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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오는 10월 29일 ‘H+ 지역사회협력단’을 창단한다. 지역사회협력단은 서울신대가 제3주기 대학평가를 준비하고 더 나은 학교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강소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황덕형 총장도 취임 당시 지역사회 협력단을 발족해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실제로 지역사회협력단은 ‘지역사회봉사센터’, ‘지역인문학센터’, ‘지역목회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협력 및 봉사, 지역인문학 확산, 목회자료 구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협력단장은 이희용 교수가 맡게 되며 협력단 사역을 위해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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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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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해외장학회(회장 김형배 목사)와 서산교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성경암송대회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배 목사는 “신학대학원생들이 성경말씀의 능력을 깊게 체험하도록,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나아가 깊이 연구하는데 지원금이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오래전부터 신대원생들이 성경말씀을 체험하기 위한 동기가 되도록 성경암송대회를 구상해 왔다”며 “오늘 기탁한 지원금이 성경말씀을 집중해 공부하며 암송하는 신대원생들을 위한 좋은 자극제가 되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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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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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오는 10월 29일 ‘H+ 교육혁신사업단’을 발족,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밀착형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발표한다. 교육혁신사업단 출범은 황덕형 총장의 핵심 공약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이 맞이한 미래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인성인재 양성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담고 있다. 황덕형 총장은 취임 후 ‘핵심역량 기반 교양교육과정 구축 및 운영’, ‘수요자 맞춤형 학사구조 및 제도개선’, ‘비교과프로그램 통합프로세스 구축’, ‘지역공감 인성교육프로그램’ 등을 위한 전략 등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는데 교육혁신사업단은 이런 내용을 담아 실행할 계획이다.혁신단장은 교무처장 김진경 교수가 맡았다. 혁신 분야는 교양교육혁신, 융합·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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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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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50년, 신학교 입학 30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89학번 동기회(회장 김선일 목사)가 ‘예수 팔구’ 비전을 다시 그렸다. 지난 10월 3~4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입학 30주년 기념 동기대회 및 선교대회’에서다. 30년 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같은 꿈을 꿨던 청년들은 이제 중년을 바라보는 목사와 선교사, 교수, 사회복지사, 시의원, 연극배우가 되어 민족 복음화를 꿈꿨던 청년의 때를 회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각자 삶의 자리는 달랐지만 세월이 흘러도 삶의 방향은 여전히 복음 팔이 ‘오직 예수 팔구(89)’였다. 목사가 되기 싫다고 도망다니던 그 시절의 청년은 아프리카 선교사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열혈 신학생은 열악한 상황에 놓인 캐나다 원주민을 도와주는 선교사로 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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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10.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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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교회(이성훈 목사)는 지난 9월 23일 서울신대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은 임마누엘교회 함금봉장학회에서 지원했다. 함금봉장학회는 고 함금봉 집사의 선교와 인재양성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유족들이 만든 장학회로 매년 서울신대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성훈 목사는 “고인의 뜻에 따라 훌륭한 목회자를 길러내는데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황덕형 총장은 “매년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독 지도자 양성에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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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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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최근 군목고시에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각종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먼저 실용음악과 이하은 씨는 지난 9월 5일 열린 ‘제13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싱어송라이터 부분에서 ‘Limitation’이라는 자작곡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경향실용음악콩쿠르는 지난 7월 30일~8월 13일 예선과 본선을 열었으며 9월 5일 시상식과 연주회를 진행했다. 해외 음악회에서의 수상도 있었다. 교회음악과 최지혜 동문(06학번)은 지난 9월 9일 미국에서 열린 Sursa American Organ Competition에서 2위를 수상했다. 최 씨는 오르간 전공으로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 박사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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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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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0월 7~9일 경북 문경 라마다문경새재호텔에서 ‘제44회 정기총회 및 부부수련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올해 수련회는 ‘교회와 가정을 치유하는 치유자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세미나와 정기총회, 야외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조종환 목사(오류동교회)를 선출했다. 조 목사는 “동문회의 활발한 사역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의 많은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수석부회장에는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총무에는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를 선임했다. 이틀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문순희 관장(상도종합사회복지관), 김진호 박사(글로벌SQ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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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0.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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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9월 18~20일 추계 신앙수련회를 열고 영성을 다졌다.학부에서는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골리앗의 시대에서 다윗의 시대로’, ‘소유에서 소통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공로에서 은혜로’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세상은 성공만을 강조하지만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며 “작은 자를 들어쓰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은혜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되자”고 권면했다.또한 둘째 날 오후에는 조서환 회장(마케팅그룹)이 ‘역경을 이기는 신앙’을 주제로 “현재의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는 청년들이 될 것”을 주문했다. 본관 소강당에서는 초신자와 불신자를 위한 오픈 집회가 열렸다. 지난 봄 학기 처음 진행된 오픈집회에 대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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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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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우리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신일수 목사)가 양질의 부흥사를 양성하기 위한 ‘부흥과 선교 세미나’ 가을학기를 개설하고 지난 9월 5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2013년 이성봉 목사와 같은 영성있는 부흥사 양성을 위해 처음 교과목으로 개설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가 이번 학기에도 개설되면서 7년째 인기 있는 강좌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부흥과 선교 세미나’는 교단 소속 주요 목회자와 현직 부흥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신대원생들에게 목회와 부흥사역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세미나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부흥사 연수 기회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학기 말에는 제자양육 등 현장 목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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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09.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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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와 장신대학교, 독일 튀빙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한독신학심포지엄이 오는 9월 27~28일 서울신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휴먼/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주제로 ‘인간을 초월하는 인간’을 신학적 차원에서 고찰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은혜 교수(장신대)가 ‘포스트 휴먼 시대의 기독교윤리: 존재론적인 관계성에 기초한 되기의 기독교윤리’를 주제로, 볼커 레핀 교수(튀빙겐대학교)는 ‘인간을 초월하는 인간- 그리스도교의 신비 전통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윌리엄 퓨린턴 교수(서울신대)가 ‘모순도 시대착오도 아니다: 르네상스 포스트휴머니즘과 토마스 모어(Thomas More)의 유토피아(1516)’라는 주제 발표를, 백충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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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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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안수자 권사)는 지난 9월 10일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여전련 장학위원회는 30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서울신대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1월에 이어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위원장 안수자 권사를 비롯해 장학위원과 여전도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안수자 권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받을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향숙 목사)도 지난 9월 5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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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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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11일 여자기숙사 2층 교직원식당에서 경비·청소 노동자 30여 명을 초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추석 명절에도 변함없이 학교를 지키고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이날 학교 측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미리 준비한 추석 선물을 전하며 감사를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쾌적한 캠퍼스 환경관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학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미화반장도 직원들을 대표해 “귀한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총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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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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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9월 10일 마감된 수시모집에서 5.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신대 수시모집에는 370명 모집에 2,177명이 지원했다. 지난 해의 6.4대1 보다 하락한 수치이지만 작년 대비 수험생의 수가 5만 명 이상 줄었고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쟁률이 하락했다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32.71대1을 기록했다.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에서는 영어어과가 7.83대1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어과 7.00대1, 사회복지학과 6.33대1, 보육학과 6.00대1, 중국어과 5.71대1, 유아교육과 4.50대1, 관광경영학과 3.67대1 순이었다. 기독교전형에서는 기독교교육과 4.54대1, 신학과 3.95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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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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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9월 2일 서울신대를 혁신으로 이끌 행정 보직자를 발표했다. 이번엔 겸직이 많아지고 부서도 통폐합된 점이 주목된다. 평가지원실이 기획처에 통합되었고 신학대학원 학생부장은 폐지되었다. 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육혁신원장이, 창업지원센터소장은 경력개발센터소장이 겸직한다.△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조기연 교수 △교무처장 김진경 교수 △교역처장 하도균 교수(목회현장훈련센터소장 겸직) △학생처장 조성호 교수 △총무처장 최동규 교수 △기획처장 이길용 교수 △입학처장 류연규 교수 △대외협력실장 신승범 교수 △대학원장 정인교 교수(설교대학원장 겸직) △사회복지대학원장 고미영 교수 △상담대학원장 황헌영 교수 △신학전문대학원장 이용호 교수 △목회자료센터소장 이희용 교수 △교육혁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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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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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최명덕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부총장 선임 등 교원인사를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부총장으로 조기연 교수(신학전문대학원·사진)를 선임했다. 또 김성희 교수(교회음악과)와 한혜빈 교수(사회복지학과)를 명예교수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고영자 교수(유아교육과) 박상경 교수(설교대학원), 박선영 교수(교양학부)와 최현종 교수(교양학부)를 비정년트랙에서 정년전환 전환을 허락했다. 김경미(보육과) 김대조(설교대학원) 김영은(실용음악과) 배성현(부육과 유지욱(실용음악과) 조현정(유교과) 씨를 겸임교수로 신규 임용하는 건도 모두 허락했다.또한 제113년차 총회에서 폐쇄를 결의한 대학교회는 10월 말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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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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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선배들의 순교정신으로 서울신대를 섬기겠습니다”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이 취임 전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을 방문해 학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순교정신으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황덕형 총장과 기획위원들은 지난 8월 30일 전남 증도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을 방문하고 순교영성을 되새겼다. 이날 방문은 공식 취임 문준경 전도사의 숭고한 순교영성을 본받아 희생과 헌신의 마음을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덕형 총장과 기획위원들은 기념관 도착 후 자체 예배를 드리며 학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는 교역처장 하도균 교수의 인도로 부총장 조기연 교수의 기도, 교무처장 김진경 교수의 성경봉독, 기도회와 대학원장 정인교 교수의 마침기도, 황덕형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황 총장은 ‘엘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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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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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형 박사가 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9월 3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총회 임원과 동문, 재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총장 취임식을 열고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는 지난 108년 간 민족을 새롭게 하고 새 희망을 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해 왔다”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학이 되도록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 황 총장은 ‘기독교 가치관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동교육 실현’을 경영철학으로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사람을 교육의 근간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현장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 ‘지역 밀착형 대학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서울신대’를 교육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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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9.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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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 8월 15일 송현교회(조광성 목사) 기부자의 벽 명패 헌정식을 열었다. 송현교회는 그동안 1억 6,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대학에 기부했다. 이날 헌정식은 대외협력실장 양용희 교수의 후원보고 후 조광성 목사의 격려사, 황덕형 차기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명패 헌정식으로 진행됐다. 조광성 목사는 “귀한 행사를 학교에서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더 많은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황덕형 차기 총장은 “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송현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받을 영적으로 건강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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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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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의 발전을 위해 내가 먼저 변하겠습니다. 학교를 위해 내가 먼저 헌신하겠습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여느 때와 다르게 학교의 발전을 위한 헌신과 변화를 다짐하는 기도 소리가 높았다. 교직원들은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열린 경건회에서 말씀을 듣고 서울신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경건회에서는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를 비롯해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유승대 목사(은평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영적 각성을 이끌었다.한기채 목사는 ‘삼중혁명의 영성’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변화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말처럼 유연한 사고, 부드러움을 가진 관계성, 배려와 감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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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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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회에서는 ‘서울신대 혁신과제 150’이 발표되어 주목받았다. 혁신150위원회(위원장 최동규 교수)는 혁신과제 150을 발표하고 교수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혁신과제 150은 ‘교육’, ‘학생복지’, ‘신학대학원/대학원’, ‘시설’, ‘교직원’, ‘기타’ 등 6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었으며 학교 발전을 위해 바꿔야 할 150개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150개 중 80개만 먼저 발표되었다. 먼저 교육분야에서는 전자출결시스템, 학생채플 대체프로그램 확대, 여대생 커리어 개발 및 강화, 졸업인증제도 개선, 심층강의 개선보고서 활성화 등 학생들의 요청에 따른 혁신과제가 제안되었다.학생복지 분야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교양교과목 편성, 셔틀버스 서비스 개선, 학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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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08.2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