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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출신 여성학자 모임인 기독교여성리더십연구회가 지난 6월 16일 서울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정기연구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창립한 연구회는 서울신대 학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여성 인재들의 리더십이 성결교회와 한국교회, 더 나아가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는 비전을 갖고 만들어졌으며, 창립일에 제1회 정기연구발표회를 열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상담학을 전공한 정보라 박사(대전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와 박경옥 박사(주우리가정회복연구소장)가 발표를 맡았다. ‘청소년기 자기중심성과 영적 필요: 청중과 증인으로서의 상담자’를 주제로 발표한 정보라 박사는 “영성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상담자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과정에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며 “믿음의 습관으
교단
최샘 기자
2014.06.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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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된 예산으로 108년차 회기에도 농어촌 및 작은교회 자녀 장학금 지급은 유명무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이무영 목사)가 지난 6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농어촌 및 작은교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의 인상을 총회 임원회에 강력히 요청하기로 했다. 105년차 총회에서 예산이 1억여 원 삭감된 후 농어촌 교역자 자녀 장학금도 그동안 감액 지급해왔다. 문제는 1인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액수가 너무 적어서 유명무실하다는 점이다. 농어촌부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10년 전만 해도 100만 원대(10년 평균 70만 원대)였지만 현재 35만 원대로 절반 이하로 삭감된 것이다. 장학금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이에 농어촌부는 지속적으로 장학금 인상안을 교단 총회에 상정했으나 번번
교단
최샘 기자
2014.06.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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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의 교역자 부인들이 서로의 사역을 위로하고 응원했다.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윤병숙 사모)는 지난 6월 16~20일 웨스트 레이크 리조트에서 한국·대만 교역자부인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교역자부인회 임원 16명과 대만 교역자 부인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미나 기간 에 연합으로 4개 조를 구성하고 강의를 들으며 목회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며 교제했다. 전국교역자부인회는 2년에 한번 해외선교 사역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대만 교역자 부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해외선교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 저녁에 열린 개회예배는 회장 윤병숙 사모의 사회로, 전 회장 이은미 사모의 기도, 한국 사모들의 대만어 특송, 대만 총회장 황칭룽 목사의 설교,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축
교단
최샘 기자
2014.06.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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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단(회장 이정익 목사)은 지난 6월 12일 서울역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와 결속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임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 신임 총무 김진호 목사가 참석해 인사하고 교단 발전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 총회장들도 신임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무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이정익 목사가 회장에 유임됐다. 이 목사는 “봉사직이라서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체 규정에 임기가 3년이고, 회원들의 요청도 있어서 재임을 수락했다. 총무 전병일 목사(정읍교회)도 유임됐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사회와 김필수 목사(인후동교회 원로)의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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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가 지난 6월 9일 성락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사회복지부는 오는 7월 24일 성광회 위로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오는 8월 29~30일에는 성로회 위로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위로회를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총회 임원회에 지원금 300만 원을 요청하기로 하고, 부족한 예산은 교회의 후원을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은퇴여교역자회 위로회와 홀사모 위로회 행사 지원도 예년처럼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홀사모 자녀 장학금은 내년 3월에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회복지부는 사업 예산이 부족해 복지사업 관련 연구와 진행이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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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회를 대표하는 지방회장단이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지방회장단(대표 이선희 목사)은 지난 6월 13일 본 교단 세월호 사고 피해 교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먼저 경기서지방 대명교회에 모인 지방회장단은 교단 소속 교회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희생자가 발생한 교단 소속 교회는 안산백합교회(박광수 목사)와 한믿음교회(임재수 목사)이며 총 16명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중 한 명은 구조되었으나 14명은 시신으로 발견되어 장례를 치렀고, 한 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이다. 지방회장단은 참사에 함께 가슴 아파하며 지방회별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원만한 수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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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군선교부(부장 김태호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소위원회를 열고 108년차 사업 계획을 정했다. 군선교부는 이번 회기 동안 군목수련회를 비롯해 군목활동 지원,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 진중합동세례식, 군종장교 후보생 장학금 지급, ROTC 후보생 세례식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소위원회는 사업 계획을 확정하되 예산은 차기 회의 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과 진중합동세례식 보조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또 군선교부 부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진중합동세례식 참석 여부도 차기 회의에서 확인하기로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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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가 모금을 위해 ARS 전화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선교 활동에 나섰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실행위원 및 회원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선위 임원과 위원은 사역과 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국내선교위원회는 교단의 국내 선교를 총괄하는 항존위원회로, 해외선교위원회와 함께 교단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특히 복음 콘퍼런스와 2·3·4부흥운동 지원 등으로 국내선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그러나 부족한 예산과 낮은 참여도로 개별 사역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오며 사역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108년차 국선위 임원과 위원들이 이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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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웅 목사 교단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6월 15일 신길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임직식과 함께 열린 예식에는 교계와 교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신웅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을 바르게 이끌어줄 것을 기원했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가 ‘선택받은 은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만신 목사는 설교에서 “부족하고 약한 우리에게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늘 감사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신웅 총회장도 인사말에서 “목회 끝자락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서 교단을 섬기게 됐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회장으로서의 각오를 재차 밝혔다.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6.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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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단장 윤석인 권사, 지휘 임숙영)이 지난 5월 9~21일 뉴질랜드·호주 순회선교연주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순회연주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대원들의 섬김 속에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은 1984년 창단된 이후 교단 내 대표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교단뿐만 아니라 서울시합창제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전련 합창단은 총 12일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호주 시드니 등 3곳의 6개 교회에서 공연했다. 본 교단 참된교회(최요한 목사), 로고스교회(임봉학 목사), 시드니교회(고준학 목사), 힐스한인교회(김성겸 목사)를 비롯해 현지 교회 ‘Glenfield Baptist Church’와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목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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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5월 19~20일 활천문학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순창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순창 산림박물관과 가마골을 둘러 본 후 저녁에는 답동교회(전성욱 목사)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및 ‘시와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순서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김수영 권사(제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시 낭송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활천문학회와 답동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전하며 떡을 떼며 정을 나눴고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순창문학기행은 순창이 고향이며 답동교회가 모교회인 권정수 장로(에덴교회)의 후원과 협조로 이루어졌다. 전성욱 목사는 “성결인들로 구성된 문인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시골 교회 성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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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사업회(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은평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장에 김헌곤 목사(함열교회·사진)를 선임했다. 김헌곤 목사의 관장 선임은 총회장 결재로 확정된다. 김헌곤 목사는 순교자 가정 출신으로 총회 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관장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이날 또 기념사업회는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 고문으로 이만신 목사(중앙교회 원로),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신명범 장로(강변교회 원로), 박남형 목사(한빛교회 명예),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김성환 목사(원산교회 명예)를 추대했다. 명예관장으로는 이재완 목사, 신명범 장로, 박남형 목사를 추대했다. 이 밖에도 기념사업회는 108년차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오는 9월 2일 증도에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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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위는 회원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교육비전 공유와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또 교육목회 분야와 전문사역 분야, 교육진흥 분야로 사역을 구분해 교단 교회교육에 주력하기로 했다. 교육목회 분야에서는 담임목사를 위한 교육목회 세미나, 평신도 제자훈련 교육교재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키로 하고, 전문사역 분야는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와 BCM 부모교육 세미나를, 교육진흥 분야에서는 성결교육인의 밤, 교육위원회 회보 발간. 농어촌교회 어린이 연합캠프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교육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역의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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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6월 10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제48회기 첫 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역점과제를 논의했다.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실무임원, 각 지련 협동총무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 후 업무 인수인계, 실무임원회의 등이 보고 되었으며 역점과제와 사업 추진을 위한 지련의 협조가 요청되었다. 올해 남전련은 ‘하나님께 영광의 도구로 쓰임받는 남전도회’를 주제로 ‘말씀과 기도로 생활이 일치하는 남전도회’, ‘전도와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남전도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남전도회’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말씀 묵상의 생활화, 한 회원이 한 사람 이상 전도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 17일에는 유진호텔에서 제1차 세미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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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이 새로운 평신도 사역자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6월 12일 계룡스파텔에서 ‘네트워크 연합 TM(Training & Multiply)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코칭 네트워크 참가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TM을 통한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파송사역 1단계(전도훈련)와 파송사역 2단계(TM 교육 및 실습) 교육, 네트워크 간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TM교재 활용법을 소개한 ‘파송사역 2단계 교육’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TM교육은 전문사역자가 파송되어 전도훈련을 진행하는 파송사역 1단계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교회에 등록한 초신자를 평신도 사역자로 양육하는 것으로, OMS에서 개발한 TM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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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가 지난 6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설립 90주년 기념예배를 열고 자축했으며 본연의 업무와 사명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장광래 장로의 사회로 이사 김승환 목사의 기도, 이사장 고제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나를 강하게 하신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고제민 목사는 “그동안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뒤돌아보면 모두 유지재단이 더욱 건강하게 발전하는 연단의 도구였음을 깨달았다”며 “특히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이룰 수 없었던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은혜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목사는 “이제는 10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기자”고 이사와 직원들을 격려했다.축사를 전한 교단 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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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무로 헌신한 우순태 목사가 이임하고 김진호 목사가 신임 총무로 취임했다. 총회본부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총회 임원회를 비롯해 교단 안팎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하는 총무들은 “교단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 서기 홍승표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본부 직원의 특송,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신웅 목사는 ‘오직 복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 때문에 교단이 있고 총무가 있으며,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능력을 공급하시고 성령 주시고 은사 주시는 것”이라며 “이취
교단
최샘 기자
2014.06.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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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교단을 이끌 총회 항존위원 공천 명단이 발표됐다.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성결교회연맹 세계선교대회 참여차 출국에 앞서 지난 16일 20여 개 부서 129명의 항존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6월 13일 열린 공천부 회의에서 항존위원 공천을 위임받은 이 총회장은 총회에서 20일 이내 공천한다는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총회 임원회, 실행위원회 보고 등을 거치지 않고 공천부 명단을 전격 발표했다. 고시위원회, 재판위원회, 헌법연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신학정책위원회 등 주요 항존부서를 비롯해 교육원, 활천사, 서울신대, 성결원, 긴급구호단, 유지재단, 목신원, 총회감사 등 주요 기관 이사·감사 등이 포함됐다. 헌법 및 제규정 상충위원회와 예식서개정위원회 등은 추후 발표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6.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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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황순례 권사)는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헬몬수양관에서 2014년도 임원단합기도회를 열었다.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임원단합기도회는 3일간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도의 어머니들은 단합기도회에서 교회와 교단, 권사회의 부흥과 개인신앙의 성숙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첫날 도착예배는 황순례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이정민 권사의 기도, 전 회장 박종해 권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으며, 첫 시간부터 뜨겁게 통성기도했다. 저녁예배는 2부회장 이미순 권사의 사회로 전 회장 임정규 권사의 기도, 부총무 송인성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헬몬수양관 직전 관장 이군자 목사가 설교했으며, 오후에는 기도회가 따로 열려 나라와 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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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권재봉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첫 소위원회를 열고 108년차 사업계획과 총회 특수전도기관 청원안을 심의했다. 이날 소위원들은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안을 보고받고 3000만 원 규모의 특수전도비를 기관별 운영 현황에 따라 조정한 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수전도기관 활동비와 경목활동 지원비, 사회선교단 지원비 등도 107년차까지 선교부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다시 활동내용 등을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조정하기로 한 것이다.선교부는 특수전도기관, 경목, 교목, 사회선교단 등에 지난해까지 총 28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재 본 교단 산하에는 100여 개의 특수전도기관이 승인받아 운영 중이며, 총회 선교부 심의 기준을 통과해 지원을 받는 곳은 총 12곳이다. 이밖에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6.1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