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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청년들을 위한 집중 영성훈련과 분야별로 직업적 비전을 세우도록 돕는 특별한 청년 새벽기도회를 시작됐다. 신촌교회 청년부(담당 신건 목사)는 2월 18일부터 28일(목)까지 열흘간 매일 아침 6시 아천홀에서 ‘SPRING LIFE 청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신촌교회 청년 특새는 성숙하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10가지 핵심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신촌교회 청년 특새는 매년 3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큰 호응 속을 받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간증과 강연을 통한 비전세우기와 영적성장의 기회가 되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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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교회(진영학 목사) 총여전도회 회원들이 본 교단 은퇴 여교역자들의 집 ‘성락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주안교회 진영학 목사와 총여전도회 회원들은 지난 1월 29일 대전 성락원을 방문해 함께 예배하고 다과를 나누며 노(老) 여전도사들과 교제를 나눴다. 주안교회 총여전도회는 매년 연초에 성락원을 방문해 오고 있다. 총여전도회는 매년 성락원 지원 예산을 세워 후원하고 있다.이번 방문에는 진영학 목사와 여전도회원 20여명이 동행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진영학 목사는 예배 설교에서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기도하며 부름받는 그날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며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란다”고 은퇴 여교역자들에게 권면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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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2월 14일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21세기 목회패러다임’ 세미나를 열었다. 대전극동방송이 주최하고 동대전교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대전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허상봉 목사가 3차례 연속 강연을 진행했다. 허상봉 목사는 1부 ‘당신은 교회에 만족을 주는 목회자입니까?’, 2부 ‘당신은 어떤 유형의 목회자입니까?’, 3부 ‘당신은 어떠한 목회자 되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허 목사는 “21세기에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목자, 곤경에 처한 성도를 사랑으로 돌보는 목자, 가시적이고 외형적인 사역의 목표보다는 내면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성실한 목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동대전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40일 사순절기도회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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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청년들이 미얀마에서 11박 12일의 일정으로 복음전파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12번째 해외선교를 실시한 부평제일교회 청년선교팀은 특히 이번 단기선교에서 말씀이 살아 약동함을 느끼며 넘치는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청년선교팀은 지난 1월 21~2월 1일까지 11박 12일 동안 미얀마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는 김규선 목사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얀마의 수도 양곤의 빈민가와 외곽지역 등에서 노방전도와 어린이 사역, 마을전도, 봉사 등으로 복음을 전했다. 양곤에서 땅 밟기 기도로 사역을 시작한 선교팀은 양곤지역의 기독교 가정들을 방문해 함께 기도하며 소수종교인 기독교를 믿는 것 자체로 소외받고 있는 현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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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로고스교회가 본 교단 임봉학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지난 1월 20일 교단 가입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했다.로고스교회는 6년 전 한인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초교파교회로설립되었으며 그동안 2명의 목회자가 담임목사로 헌신했다. 임 목사는 지난해부터 교회를 위해 사역해 왔으며 지난해 말 성도들의 만장일치로 본 교단 가입을 결정, 뉴질랜드직할지방 소속 다섯 번째 교회로 등록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심상철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오세아니아 창조과학회 대표 김영출 목사의 기도, 로고스교회 사중창단의 특송, 호주뉴질랜드직할지방회장 배태현 목사의 설교, 서약, 축사와 권면, 크라이스트처치목회자협의회 대표 박향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배태현 목사는 “바울이 디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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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교회의 선교와 교육, 문화 사역을 확장시킬 근거지인 바울선교문화센터(이하 바울센터)가 준공되어 정식 개관됐다.바울선교문화센터는 대지면적 5350㎡, 연면적 9455㎡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축되었으며 중고등부 예배실, 식당과 카페, 지역학생들을 위한 독서실과 체육관,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교회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결혼식과 문화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는 바울센터를 완공한 후 지난 2월 6일 준공감사예배를 갖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감사예배는 원팔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배덕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효진 목사의 설교에 이어 건축위원장 최동완 장로의 경과보고,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2.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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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별리교회가 지난 2월 1일 강종진 담임목사 취임 및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식을 갖고 새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최상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류창수 장로의 기도, 서기 이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주섭 목사의 설교, 강순조 목사(예산중부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김주섭 목사는 설교에서 “별리교회 성도들의 수고를 통해 이 지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강종진 목사는 엄숙히 서약한 후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이어 열린 추대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홍구 백길현 이규식 장로가 명예장로로, 임영수 조점순 강복규 윤옥희 이종분 황한순 장성순 김진옥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권면과 축하의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2.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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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지난해 성탄절에 나온 헌금을 천안지역 희귀난치병 환우를 돕는데 전액 사용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천안교회는 지난 1월 29일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탄절 헌금 전액인 2450만원을 백혈병, 베체트병, 뇌병변 등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등 18명에게 고르게 전달했다.천안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으면서도 치료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 등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특별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에 치료비를 지원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뜻밖의 후원에 감격하며, “설날을 앞두고 특별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2.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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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교회, 목사와 성도가 동행하는 교회, 지역과 동행하며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습니다.”인천동지방 동행교회(김재홍 목사)가 지난 2월 3일 교회 설립 21만에 새성전을 건축, 감격의 성전봉헌식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1991년 창립된 동행교회는 김포시 운양동에 새성전을 완공하고 이날 하나님께 봉헌했다. 또 장로장립 등 새 일꾼을 세워 온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동행교회는 2005년 지금의 성전 부지 3300㎡(998평)를 매입해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해 오다 2011년 8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6개월 여만에 완공해 이날 봉헌식을 갖게 된 것이다. 동행교회 새성전은 연면적 2975㎡(900평),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축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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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 어린이성가대원들이 제주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성가대 제주도 순회연주회’를 위해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으며, 허상봉 목사가 어린이성가대 25명을 인솔해 제주도 찬양여행을 이끌었다. 어린이성가대팀은 제주여행 첫날인 29일 서귀포교회 부흥회에 참석하여 특별찬양을 선보였으며, 30일에는 서귀포강변교회의 수요 저녁 예배에 참여해 찬양을 부르고 함께 예배했다. 동대전교회 어린이성가대는 지난해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동계대회 금상을 수상하고, 올해도 동상을 수상하는 등 공식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제주도 찬양여행은 어린이 찬양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일부 성도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는 점과,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2.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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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 큰 갑부가 되었던 알프레드 노벨은 말년에 다이너마이트가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로 사용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번 돈을 인류 복지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주라며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에 기부했는데 이것이 노벨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벨상에도 어두운 구석이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노벨 평화상은 기준이 모호해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고 하기도 합니다.노벨 평화상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 평화상’이 있습니다. 하나님 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는 사람은 마태복음 5장 9절에 나와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성경에서는 화평을 아주 강조합니다.
교회
문정재 목사(울산백합교회)
2013.02.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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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안디옥교회는 지난 1월 20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27년간 안디옥교회를 담임해온 김덕진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박영진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1부 예배는 치리목사 박문곤 목사의 집례로 정덕모 장로(진주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이종세 목사(장평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이경섭 목사(사천교회)의 기도, 담임목사 소개 및 서약 후 박영진 목사에게 치리권이 부여됐다.원로목사 추대예식은 박영진 목사가 집례를 맡아 김주학 목사(안의중앙교회)의 기도, 원로목사 소개, 추대사 후 김덕진 목사의 원로추대가 공포되었다. 본 교단에서 42년간 근속시무한 김덕진 목사는 서울신대, 장신대를 졸업하고 화북교회, 보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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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는 지난 1월 20~26일 미얀마 양곤지역을 중심으로 비전트립을 실시했다.이번 비전트립에는 공수길 목사를 비롯, 28명의 학생 및 청장년이 참여했으며, 양곤의 퍼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쫑갈레이, 레이뽀, 따야공, 짜웅공)들을 방문하여 준비한 선교사역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미용봉사, 유치원 어린이 캠프, 종이접기, 아트풍선, 리코더 강습 등 현지 교회와 성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또한 가족단위로 사진을 촬영하여 즉석에서 인화해 사진을 나눠주었으며 선교팀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과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선교팀은 또 워십댄스, 마술,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약수동교회 성도들의 후원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2.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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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1월 27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중앙교회는 안00·권00 선교사 가정과 오00 선교사를 중앙아시아에 각각 파송했다.주일 3부예배에서 진행된 파송식은 선교사 소개와 한기채 목사의 말씀, 파송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 선교사들은 앞으로 중앙교회가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게 되며 각자의 사역지에서 교회개척과 제자훈련, 교육사역 등에 헌신할 예정이다.한기채 목사는 선교사 파송식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먼 타국으로 떠나는 선교사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교사들은 파송장과 꽃다발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으며 성도들은 축복송을 부르며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1.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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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교회 및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유지홍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다.서울중앙지방 서대문교회(김명철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원로장로·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교회발전과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졌다.이날 예배는 김명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 김해문 목사(서대문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상 받을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희수 목사는 “복음사명을 위해 선한 싸움을 다 마친 후에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며 끝까지 열심과 충성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엄기주 장로(서대문교회)가 유지홍 장로를 소개하고 김명철 목사가 서대문교회 장로로 28년간 시무한 유지홍 장로의 원로추대를 공포했다.유지홍 장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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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교회(황인명 목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팡가시난 지역의 이노만 교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였다. 부산중앙교회는 그동안 여러 교회를 방문하며 헌금이나 구제물품 등을 나누는 사역을 했으나 이번에는 한 교회에 머물며 복음을 집중적으로 전했다. 부산중앙교회는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예배와 찬양, 통역, 음향, 영상, 어린이사역 등으로 사역을 세분화해 담당자를 맡기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황인명 목사 등 23명이 참가한 선교팀은 단기선교기간 예배를 통해 현지인들과 은혜를 나누고 농구팀을 구성, 이웃마을 청년들과 함께 농구시합을 통해 전도집회에 초청했다. 필리핀 청년들은 농구를 잘할 뿐만 아니라 매우 좋아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집회에 초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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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금호교회 새 담임목사로 최삼을 목사가 취임했다. 최삼을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취임예식을 갖고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예식은 서울중앙지방 관계자와 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리목사 공수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희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희수 목사는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목회에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을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성결성 회복과 기도에 힘쓰고, 매사에 하나님을 믿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삼을 목사는 “복음 전파와 은혜로운 설교로,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하는 등 신성한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으며, 교회 대표 최종진 장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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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성령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지난 1월 21~24일 서산교회에서 열린 제8회 초교파 청소년 연합집회는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려는 십대들의 신앙열기로 가득했다. 불꽃세대(Fire Generation, 히1: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 98개 교회에서 2000여명이 참석해 불꽃같은 신앙 실천을 다짐했다. 서산교회 청소년연합집회는 해가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찬양과 기도, 말씀 외에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지만 매번 만원이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뜨거운 찬양과 기도였다. 젊은 십대답게 찬양시간 내내 일어나 뛰고 춤 추면서 목청껏 찬양을 불렀다. 두 손을 높이 들고, 부르짖는 기도의 함성은 성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1.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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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교회(조광성 목사)는 지난 1월 27일 비전센터 입당예식을 갖고 다음세대의 신앙과 꿈을 심는 일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거룩한 도시를 세우고 꿈나무 세대를 키우는 비전을 갖고 있는 송현교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신앙을 키우기 위해 교육전용 시설인 비전센터를 완공하고 이날 입당예식을 가졌다. 조광성 목사는 “꿈나무 세대를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양육하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넓히는 시설이 되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조광성 목사와 김선복 사모, 정근수 장로, 김종립 장로 등 교회대표와 꿈나무 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대표 등이 테이프 컷팅을 통해 비전센터 입당을 공식 선포했다. 함께 한 성도와 어린이들도 오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다음세대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염원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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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58주년을 맞은 신촌교회가 올해 개척자 이성봉 목사를 기리는 특별한 기념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오후예배를 교회창립 58주년 기념예배로 드리고, 80여명의 전문 합창단의 웅장한 하모니로 기쁨을 노래했다. 이날 창립기념 예배에서 ‘은사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정익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사람마다 각양 각색의 은사를 주셨는데 은사는 달라도 우리는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가 되는 일에 힘써야 한다”면서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촌교회 개척자 이성봉 목사가 지은 찬송시를 가사로 만든 창작찬송 13곡이 발표되었다. 작곡가 천봉화 목사는 이성봉 목사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1.3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