무업무인수위원회(위원장 조관행 목사)가 지난 6월 13일 첫 모임을 열었다. 총무업무인수위는 이날 공통적으로 “총무의 권한이 너무 약화되어 있어 총회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총회직원 인사권과 재정권이 총무에게 다시 주어져야 제대로 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축소된 총무의 권한을 명시한 총회본부 제규정은 모법과 상충되게 정해진 내규이기 때문에 원상복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인수위는 ‘총무 권한 강화밖에 답이 없다’고 의견을 모았지만, 업무인수가 빨리 이뤄져야 하는 만큼 현재 상황에서 총무가 업무를 볼 때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선에서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수위원들은 총무 업무를 인사(정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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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결교회 지도자들과 선교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선교 정보 교류와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세계성결교회연맹은 지난 6월 16~17일 대만 서호리조트에서 세계성결교회연맹 세계선교분과대회를 열었다. 세계선교분과대회는 본 교단에서는 이신웅 총회장과 유동선 고순화 부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해외선교위원장 류광열 목사 등 임원 및 실행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신입회원인 예성을 비롯해 대만, 일본 측 지도자 등 총 42명이 참여했다. 특히 의장국인 대만에서 주최했지만 첫날 개회예배부터 이신웅 총회장이 인도하는 등 본 교단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선교대회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첫날 개회예배 및 주제강의는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 후 이신웅 총회장이 ‘교회를 세우는 성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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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교단을 이끌 총회 항존위원이 발표됐다.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성결연맹 세계선교대회 참석차 출국에 앞서 16일 오전 20여개 부서 130여명의 목사·장로 항존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6월 13일 공천부 회의에서 항존위원 공천을 위임 받은 이 총회장은 108년차 총회 폐회 후 공천한다는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총회임원회, 실행위원회 보고를 거치지 않고 항존위원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고시위원회, 재판위원회, 헌법연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신학정책위원회 등 주요 항존부서를 비롯해 교육원, 활천사, 서울신대, 성결원, 긴급구호단, 유지재단, 목신원, 총회감사 등 주요 기관 이사·감사 등이 포함됐다. 헌법 및 제규정 상충위원회와 예식서개정위원회 등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이번에 공천된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6.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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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센터 제9기 훈련세미나가 지난 6월 9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개강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개척훈련센터의 운영이 교회진흥원으로 이관된 후 처음 열린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기개척자 과정과 개척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교회개척훈련센터(구 교회개척훈련원)는 준비된 개척자 양성에 앞장서 왔다. 운영이 중단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국내선교위원회를 거쳐서 교회진흥원에서 운영을 맡으면서 이번에 9기 훈련세미나를 진행한 것이다. 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완 목사)는 지난 4월 면접으로 15명(기 개척자 10명, 개척자 5명)의 훈련생을 선발하고 커리큘럼을 연구하며 세미나를 준비했다. 특히 수료생과의 전화 인터뷰 결과를 커리큘럼과 인센티브에 반영하는 등
교단
최샘 기자
2014.06.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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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33명의 성결인이 당선됐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민선 4, 5기 두 차례 전주시장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집사(바울교회)가 전북도지사에 당선됐다.기초단체장은 고길호 집사(북교동교회)가 신안군수에 당선되었고 전창범 성도(양구 사랑의교회)는 양구군수 3선 도전에 성공했다. 광역의원으로는 현 충남도의원 조이환 장로(길산교회)와 목포시의원 정영수 집사(영동중앙교회)가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헌수 장로(홍성교회)는 새누리당 홍성군의원으로 당선, 박인섭 장로(주영광교회)는 송파구의원 3선에 성공하는 등 성결인 당선자가 다수 배출되었다. 전북도 교육감으로 김승환 장로(익산바울교회)가 재선에 성공해 전라북도 교육계 수장으로 계속 일할 수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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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성결교회연맹 세계선교대회가 오는 6월 16~17일 양일간 대만 서호리조트에서 열린다.이신웅 총회장은 인수인계 후 첫 해외 업무로 세계성결연맹 선교대회에 참석한다. 유동선 고순화 부총회장과 서기 홍승표 목사, 해외선교위원회 임원 및 실행위원들도 참석해 선교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선교대회는 세계성결교회들의 교류 확대를 통한 선교 국제화를 도모하고, 중화권 선교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본 교단을 비롯해 대만과 일본 등 각국의 선교분과 위원들이 참여한다. 선교대회는 6월 16일 오후 개회 예배 후 주제강의가 시작되어 총 5개의 주제강의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나라별 선교현황과 선교전략을 소개하고 정보 및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 기간 대만·한국 교역자부인회 세미나도 함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