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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장로의 모임인 전국성로회 위로회가 지난 9월 29~3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열린 위로회와 제20차 정기총회가 3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사회복지부 서기 최대현 장로의 사회와 직전 성로회장 장세만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 전 회장 채준환 장로의 인사,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와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20차 총회가 개최됐다.유동선 목사는 이날 “성결교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건강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강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건강한 생애를 보낼 것”을 부탁했다.이어진 총회에서는 강재현 장로(한우리)가 신임 회장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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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을 후원하고 순교사업 계승을 지원하는 조직이 발족했다.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후원위원회(위원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정읍교회에서 순교기념관 후원회 조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순교사업 후원과 계승에 본격 나섰다. 성결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정신을 계승하고, 그 순교지에 세워진 순교기념관을 후원하기 위해 교단 차원에서 후원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순교성지로 자리잡은 순교기념관에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념관은 2013년 5월 개관 이래 74만 700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8월에는 순례객이 3만 명을 넘는 등 방문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내년 겨울수련회 예약률도 35%에 이르고 여름수련회의 예약률은 45%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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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사회선교단(단장 전철한 목사)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19차 하계수련회를 전북 일대에서 진행했다.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단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세미나, 관광 등 친목을 도모하고 영성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날 전주를 방문한 단원들은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을 둘러보고 숙소에 도착해 개회예배를 드렸다. 단장 전철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단장 최용철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다음 날 단원들은 정읍으로 이동해 내장산을 등산했으며 변산과 새만금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가 사회선교단의 역할과 사역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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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이진구 장로)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제3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45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결산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총무 장광우 장로의 경과보고를 바탕으로 행사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눈 임원들은 제45회 수양회가 참가인원, 진행, 강연 등 여러 면에서 훌륭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50~60명이 더 많았으며 개회예배, 특별집회, 새벽예배, 식사 등이 모두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8월 26~28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전국의 50개 지방회에서 총 1246명의 장로부부가 참여했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라는 주제아래 열린 수양회에서 참가자들은 영혼구원과 교단 부흥,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으며 영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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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9월 29일 리솜스파캐슬에서 임원회를 열고 현 부총무 조종환 목사(오류동교회·사진)를 총무로 보선했다. 직전 총무 김헌곤 목사는 최근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으로 취임하여 교육위 총무직을 사임한 바 있다.이날 교육위는 또 총회 교육부와 함께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6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목회 사역의 과제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BCM 교육목회 사역을 위한 가이드 및 방향 제시, 기존 BCM 교육목회 실행교회의 효과적인 실행 사례에 대한 나눔 및 점검 등을 진행한다. 대상은 담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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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5 담임목사를 위한 신년목회설계세미나’를 열고 건강한 교회 성장과 목회설계를 위한 노하우와 실제를 나누었다.‘사중복음 목회와 교육을 통한 건강한 교회부흥과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목회자 120여 명이 모여 목회 사명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중복음 목회전략을 공유했다. 첫날 목회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두현 소장(21C 목회연구소)은 “잘못된 계획이나 미완성된 계획은 오히려 목회의 방향을 잃게 하고 교회부흥에 방해가 된다”며 “목회계획은 가치와 목적에 충실하고 구체적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김 소장은 “목회계획은 탁월한데 별효과가 일어나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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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장학회(회장 가종현 목사)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회원교회 확보를 위한 정기홍보 등 현안을 논의했다. 해외장학회는 전국의 교회에 회원가입을 안내하는 홍보공문을 발송하여 장학회 소개 및 사업, 가입방법, 해외장학생 선발조건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 108년차 해외장학회 회보도 발간해 회원 및 장학생 간 소통이 이뤄지도록 했다.해외장학회 회보에는 위원장 인사, 총회장 격려사, 장학회원 교회소개, 유학생 일기, 학위 취득자 이야기, 장학회 현황 및 회칙 등이 담겨 10월 말 발송될 예정이다. 해외장학회 임원들은 개별적으로 개 교회 홍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해외장학회는 또 108-1차 장학생 선발의 건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기존 신청자 34명과 신규 신청자 10명에게 장학금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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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장동옥 목사)는 지난 9월 16일 군산중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헌법 유권해석 청원 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중앙지방회장이 청원한 모 목사의 원로목사 자격 관련 해석 청원과 선거관리위원장이 청원한 총회 임원 후보자격 유권해석을 다뤘다. 헌법연구위원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원로목사의 자격 여부에는 의견을 모았으나 선관위에서 청원한 유권해석은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이 불참하며 의장 자격을 위임한 상황에서 회의가 진행된 만큼 차기 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서지방회의 지방회 탈퇴 교회 장로들의 고소권(재소권)에 대한 질의와 경기남지방회의 세례받은 공식 증서나 기록문서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세례의 합법 여부와 당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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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불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송윤기 전 총무의 재판을 계속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재판위는 이전 회의에서 송윤기 전 총무의 상소를 받아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이 소식이 전해지자 송 전 총무를 면직 판결한 광주동지방회가 재판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크게 반발했다. 또 상소기한도 지나고 판결이 확정된 사건을 다시 재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목소리도 높아 재판위가 이 사건의 재판 여부를 다시 중요하게 다룬 것이다. 이날 재판위원들은 송윤기 목사 사건에 대한 개요 및 일지를 보고받고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하는 것이 ‘정당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김동운 위원장은 “사건을 다시 살펴봐도 광주동지방회에서 송윤기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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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가 지난 9월 15~18일 장학기금 모금 순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금 순회 결과 후원회는 2억5000만 원을 신규 약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 순회에는 회장 박태희 목사, 부회장 장환 목사, 감사 이재완 목사, 실행이사 김광선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5명이 참여했다. 박태희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통영 태평교회(신완식 목사), 거제 장평교회(오홍환 목사), 삼천포교회(임광호 목사), 진주교회(이명관 목사), 마산 상남교회(공석중 목사), 창원교회,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 김해활천교회(박성숙 목사) 등을 순회하며 교회를 건축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기금을 보내주는 정성에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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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이순애 사모, 지휘 함현숙 사모)이 지난 9월 16~18일 제주도에서 양로원 방문 및 수련회를 진행했다. 2년에 한 번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온 찬양단은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지속하기 위해서 이번에 50여 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제주도 평화양로원을 방문했다. 찬양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찬양과 한국무, 건강박수를 선보이며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또 찬양단은 자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도 양로원에 전달했다. 또한 찬양단은 제주제일교회에서 자체 수련회를 열고 사랑과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순애 단장의 간증을 비롯해 단합대회와 교제, 기도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눴고, 제주제일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해 찬양을 선보이며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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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오봉석 목사)가 지난 9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권역별 찬양축제 진행 사항을 논의했다. 첫 행사는 내년 4월 12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영남지역 교회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중부교회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영남지역 교회들의 교류를 위한 자리로 참석 대상은 영남지역 8개 지방회 소속 교회이다.이날 소위원회는 진행 일시와 장소를 확정했으며 행사 DVD를 제작해 총회 때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지역 교회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특별게스트와 행운권 추첨 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기로 했다.이 밖에도 교회음악부 소위원회는 이날 성결교회음악사 집필 과정을 보고받았으며 교단 총회 직전에 개최할 총회 개최 기념음악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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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9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지역 네트워크 총무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네트워크 총무란 교회진흥원의 지역코칭 세미나 후 지역 네트워크 모임의 실무자를 말한다. 이날 모임에는 10개 지역 네트워크 총무가 참석해 모임 운영과 교회진흥원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회진흥원은 네트워크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총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진흥원 전문사역자와 지역네트워크 모임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서 홈페이지 활용과 철저한 월별보고를 통한 활동사항 나눔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1월 3~5일 ACTS비전빌리지에서 열리는 제5회 네트워크 콘퍼런스 프로그램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교회진흥원은 감동과 양질의 강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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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권사회(회장 황순례 권사)는 지난 9월 22~24일 실촌수양관에서 제27회 수련회를 열고 말씀을 품고 빛과 소금으로 빛나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권사들은 함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에 집중하며 ‘복음을 품고 살아가는 권사’로서의 마음을 새겼다. 특히 말씀뿐만 아니라 특별기도회와 은사집회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은혜를 전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빛과 소금 되는 권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십자가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신웅 총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복음과 성경’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가 어느 때보다 세상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은 교회는 번듯해 보일지라도 성경을 깊이 있게 탐구하지
교단
최샘 기자
2014.09.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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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육 및 출판 사역의 발전을 위해 교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BCM’ 등 성결의 브랜드를 교계로 확장해 가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총회 교육부(부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총회 교육부 소위원 및 각 분과위원 워크숍을 열고 교육·출판 사역의 발전 방안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교육부 소위원을 비롯해 출판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 교재편집위원회(위원장 양정 목사), 새교육과정개발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 교사교육위원회(위원장 차용헌 목사)위원 30여 명이 모였다.이날 분과별 토의 후 종합토의 시간에는 교단 교육·출판의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사중복음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교단 안에 머무르지 않는 확장성으로 한국교회가 사용할 만한 성결의 브랜드를 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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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이사회는 지난 9월 2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성결원 대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유지재단이사회는 이사장 직무대행 장광래 장로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여 성결원 대출의 건을 다루었으나 성결원이 현 부채를 해결하기에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키로 했다. 성결원은 지난 수년간 운영 및 재정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무관청인 천안시로부터 시설장 교체 지시를 받았으나 채무 문제 등으로 이행을 못하고 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일단 성결원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보완하여 제출토록 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대출 문제를 재 논의키로 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또 현재 A교회 대출의 건을 논의했으나 지난달 이사회에서 A교회에 요구한 조건부 대출 승인을 A교회가 수용하기 어렵다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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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가 109년차 총회 임원 선거시 전자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선관위는 지난 9월 18~19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전·현직 선거관리위원 워크숍 및 회의를 열고 임원선거를 위한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첫날 회의에서는 선관위원 오성택 목사가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요와 진행방법, 타 교단 시행 결과의 장단점과 비용, 전자투표의 특징 및 원칙, 전자투표 진행순서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오 목사는 전자투표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초기 비용은 약 2500만 원이 소요되고 총 투표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위원장 설봉식 목사는 대학에서 사용 중인 전자투표 방식을 제안했으나 최신 스마트폰 사용 여부 등이 문제로 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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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새 이사장에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사진)가 선출됐다. 교역자공제회 이사회는 지난 9월 1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사장 보선 등의 현안을 처리했다.새 이사장 박순영 목사의 임기는 직전 이사장 이종세 목사의 잔여 임기인 1년 3개월이다. 이날 공제회는 이사장 이종세 목사가 해외선교 사역으로 사임 의사를 밝혀 무기명 투표로 박순영 목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공제회는 또 신임이사로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당연직)를 선임했다. 이날 공제회는 보유 부동산 일괄 매각의 건을 진행하여 강원도 평창, 남양주 호평, 춘천 후평동, 원주 봉산동 등의 부동산을 77억 원에 일괄 매각하기로 하되 이사장단에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공제회는 총무인수위원회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9.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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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욱 목사(서해한우리교회)가 총회를 상대로 7년 전 분할된 전남중앙지방회의 승인무효 확인 소송 등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정 목사는 지난 8월 14일 ‘전남중앙지방회 승인무효확인 소송’과 ‘타교파 교회 및 교역자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2007년 교단 101년차 총회에서 전남중앙지방의 분할을 승인한 것이 무효라는 것이다.정 목사는 소장에서 “2007년 2월 전남동지방회에서 16개 교회가 탈퇴한 후 지방회 설립 요건인 30개 교회 10개 당회를 맞추기 위해 타교파 목사와 교회를 영입했으나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적으로 지방회 분할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또 타교파 교회 및 교역자 무효확인 소송 소장에서도 101년차 총회에서 교단 가입을 승인한 타교파 전입 교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09.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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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한국행을 결심한 푸른 눈의 선교사 제이 비 크라우스(J. B. Crouse). 1958년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 땅을 밟은 그는 이후로 34년간 주한 선교사로 사역했다. 먹을 것이 없던 시절 배곯는 한국인들에게 식량을 조달해주고, 희망 잃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으로 새 소망을 심어주었던 크라우스 선교사는 성결교회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그런 크라우스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본 교단 총회 주최로 지난 9월 4일 동대전교회에서 고(故) 제이 비 크라우스 선교사 추모예배가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했으며, 크라우스 선교사의 아내 베티 선교사와 OMS 신임 총재 등도 참석해 크라우스 선교사를 추모했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회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9.17 14:35