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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선교회(회장 최금자 사모)가 지난 9월 15일 총회본부에서 2014년 가을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홀사모 자녀 23명에게 총 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나선교회는 매년 두 차례 홀사모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수혜 대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이다. 상반기에는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기금을 마련해 등록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하반기에는 황성국 장로(뉴욕 소망교회)의 후원으로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홀사모였던 어머니 황예행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황성국 장로는 2011년부터 꾸준히 홀사모 자녀들을 위한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헌신하고 있다. 최금자 사모는 “황성국 장로님의 도움 덕분에 홀사모 자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줄이며 학업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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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가 지난 9월 12일 서울신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한선교를 위한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온 북한선교위원회는 이날 처음으로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북한선교위원회는 서울신대 기독교통일연구소로부터 장학생 후보를 추천받았으며 임원회를 거쳐서 최종 2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이지택, 김창수 씨로 북한선교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북선위가 서울신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펼치는 사역의 중 하나다. 지난해 책 ‘성경으로 읽는 북한선교’를 함께 발간했던 북선위와 서울신대는 올해에는 북한선교 장학생을 선발해 사역을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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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파송된 활천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3년간 활동하는 활천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활천은 1922년 창간돼 교단의 역사와 동행해 왔으며 한국교회 최고(最古) 잡지로 기록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활천사의 발전과 운영을 위해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신임 운영위원장 정경환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활천 문서선교를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경환 목사는 “활천사 운영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운영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활천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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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8월 30~31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제주연합파송사역을 실시했다. 이번 파송사역은 제주지역 네트워크 소속교회 성도 124명과 지역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으며 지역 특성상 기존 4차 훈련을 2차로 압축해 진행했다. 첫날은 ‘준비된 사람 찾기’ 훈련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김영철 원장이 제주제일교회 주일 예배에서 설교를 맡아 “전도는 미련한 방법 같아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우리가 나가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복음을 듣게 할 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라고 전도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어 마이스토리 훈련과 실습, 보고회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전도 보고회에서 한 장로는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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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완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열린 9기 교회개척훈련 세미나의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하반기 훈련 계획도 점검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진흥원으로 개척 훈련이 이관되고 새롭게 운영위원회가 조직된 후 처음 열려 관심을 모았다. 6월 9~20일 진행된 교회개척훈련 세미나는 총 15명의 훈련생이 참석했으며 교회개척의 실제적인 방법과 노하우 등을 나눴다. 특히 구체적이고 다양한 강의와 개척 경험을 가진 목회자들의 강의가 훈련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교회탐방이나 전도훈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훈련생들은 “기도, 전도, 말씀에 대한 열정을 회복할 기회가 됐고, 성경적 교회관 및 목회자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의견을 밝혔
교단
최샘 기자
2014.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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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선교축구대회가 지난 9월 15~16일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선교의 열정을 다졌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영한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지방회의 목회자 축구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할렐루야리그와 임마누엘리그로 나눠가 진행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목회자축구 대회에서는 인천남지방 팀이 작년에 이어 또 우승을 거머쥐었다. 풀리그로 12개 팀이 참가한 할렐루야리그(상위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천남지방(단장 김정봉 목사)이 서울북지방(단장 조영진 목사) 팀과 결승에서 맞붙었다. 양 팀은 결승전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인천남지방이 1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지방(단장 김재곤 목사)과 인천동지방(단장 차주혁 목사) 팀은 결승 문턱에서 인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9.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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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9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와 전국대회 일정을 논의했다. 남전련은 제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 계룡스파텔에서 열기로 했으며 강사는 김중현 목사(사랑의동산교회)로 선정했다. 또 올해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7~8일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리며 김병산 목사(분당만나교회)가 강의를 진행한다.강의 전에는 건국대와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사역 보고 및 간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개회예배 및 프로그램은 준비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한편 남전련은 2015년 캘린더 판매량을 15만 부 이상으로 정하고 각 교회와 지방회에 판매를 독려하기로 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9.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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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춘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순교자 박봉진 목사가 시무했던 강원도 철원교회 등을 방문해 순교정신을 되새기고 신앙 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조직 구성 후 첫 순교지 시찰에 나선 역사편찬위원회는 철원교회 김창현 목사의 안내로 옛 철원교회가 세워진 터를 찾아 역사보존 방안을 논의했으며 박봉진 목사의 순교신앙을 후대에 전하고자 마련한 옛 철원교회 기념터에서 기도하며 순교신앙 계승을 다짐했다.대표로 기도한 신영춘 목사는 “박봉진 목사님의 숭고한 순교의 피를 기억하며 거룩한 순교신앙을 계승해 하나님 나라와 영혼구원의 사명에 헌신할 것”을 기도했다. 철원교회는 1914년 강원도에 세워진 첫 성결교회이다. 철원교회를 담임했던 박봉진 목사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5월 재림의 신앙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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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감사가 지난 9월 16일 시작됐다.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총회본부 감사는 감사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의 4분기 감사이며 대상은 총회본부 4국 1실이다. 감사위원회는 총회감사인 박현식 목사와 김경호 장로를 비롯해 전문위원 김공열 장로, 김명구 장로, 김낙신 장로, 최근 총회장 추천으로 합류한 고성삼 장로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감사위원회는 총회본부 선교국과 교육국, 평신도국, 사무국, 기획조정실 등에 대한 재정과 행정 전반에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사분기 감사는 총평 및 총회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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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8일은 거룩한 순교신앙을 배우고 계승하기 위한 순교자기념주일이다.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춘 목사)는 전국 교회에서 순교자기념주일을 의미있게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과 자료집, 포스터를 전국에 발송했다. 자료집은 PDF로 제작되어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 ‘공지와 뉴스’난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집은 이신웅 총회장 발간사, 제언, 헌시, 예배, 설교, 특강자료, 순교성지 안내, 기념사업 안내, 순교자 규정 안내, 순교자의 노래 등을 담았다. 예배설교문은 장년부와 청소년부, 어린이부 등으로 나뉘어 작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순교자기념주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 사용 문의는 교육국(02-3459-10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신웅 총회장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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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오는 11월 10일 서울신대 존 토마스홀에서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주요 일정과 강사,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청소년부 교육지도자 세미나는 ‘청소년 부흥,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교단 내 청소년 사역자 발굴과 개발, 청소년 사역 현황 교류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대상은 개 교회 담임목사, 청소년 담당 목회자, 청소년부 부장·총무 등을 비롯해 지방회 청소년부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등이다.주강사로는 청소년부장 이기용 목사, 임석웅 목사(대연교회), 이춘오 목사(비전교회), 신용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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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 결의로 구성된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홍승표 목사)가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갔다. 조사위는 총회서기 홍승표 목사를 위원장으로, 서기 김명기 목사(팔복교회), 총회감사 박현식 목사와 김경호 장로,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로 구성됐다. 조사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첫 회의를 연 데 이어 15일 서대전교회에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총회임원회에 보고된 각종 문제에 대한 내용 파악 및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조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임받은 6건의 사건 중 서울강서지방 OOO교회 최모 씨가 청원한 107년차 총회 안건처리시 부정투표의 건만 제외하고 총회행정과 관련한 나머지 5건을 다루기로 했다. 조사위는 진정서를 제출한 최 씨가 해당 교회의 교인이 아닌 신원미상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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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성결원에 대한 총회 특별감사가 실시될 전망이다.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1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원 정확한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더불어 성결원이 청원한 대출의 건은 유지재단이사회에 위임했다. 이날 임원회에는 성결원 이사장 정택 목사가 참석해 운영 정상화 의지를 밝히며 대출 건과 관련한 승인을 요청했으나 임원회는 부채 문제를 고려하여 현재 성결원 운영실태 감사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성결원은 관할 행정기관인 천안시로부터 최근 시설장 교체 요구가 있었으나 채무 문제 등으로 시설장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대환대출 방식으로 우선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장을 교체한 후 정상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성결원은 정원이 68명이지만 현재 28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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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뜨거운 감자인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에 본 교단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총회실행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동대전교회에서 안건으로 108년차 총회에서 위임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의 건을 다루었으나 결론 없이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실행위는 찬송가 문제가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중대 사안이기 때문에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에서 논의되는 찬송가 관련 결의들을 참조하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21세기 찬송가는 현재 대부분의 교단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계와 보조를 맞춰야 하고, 21세기 찬송가 사용을 중단할 경우 개 교회·성도들의 혼란 및 교체에 따른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한국찬송가작가총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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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 비전선포식이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총회임원 및 51개 지방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목회자 복음콘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에 대한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각 지방회의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개회예배는 전 오엠에스(OMS) 총재 J.B. 크라우스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겸하여 진행됐으며 예배 후 이신웅 총회장이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란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신웅 총회장은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으로 복음의 부재를 지적하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며 재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구약 성경은 모두 예수그리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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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목회자 복음컨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 비전선포식이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총회임원 및 51개 지방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목회자 복음컨퍼런스 및 지방회별 복음전도대회에 대한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복음사역을 위한 각 지방회의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개회예배는 전 오엠에스 총재 J.B. 크라우스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겸하여 진행됐으며 예배 후 이신웅 총회장이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란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신웅 총회장은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으로 복음의 부재를 지적하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며 재 부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구약 성경은 모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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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파송된 활천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지난 9월 4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3년간 활동하는 활천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활천은 1922년 창간돼 교단의 역사와 동행해왔다. 한국교회 최고(最古) 잡지라는 기록도 갖고 있으며 기나긴 역사만큼 교단을 위해 아름다운 족적을 남겨왔다. 운영위원회는 활천사가 운영난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신임 운영위원장 정경환 목사가 활천 문서선교를 위한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후원자 3인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정경환 목사는 “활천사 운영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운영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활천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교단
최샘 기자
2014.09.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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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 등 현안을 처리했다.이날 임원회는 첫 안건으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를 다루었으나 사안의 중대성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신중히 결정키로 했다. 임원회는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를 지켜본 뒤 찬송가 문제에 대한 결의를 참조해 교계와 보조를 맞춰가기로 했다.이어 임원회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요청한 종교평화 유지를 위한 협조의 건은 해당 지방회가 처리토록 했다. 최근 본 교단 소속 한 목회자가 지방의 한 사찰에서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조계종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고 임원회는 이를 문제의 목회자가 속한 지방회가 처리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감사전문위원 선임의 건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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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의 뜨거운 감자인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에 대해 교단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총회실행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동대전교회에서 안건으로 108년차 총회에서 위임된 21세기 찬송가 사용 문제의 건을 다루었으나 결론 없이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실행위는 찬송가 문제를 성급히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중대 사안이기 때문에 일단 9월 타 교단 총회에서 논의되는 찬송가 관련 결의들을 참조하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실행위는 21세기 찬송가는 현재 대부분의 교단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계와 보조를 맞춰가야 하고 만일 21세기 찬송가 사용을 중단할 경우, 개 교회·성도들의 혼란 및 교체에 따른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날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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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신임 관장에 김헌곤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9월 2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헌곤 목사는 “선배 신앙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후회 없는 헌신으로 순교기념관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식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한태수 목사의 사회로 운영위원 김주헌 목사의 기도, 전남동지방 사모찬양단의 축가, 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신웅 총회장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복음 중심의 사역과 순교신앙을 회복해야 한다”며 “문준경 전도사의 헌신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모든 것을 헌신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취임식에서는 운영위원 하문수 장로가 신임 관장을 소개했으며 이신웅 총회장이 관장 임명장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9.0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